링크 : https://youtu.be/b5bvAbMYVuc

2020년 1월 4일

기획본부장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82부

-주님, 성모님은 우리 곁에 계시는데,

왜? 나주에 가야 되는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2020년 새해 들어서 처음 시작하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82부 순서가 되겠습니다. 부제목으로는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주를 가야만 되는지? 주위에서도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을 중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첫 번째로 먼저 시작할 목차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은 우리 곁에 계시는데 왜 나주에 가야 되는지. 또한, 나주 성지에서 바치는 기도의 위력,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또 지금은 영신 전쟁의 시기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영신 전쟁의 시기에서 저희가 승리할 수 있는 영적 투쟁에서의 승리에 대한 방법도 제시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에 어떠한 은총이 있는지 말씀하셨고 또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기 전에 체나꿀룸으로 모으셨죠. 그 체나꿀룸에 해당하는 말씀도 저희에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날과 그 시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셨는데 이제 그날과 그 시간은 점점 저희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또 새해를 맞이해서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삶을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삶으로 가셔야 한다는 말씀이십니다.

1. 주님과 성모님은 우리 곁에 계시는데 왜? 나주에 가야 되는지?

먼저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호지간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너희의 곁에 있단다.” 2003년 2월 1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호지간은 손으로 불러서 대답하고 응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표현이 돼 있는데 그거보다 더 가까운 바로 여기 계신 분들 그 곁에 계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 말씀 하셨죠. 그런데 그렇게 계심에도 불구하고 나주에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주님 성모님이 곁에 계시지만 성당에 가야 되죠. 왜 가시는지. 성당에 가면 또 은총이 있죠. 말씀의 전례를 통해서 말씀의 은총도 받을 수가 있고 또 각종 성사의 은총도 받을 수 있다시피 그곳에는 특별한 은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나주에도 특별한 은총이 있습니다. 그 은총은 특별하다 못해 아주아주 고귀하고 놀라운 은총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바로 주님 성모님이 너희의 곁에 있는데도 “그러니 이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져 너희의 애호체읍이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애호체읍’ 소리 내어 슬피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무엇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진노의 잔,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이곳을 통해서 이루시기 때문에 이 은총을 주시겠다는 핵심적인 말씀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나주에 오셔야죠. 나주에 꼭 오셔야 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자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2006년 9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 와서 마음의 문을 열고 기도하여라.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곳은 2008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받지 못한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는 장소”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린 대표적인 왕, 솔로몬 왕이 아닙니까. 그러한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한 바로 고귀한 은총들이 기다리는, 은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죠.

또한,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이곳에 와야만 되는 이유가 2006년 9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피 흘리시면서까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시는 장소인 것이죠.

이 세상 어느 곳을 보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피 흘리면서 함께 기도하시는 곳이라고 선포하신 곳은 없을 것입니다. 이곳을 제외하고는. 놀라운 이곳에 오셔서 바로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시기를 바라시면서 저희들을 이곳 나주로 초대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어떠한 장소입니까? 99년 12월 8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심을 다 하여 간곡히 부르짖을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내려주신다고 하신 장소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이곳을 찾는 자녀들은 어떠한 은총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는 말씀이십니다. 이보다 놀라운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곳은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리고 있는 그러한 곳이라는 곳이고, 장소라는 것이고, 주 하느님 성부 하느님을 뵐 수 있는 장소라고 알려 주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또한, 이곳의 가치를 보신다 하면 어떠한 또 은총의 가치가 있는 곳이 되겠습니까?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면 어디입니까? 바로 직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장소, 이보다 더 큰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주에 오는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꼭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2. 나주 성지에서 바치는 기도

또한, 이러한 나주 성지에서 모여서 바치는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가 또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도 보시겠습니다.

“성부께서는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 그리고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마련한 거룩한 이곳 나주 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니...”라고.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잘것없고, 누추하고 힘이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녀 덕분에 감사를, 많은 세상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왜? 바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놀라운 일을 이곳을 통해서 저희들의 작은 정성을 통해서 이루시고 계시는 이곳입니다!

3. 지금은 영신 전쟁의 시기

그래서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나와 내 원수의 크나큰 싸움의 시기” 즉 어떤 시기입니까? “이 크나큰 싸움은 영신 전쟁”이라고. 그래서 “너희는 나와 함께 내 티 없는 성심에 온전히 맡기고 무장하여라.”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영신 전쟁입니다.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그때라는 것이죠. 바로 요한묵시록 12장에 언급되어 있는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인 나와의 싸움은 치열해질 것이나 너희 모두가 내가 주는 메시지를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사막에도 꽃이 피어날 것이요,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9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막에도 꽃이 핀다는 것 상상을 해보세요. 놀라운 기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진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바로 이 크나큰 영신 전쟁에서 승리를 하시는 성모 성심의 승리의 때가 바로 이와 같은 일들을 이루신다는 말씀하시죠.

