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tZetnpmwv_A

<2019년 8월 15일 기획본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74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따라서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말씀하시는 35년간 중에서도 특별히 나주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비밀은 모든 사람이 다 알 수 있는 그러한 영역이 아닙니다. 특별히 불림을 받고 특별히 초대받은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어떠한 말씀을 비밀로 하시는지를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첫 번째 말씀드릴 내용 목차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성모성심의 비밀을 말씀하셨고 이어서 하느님의 왕국, 즉 주님의 나라를 세우시고자 오시는 주님께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묵상을 하겠습니다.

또한, 창세기에 있는 말씀이죠.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기 3장에 있는 말씀을 지금 실현하시고 계시다는 것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님은 승천하셔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지가 이천 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비로소 정말로 오신다 하시면서 오시는 그 주님을 저희들이 어떻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지금 펼치시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구원 계획에 저희들이 한몫을 하고, 한 역할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에 대해서 어떠한 사명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곳 자체가 비록 누추한 마구간에 해당된다고 하신 이곳이지만 이곳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곳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지 묵상하겠습니다.

또한, 이곳은 하느님께서 나주성지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녀들의 역할, 그 자녀들의 힘을 하느님께서 얼마나 크게 사용하시는지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 성모성심의 비밀

성모성심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91년 11월 4일 말씀하셨는데 “내 성심의 비밀을 너희에게 알도록 하여 나를 찾는 누구에게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표지가 되도록 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이곳에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비밀에 대해서 저희들이 묵상하시면서 누구나 다 알려지거나 알 수가 없는 그러한 부분을 지극히 사랑하는 저희들에게 주셨고, 그 비밀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하시는 그 계획을 저희들이 알도록 하겠습니다.

성모성심의 비밀은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시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하고 또한 성모성심의 승리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과연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는 무엇이고 성모성심의 승리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 뜻을 이루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모성심의 승리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즉, 주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시는 그러한 역할, 승리를 이루시는 그 장소가 어디인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1 다시오실 예수님이 오시는 곳(장소)

이천 년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에는 이스라엘, 누추한 마구간을 통해서 탄생을 통해서 오셨지만, 지금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장소.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바로 이 땅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이 대한민국 한국, 이 중에서도 나주는 보통의 땅, 도시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느님께서 예비하신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땅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1.2 다시오실 예수님은 누구를 통해서 이루시는가?

또한, 이 말씀 하셨습니다. 과연 그러면 이러한 역사를 하느님의 원대하신 계획을 이루시는데 누구를 통해서 이루시냐는 것이죠. 아주 단순한 말씀을 하시죠.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작은 영혼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빛이 비추어지게 될 것이고, 저희들, 여기 오신 분들 보잘 것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무도 안 계실 것입니다. 나약하고 미약하고 정말 힘없이 보이지만 이러한 자녀들을 통해서 당신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펼치고 이루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이루시는 역사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는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바로 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이곳을 통해서 하느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오신다는 그 말씀을 지금 선포를. 이곳 누추한 이 땅을 통해서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 하느님의 왕국을 세우고자 오시는 주님

그럼 영광스러운 왕국을 세우시고자 오시는 주님은 91년 1월 2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셨는데 과연 우리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 말씀을 알아듣고 가고 있는지 혹시라도 그동안 알아듣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아듣고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에 동참하도록 하며 가야 한다는 것이죠.

2.2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그래서 영광스러운 왕국을 세우시고자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어떻게 그분을 맞이해야 합니까?

“신뢰와 사랑과 믿음으로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하여라.”

2.3 오시는 주님은 누구를 통해서 오시는가?

또한, 오시는 주님은 누구를 통해서 오십니까. 바로 성모님.

나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오신다고 91년 1월 29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순서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성모님을 통해서만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 세상 삶을 살면서 이 세상에서 저희들이 정화 받고 연옥에서 받을 모든 잠벌을 이곳에서 다 치르고 갈 수 있는 그러한 은총을 저희들에게 주시면서 초대를 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2.4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는 어떻게 오는가?

또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는 어떻게 오게 되는가? 방법 제시를 하신 거잖아요. 바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라는 말씀.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이 세상에 실현될 때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되리라.”

93년 4월 1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구는 바로 사랑의 메시지 실천입니다. 그랬을 때 어디서 보게 됩니까. 성모님 곁에서 성모성심의 승리가 오는 것을 보게 된다는 말씀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셨고, 깊이 묵상하면서 이 말씀대로 저희들이 가셔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시고 또 사랑의 메시지를 아셔야 한다는 것이죠.

