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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7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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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0건 조회 3,257회 작성일 18-04-13 22: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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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 예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 부활의 기쁨이 가득했던 2018년 4월 첫 토요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첫 토요일 전날인 4월 6일, 필리핀의 한 수도회에서 장상 수녀님과 수녀님 1분, 공동체 평신도회 회장과 봉사자 21명 등 총 24명이 나주 성모님께 왔습니다.

 

이분들은 거의 다 나주 미사보를 쓰고 금요일 저녁 미사에 참석해 첫 토요일에 율리아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수 신부님의 말씀에 뛸 듯이 좋아하였습니다.

 

4월 7일 아침, 첫 토요일을 맞아 경당에서 성모 신심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나가보니 잿빛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눈송이들이 세찬 바람에 휘날렸고, 이 강풍은 오후까지 계속돼 성모님동산 비닐성전 왼쪽의 부속 하우스 철골을 순식간에 뽑아 버렸습니다.

 

그때 동산에 일찍 도착한 순례자들이 달려들어 철골을 붙들었고,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에 비닐하우스는 무사했습니다. 작은 영혼들이 이렇듯 일치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명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과는 달리 땅에서는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많은 순례자가 희생을 바치고자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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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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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자매님이 다리가 불편해 힘들어하는 아이를 부축하고 달래며 끝까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또 어떤 자매님은 한 돌도 안 된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찬바람을 맞을까 머리끝까지 담요로 씌웠는데도 혹시나 바람을 맞을까 본인이 돌아서 맞바람을 맞으며 기도하였습니다.

 

세상의 어머니들도 자녀를 이렇게 사랑합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를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 사랑 자체이신 주님, 성모님께서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성모님은 그 사랑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식한 농부도 비배관리하거늘 하물며 주님과 나를 위하여 희생과 보속을 바쳐 일하는 너희를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티 없는 성심 안에 보호하여 천상으로 인도하지 않겠느냐.” (1998. 2. 2. 성모님)

 

필리핀 순례자들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고, 기도를 마치고 갈바리아로 내려왔는데 태양이 빙글빙글 돌며 춤추듯이 움직이는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 한국 순례자들과 함께 연신 사진을 찍었고, 너무나 아름다운 십자가의 길이었다며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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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적을 목격한 순례자들은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며 자신의 잘못들을 성찰하고 뉘우쳤습니다. 그중 처음 순례 온 한 자매님은 25년 만에 고해성사를 보고 냉담을 풀었는데, 얼굴에는 기쁨과 평화가 가득했습니다.

 

저녁 7시, 율리아님이 비닐 성전에 도착하시자마자 장미 향기가 비닐 성전을 가득 채웠고, 성모님이 내뿜는 이 천상의 향기에 순례자들은 천상에 올라온 듯 행복해하였습니다. 사실, 예수님 성모님 계신 곳이 천국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주 성모님동산은 바로 지상 천국이 되는 것이고, 성모님께서는 정말로 모든 자녀를 천국으로 이끄시는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나주에 순례하는 분들은 율리아님이 가끔 말씀하시는 ‘영적 다단계’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나주를 전하며 나주성모님 묵주나 메시지 책, 님 향한 사랑의 길 책 등을 선물하여 그 사람이 회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또 나주를 전하고, 다른 사람들이 또 나주를 전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였다면 다단계처럼 그 모든 선행의 일정 부분이 당초 나주를 전한 사람에게 공덕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바로 ‘영적 다단계’입니다.

 

율리아님 말씀에 따르면 성모님께서는 천사들도 모르는, 작고 작은 선행들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해내십니다. 성모님은 세세한 것까지 기억해 지옥에 갈 영혼을 연옥으로, 연옥 보속을 해야 할 영혼을 천국으로 불러올려 주는 역할을 하고 계시니 이 사랑이 바로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율리아님은 ‘세속에서 하는 다단계는 잘못하면 패가망신할 수 있지만, 영적 다단계는 전해지는 곳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좋은 다단계’라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십자가 수난고통에 동참하면서 단 한 영혼도 지옥으로 가지 않도록 늘 두벌죽음의 고통을 봉헌하십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러나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일 뿐이다.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을 병들어 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주기 바란다.” (1993. 4. 8. 성모님)

 

잠시 후, 율리오 회장님과 율리아님이 성모님을 모시고 사제단과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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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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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첫 토요일 전날인 4월 6일, 나주 성모님 집에 오신 필리핀 순례단 24명은 율리아님 쪽으로 가서 꽃과 초를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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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율리아님은 상상하지 못할 고통중에도 한 사람 한 사람 쳐다보며 눈을 마주치고 천상의 미소를 보내며 모든 순례자들을 다 생활의 기도로 성모님께 봉헌하여 주심으로써 비닐 성전엔 사랑과 기쁨이 흘러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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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성체 강복 후,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47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기획부장님은 처음부터 비닐성전이 떠나갈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로 사랑의 메시지를 짧고 굵게 요점만 설명하였기에 순례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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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씀의 핵심은 성부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원의가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와 율리아님이 살아온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마지막 날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33년 동안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 따라,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분투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2008. 8. 2. 성모님)

 

그리고 부산지부 피정 영상과 올 성삼일에 주신 징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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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씀 시간을 앞둔 율리아님은 혈압이 180 이상 오르며 심장에 무서울 정도로 큰 압박감을 받았고, 머리는 터질 것 같은 고통이 엄습하여 말씀을 전하러 나올 수 없었습니다.

