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운영진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은총기자의 뉴스레터-나주순례자분들의 이모저모(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운영도우미2
댓글 42건 조회 3,027회 작성일 12-08-08 11:44

본문

2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무척 은혜로웠던 첫 토요일 기도회!  

뙤양볕, 한창 피서철인 이 때에 피서도 가지 않으시고

희생과 보속으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고자 모인 많은 순례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은총나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혼자만 듣기에는 너무 아까워

은총 기자를 자진하여 나섰습니다.

우리 순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짜짠~!

72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겪는거예요!

 

십자가의 길을 끝나고 갈바리아에서 한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서울에 사는 박 안나입니다"

"저는 오늘 나주에 오려고 새벽 내내 집안일을 다 하고

아침 미사를 다녀온다음, 묵주기도를 하고 순례차에 탔어요.

한숨도 자지 않고 달려왔답니다. "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정말 놀랐습니다.

"다 보속으로 바치는 거지요! 얼마나 용서 청할 것이 많은지, 언제나 용서를 청하고 있습니다. 정말 늘 회개하고 보속하고 희생하는 것이 중요함을 나주 순례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때가 시급하다고 느낍니다. 아직도 나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 보면 정말 불쌍해요. 그들이 한 것을 나중에는 다 해명해야 할 텐데, 얼마나 불쌍합니까?"

저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파라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던 하느님, '주님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제가 물었을 때, 탈출기에서 야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이런 일을 겪는 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소박한 우리 순례자님의 말씀에서 지혜로운 언변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었습니다. 반사적으로 책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런 뜨거운 햇빛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우리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면서 보속으로 바칩시다"

용기있고 멋진 순례자님께 이끌려 저는 더욱 뜨거운 햇빛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오, 주여 감사합니다...^^

"(순례자들을 가리키며) 이 더운데 이렇게들 오는거 봐요.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자진하여 이렇게 매달,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렇게 더운 피서철에 오겠습니까!"

정말 열띤 말씀을 듣고  맘 속으로, 또 입으로 아멘, 아멘^^하였어요.   

서로를 위해 또 기도 중에 기억하기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다음편이 이어집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09:57:2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이렇게 글로 써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나주는 진리이니까요.
Truth and Reality....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런 분들이  나주에는 수없이 많음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

그 멋진 생활의기도를 바치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기쁜소식 감사해요.~
다음 은총 받은 소식 기다려 지내요.~

사랑합니당!~^ ^*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뜨거운 햇빛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우리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면서 보속으로 바칩시다..아멘!!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자진하여
이렇게 매달,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렇게 더운 피서철에 오겠습니까! 아멘!!

정말 멋찐 나주성모님자녀분이시네요~~~감사해요~~~~!!
조금만 힘들어도, 짜증내고, 힘들어하는 저의 이기적인 악습을
이 말씀듣고 팍!! 끊어버리겠나이다!! 보속할것이 얼마나 많은데...ㅡ,ㅡ

사랑하는 운영도우미2님,
정말 좋은말씀 함께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성모님 찬미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이런 일을 겪는 거예요."

아 -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작열하는 태양빛도 마다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시 결심하러
엄마 품으로 갑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삶
조금씩 배우며 익혀 나가는 아름다운 영성들
이제 실천하니

감사에 또 감사드리며
우린 주님 영광을 위해서 이런 일을 겪는 것
이라 하신 그 말씀들에 아멘입니다.

감사드려요. 운영도우미2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운영도우미2님~은총 기자역 자진하여 나서서
이렇게 좋은 은총 글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함께 힘이
납니다  순례자님들의 그 열정도 대단하군요 우리모두도
그열정을 본받아 더욱 작은영혼되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2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2님...
다음에도 더 많은 좋은이야기들 올려주소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자진하여
이렇게 매달,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렇게 더운 피서철에 오겠습니까!"
아멘!

나주는 다 진실이죵~~~^^
그래서 저는 매달 나주성지로 고~고~~하죵
그러면 은총은 보장 ㅋ ~넘 좋아용

사랑하는 운영도우미2님, 빅 뉴스레터 감사드려요
저도 인터뷰 할 분 조만간에...ㅎㅎ..좀 전에는 율리아님의 말씀 읽다가...엉엉 울었는데... 다시 웃네요~~~히잉~~
싸랑해욤~~~~~~~~~~~♥

profile_image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이 더운데 이렇게들 오는거 봐요.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자진하여 이렇게 매달,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렇게 더운 피서철에 오겠습니까!"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이런 일을 겪는 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멘~!

나주순례자분들 넘 멋있어요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참 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모범이 되어 주시며 나주영성을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기자님!풋풋한 은총 소식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 영광과찬미 받으소서 아멘 !!!~~~  알렐루야 아멘 !!!~~~

은총 기자님  올려주신 글  감사해요

박안나자매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과 감격으로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사랑해요  ~~~ ^ ^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Good Idea"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나주는 진실입니다.
고롬요....ㅋ 진실이고 말고요.^^*

profile_image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은총기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누굴까요 ??ㅎㅎㅎㅎ
다음 순례때는 잘 찾아봐야지요 ㅎㅎ
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런 뜨거운 햇빛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우리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면서 보속으로 바칩시다"
아멘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어느 기도회에서 이러한 보석같은 말씀을
들어 볼 수 있겠습니까~

나주성모님의 훌륭한 용사 이십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기자님의 새로운 증언이 좋네요.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신선합니다
은총기자님의 생생한 뉴스 기대 됩니다.

너무 뜨거운 햇빛 무서워 봉헌하지 못하고 가리기에 바빴고 이글 거리는 자갈위에 맨발 놓는순간 참지못하고
신발 다시 신고 중간에야 맨발로 십자가의길에 동참 했더랬어요..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수난 잘 묵상하며 잘 봉헌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 언제나 용서를 청하고 있습니다
. 정말 늘 회개 하고 보속하고 희생하는
것이 중요함을 나주 순례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때가
시급하다고 느낍니다...아멘...

생생한 현장 뉴스 잘 읽고 은총 많이
받고 갑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한 계단 한 계단 오르시는 님들이여 !
더욱 성화되시고 거룩한 자 되소서,
그런 모습이 악을 이기는 모습이지요 아멘.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순례자들을 가리키며) 이 더운데 이렇게들 오는거 봐요. 진실이 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어려운 길을 자진하여 이렇게 매달,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렇게 더운 피서철에 오겠습니까!"
아멘

profile_image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운영도우미2님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런 뜨거운 햇빛 이런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우리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면서 보속으로 바칩시다"

아멘!!!
은총기자님~넘 좋우네요~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새로운탄생님의 댓글

새로운탄생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기자님^^
반갑습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넘 좋아영~~헤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나주 순례자들의 영성은 놀랍습니다

은총기자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어려워도 힘들어도 나주성모님께서 부르심에 함께 하는순례자들!!! 그 순례자들을 알아보고 또 그 속 깊은 이야기를 알게 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ㅎㅎㅎ
아멘!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ㅇ^/
사랑해요!!

profile_image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590
어제
7,515
최대
8,248
전체
4,382,82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