하느님께서 저희들에게 이렇게 큰 은총의 보화를 주셨는데, 그 보물을 저희들이 간직하고 보물을 정말 보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따라간다면 반드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데 그것도 천국을 가는 길은 지름길로 보내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이죠. 오래된 말씀이지만 그것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그 뜻을 이루시는 절정기에 와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놀라운 이 성경 말씀이 지금 이곳을 통해서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시고 주님 성모님 말씀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성모성심의 승리이고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2006년 3월 4일 말씀을 하셨고, 또한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해 퍼져 나가게 할 것이다.” 91년 9월 1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여기에 비록 누추한 자리에 앉아계시지만, 결코 누추한 자리가 아닌 하늘에서 큰 영광을 받을 그러한 자리에 계시고, 그러한 자리에 초대를 받아오셨고, 그러한 자리에 지금 이곳에 와서 계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곳 한국 막내 자녀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첫째 자녀는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이제 한국 막내 자녀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시작하신 일,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일 그 일을 이곳을 통해서 마무리하신다는 말씀을 종종 메시지 통해서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곳에 초대받아 와 계시는 여기 계신 분들은 얼마나 복되고 복된 자녀라고 그 누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복된 자녀입니다.

3.1 성모성심이 오는 시기

그럼 성모성심의 때 언제 오는가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날과 그 시간은 저희들이 모르지만 그 시기가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 성심의 승리가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이제라는 표현하셨고, 그다음에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이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하십니다.

이제 조금만 더 저희들이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노력해야 합니까. “고심혈성”으로, 고심혈성은 온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해서 저희들이 가는 것입니다. 그때가 올 때가 됐는데 왜 안 오지가 아니라 언제 올지 모르지만 끝까지 힘과 온 정성을 다해서 마음을 다해서 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좀 더 가까운 표현하셨죠.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시시각각으로 저희들에게 다가오는 이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를 저희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좀 전에 말씀드렸죠.

4.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그러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어떠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릴 수도 있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 엄마의 말을 항상 기억하고 곧 너희에게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실 너희의 구속주인 주님과 나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깨어 있어라.”

2001년 11월 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이제 깨어있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침체된 상태가 아닙니까.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깨어있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여러 차례 말씀하시죠. 5대 영성으로 깨어있기를 바라시면서. 5대 영성은 어떠한 무기가 됩니까.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저희들이 5대 영성으로 깨어있으면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또한 성모성심의 승리를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4.1 다시오실 예수님의 거처는?

그래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또 어디를 정하셨습니까? 머무는 장소, 거처를 정하셨습니다. 이천 년 전에는 이스라엘 첫째 백성에 해당하는 그곳을 통해서 오셨고 지금 오시는 주님께서는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해서 오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오시는 그 장소까지도 저희들에게 알려주시면서 깨어있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4.2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이 머무르실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협조

그러한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이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 있는 거처. 그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한 협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가 필요한 것이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도움과 협조가 무엇이겠습니까?

“기도와 희생과 보속 그리고 봉헌된 마음과 고통을 더욱 열심히 바쳐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다오.”

바로 이것이 다시 오시는, 영광 속에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거처를 마련하시는 협조라고 91년 3월 2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의 이 거처가 5대 영성이 아니고 또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4.3 다시오실 예수님의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해 택하신 분

또한,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율리아님을 택하셨습니다. 하늘의 별, 바다의 모래알같이 그렇게 수많은 곳에서 하나를 택하신 것이 바로 율리아님이시라고. 율리아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딸아! 영광 속에 다시오실 예수님이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 있는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너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어 인류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예비해 길러주신 지극히 높으신 분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려라.” (2006. 3. 31. 성모님)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그 목적은 인류 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예비해 길러주셨고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의 거처를 마련하시는 그 역할, 그 거처가 율리아님,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 현존하시면서 계시며 이곳에 있노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십자가의 길 기도할 때는 친히 저희들의 죄를 위해서, 보속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시는 역할에 동참하시기 위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피를 흘리시면서 너희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2002. 1. 18 예수님)

5.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

그럼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은 무엇입니까. 크게 두 가지죠. 하느님을 촉범한 이 세상은 이제 하느님의 정의의 손을 내려놓으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 정의의 손, 불바다 속에서 구하시고자 하는 것에 대한 두 가지 역할이라는 것이죠.

