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NGHPVYsnit8

<2019년 1월 19일 기획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63부>

(제단체 총회)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나주성모님을 위한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를 위한 그러한 제 단체 모임을 갖는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서 주님 성모님 위로 드리기 위해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오늘 나주성지 바르기 알기 제63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목차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라는 그러한 말씀을 복음 말씀에서도 언급을 하셨고, 또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중언부언 여러 차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면 그 날과 그 시간이 어떠한 시간들인지 메시지에서 언급하시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에 대해서 성모님께서 저희들에게 호소하시면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자녀들이 이 말씀에 대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생활 개선이 안 되고 있어 너무나 너무나 슬퍼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또한 아무도 모르는 그 날과 그 시간이 도대체 어떠한 시간을 의미하는지 어떠한 날이 그날인지에 대해서 메시지에서 말씀하시는 부분 묵상하고, 이어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세상이 죄악이 너무나 극심하여 소돔과 고모라 때보다도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극심한 이 세상에 진노의 잔이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러나 또 축복의 잔도 동시에 내려주신다는 그 말씀을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여기 계신 분 포함해서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축복의 잔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라는 말씀의 사명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부분 묵상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그 다시 오실 때에 그 영광 중에 함께 하는 자녀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그 자리에 함께 하시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초대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모성심의 승리를 저희들이 빨리 오기를 외치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제 곧이라는 표현하시면서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다가왔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면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다가오기 전에 저희들은 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거기에 맞게끔 생활 개선하면서 살아갈 수 있느냐를 또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끝으로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표현을 하셨습니다. 과연 초토가 어떠한 사항이 되는 것이 초토고, 거기서도 새싹이 돋아나는 그러한 기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1.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은 무엇인가?

자,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며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수없이 말했건만” 2003년 2월 1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하시면서 성모님의 상태는 어떠셨습니까. 이 말씀 하시면서 ‘성모님은 소리 내어 슬피 우셨다.’라고 하십니다. 메시지를 보시면 참 드문 부분입니다. 성모님께서 눈물, 피눈물 흘리시면서 그러나 이렇게 또 소리 내어서 엉엉 소리 내면서 울면서 말씀하시는 거 저희들 마음 깊이 새기면서 따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리도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를 못한단 말이냐.”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전대미문의 징표를 보여주신 의미를 다시 한번 부각을 시킵니다. 전대미문의 기적은 왜 보여주셨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뒷받침해주고 그 말씀을 따르라 하는 그런 의미에서 주신 것이고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도 그 당시 많은 기적들, 치유의 기적. 빵이 많게 하는 그러한 기적을 포함해서 죽은 자들까지 살리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음 말씀의 선포, 즉 주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 말씀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 그러면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셨는데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라고 9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한 부분에는 이런 말씀 하셨죠.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성모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라는 말씀. 95년 2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건 무엇입니까. 우리가 회개해서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성모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가는 것 자체가 바로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라는 것이랍니다.

2. 아무도 모르는 “그 날과 그 시간”

또한 이 말씀이시죠.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크게 메시지를 살펴보니까 5가지 타입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하셨고, 또 율리아님을 언제 데려가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하느님의 심판의 때가 또 하느님의 심판의 목소리와 징벌의 때가 바로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는 시간. 바로 그 날과 그 시간에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당신의 원수를 쳐부수고 그들을 멸망시켜서 이 세상에 당신 나라를 세우시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그분은 바로 어머니인 나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오신다. 성부의 뜻이 너희들에게 전해지도록 나의 동정의 몸을 거치셨던 것처럼 예수는 너희 안에 왕으로 재림하기 위해서도 나의 티 없는 성심을 사용하실 것이다.” 91년 1월 29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오셨습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도 성모님을 통해서 오신다고 선포하셨죠. 오시는 예수님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주의 기도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 건설하시기 위해 오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어서 율리아님을 언제 데려가실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와 그 시간은 알 수 없지만 많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너를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실 수도 있다. 그러나 수많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가 합쳐져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그 생명은 연장될 것이고 나의 불타는 성심은 승리하리라.” 95년 6월 11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자, 중요한 말씀을 또 하셨죠. 그때와 그 시간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심판을 맞이하는 운명에 대해서는 아시겠죠. 하지만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그날과 그 시간을 모른다고 하신 그 시간 속에 들어가 있는 자녀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의 심판의 목소리 “성부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의 목소리가 엄중하게 들려올 때가 다가오니 그때와 그 시간을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막아야 한다.” 95년 6월 18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이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시기가 되었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벌이 아니라 그것을 막는 방법을, 피하는 방법을 말씀하셨다는 것이죠. 그 해답이 바로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봉헌을 통해서 그때의 그 시간을 축복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축복의 시간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곳에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을 펼치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을 그렇게도 중언부언하고 계시는 것이죠.

