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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타임스 中 - 할머니들의 천국-무료 양로원 <나주 사랑의 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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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기자
댓글 44건 조회 4,549회 작성일 19-01-30 20:43

본문

http://www.namdotimes.co.kr/news/article.html?no=1551 


할머니들의 천국-무료 양로원 <나주 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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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독거노인은 2017년 기준 134만 명으로 매년 5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도 여전히 많은 노인이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인데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혼자 쓸쓸히 죽어서 남에게 발견돼 자식들이 손가락질 받는 것이라 한다.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말년을 보내다 아름다운 이별을 바랄 텐데 이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간관계의 단절과 소외감에서 오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 노인들은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 어느새 자식들의 짐이 되어버렸으니 요양 시설만이 해답은 아닌듯하다.그런데 나주시에는 할머니들이 행복한 말년을 보내는 곳이 있다고 한다. 다시면 신광리에 위치한 사랑의 집이라는 무료양로원이다.

 

 사랑의 집은 윤홍선(천주교 세례명-율리아)씨에 의해 1995815일 설립되었다.윤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모친이 장사를 나가 3~4일 만에 귀가할 때까지 집에 찾아온 거지들에게 밥을 해먹이고 본인은 그들을 먹인 만큼 굶을 정도로 평생 불쌍한 사람들을 남모르게 돕는 삶을 살아왔다. 윤씨는 결혼 후 암에 걸려서도 고부간의 갈등으로 힘들어 하던 시 외할머니를 데려와 96세까지 극진히 모셨다. 

 

그중 나주중학교 인근에 살던 봉일동 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사랑의 집설립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1984514, 윤씨는 봉사활동을 하고 교동 골목을 내려오다 혼자 사는 당달봉사(눈 뜬 맹인)인 봉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온 가족이 남모르게 도왔다.

 

 877, 그는 특별세례(세례명-안드레아)를 받게 된다. 그리고 윤씨는 당시 86세의 그를 안과에 모시고 간다.천주교신자인 병원장은 시신경이 망가져 0.0001%도 눈 뜰 가망이 없으니 수술해줄 수 없다.” 했다. 윤씨는 눈을 못 떠도 좋으니 수술 만 해주시라.  저는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사정사정하였다

 

원장은 그 정성에 감복하여 수술을 했는데 할아버지는 두 눈을 다 뜨게 되었다. 이는 윤씨의 지극정성과 이웃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을 보고 예수가 기적을 행하신 것이라 한다.봉 할아버지는 윤씨의 조건 없는 사랑을 통해 예수와 성모의 큰 사랑을 느끼고 199038일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 윤씨는 예수님을 알기 전부터 자신은 말기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늘 거지나 불쌍한 사람들을 지극정성으로 도와주었다 한다

 

그런데 자녀가 있어 국가로부터도 도움을 못 받아 고통 받는 노인들의 실상을 알고는 애를 태우다 1995, 우선 할머니들을 수용할 사랑의 집을 신광리에 마련한 것이다사랑의 집은 현재 남편 김만복씨가 2대 원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명의 할머니들이 있다. 다른 시설과 다른 점은 자녀들 때문에 요양시설에 갈 수 없는 분들을 먼저 모시고할머니들이 임종했을 때 유족이 원하면 시신을 내어주고, 유족이 외면하거나 가족이 없는 분들은 장례를 정성껏 치러 드린다.

 

사랑의 집은 의료상담과 간호, 물리치료 등 건강관리를 포함하여 신앙생활텃밭 가꾸기, 외식이나 외부활동 등 요일별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심신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7명 할머니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임복순(88) 할머니는 여기는 지상천국이며 모두 나를 사랑으로 대해줘 너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고, 최양림(83) 할머니는 며칠 전 딸네 집에 갔는데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이곳에 사는 건 천국에 사는 거다.”라고 아이처럼 자랑했다.김용분(83) 할머니는 여기 수녀님들은 밥 한 번을 풀 때도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해 밥을 주고 나 같은 노인네를 하느님 모시듯 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였다

 

박금자(78) 할머니는 심장이 칼로 베이는 듯 아팠는데 여기서 지내며 말끔히 나았다귀가 멀어 잘 안 들렸는데 윤씨의 기도를 받고 바로 들렸다.”고 했다. 다른 할머니들도 기적적인 병의 치유를 경험했다.’면서 초대 원장인 윤씨에 대해 그분은 성경말씀 그대로 사시면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내어주시는 분이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양로원 담당 수녀는 율리아님이 실천하는 ‘5대 영성에 따라 늘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할머니 한 분 한 분을 예수님과 성모님이라고 여기며 일하니까 혹여 속상한 일이 생겨도 부족한 내 탓이라고 고백하게 된다. 또 힘든 일도 좋아하는 일 하는 셈 치고 하니까 기쁠 수 있다.”며 활짝 웃었다.시청, 도청,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감사관들도 7명의 할머니들과 수녀들을 직접 만나 조사한 뒤, 사랑으로 충만해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모시고 싶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무료양로원으로써 모든 운영비를 후원에 의지하는 사랑의 집은 대기자는 많으나 규모가 작아 정원이 7명밖에 안 된다. 담당 수녀는 시설이 더 확장되면 더 많은 분을 모실 수 있다.”고 아쉬워하며 앞으로 할아버지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간은 누구든 존중받아야 한다. 노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누구든 늙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이 존재한다

 

그들이 사랑의 집 할머니들처럼 존중받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http://www.jncsw.org/salvemother/

 

<나주 사랑의 집> 후원문의전화 061) 33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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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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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비오기자님
정말 수고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나주 사랑의집 양로원 소식에
많은 분들이 성모님동산을
알려드리는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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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나주 사랑의 집
양노원 소식을 보면서 저도 그 행복함에
함께합니다.

