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O4wUlfZ1eUo

2019년 12월 7일

기획본부장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80부

-반드시 구원을 받으려면-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이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80부 순서입니다. 목차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목차

반드시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을 통해서 반드시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으려면 어떠한 일들을 어떠한 믿음을 갖고 생활하고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그다음에는 하느님께서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펼치고 계십니다. 그 원대하신 구원 계획.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이 시간을 통해서 묵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저희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서 피난처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피난처로 피난할 때에 저희들을 보호해주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진정한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성모님이 언제 어느 때 피난시키시면서 보호해주시는지에 대해서 묵상을 해보겠습니다. 또한,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말씀에 근거로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를 주시면서 그 말씀대로 따르기를 바라시는데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게 된다 하면 어떠한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은 요한 묵시록 12장에 언급되어 있는 붉은 용과의 싸움의 때입니다. 이 붉은 용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위해서 성모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마쏘네의 역할을 잘 아셔야 합니다. 적 그리스도라고도 하죠. 마쏘네가 지금 이 시대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어떠한 공작을 꾸미고 있는지 그 공작을 저희들이 파헤치고 그러한 공작에 넘어가지 않는 진정한 신앙인으로서의 갈 길을 제시를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말씀 중에 기도하라는 말씀을 반복해서 하십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누구를 위해서? 그 누구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묵상하고 저희들이 깨어있으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할 그러한 과제가 있습니다. 또한, 끝으로 세계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꼭 성취될 거라고도 하시면서 틀림없이 성취됨을 저희들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1. 반드시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며 나의 불타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은 구원을 받게 된다고 91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복음을 실천, 전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주시는 말씀이시죠.

또 한 번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 아들 예수께 달아 든다면” 94년 1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구원을 시켜주겠다고. 극악무도한 죄인들도 구원을 시켜주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알려주고 계시죠.

또한,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항상 깨어 있으면” 구원을 주시겠다고 94년 9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해성사는 저희들이 잘못을 뉘우치면서 회개하면서 새롭게 깨어가는 길. 바로 그러한 길을 통해서 구원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서 또 다른 표현으로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구원 즉, 반드시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구원을 주시겠다는 그 말씀대로 저희들이 따라오기를 바라시죠.

저희들의 삶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2007년 4월 7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순직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따른다는 것. 바로 반드시 구원이라는 호칭을 하시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이곳을 통해서 주셨습니다. 이러한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무시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지라도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 2010년 3월 31일 성모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앞으로 재앙이 내린다는 것.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또, 이 세상에 정말 어떻습니까. 많은 자연재해라든가, 많은 재난들이 발생하고 있는 이러한 위험한 세상에서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이 말씀은 바로 복음적 생활을 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또한, 구원은 저희들뿐만 아니라 연옥에서 보속하고 있는 즉, 잠벌을 면제 받기 위해서 연옥에 있는 영혼들 위해서도 말씀하시죠. 연옥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는 특별히 저희들에게 보여주신 것이 있죠.

바로 2017년 11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연옥에서 더 치러야 할 잠벌들을 오늘 작은 영혼의 간청으로 깨끗하게 사면해 주겠으니 너희 영혼들(10003명)은 오늘 구원을 받았다.”

어떻게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그날 율리아님은 명재조석의 고통을 받으시고 명재조석의 고통을 예수님께 봉헌을 드리면서 연옥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간청을 했기 때문에 그 간청을 예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저희들 구원뿐만 아니라 연옥에 있는 영혼들까지도 구원될 수 있는 그러한 명재조석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심을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무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라고.

그것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바로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이 이제는 마지막 구원을 위한 무기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들이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어디를 가셔야 합니까? 천국 잔치에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지금 저희들은 이곳 나주에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 가치를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곳 나주가 어떤 곳인지 또 이곳 나주에 이렇게 와서 기도하는 자녀들의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를 그 가치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바로 이곳 나주 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저희들은 작은 자로서 비록 힘이 없고 보잘것없고 미약하고 나약하다는 그러한 자녀들을 통해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시죠.