자, 그다음에는 하느님의 심판의 때를 보십시오.

“그러니 성부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그때와 그 시간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봉헌된 삶을 살면서 매 순간 생활이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힘써 노력하여라.” 2002년 2월 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핵심은 바로 5대 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저희들이 깨어있기를 바라십니다. 바로 하느님의 심판의 때가 왔었을 때 그때의 그 시간은 심판의 때가 아니라 그때 그 시간은 축복의 시간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저희들만이라도 주님의 뜻을, 성모님의 뜻을 따르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징벌의 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팽배하여 징벌의 때가 가까워온다. 그때와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 어서 서둘러라.”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시각적으로 시간적으로 촉박해있음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시죠. 저희들이 설사 깨어 있는 분들은 다행이지만 설사 깨어 있지 못한 자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깨어서 그때와 그 시간을 축복의 시간으로 맞이하도록 저희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5가지의 요인에 대해서 성부 하느님께서 2014년 4월 18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들도 모르고 천사도 모른다고 한 말을 잘 알 것이다. 그렇다!”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강조하신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날과 그 시간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신 말씀은 가까이 다가왔음을 저희들에게 한 번 더 경고적으로 저희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성부 하느님께서 또 그날 이런 말씀을 하셨죠.

“나도 이제는 말 안 듣는 세상 자녀들에게 지쳤구나!”

성부 하느님께서 지쳤다는 표현을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저희들은 깜짝 놀라셔야 돼요. ‘지금 시대가 이렇게 되었구나.’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죄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도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어 놓은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이 눈물로 간청하니 높이 쳐든 내 정의의 손을 차마 내릴 수가 없구나.”

이제는 율리아님 덕분에 진노의 잔이 늦춰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죠. 이 말씀을 주시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깨어서 천국잔치에 저희들이 오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시죠. 또한 단 한 영혼이라도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 구하시기 위해서 율리아님께서 마지막 최후 직전에, 죽음 직전에 이르는 고통들을 봉헌하고 보속하면서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그 역할을 하시죠.

그래서 또 저희들에게 이제 시간적으로 얼마 없기 때문에 주신 귀한 말씀 또 하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라고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이제는 지쳤구나.” 하신 성부 하느님께서 저희들에게 희망적으로 주신 말씀이세요. 마지막 무기 무엇입니까.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가 5대 영성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알리는 것 중요합니다. 더더욱 더 거기에 더불어서 5대 영성에 관련되는 영성을 전하는 것 중요합니다. 책자 전하는 것 중요합니다. 왜? 그 안에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이 하느님의 거룩하신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뜻.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이 흠뿍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로써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그것을 통해서만이 바로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는 마지막 무기라고 선포해주셨습니다.

3.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

자, 그러면 진노의 잔을 그렇게 많이 언급하시는데 저희들이 결코 진노의 잔에 들어가기 원하시기 때문에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귀한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주님 성모님 말씀대로 따라가야 하는지 잘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 진노의 잔이 내려지면 어떤 사항이 벌어지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불시에 덮친 재앙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로 가겠지만” 멸망의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내 어머니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를 찾는 모든 자녀들은 회개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에 해당되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결코 저희들이 간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지요. 단어 하나, 의미하나, 심오한 하느님께서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일깨워주고 저희들이 천국의 잔치에 갈 수 있는 그러한 도구의 역할, 그것도 도구의 역할 중에서도 지름길로 가는 도구의 역할을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를 지름길로 갑니까. 천국을 향해서 지름길로 가는 그 길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또한 그곳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함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영원한 기쁨과 주님 성모님을 찬미할 수 있는 그 천국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는 것이죠.