첫 번째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또 하나는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저희들을 데려가시는 놀라운 그러한 계획,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지금 이곳 나주를 통해서 35년 동안 호소하시면서 저희들을 천국으로 초대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이 말씀은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5.1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위하여 택한 사람.

자, 그러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예수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위하여 택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 계신 분들을 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은 택함을 받은 자녀입니다. 단순하게 순례 오시면서 불림 받은 자녀가 아니라 특별히 불러주신 택함 받은 자녀로서의 긍지를 갖고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을 저희들에게 하고 계십니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의 계획을 위하여 너희를 택하였으니 순명과 순교로써 그 사명을 완수하여라.” 94년 1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순명을 하셔야죠. 순교를 하셔야죠. 어떠한 것을 하기 위해서 순명, 또순교를 해야 합니까. 택하신 그 목적 그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상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과거 2000년 전에 열두제자에 해당되는 제자가 아니라 지금 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여기 계신 분들은 제자로서 또 택함을 역할을 부여해주셨다는 것이죠.

“세상 구원을 위하여 내가 친히 택한 사도들이 순교로써 그 사명을 다하기 전에 체나꿀룸에 모였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 초라한 것 같지만 나와 내 어머니께서 친히 함께한 거룩한 이 장소에 모인 너희들도 마찬가지 경우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 여기 오신 분들 대단하신 분들이시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순명하고 순교하는 그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바로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의 파스카의 신비를 영속시켜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후 만찬의 파스카의 신비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 다시 내려오셨습니다. 어떻게? 거룩한 미사성제를 통해서, 성체를 통해서, 비록 빵의 모습이지만 그 성체가 거룩한 사제를 통해서 살과 피로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지 않습니까.

그 성체성사의 신비를 깨달으시면서 성체성사의 신비인 파스카의 신비를 영속시키면서 저희들이 잘 나아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성체를 모시면서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모셔야 하는지 경건한 모습, 경건한 마음, 실제 빵의 모습이지만 살아계신 주님 현존이 계심을 저희들이 잘 묵상하면서 모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체를 모시기 위해서는 또 저희들이 어떻습니까. 영적인 마음 상태를 깨끗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 영혼이 안 깨끗해지려야 안 깨끗해질 수 없을 그러한 상황들, 깨끗한 영혼으로 점차 변화되어 가는 것을 잘 묵상하시면서 가실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영속이라고 보겠습니다.

6. 사명을 완수할 때가 임박하였다.

자, 좀 전에 말씀드린 저희들의 사명을 완수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상기하십시오. 사명이 무엇인지. 2007년 9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천상의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구원받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바로 저희들의 사명은 극악무도한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같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7. 이곳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또한,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성지이면서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거룩한 도성이라고 표현하신 이곳이 과연 어떤 곳이겠습니까.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94년 9월 24일 성모님 메시지.

94년 9월 24일 성모님 메시지에 현시를 보신 것이 있죠.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에 대한 현시를 보여주신 그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이곳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까. 그다음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이 정화의 시대에 나는 너희를 영혼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도 사랑하기 때문에 험난한 길에서 내가 너희를 손잡아 데리고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성모님께서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까지 사랑하셔서 손잡아서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구원방주에 태워서 천국으로 데려가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그러한 일을 펼치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장소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기쁨과 희망과 평화를 주시는 그러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 이곳은 하느님께서 친히 역사하신다고 말씀하셨죠.

“하느님께서 친히 역사하시는 이곳을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피 흘리면서까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이곳에 어서 와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하여라.” 2006년 9월 2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이곳에 와서 저희들이 원하는 타당한 기도, 정말 하느님께서 원하시면서 저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러한 은총을 청했을 때 다 내려주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꼭 저희들에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가신다면 분명히 청하시는 은총을 다 내려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좀 전에 다 말씀드렸죠. 한 가지만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세 가지를 이곳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곳이라고 좀 전에 말씀드렸죠. 이곳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저희들이 궁극적으로 가야 될 곳이 고향이 어디겠습니까. 천국이죠. 아담과 하와로부터 잃어버린 천국.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초대하고 계십니다. 이곳을 통해서 지름길로 갈 수 있는 장소로 정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라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 얼마나 대단한 줄 아세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사랑의 메시지 실천을 통해서 이루십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십니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을 모르는 딱한 자녀들도 있죠. 오직 예수님만 아는. 성모님을 통해서 지름길로 간다 하는 그러한 말씀대로 간다 하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데도 불구하고 성모님을 모르는 그분들도 언젠가는 성모님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 모두 함께 가게 될 수 있는 그러한 시기가 오리라고 믿습니다.

