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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월 6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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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9건 조회 2,649회 작성일 19-04-13 18: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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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참회와 희생, 극기, 회개와 기도로써 예수님 부활을 준비하는 거룩한 사순시기인 4월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합니다.

 

3월말부터 대한민국은 벚꽃축제로 전국이 들썩거렸고, 성모님 경당과 거의 붙어있는 한수제(저수지)도 벚꽃이 만개하여 수많은 이들로 붐볐습니다. 그러나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전국의 순례자들은 그쪽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밤샘기도를 하고자 기쁨 마음으로 성모님동산으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1993년 2월 6일 성모님)

 

그런데 성모님동산을 올라가는 신광리 길목에는 벚꽃 나무들이 은은한 빛을 발하였고, 성모님동산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동백, 목련과 수선화가 다시 한 번 더 수줍은 미소로 순례자들을 반겨주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봄나들이가 어디 있을까요.

 

세계 유일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자궁 모양과 똑같은 포근한 성모님 자궁인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됐습니다. 순례자들은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고 주님의 수난 고통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대부분이 희생을 바치며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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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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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처, 한 자매님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나주순례를 시작한 자매님은 주위에서 사랑 타령을 하길래 ‘도대체 그 사랑이 무엇인가?’ 하다가 2013년에 ‘성모님, 그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청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이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날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주님의 수난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을 묵상하니 그동안 율리아님께 받았던 사랑들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또한 자신의 강한 자아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푹푹 찔러드렸던 지난날의 잘못들도 함께 떠올랐습니다.

 

그러다 6년 전에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청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그간에 있었던 크고 작은 고통들이 고통이 아니라 참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려 했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란 것을 느끼고 애끓는 마음으로 용서를 청하며 구슬피 울었던 것입니다.

 

이 자매님은 율리아님이 실천하신 참사랑을 이제부터 실천하겠노라고 결심했는데 비단 이 자매님뿐만 아니라 나주순례자와 그 가족들은 수많은 영적 육적 내적 치유의 은총을 누립니다. 이는 율리아님이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하는 혹독한 보속고통과 조건 없는 사랑 덕분입니다.

 

성모님께서 작은영혼에게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은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89. 2. 23.) 하신 약속을 계속 지키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주 순례자들은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이 보고자 했으나 보지 못했고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했던 위대한 사랑의 기적을 누리는 것입니다.

 

한 순례자는 갈바리아 동산에서 그동안의 잘못을 절절히 뉘우치며 ‘죄인인 제가 예수님의 발을 만질 자격이 없지만, 그 사랑에 의탁하여 감히 경배를 드립니다.’ 하고 예수님 상의 발을 만지는데 장미향기가 갑자기 콧속으로 훅 하고 들어와 깜짝 놀랐다고 증언했습니다.

 

의인임을 자청하는 바리사이의 기도가 아니라 진정 가슴을 치며 죄인으로서 달아 드는 세리의 기도를 기꺼이 받아주셨던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께서는 항상 죄인임을 고백하는 자녀들을 더욱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은 누구든 다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으로 마음의 준비를 한 뒤 시작 기도를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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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율동과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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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율리아님은 입 안과 잇몸에 누런 농이 다 차고 혀도 다 헐고 패여 10일간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머리 고통도 함께 왔고 방광염과 더불어 부인병과 전립선 관련된 병의 보속고통도 받았습니다.”면서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 사순시기에 우리가 입으로 짓는 죄에 대한 회개뿐만 아니라 영적, 육적 치유은총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외치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저녁 7시 20분, 비닐성전에 도착한 율리아님 차에서 내려 대기실까지 7m도 안 되는 짧은 거리를 걸어가면서 2번씩이나 고꾸라져 넘어질 뻔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과 눈인사를 나눴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대속고통에 동참하는 율리아님은 이미 온몸에 힘이 소진되었으나 순례자들과 사랑을 나누려 혼신의 힘을 다해 온 것입니다.