그래서 “이미 준비의 시대는 다 되어 이제부터는 싸움의 결정적인 때에 돌입한다.” 앞으로 어떻습니까, 인류는?

“인류는 큰 징벌의 피투성이의 때를 맞이하게 될 텐데 어서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

95년 6월 1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징벌 재앙이 기다리고 있죠. 마귀가 좋아하는 그러한 세상, 불바다가 되는 걸 원하고 그렇게 사람들을 데리고 가려고 하죠. 어디로? 지옥의 길. 바로 이러한 지옥의 길로부터 우리 자녀들이 그 속에 들어가지 않게끔 구해주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죠. 그것이 바로 영신 전쟁에서 저희들이 승리를 이루고 하는 그 길이라는 것이죠. 2006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멸망을 획책하는 교활한 분열의 마귀는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피폐케 하여 지옥의 길로 이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을 하면서 그 길을 찾고 있죠. 하지만 그와 같은 길에서 그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시죠.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바로 이 길이 이 크나큰 영신 전쟁에서 불패의 무기를 통해서 이기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4. 영적 투쟁에서 승리

자, 그러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말씀하시죠.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매 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너희에게 닥친 어려움들을 순교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영적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5대 영성 안에서 바로 5대 영성의 근본이 순교의 정신이 아니겠습니까? 모든 것을 순교적인 마음 안에서 순교의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을 제시를 해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는 길,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어떠한 은총을 주셨습니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한다는 그날 주신 은총,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하기 위해 그렇게 더위에서 고생하고 이곳에 와서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것이 있으시죠. 율리아님의 보속, 지극 간청을 통해서 어떤 걸 주셨습니까? 극심한 고통 봉헌을 통해서 너희의 잠벌을 면해주겠다고. 주시겠다고. 이 은총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성모 성심은 승리를 합니다. 어떻게 승리를 하겠습니까? 바로 “신뢰심을 가지고 내 손을 잡고 나와 함께 기도한다면 나의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리라.” 89년 1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정성껏 바치는 기도를 통하여 나의 불타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95년 7월 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힘없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97년 8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너희들이 일치하여 정성껏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해서 불타는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2002년 1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는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힘없이 보이는 여기 계신 분들, 이곳을 찾고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성모 성심은 승리를 합니다. 성모 성심의 그 승리를 보게 되는 자녀. 또 어떠한 경우에 그 성모 성심의 승리를 저희들이 보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죠. 95년 6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때와 그 시간을 알 수 없지만 많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너를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실 수도 있다. 그러나 수많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그 생명은 연장될 것이고 나의 불타는 성심은 승리하리라.”

수많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서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도록 저희들은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에 내 불타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함을 보게 되리라.”

91년 9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작은 영혼들이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또 언급하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성모 성심의 승리가 빨리 와야죠. 단축이 되어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단축이 되는지 말씀하시죠.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2000년 6월 1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 안에서 실천된다면” 2001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성심 승리의 때가 단축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또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내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2001년 8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의 때를 단축시키는 방법은 이와 같은 방법이라는 것이죠.

또한, 여기 계신 분들은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택함 받은 자녀라고도 표현하십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또 보시겠습니다. “나의 승리를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하셨습니다. 모세 아시죠? 구원사의 큰 획일점을 이루신 그 모세 성인.

바로 “하느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산으로 부르셨음과 같이” 저희들도 부르셨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나의 승리를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이제 너희는 목숨을 다하여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서로를 너그럽게 사랑하여라.”

2001년 9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불의 재앙이 내릴 수 있는 그러한 위험 속에서 재난 속에서 구하시려고 누구를 택하셨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을 택하시고 여기 계신 분들을 통해서 모세를 시나이산에 부른 것처럼 이곳 나주성지로 부르신 것입니다.

5.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그래서 작은 영혼들의 이러한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내 불타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함을 보게 되리라.”

91년 9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하느님께서 내리실 그러한 징벌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진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서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하느님의 징벌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진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1994. 2. 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그것이 바로 이곳 나주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이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중언부언하고 계시는 것이죠. 94년 2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수많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그 생명은 연장될 것이고 나의 불타는 성심은 승리하리라.” 95년 6월 11일 성모님께서 하셨고 또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라고 99년 12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 와서 기도하는 자녀들. 불꽃의 재앙을 면할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의 자리에 초대를 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 전쟁의 위험 속에 있습니다. “3차 대전의 위기는 면하게 될 것”이라고.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2006년 3월 31일 성모님께서는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왜 늦추고 계시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울부짖는 내 염원과”, 즉 성모님이시죠. “택함 받은 내 사랑하는 딸과 깨어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이 바치는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하느님께서 높이 쳐들린 의노의 잔을 놓지 않으시고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 것이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노아의 홍수에 그 홍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오로지 노아의 가족 8명 만을 제외하고.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그렇게 중언부언하시면서 깨어있으라고 호소하고 계시죠. 그래서 깨어있는 방법으로 5대 영성을 말씀하시고 깨어있는 방법으로 이곳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양육 받아라. 작은 영혼으로서 양육 받아 더 많은, 수많은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구원할 수 있는 그 길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시고 제시해주시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죠.