또한 진노의 잔을 멈추게 하는 방법까지도 말씀하셨습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어 세상 모든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내 작은 영혼에게 준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행만 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은 멈출 것”이라고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니 정말 어서 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마귀, 사탄도 알기 때문에 나주가 인준이 안 되고 마쏘네 조직이 나주가 인준이 안 되도록 그렇게 갖은 계략과 모함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멈춘 다음에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주가 인준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죠.

또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에 대해서도 말씀하시기를 “지금 너희 모두가 이렇게 모여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이라는 말씀을 2006년 8월 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너희가 모인 바로 이 자리에서, 비닐 성전에서 이렇게 모여서 희생하고 정성된 기도를 바치는 것이 그런 역할이십니다. 축복의 잔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저희들이 바치는 이러한 작은 정성의 기도, 작은 희생의 기도가 이와 같이 이렇게 큰일을 이룬다고 그래서 고사성어로 늘 말씀하셨죠.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라고. 적우침주. 작은 이러한 정성을 통해서 바로 하느님의 의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된다는 말씀.

또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나주에서 행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성교회에서 받아들여질 때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사랑은 활활 불타올라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라고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교회에서 받아들인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나주의 인준이죠. 인준된다면 초토 위에서도 새싹이 돋아난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십니까. 사랑의 메시지를 알아야 실천을 하죠.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사랑의 메시지를 다 아시잖아요. 전체적인 흐름도 아시고 각각의 심오한 진리의 의미도 아시고 그러면 사랑의 메시지를 아시면서 실천한다면 어떠한 은총을 주시는지 보시겠습니다. 광주대교구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라는 말씀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광주교구의 오류가 드러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가 실천을 넘어서 그 뜻이 이 세상에 실현될 때는 어떠한 은총이 내리는지를 보시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의 곁에서 영광을 보게 되리라.” 93년 4월 14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모성심의 승리를 의미를 하지요. 그것은 주님의 나라가 바로 이 세상에 내려오는 그때. 그때에 바로 우리는 사랑의 메시지를 최종적으로 실현될 때에 너희는 나의 곁에서 성모님 곁에서 이와 같은 영광을 함께 보게 된다는 이 은총의 말씀도 심오하신 말씀입니다.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거기에 심오한 의미를 깨닫고 저희들에게 이렇게 큰 은총을 과연 주실 수가 있으신가 하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은 영혼들이 점점 많아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율리아님의 고통이 더욱더 극심해지는 것인데 5대 영성을 통해서 저희들이 실천하면서 간다고 하면 그 고통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도를 통해서 특히 5대 영성의 기도를 통해서 율리아님께서 그 극심한 고통, 임종 직전의 고통들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또한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고 하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라고. 만건곤한 마귀가 출분하면 어떠한 결과입니까? 이 의미는 성모성심의 승리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영혼들이 많아졌었을 때 성모성심의 승리를 가져온다는 것이고 또한 “이 세상은 정화가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 주실 것”이라는 말씀, 2017년 10월 22일 대전 피정 때 성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죠.

비록 짧은 의미이지만 깊은 내용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정화가 되죠. 하느님의 정의의 손이 내려지죠. 그래서 이 세상 정화의 순간을 다른 표현을 하셨죠. 피 흘리는 정화의 시대. 정화의 기간. 바로 이와 같은 정화가 끝나면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통해서 저희들에게 내려주신다는 심오한 의미도 있습니다.

2015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에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대신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다. 그리하여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하느님의 구원경륜을 위하여 일하는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일하는 너희도” 하시면서 그 순서를 말씀하셨습니다.