 

이날 율리아님의 다리는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붓고, 바윗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무릎을 굽힐 수조차 없었으며, 낙태보속고통 때문에 배가 얼마나 불렀는지 한복치마가 너무 작아져 옷핀으로 고정하다가 살을 많이 찔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오 회장님과 함께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여 세 계단을 아주 힘겹게 올라가 성모님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신 뒤, 순례자들을 향해 찬란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퇴장했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태였지만 초인적인 의지와 신적사랑으로 하실 일을 완수한 것입니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많이 힘들지? 극심한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아름답게 바쳐주니 고맙구나.” (2007. 6. 2.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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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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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이 거행된 후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6부 “붉은 용과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성경과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상통한다는 심오한 부분을 순례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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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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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기획본부장님은 이날 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와 성모님의 중요성을 사랑의 메시지에 근거해 중언부언 외쳤습니다. 특히 천상의 예언녀와 공동 구속자를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은 나의 아들딸들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를 변화시켜 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거처로 삼아라. 오늘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성심에 너희의 작은 마음을 받아들인다.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1995. 5. 9. 성모님)

 

또한 2018년 10월 16일 주신 사랑의 메시지에 나온 ‘구자관야’의 깊은 뜻을 욥기를 들어 알려줘 입을 더욱 거룩히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이 시간이 끝나고 사회자가 “율리아님이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안 하던 설사를 계속하신다.”면서 “위와 장에 문제 있는 분들 다 치유 받으시라.”고 전하자 순례자들은 굳은 믿음으로 “아멘!” 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고통의 신비 5단을 먼저 봉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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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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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가 끝나고 내려오는 길목에 전례 봉사자들이 활짝 핀 미소와 사랑 가득한 목소리로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예수님 축복 가득 받으세요.” 하고 인사하니 순례자들도 기쁘게 화답하여 마치 천국 같았습니다. “봉사자는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을 닦아주는 사람, 종이 되어야 한다.”는 율리아님 말씀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지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만끽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오신 율리아님은 고통이 얼마나 심하신지 처음부터 자리에 앉아 힘겹게 숨을 몰아쉬며 호흡을 가다듬은 뒤 활짝 웃으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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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디가 “좀 비슷한 이야기를 늘 한다.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너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에게 치유의 은총이 흘러 들어갈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였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말씀을 30년 가까이 들어온 한 형제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잘 들어보면 같은 내용 같아도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는 걸 느낍니다. 만약 우리가 율리아님이 전하시는 말씀대로 잘 산다면 그 말씀을 다시 안 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는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또 똑같은 말씀 같아도 필요하니까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회개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에 우리가 언제 회개할지 모르니까 ‘나는 저 말씀 다 알아!’ 하는 것보다 늘 귀를 쫑긋 세우고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말씀시간은 율리아님 입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사순시기가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하루하루가 언제 숨이 끊어질지 모르는 수난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재의 수요일(3월 6일)이 지나면서 그런 몸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월 말부터는 매일 밤을 새가며 기쁘게 어마어마한 양의 일을 했습니다. 성부께서 불러가시기 전에 필요한 일들을 끝마치려고 하신 것입니다.

 

4월 5일 금요일은 방광염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은 이동식 변기에 앉아 컴퓨터로 일을 하며 ‘내가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우리 순례자들을 얼마나 많이 치유해주시려고 이렇게 하실까!’ 하고 아기처럼 기뻐하셨답니다.

 

율리아님은 이 말씀을 전하시며 “요실금, 방광염, 신우신염, 설사, 림프부종으로 땡땡 부어 장작같이 꽝꽝한 다리 등등 이 모든 고통을 여러분을 위해 봉헌했습니다. 특히 부종 가지신 분들 다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고 하시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며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 율리아님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치유를 받냐?” 물으시고 순례자들이 “회개요!”라고 하자 “회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입에서 5대 영성이 안 나오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989년 자궁 적출수술을 할 때의 일화를 들려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이런 일들이 많이 있으니 이럴 때 잘못된 것을 빨리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봉헌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잠시 잠깐 한순간에 지나가지 않습니다!”라고 우렁차게 외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이는 나주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온 순례자들을 향한 초월적 사랑이 율리아님을 일으켜 세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맙구나. 힘들고 지쳐도 그 고통들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써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이 엄마의 마음도 한량없이 기쁘구나.” (2010. 3. 3. 성모님)