그러기 때문에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징벌 대신 축복의 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아시죠. 이제는 이 세상에 징벌이 내릴 때 성모님께서 피난시켜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으로 저희들을 데리고 가신다는 말씀하시면서 이곳에서 이루시는 것은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이루신다는 말씀 여러 차례 중언부언 말씀하고 계십니다.

2.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좀 전에 말씀드린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은 무엇입니까. 92년 12월 8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기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이다.”

오늘 저희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을 기념하는 날이죠. 바로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하고 원대하신 구원 계획하고 연관이 되어있다는 말씀하시죠.

“그것은 바로 내 아버지의 구원 계획”이었다고 92년 12월 8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이러한 구원 계획이 지금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말씀도 하시죠. 2015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에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원하고,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시고 계십니다.

성모님을 이 세상에 원죄 없이 보내셨고 그것이 이천 년 전의 일이지만 이제는 그 성모님께서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완성시키려고 하시는 것이죠. 어떻게?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 하늘 항구까지 데리고 가서 거기서 예수님께 봉헌 드리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이라고 2002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셨고 성모님은 어떠하십니까? 성모님도 피난처이십니다.

“내가 너희들의 위로자요 피난처이며 하늘나라로 향하여 가는 구원의 방주”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바로 저희들을 하늘 항구 하늘 천국 잔치에까지 이르게 하는 그 길을 데리고 가시는 역할을 하시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이곳 누추한 마구간에 해당되는 나주를 통해서 이루시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로 향해가는 이 구원방주는 어떻게 봉헌을 해주십니까.

93년 2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임종의 순간입니다.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하셨습니다. 성모님의 손을 놓치지 않고 꼭 잡고 모두 다 하늘나라 하늘항구까지 가서 천국 잔치에 임하시도록 저희들을 초대하고 계십니다.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도 하늘항구까지에 대해서 또 말씀하셨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 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

나주를 통해서 5대 영성으로 가시는 자녀들뿐 아니라 길 잃어 헤매는 양 떼들까지도 하늘항구에 갈 수 있게끔 저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들은 어떻게 데리고 가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을 위해서 길 잃은 그 양 떼들을 함께 데려가기 위해서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라고 말씀하시죠.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며 나를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이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그들의 구원의 방주가 되어줄 것이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영혼들은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바로 성모님의 방주가 되어주신다는 말씀 90년 11월 11일 말씀하셨고, 91년 5월 8일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러한 위대하신 하느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함께 일치하면서 함께 도우면서 함께 그 역할을 하는 자녀들입니다.

루가 복음 6장 39절의 말씀을 또 인용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겠느냐? 그러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97년 8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되겠느냐? 소경을 따라가는 양들은 모두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이니 어서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를 따라오너라.” 성모님은 소경의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바른길로 저희를 천국으로 천국잔치로 인도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이십니다.

3.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성모님

또한, 91년 1월 29일 성모님의 피난처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피난처가 되시는지.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모든 영혼들, 그러나 성모님의 말씀을 안타깝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은 과연 어떻게 미래가 되겠습니까. 어떠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모든 영혼들은 안전한 피난처에 숨겨 구원해 줄 거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의 말씀,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이시죠. 또한, 이와 같은 성모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은 활활 타는 불바다에 던져질 것이라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성모님의 말씀은 중요한 것이죠. 불바다로 가느냐, 아니면 말씀을 듣고 구원의 길로 가느냐. 다들 구원의 길로 가셔야죠.

그럼 성모님께서 저희들의 피난처가 되도록 도와주시는 자녀들은 어떠한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이십니까. 91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크나큰 어둠 속에서도 성모님 말을 따르는 모든 영혼들은 성모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하셨고, 또한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는 이들도 성모님께서 피난처가 되어주신다고 91년 5월 8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정의를 실천하고자 하는 너희들에게는 바로 성모님께서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고 93년 4월 8일 말씀하셨고 또한 여러 차례 사랑의 메시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사랑의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는 자녀들에게 바로 피난처가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 95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피난처를 마련해주셨고 피난처가 되어주신다는 이 말씀을 믿고 따르면서 그 말씀대로 실천해야 하는 저희들입니다.