8. 나주성지에 모여 기도하는 자녀들은

자,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세상의 모든 사제들과 자녀들아!”

오늘은 호주에서 오셨고, 또 필리핀에서도 오셨고 외국에서 오셨습니다. 또, 각지에서 오셨습니다. 달려왔습니다. 이 달려온 자녀에게 무엇을 주시는지 보시겠습니다. 이곳 거룩한 성지에서 이곳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에서 주신다는 것은 다 챙겨서 받아서 가셔야 합니다.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

 2019년 4월 19일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 달려온 자녀는 알곡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알곡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좀 전에 바로 이곳을 찾는 자녀, 제자들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명을 주셨고 다시 한번 이곳을 찾는 자녀는 알곡으로 선정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알곡의 역할 어떤 것입니까?

바로 징벌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서 데리고 갈 수 있는 그 역할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룩한 이곳 나주성지에 모여 바치는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가 얼마나 기도빨이 센지 보시겠습니다. 정말 셉니다.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녀들 때문에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제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2019년 4월 19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부께서는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 그리고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마련한 거룩한 이곳 나주 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니,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 (2019. 4. 19. 예수님)

저희들이 비록 누추하고 정말 보잘것없는 이 장소지만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녀들의 긍지를 가지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작은 영혼이지만 이 작은 영혼들의 힘을 보시고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다고. 또한, 작은 영혼의 이러한 희생 보속을 통해서 이루시는 일이 또 하나 있으시죠.

지난 차에 말씀드렸죠. 순교의 씨앗을 마련하시는 거라고. 순교의 씨앗은 이 세상이 하느님의 징벌이 내려서 이 세상이 멸망에 이르기 전에 그러한 제물을 통해서 많은 나라를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하시는 것. 바로 이곳에서 역사를 이루시면서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녀들의 희생 보속 특별히 고통의 봉헌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도 상기하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네가 받아내는 고통을 통해서 순교의 씨앗을 받아 모아 나의 순결한 성심의 꽃밭에 그 착한 씨를 뿌려 꽃피우려 한다. 그러니 좋은 씨앗을 많이 마련하여라. 그것은 결정적인 시련의 때에 많은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함이다.” (1990. 8. 15. 성모님)

지금은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가라지를 뽑으려다 소중한 알곡이 다칠까 봐서 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 하고 2006년 3월 3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지는 악한 자녀라고 마태오복음 13장 38절에 말씀이 있죠. 그래서 지금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데 연기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시기가 얼마나 가까운지 아시죠. 여기 계신 분들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알곡으로 뽑힌 자녀. 알곡으로 뽑힌 자녀이기 때문에 이곳에 초대받아서 아멘으로 오신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전진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주님 성모님을 따라서 가시면 천국의 길이 보인다고. 천국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죠. 계속적으로 말씀하시죠.

“내가 머지않은 날 하늘의 여왕인 내 어머니와 함께 상과 불을 가지고 너희가 한 행적대로 갚아주기 위해 너희 각 사람에게 갈 것이다. 그러니 어서 깨어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을 누리어라.”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오래전에 하신 말씀이 아니세요. 그래서 이렇게 저희들을 초대하셨는데 그 초대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천국에 오너라고. 머지않아 오래지 아니하여 성모님과 함께. 하늘의 여왕 성모님과 함께 대동해서 예수님께서 상과 불을 가지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상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너희들 천국으로 데려가신다는 것이라는 말씀을 잘 묵상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곳은 거룩한 도성이라고 예수님께서 2011년 4월 22일 선포하셨습니다. 요한 묵시록에 나와있는 거룩한 도성. 성경에는 요한 묵시록에 거룩한 도성에 대한 언급이 계시죠.

“너희는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이 거룩한 도성을 찾는 귀여운 자녀들이니 오래지 아니하여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아멘!입니다. 저희들에게 하느님을 뵙게 되는 은총을 이곳을 통해서 이루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나서라도 이곳 나주성지에 꼭 오셔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나주성지에 왔습니다.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신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 몫을 저희들이 차지하는 것은 저희들의 몫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사랑의 메시지 실천을 통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저희가 지향하는 모든 자녀들 특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천국으로 데려 갈 수 있는 그 길을 택한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걸 묵상하시면서 사명을 잘 실천하시면서 하느님 나라에서 준비된 많은 큰 상을 받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져서 하느님께는 영광, 주님께도 영광이 되시고 또한,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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