 

내가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웃의 화평을 위해 침묵과 사랑으로 희생하는 것이 참사랑이라고 알려주는 율리아님! 그 사랑의 빛을 듬뿍 받은 순례자들의 영혼은 사랑으로 가득가득 채워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치유기도를 시작하시면서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며 하느님과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함께 비닐성전에 모인 순례자들에게 빛을 비춰주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율리아님은 “1시간만 자도 열 시간을 잔만큼의 놀라운 능력을 허락해주시라.”는 기도를 바쳤습니다. 많은 봉사자가 1주일간 거의 밤을 새며 일했지만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으며, 피곤하지도 않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율리아님이 대속고통으로 봉헌한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퇴장하려다 순복음 교회를 35년간 다녔던 자매님 (2019년 3월 첫 토요일 소식 참고)을 발견하고 다가가 “이렇게 예뻐졌다.”며 기뻐하셨습니다. 한 달 새, 다른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인상이 너무나 밝아져 있었습니다. 이 자매님의 영적육적 치유를 위해 기꺼이 대속고통을 봉헌했던 율리아님 희생의 열매였습니다.

 

성모님께 초와 꽃 봉헌을 한 뒤,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사순 제 5주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순례자들과 함께 성령님께 5대 영성으로 무장될 수 있길 청하는 기도를 바치고 강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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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신부님은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마리아 막달레나를 사랑과 자비로 용서해 주시고 새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며 ‘우리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단죄하면 안 된다.’면서 ‘판단하고 단죄하기보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고 하셨습니다.

 

신부님은 ‘그것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하는 것이고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라고 강조하시며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외치셨습니다.

 

은총 증언이 시작되자 여러 사람이 기꺼이 받은 은총을 증언하러 나왔습니다. 그중 박 라파엘라 자매님의 증언은 놀라웠습니다. 2019년 4월 4일, 온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5분 거리에 집이 있었답니다.

 

그 주위에 주유소가 있어 터져버리면 더욱 큰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시달렸지만 정말 기적적으로 불이 집으로는 가지 않아 무사했다고 증언하며 “이건 주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위로하러 오는 순례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지켜주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준 증언이었습니다.

 

나주성모님께 받은 증언을 나눈 뒤 만 72세 되신 율리아님의 간단한 생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주위의 계속된 권유에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각 모임 대표가 축하 꽃다발을 건네고,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들이 꽃이란 곡을 ‘엄마♡’로 개사하여 사랑을 가득 담아 불렀습니다. 율리아님은 가만히 있어도 극도의 어지럼증으로 힘들었지만, 지원자들의 율동에 맞춰 한 사람 한 사람을 그윽한 미소로 바라보면서 깊은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간단한 축하식이 끝나고, 율리아님 공동 만남을 해주셨는데 이미 오래전에 힘이 다 소진된 육신을 이끌고 개인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걱정했지만 율리아님은 그 어느 때보다 기쁘게 1000여 명을 안아주고, 볼을 부비며 이야기를 들어 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전혀 고통 받지 않는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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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만남을 하다 시간이 길어지면 순례자들이 힘들어 할까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만남을 진행하다가 서 있을 힘조차 완전히 소멸되자 다시 앉아서 만남을 강행하는 눈물겨운 사랑 실천을 마지막 사람한테까지 행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허락한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우리는 모릅니다. 몇 개월, 몇 주일, 며칠 아니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온몸을 태우고 또 활활 태워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의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2018. 8. 4.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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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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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종달새님의 댓글

사랑의종달새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2019년 4월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무지무지무지 감사드리옵나이다. ♡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을 통해 율리아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드리오리다. ♡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사랑하옵나이다. ♡ ♡ ♡ ♡ ♡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 사순시기에 우리가 입으로 짓는 죄에 대한 회개뿐만 아니라
영적, 육적 치유은총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외치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저녁 7시 20분, 비닐성전에 도착한 율리아님 차에서 내려 대기실까지 7m도 안 되는 짧은 거리를 걸어가면서
2번씩이나 고꾸라져 넘어질 뻔했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과 눈인사를 나눴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대속고통에 동참하는 율리아님은 이미 온몸에 힘이 소진되었으나 순례자들과 사랑을 나누려 혼신의 힘을 다해 온 것입니다.