앞으로 “설사 피를 흘리는 무서운 박해의 시간을 맞는다 하여도 오늘 너희에게 내려 주신 사랑에 힘입어 지켜지고 보호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96년 7월 1일 그때 말씀이 “오늘 너희에게 내려주신 사랑” 무엇입니까.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의 빛을 받아라.” 하시면서 “지금 너희를 위하여 내려주신 이 빛은 장소와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비추어주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한 빛을 이 당시 자녀들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그러한 빛을 여기 계신 분들 받으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또한 너희 어머니인 나의 망토 안에 피난시켜 줄 것이니 순수하게 온전히 바쳐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여라.”

96년 7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부활을 기대를 하셔야죠. 새로운 부활은 우리가 새로 태어나는 그러한 은총의 길을 피난처인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바로 그날입니다. 96년 7월 1일 새벽 3시에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96년 7월 1일, 십자가상에서 여러 조각의 성체가 내려와 율리아님 입안에 들어왔습니다. 그 당시 경당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념일 철야기도를 했죠. 바로 그때 ‘7월 1일 새벽 3시가 되어 갈 때쯤 예수님의 일곱 군데 상처에서 성혈이 흘러내림과 동시에 빛이 함께 내려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의 빛을 받아라.” 하시면서 율리아님의 머리, 가슴, 양손, 양발, 옆구리 일곱 군데에 관통하는 것처럼 많은 바늘이 뚫고 지나간 것처럼 그러한 상황이 벌어졌고 입을 벌려서 받아 모셨던 것이 바로 “성체다!” 하고 많은 사람이 모여서 환호를 했고 주님의 영광을 노래했던 것도 저희들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날 메시지 주신 것도 묵상을 하셔야 합니다. 91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옳은 일을 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는 그들”은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했고 또한, 2007년 5월 5일 성모님께서 동일한 말씀을 하셨죠.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나의 망토로 감싸 구해 줄 것이다.” 하셨습니다.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해서 일할 때는 일촉즉발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성모님께서 감싸주고 보호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를 다 사랑하십니다. 특별히 어둠 속을 걷는 자녀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둠 속을 걷고 있거나 지옥으로 향해가는 영혼들이라 해도 모두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다. 그러니 그들 모두가 천상으로 데려갈 너희의 피난처인 이 어머니에게로 돌아오도록 어서 도와다오.”

96년 10월 1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무리 극악무도하다고 판단되는 그 죄인이라 할지라도 성모님의 피난처로 데리고 갈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4. 성모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좀 전에 말씀드린 사랑의 메시지, 성모님의 말씀을 외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님의 말씀과 나를 받아들이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기에 죄 없이 희생되어 버린 자녀들의 일을 먼 민족의 일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95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전날 95년 1월 17일 무슨 사건이 있었습니까. 일본의 고베 대지진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많은 재산이 피해가 났던 것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일이 먼 민족 먼 나라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 성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녀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면 그러한 일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더욱더 깨어 기도하면서 깨어 있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죠.

또한 “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니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95년 2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끝까지 외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은 “마지막 심판 때에 나와 내 어머니도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씀. 98년 4월 12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끝까지 이 말씀을 받아들이셔야 하는데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은 정말 안타까운 길을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는 말씀을 그렇게 여러 차례 말씀하고 계시죠. 반면에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자녀는 어떠한 은총의 축복을 주시는지 말씀하고 계시죠.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 2006년 5월 6일 성모님께서 하셨고

또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나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내 아들딸들이 될 것”이라고 2007년 11월 2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을 사랑하는 아들딸, 아빠, 아버지가 되시는 주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끝까지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은 어떠합니까. 바로 “성인성녀들의 환호 속에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그들을 위해 내가 마련한 자리에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2017년 9월 2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율리아님이 가시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바로 주님, 성모님 곁인데 그와 같이 똑같은 그 곁으로 가는 것을 주시겠다고, 그 곁에 있게 해주시겠다고. 어떠한 자녀, 바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에게 주시는 은총이라는 것이죠.