 

순례자들은 영광의 신비 5단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바쳤는데 마지막 5단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경감되어 말씀을 전하러 나오실 수 있도록 모두 일어서서 양팔을 높이 들고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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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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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성모님께 찬미와 율동을 봉헌하였습니다. 그때 필리핀 순례단이 앞으로 인도돼 율동부 사이사이에 섰습니다. 이들은 율동부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율동을 따라 하면서 어린애처럼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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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찬미가 무르익어갈 무렵, 율리아님이 고통을 감추고 나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순례자들이 보내는 모든 환영 인사를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돌려드리며 신부님들의 강복을 받았습니다.

 

율리아님은 힘겹게 제단에 올라갔지만 극렬한 고통으로 자신의 몸조차 가누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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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처음에는 앉아서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었는데 마이크를 들고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하고 인사하는 목소리는 다 쉬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전하면서 목소리가 점점 우렁찼고, 그 안에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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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먼저 고집과 아집을 죽이고, 상대방에게 죽어줘야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온다.’는 진리를 전하며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는 루가복음을 인용해 천국 가기가 그리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2007. 4. 7. 예수님)

 

또한 율리아님은 “무심코 하는 한마디의 말이 어디에 뿌리를 내릴지 모른다.”며 “어떤 이상한 말을 들었을 때는 꼭 확인을 해봐야 된다.”면서 광주교구와 나주성당 주임신부님(2001~2006년)이 유포한 나주성모님에 대한 악성 유언비어와 억지에 대해 그 진상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지옥 같았던 결혼 생활 16년 만에 율리아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덕분에 신혼 생활을 하게 된 한 자매의 이야기도 전하였습니다. 그 자매님이 집에 가 율리아님이 알려준 대로 사랑을 실천하자 남편이 너무 놀라 “당신 누구야?”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율리아님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는 사랑의 힘’인 것입니다. 나주 순례자들도 율리아님 말씀대로 ‘내가 먼저 죽어 주고,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 한다면 율리아님의 고통이 경감되어 이렇게 벌떡벌떡 일어서실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사랑 가득한 말씀을 전한 뒤, 순례자들과 그들이 지향하는 분들을 위해 치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가는 깊이 잠든 영혼들까지 일깨워 영혼을 정화시키고 깊은 상처를 치유해주는 신약이 되었습니다.

 

은총 가득한 시간이 끝나고 율리아님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순례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또다시 눈동자에 담아 성모님께 봉헌하면서 퇴장하였습니다. 이어 부활 제2주일이자 하느님의 자비 주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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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부님께서는 ‘매일매일이 부활절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서로 부활인사를 나누게 하셨습니다. 3월 31일, 부활성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순례자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수 신부님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순례자들에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새로 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 들기 바란다.” (2007. 5. 5. 성모님)

 

미사가 끝나고 나주성모님께 받은 은총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개신교 신자인 강성범 형제님의 증언은 듣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줄지어 나온 은총 증언자들로 구원에 대한 희망과 기쁨은 더 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은총 증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주 순례자들과 세상 구원을 위해 두벌죽음의 극심한 고통도 기쁘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은 이날도 변함없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주세요~”라고 기도한 뒤, 사랑의 뽀뽀와 함께 입김을 불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합동 만남을 해주셨지만 들어가지 않고, 순례자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면서 1000여 명 순례자들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또다시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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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전히 탈진하여 부축을 받아 대기실을 향해 가다 맥없이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율리아님을 차에 태워 드렸는데 율리아님은 타자마자 창문을 내리고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이렇게 율리아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처럼 사랑을 다 쏟아붓고도 또 쏟아붓고 또 쏟아붓습니다.