이날 율리아님의 다리는 코끼리 다리처럼 퉁퉁 붓고, 바윗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무릎을 굽힐 수조차 없었으며,
낙태보속고통 때문에 배가 얼마나 불렀는지 한복치마가 너무 작아져 옷핀으로 고정하다가 살을 많이 찔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성한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오 회장님과 함께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을 하여 세 계단을 아주 힘겹게 올라가
성모님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신 뒤, 순례자들을 향해 찬란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퇴장했습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태였지만 초인적인 의지와 신적사랑으로 하실 일을 완수한 것입니다.

이 시간이 끝나고 사회자가 “율리아님이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안 하던 설사를 계속하신다.”면서
 “위와 장에 문제 있는 분들 다 치유 받으시라.”고 전하자 순례자들은 굳은 믿음으로 “아멘!” 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고통의 신비 5단을 먼저 봉헌했습니다.


앉아서 만남을 하다 시간이 길어지면 순례자들이 힘들어 할까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만남을 진행하다가
서 있을 힘조차 완전히 소멸되자 다시 앉아서 만남을 강행하는 눈물겨운 사랑 실천을 마지막 사람한테까지 행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허락한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우리는 모릅니다.
몇 개월, 몇 주일, 며칠 아니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온몸을 태우고 또 활활 태워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의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중요한 시기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2018. 8. 4.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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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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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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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을 잘 들어보면 같은 내용 같아도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는
걸 느낍니다. 만약 우리가 율리아님이 전하시는 말씀대로 잘 산다면 그 말씀을
다시 안 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는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또 똑같은 말씀 같아도 필요하니까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회개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에 우리가 언제
회개할지 모르니까 ‘나는 저 말씀 다 알아!’ 하는 것보다 늘 귀를 쫑긋 세우고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운영진님 감동의 2019년 4월 6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4월 성삼일(목,금,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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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 첫토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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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아무리 예쁜 꽃 화려하게 핀 꽃이 손짓해도
저희들은 맘을 뺏기지 않지요.

주님성모님이 계시고 소중한 율리아님 말씀과
미사, 성체강복, 묵주기도 아름다운 율동
밟고 지나가는 작은 돌들 조차 모두 은총안에

기븜으로 화답하는 듯
우린 너무 행복하고 부유합니다.

귀 종긋하여 엄마말씀 듣는 시간은 행복하고
평화롭고 영혼 육신의 치유를 위해 엄청난
고통을 받으시며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도 모두 다 그 많은 사람들
마남과 기도 어마어마한 축복들 받는 우리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도록

생활속에 잘 살길 다짐하며 또또 노력하고
새로시작합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언제나 또 시작할 용기를 주셨던 소중한 양식은 꿀보다
달고답니다. 거듭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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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 구속자인 이 어머니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너희를 변화시켜 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거처로 삼아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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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잠시 잠깐
한순간에 지나가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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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도저히 나오실수 없으신 상황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시면서 나오셔서 주옥같은 말씀을
전해주시고 끝까지 만남을
해주신 율리아의 위대한 사랑의
승리를 보았습니다

위대한 사랑의 승리~!
그날따라 더욱 힘차게 전해주신
말씀들이 영혼깊숙히 들어와
사랑으로 부족한 제 영혼을
채워주셨습니다

이제는 죽을힘을 다해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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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아멘!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드리는 착하고 예쁜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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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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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거듭 거듭 실수하고
죄 중에 말려들지만
그럼에도 나약함의 계단을 딛고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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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묵주기도가 끝나고 내려오는 길목에 전례 봉사자들이 활짝 핀 미소와

사랑 가득한 목소리로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예수님 축복 가득 받으세요.”

 하고 인사하니 순례자들도 순례자들도 기쁘게 화답하여 마치 천국

같았습니다. “봉사자는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을 닦아주는 사람,

 종이 되어야 한다.”는 율리아님 말씀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지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만끽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은총가득했던 첫토소식  감사합니다

온몸을 태우고 또 활활 태워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의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첫토소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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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명심 또 명심하며 다시 시작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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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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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아멘아멘아멘!!!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겠습니다!!!