또한 “너와 같이 고심혈성 하는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기에 하느님 아버지께서 의노의 잔을 늦추시는 것이다.”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작은 영혼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 율리아님을 따라 함께 기도하는 영혼들이 바로 이곳에 초대받아서 이곳에 순례 오셔서 이곳을 찾는 자녀들이 이루는 큰 업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다시 한번 요약을 드리겠습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랐을 때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고 징벌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고 또한 이러한 기도하는 자녀들에게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해 주신다고 하셨고 또 이를 통해서 성모 성심의 승리를 말씀하셨고 또한 3차 대전의 위기도 면하고 그 생명이 연장될 것이고 나의 불타는 성심은 승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 체나꿀룸으로 모으심

작은 영혼으로서 저희들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하느님께서 얼마나 귀엽게 보시는지 너무나 잘 아시죠. 또한, 다른 표현으로 말씀하십니다. 이곳에 오시는 자녀들, 이곳에 불림 받아 오는 자녀들.

이천 년 전의 체나꿀룸. 다락방이죠. 이천 년 전 사도들은 사명을 다하기 전에 어디에 모였습니까? 체나꿀룸. 순교로써 사명을 다하기 전에 체나꿀룸에 모였던 것과 같이. 지금 이 시대에 너희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습니까?

순교로써 사명을 다하기 전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한 거룩한 이 장소에 모였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은 다락방입니다. 이곳은 체나꿀룸이라고 말씀하고 계시죠. 그런데 주의할 점을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지 말아라.” 94년 1월 21일 성모님께서.

이렇게 초대받고 이렇게 사도로써 불림을 받아서 역할을 하지만 반드시 유다의 자리를 차지하는 자녀가 있기 때문에 이 말씀 하시죠. 그러기 때문에 유다의 자리를 절대 차지하지 않도록 저희들은 노력하고 열심히 주님 성모님 말씀대로 따라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자녀들에게 또 해야 될 말씀하셨습니다.

 “최후 만찬의 파스카의 신비를 영속시켜라.”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의 파스카의 신비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돌아가시고 승천하시고 천국에 계시지만 또 성체를 통해서 다시 저희들에게 오시지 않습니까? 이 성체의 신비를 잘 묵상하면서 영속시킨다는 것은 우리가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고해성사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항상 깨어있는 자세를 영속시키라는 그러한 참 의미가 바로 해당되는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다섯 상처의 보혈은 지금 이 시각에도 사제가 집전하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수혈자로서 너희에게 친히 오시어 영원히 생활하시며 거하신다.” 하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94. 9. 24)

성체성사의 신비를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수혈자로 저희들에게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 수혈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저희들이 모심으로 인해서 저희들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때, 육신, 영적인 모든 상태가 변화되는 것이죠. 어떻게? 예수님을 모심으로 인해서 는 것. 그래서

“언제나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항상 깨어 있어라. 그러면 이 세상에 내려질 무서운 피와 불의 재앙 대신에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가 너희 위에 내려질 것이고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94년 9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축복은 어떤 것입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 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언제? 94년 9월 24일 바로 그날 말씀하셨죠.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가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2014년 4월 18일 천사가 말씀하셨죠. 성체성사를 통하여 수혈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릴 것이고,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갈 것인데 바로 그들이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 바로 성체성사를 통하여 수혈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어린 양의 피로 우리가 깨끗하게 정화된다는 의미도 묵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7. 그날과 그 시간

마태오 복음 24장 36절의 말씀을 사랑의 메시지에서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93년 2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오실 그 시간을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너희를 데려가실 시간도 아무도 모른다.”

저희를 데려가실 시간이 바로 그날 그때 그 시간이기 때문에 모르신다고 하시죠. 또한, 95년 6월 11일 성모님께서 “그때와 그 시간은 알 수 없지만 많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너를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실 수도 있다.” 율리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이죠.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도 모른다고 한 말을 잘 알 것이다. 그렇다.”

그만큼 그날과 그 시간이 정말 촉박하게 저희들에게 다가와 있다는 말씀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저희들은 2020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시 한번 주님 성모님의 그 말씀을 묵상하고 저희들의 삶을 통해서. 새로운 삶. 주님 성모님을 따르는 그러한 삶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맺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저희들은 주님 성모님 말씀 안에서 뭉쳐서 일치해서 사랑 안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바쳐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