 

이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영웅적인 충성이며, 신적인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셨다면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먼저 용서하시고, 조건 없는 이 사랑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목숨을 내놓은 주님을 위로해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2008. 3. 1. 예수님)

 

필리핀 순례단은 4월 8일 저녁 8시 미사에도 참석했습니다. 수 신부님은 율리아님의 기도 가방과 징표 블라우스로 필리핀 순례자들을 기도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이 성금요일에 입었던 이 블라우스에는 율리아님의 늑방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와 징표뿐만 아니라 예수님 성혈도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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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때
율리아님 늑방 고통을 받은 부위에 징표가 나타나며 피가 나옴

 

필리핀 순례단에는 시장도 함께했는데, 수 신부님이 그에게 블라우스를 대고 기도하자 비틀거리다 성령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성령 안식에서 깨어난 이 자매님은 “집에 안 가고 싶을 정도로 마마 쥴리아를 사랑한다.”며 나주를 전하겠다고 많은 자료를 챙겼습니다. 필리핀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을 통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갔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성모님께서는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찾아오는 자녀는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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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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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와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던 4월 첫토^0^♡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

엄마 온 맘 다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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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사람이 나주를 전하며 나주성모님 묵주나 메시지 책,
님 향한 사랑의 길 책 등을 선물하여 그 사람이 회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또 나주를 전하고, 다른 사람들이 또 나주
 전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였다면 다단계처럼 그
모든 선행의 일정 부분이 당초 나주를 전한 사람에게 공덕
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바로 ‘영적 다단계’입니다.
 
율리아님 말씀에 따르면 성모님께서는 천사들도 모르는, 작고
작은 선행들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해내십니다. 성모님은 세세한
것까지 기억해 지옥에 갈 영혼을 연옥으로, 연옥 보속을 해야 할
영혼을 천국으로 불러올려 주는 역할을 하고 계시니 이 사랑이
바로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 들기 바란다.” 아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이처럼 크신대 잘 살지 못하면 엄마를 더욱더 힘들게
해드리는 것이니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말씀들에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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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 들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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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리고 ‘내가 먼저 고집과 아집을 죽이고,
상대방에게 죽어줘야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온다.’는 진리를 전하며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는
루가복음을 인용해 천국 가기가 그리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는 사랑의 힘’인 것입니다.
나주 순례자들도 율리아님 말씀대로 ‘내가 먼저 죽어 주고,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 한다면
율리아님의 고통이 경감되어 이렇게 벌떡벌떡 일어서실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영웅적인 충성이며, 신적인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셨다면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먼저 용서하시고,
조건 없는 이 사랑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목숨을 내놓은 주님을 위로해드리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구구절절 너무나 은총이 흘러넘치고 배우게 되는 은총의 소식 진심 감사드리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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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아멘!!~

무지 사랑하는 운영진님!~^ ^*
4월 첫토요일 기도회소식 감사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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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 율리아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처럼 사랑을 다 쏟아붓고도 또 쏟아붓고 또 쏟아붓습니다.

이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영웅적인 충성이며, 신적인 사랑입니다. 여러분!
이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셨다면 가장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먼저 용서하시고, 조건 없는 이 사랑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목숨을 내놓은
주님을 위로해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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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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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우리 모두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분투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 들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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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첫 토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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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을 통해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가슴으로 깨우치며 꼭 오대영성으로
사랑의삶을 살아서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피나는 노력할게요
영저성장의 성모님 참젖도먹고
기쁨 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엄마께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온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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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에 따르면 성모님께서는 천사들도 모르는,
작고 작은 선행들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해내십니다.
성모님은 세세한 것까지 기억해 지옥에 갈 영혼을 연옥으로,
연옥 보속을 해야 할 영혼을 천국으로 불러올려 주는 역할을 하고 계시니
이 사랑이 바로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전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나주성지에 순례 다니면서 알게 되었어요.
개신교에 다닐 때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영적인 부분이죠.
참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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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그날 기도회 은총이다시 새록 느껴집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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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2008. 8. 2. 성모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님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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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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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의 날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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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와서 보십시오!!! 성모님께서는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찾아오는 자녀는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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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사랑과 희생의 기도 없이는 이 모든 축복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께 감사 감사 또 감사드려요!!! 엄마의 삶을 통해 알려주시는 5대 영성
더욱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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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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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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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성모님 동산은
사랑가득 합니다.

순례자의 한사람으로서
저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그곳은 사랑이고 행복이고
평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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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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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이렇게 율리아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처럼
사랑을 다 쏟아붓고도 또 쏟아붓고 또 쏟아붓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 크신 사랑 한시도 잊지 않고 작은 힘이라도
실어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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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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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내 아들 예수의 고통스러운 갈바리아의 희생이
있었기에 이 세상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을 병들어
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주기 바란다.”

아멘~~~!!!
크나크신 엄마의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더!더!더! 힘내어 노력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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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오! 예수님, 성모님~
진정 감사드려요~~~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나이까... 엄마! 아빠! 무지 무지
감사하나이다. 5대 영성 실천으로 용왕매진
하겠슴돠~~~아멘!!!
율리아님! 너어엄나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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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2008. 3. 1.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찾아오는 자녀는 한 사람도 빼놓지
필요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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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께 무한 감사찬미올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5대영성 기도실천이 바로 천국가는 지름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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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의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 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행복을 곁들어 받게
될 것이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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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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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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