천상의 집에 있는듯 행복하고 미소짓는
할머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후원도 많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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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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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정말 좋은 기사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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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사랑의집 소식이 이렇게 올라오다니^^
요즘같은 시대에 너무너무 좋은 기사 같아요~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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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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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인간은 누구든 존중받아야 한다. 노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누구든 늙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이 존재한다.
그들이 사랑의 집 할머니들처럼 존중받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시민기자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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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의 사랑 ♡♡♡
정말 많은 것을 묵상할 수 있어요..♡
엄마 정말루 온 맘 다해 무지무지 사랑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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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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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이 봉할아버지와 같은  불쌍하고 돌보실분들이 없으신
분들을 사랑으로 돌봐드렸는데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어서 무료 양로원을 운영하고
할머님들을 모시고 계신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정말 많은 은총들을 받고 계시고 다들 행복해 하시고 치유도 많으신데
지면상 다 실을 수 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후원광고가 나갔으니 따스한 손길이 많아지고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널리 전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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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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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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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정말 협소하고 좁은 공간에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며주신
            율리아님의 자비의 사랑이
            실천된 곳에  빛이 퍼지네요~ 알렐루야!*^^*
            시민기자님께 감사드리며 은총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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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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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시청, 도청,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감사관들도 7명의 할머니들과 수녀들을 직접 만나 조사한 뒤, 사랑으로 충만해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모시고 싶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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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첫토 기도회 때
사랑의 집에 계신 할머니들 보면
얼굴이 평온해 보여서요
사랑의 집은 행복한 곳이구나
나도 나이 들면 가고 싶다
생각을 했답니다.
포근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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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시청, 도청,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감사관들도 7명의 할머니들과
수녀들을 직접 만나 조사한 뒤, 사랑으로 충만해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모시고 싶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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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진정한 가톨릭 영성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며 지병도 치유받고 지상천국이라고 표현하실 정도로 심신이 안정되니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네요. 좋은 사회사업까지 펼치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성모동산이 지역사회에서 여러모로 후원과 지원을 받아서 더 나은 나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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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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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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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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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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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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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양로원 담당 수녀는 “율리아님이 실천하는 ‘5대 영성’에 따라 늘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할머니 한 분 한 분을 예수님과 성모님이라고 여기며 일하니까 혹여 속상한 일이 생겨도
 ‘부족한 내 탓’이라고 고백하게 된다. 또 힘든 일도 좋아하는 일 하는 셈 치고 하니까 기쁠 수 있다.”
며 활짝 웃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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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시민기자님
나주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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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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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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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기고에 힘써주신 노고에
시민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기사들을 통해 나주 성모님을 알리고 5대 영성을 알려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천국인 것만 같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기쁘고 행복해 집니다.
삶으로써 실천하고 보여주시는 엄마의 사랑을 보며 그 모습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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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소중한 소식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배우고 따라 실천하는 이들이 들어난다면
세상이 행복으로만 가득할텐데요!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자고 다짐해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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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양로원계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이미 천국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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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의 집 소중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있어도 부모를 모시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
참 삭막한 세상이지만 이렇게 훈훈한 소식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민기자 비오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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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사랑의집~
지상천국 ^^
할머니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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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시민기자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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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인간은 누구든 존중받아야 한다. 노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누구든 늙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이 존재한다.
그들이 사랑의 집 할머니들처럼 존중받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아 ~~~ 멘 !!!
삶으로써 실천하고 보여주시는 엄마의 사랑이
사랑의집 설립 계기가 되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시민기자님 사랑의집에 대해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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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의 집에 머물러 계신
할머님들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행복한 남은 여생 보내시길 빌어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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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으로 충만해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모시고 싶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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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으로 충만하고 행복이 넘실넘실 춤추는 지상천국 .. 사랑의 집에
함께 계시는 어르신들 , ,,,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 수녀님들의 사랑 ..
아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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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하느님을 감동시킨 엄마의 사랑이 이 땅위에 뿌리내리게 하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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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지극 정성의 보살핌으로
사랑을 받고 계시며 지상 천국을
누리시는  사랑집 할머님 모두모두
추카~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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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의 양로원이
너무 좋네요
남도타임스를 통해
읽는 사람들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다니 하고
생각할것 같아요
기사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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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나주시 신광리에 위치한 나주 사랑의 집은
천상의 보금자리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그곳에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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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행복한 얼굴의 할머니들이 기쁘게 사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요.
사랑의 집 할머니들과 올려주신 시민기자님이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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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시청, 도청, 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감사관들도
7명의 할머니들과 수녀들을 직접 만나 조사한 뒤,
사랑으로 충만해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하여
 “우리 부모님도 이곳에 모시고 싶다.”
할 정도였다고 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시민기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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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남도타임스를 통해 사랑의집 소식을
올려주신 시민기자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ㅎ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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