엄마 첫 토 때 함께 해주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푸욱 쉬실 수 있도록 저의 고통을 엄마 위해 바쳐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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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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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감사드립니다^^
성삼일에 꼭참례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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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우리는 늘 회개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에 우리가 언제 회개할지 모르니까
‘나는 저 말씀 다 알아!’ 하는 것보다 늘 귀를 쫑긋 세우고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내가 고통스러울지라도 이웃의 화평을 위해 침묵과 사랑으로 희생하는 것이 참사랑이라고 알려주는 율리아님!
그 사랑의 빛을 듬뿍 받은 순례자들의 영혼은 사랑으로 가득가득 채워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소상하게 올려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들과 순례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세계평화와,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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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 양육을 해도
너희가 받은 은총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은총을 사탄에게 빼앗길 수도 있으니
은총 지위에 있을 때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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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성심에
너희의 작은 마음을 받아들인다.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1995. 5. 9. 성모님) 아멘^^

1000명이 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만남을 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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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온몸을 태우고 또 활활 태워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의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간절히 청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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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
은총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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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똑같은 말씀 같아도 필요하니까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늘 회개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씀에 우리가 언제 회개할지 모르니까 ‘나는 저 말씀 다 알아!’ 하는 것보다
 늘 귀를 쫑긋 세우고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말씀시간은 율리아님 입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사순
시기가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하루하루가 언제 숨이 끊어질지 모르는 수난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재의 수요일(3월 6일)이 지나면서 그런 몸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월 말부
터는 매일 밤을 새가며 기쁘게 어마어마한 양의 일을 했습니다. 성부께서 불러가시기 전에 필요
한 일들을 끝마치려고 하신 것입니다.

4월 5일 금요일은 방광염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은 이동식 변기에 앉아 컴퓨터로 일을 하며 ‘내가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우리 순
례자들을 얼마나 많이 치유해주시려고 이렇게 하실까!’ 하고 아기처럼 기뻐하셨답니다.

율리아님은 이 말씀을 전하시며 “요실금, 방광염, 신우신염, 설사, 림프부종으로 땡땡 부어 장작같이
꽝꽝한 다리 등등 이 모든 고통을 여러분을 위해 봉헌했습니다. 특히 부종 가지신 분들 다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고 하시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며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ㅇ;어 율리아님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치유를 받냐?” 물으시고 순례자들이 “회개요!”라고 하자 “회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입에서 5대 영성이 안 나오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989년 자궁 적출수술을 할 때의 일화를 들려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이런
 일들이 많이 있으니 이럴 때 잘못된 것을 빨리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봉헌해야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당연하지요. 잘 못 사니 또 말씀, 또 중언부언 정말 고맙습니다.
노력은 늘 부족하니 이렇게 말씀해 주심으로 다시 시작하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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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첫 토요일을 지키면서도 그 이유를 모르는 자녀가 너무 많기에 오늘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한 이유를 알려주겠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1993년 2월 6일 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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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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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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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너무도감사드립니다.
은총가득한4월 기도회
치유받으신분들이
너무도많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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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설참신도를 기억하면서 율기제행하고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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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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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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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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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저희가 늘 깨어 5대영성을 실천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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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5대영성 실천에 힘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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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첫토 기도회소식 감사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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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사회자는 “율리아님은 입 안과 잇몸에 누런 농이 다 차고 혀도 다 헐고 패여 10일간 음식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머리 고통도 함께 왔고 방광염과 더불어 부인병과 전립선 관련된 병의 보속고통도 받았습니다.”면서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 사순시기에 우리가 입으로 짓는 죄에 대한 회개뿐만 아니라 영적, 육적 치유은총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라고 외치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
참으로 은혜로운 기도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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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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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온몸을 태우고 또 활활 태워 재조차 남지 않은 상태의 율리아님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5대 영성의 무장과 실천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ㅠㅠㅠ
5대 영성을 통하여 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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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했던 그날! 나주성모님 순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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