끝부분에는 어떤 부분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바로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하는 자녀들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된다는 심오한 의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메시지는 단순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정독하면서 그 심오한 의미를 묵상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심오한 의미를 어디서 저희들이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고심혈성으로 나를 따르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여기 계신 자녀들 모두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가도록 합시다.

그러면 2015년 1월 1일 성모님 말씀을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으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일어날 것이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을 받게 되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님의 나라,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 예수님이 오실 때. 성경 말씀에 있는 말씀 하고 메시지에 있는 말씀을 비교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자녀

골로사이서 3장 4절에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여러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일하는 너희”라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모님께서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라고 98년 1월 4일 말씀하셨고 또한 성모님께서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며 따르면서 나를 전하는 너희”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일하는 자녀는 바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영광 속에 예수님과 함께 하신다고 골로사이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성모님을 전하는 자녀. 바로 골로사이서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이 오실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천국에 가서 잔치에 참석을 하셔야 하는 것이죠.

5. 성모성심의 때가 이제 곧 다가온다.

이제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2006년 3월 4일 성모님께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시기적으로 ‘이제’라고. 그러던 차, 2015년 1월 1일에는 “자, 이제 곧”이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가 아주 가까이 다가왔음을 저희들에게 시사해주고 계십니다.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6.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

좀 전에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난다고 했는데 초토라는 그러한 용어를 쓰셨습니다. 초토가 과연 어떠한 의미인지 어떠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 초토인지를 보시면서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초토라는 것은 불에 타서 그슬려진 땅, 폐허가 된 땅입니다. 의미를 보면 엄청난 열기가 토양의 표면에도 영향을 받아서 많은 수의 토양 생물이 죽고 토양층에 물이 통과하지 않는 불투수층이 형성되면서 비가 오면 물을 머금지를 못하고 대부분 흘려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 때문에 황폐화된 땅이 바로 초토라는 것이죠. 원래 상태로 돌려보내려면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이와 같은 초토 위에서라도 이러한 땅에 아무것도 자랄 수 없는 땅에서도 새싹이 돋아날 수 있다는 그러한 기적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경우에 주시는 것인지 보시겠습니다.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

“내가 주는 메시지에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를 때.” 91년 3월 10일 그리고 97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토대로 해서 성모님을 따를 때는 이 세상이 초토화된다 하더라도 그 위에서 새싹이 돋아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다른 말씀으로 하셨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고 따를 때” 97년 1월 2일 성모님께서. 성모님의 말씀을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남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또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는 내 어머니의 뜻이 성교회에서 받아들여질 때 나주성모님이 성교회에서 인준이 될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남을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9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는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성모님을 따를 때 바로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그것도 꼭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보셔야죠.

초토 위에서도. 이 세상에 하느님께서 아무리 큰 유황불을 내려서 이 세상이 초토화된다 하더라도 새싹이 돋아나는 그러한 기적적인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교회에서는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 하고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성모님을 따라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죠. 또한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 하면서 하신 말씀, 91년 3월 10일, 97년 4월 1일,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또한 2007년 10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린다는 것이 바로 진노의 잔으로 이 세상이 초토화된다 하더라도 축복의 잔을 통해서 새싹이 돋아난다는 그러한 의미로 저희들이 묵상하셔도 됩니다.

97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좀 전에 말씀드린 내용이죠.

그래서 오늘 최종적으로 말씀드리면,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자녀로서의 저희들 역할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일해야 합니다.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성모님을 따르며 성모님을 전하는 자녀들이 되어서, 98년 1월 4일 성모님 말씀이시죠.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나게 될 자녀. 또한 성모님을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남을 꼭 보게 되리라는 이 말씀을 오늘 저희들의 연차총회를 통해서, 제 단체에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성모님의 말씀, 사랑의 메시지의 말씀을 잘 전하고 알리고 실천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향하는 분들을 포함해서 모두 다 이와 같은 은총 속에 함께 하여, 함께 하게 되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