5. 붉은 용과의 싸움

지금은 어떻습니까?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과의 싸움의 시기. 요한묵시록 12장에 언급되어 있는 이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시죠.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원수는 마치 흉측한 짐승의 모습을 한 붉은 용의 군대로 형성된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지금은 나와 내 원수의 크나큰 싸움의 시기”라고 아주 중요한 시기에 저희들이 바로 성모님의 자녀로서 붉은 용과의 싸움에 지금 전투를 하고,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인 나와의 싸움은 치열해질 것이나 너희 모두 내가 주는 메시지를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른다면 머지않아 사막에도 꽃이 피어날 것이요,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라는 말씀 96년 10월 19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바로 마귀 사탄이 굴복해서 그 고향으로 갈 것이고 바로 이 세상은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때라는 뜻이죠.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너희는 어떠한 처지에 있던지 반드시 구해주리니, 사막과 같은 메마른 땅일지라도 젖과 꿀이 흐르게 할 것이며, 마지막 날, 내 나라 내 옥좌 앞, 내 어머니와 옆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하셨습니다. 2007년 12월 1일.

그래서 저희들은 복된 자녀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하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축복을 다 받기를 원하시고 축복의 잔치에 저희들을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이러한 붉은 용과 태양을 몸에 두른 여인과의 싸움이 즉,

“이 격렬한 영신 전쟁에서 각골지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 거나!”

한데 너무나 적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시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다 진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2006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 이렇게 크다는 것이죠. 불패의 무기죠. 붉은 용과의 싸움에서 전적으로 승리를 가져다주는 무기. 바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라는 것입니다.

6. 마쏘네의 역할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은 또 어떻습니까? 마쏘네. 프리메이슨이라고도 하고 비밀 결사 단체. 인도주의, 개인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하면서 하느님을 부정하며 하느님이 없다 하는 그러한 사상으로 몰고 가는 세력이 바로 프리메이슨이요 마쏘네죠. 이러한 마쏘네의 공작과 합세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교회의 주요한 활동까지도 마비시키고 있다고 95년 6월 21일 말씀하셨고 교회에도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94년 10월 2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고 또한 분열을 초래하는 분열. 즉, 분열이 신성한 조직에까지 상처를 입히고 환상적인 학설로 많은 영혼들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96년 10월 19일 말씀하셨고, 또 교회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곳까지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고 200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광주교구는 예수님을 두벌주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쏘네의 공작이 지금 이렇게 교회 내에 파고 들어가고 있고 교회의 심장부 하다못해 광주 교구까지도 교회의 부분에 깊숙이 침투해서 하느님을 부정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따르지 못하게끔 하는 이러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 마쏘네의 공작에 대응해서, 어떻게 마쏘네에 대응해서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죠.

그것은 교회의 주요한 활동까지 마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회에서는 빨리 사랑의 메시지를 인정을 해야 한다고 95년 6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환상적인 학설로 많은 영혼들을 유혹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 배은망덕을 기워 갚고 서로 일치 안에서 사랑의 사슬고리를 엮어라.”고 96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두벌주검으로 예수님을 몰아가고 있는 이라고 말씀하셨죠.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누구하고 도와서? 율리아님과 함께 도와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도와서 고심혈성으로 대처하는 길이라는 것이죠.

7.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그래서 말씀 중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이러한 마쏘네의 영향에 의해서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불충의 길로 가고 있는 교회를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시죠.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교회를 위해서. 90년 10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자녀들이 회개해서 하느님께로 어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고 하셨고 성모님을 전할 때 기도하면서 또 기도하면서 전하라고 95년 9월 22일 말씀하셨습니다. 또 교황님을 통해서 성모님의 가호, 성모님의 모든 뜻을 교회에 알리는 것을 말씀하셨고 95년 11월 21일 성모님께서.

또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97년 8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인면수심 한 비겁자들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99년 4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라는 기도 지향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8. 세계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 말씀은 꼭 성취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꼭 이루어진다고 2000년 6월 1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시겠습니다.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온전히 봉헌한다면 또한 빨리 나주가 인정을 받는다고 하면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 되리라고 87년 12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주가 빨리 인정받기 위해서 저희들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작은 영혼들의 기도, 희생, 보속, 봉헌을 통해서 이루신다고 이 말씀의 뜻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고 따르면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천국 잔치에 초대를 하셨고 반드시 구원되는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모두 다 반드시 구원되는 길을 통해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영원한 기쁨, 사랑, 평화를 누리게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