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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3~15 마리아의 구원방주 젊은이 피정과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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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8건 조회 3,464회 작성일 12-08-23 17: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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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5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의 품,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열린 ‘제 6회 마리아의 구원방주 젊은이 피정’ 소식과 성모님의 영광스러운 승천대축일이자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아낌없이 성혈을 쏟아주신 지 10주년 되는 기념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 2007년부터 시작한 젊은이 피정이 벌써 6회 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첫 피정 때 부모님들 사이에서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졌었는데 6회 피정의 주제는 “아멘”의 영성이었고, 날짜 별 소 주제는 “에파타” “내탓이오” “생활의 기도화”였습니다.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뜻에 “아멘”으로 응답하심으로써 인류의 구원역사가 시작되었듯이, 율리아 자매님은 “성경은 살아있는 나의 말이니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성경을 펼쳐 나온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온몸을 치유 받고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경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 54명(남 28, 여 26)의 젊은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피정에 참가함으로써 풍성한 은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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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비를 맞으며 젊은이들이 성모님 집에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였고, 인사를 마친 젊은이들은 경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사랑하는 자신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1분 1초라도 빨리 뵙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생활의 기도모임 찬미팀의 성모님 찬미가 모든 젊은이의 마음을 똑똑똑 두드립니다. “하느님을 찬양해요~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느님을 찬양해요~” 기쁨과 활기 넘치는 찬미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각 조별로 둥글게 앉아 간단한 자기소개와 피정에 오게 된 동기 등을 나누니 이내 “하하 호호” 사랑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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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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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은 거룩한 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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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시작 미사

첫 번째 시간은 퀴즈와 게임을 통하여 나주성모님 “아멘의 영성”을 가슴으로 느끼고 각자의 삶 속에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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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파타(열려라) 마음을 여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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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아름다운미소를 지으시며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나오라고 손짓하셨는데 그 모습이 꼭 “아가야, 이리 온~”하고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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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정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이미 마음의 문이 열린 젊은이들은 눈치를 보지 않고 우르르 뛰어나갔습니다. 흡사 병아리가 어미닭의 날개 아래 모여들듯이 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지극히 사랑하는 이 젊은이들을 위하여 피정 전부터 계속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시며 이들이 더욱 풍성한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2001년 10월 19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고 울며 애원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에 예수님은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하시며 이 세상에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실 정도로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셨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이 이 젊은이들을 위해 고통까지 봉헌하며 간청하셨으니 주님께서 내어주지 못할 게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시며 행하시는 사랑의 경륜을 인간의 머리로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과 신뢰로써 그 사랑의 경륜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 몸은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니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라고 신앙을 고백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희생과 봉헌은 기적을 부르고 그 열매가 바로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으로 표출됩니다.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고 영적 성화를 추구하는 나주의 젊은이들은 요즘 세상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열매입니다.

두 시간에 걸쳐 혼신을 다한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에 순박한 이 젊은이들은 아멘으로 응답하며 자신을 온전히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해성사를 통하여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은 젊은이들의 얼굴에는 천상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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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의 은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고해성사보기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1987년 6월 15일 성모님)

피정 둘째 날도 거룩한 미사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례를 하신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은 강론에서, 2차 대전 때 유태인 수용소에서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기꺼이 자기 목숨을 바친 성 콜베 신부님의 큰 사랑에 대해 묵상하신 바를 나누시며 우리도 콜베 성인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의 삶을 주님께 봉헌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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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아침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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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피정의 주제는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형성된 나주의 5대 영성 중 “내 탓이오”에 관한 실천방안이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프란치스코 수 신부님께서 “내 탓이오”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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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오" 강의를 하시는 수신부님

수 신부님께서는 성모님의 부르심에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으시고 즉시 성모님께 달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충실한 협력자로서 당신의 삶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온종일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시며 보속의 삶을 살고 계시기에 신부님의 거룩한 삶 자체가 훌륭한 증언이 됩니다.

신부님께서는 강의를 통하여 성모님의 지극하신 겸손과, 자신을 시기 질투하여 비난 편지를 보낸 한 사제에게 오히려 겸손하게 용서를 청하는 답장을 한 비안네 성인의 삶, 그리고 당신이 먼저 “내 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하심으로써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신 일화를 소개하여 주셨습니다. 젊은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이어서 “내 탓이오” 영성의 심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인 율리아 자매님에게 “네가 살아온 삶을 전하여라.”라고 간곡히 부탁하셨는데 성모님의 부탁에 따라 출간된 책이 바로 출생에서부터 세례를 받을 때까지의 삶을 기록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세례 이후 주님과의 내밀한 대화라고 할 수 있는 “님 향한 사랑의 길” 등 두 권의 책입니다.

그중 “님향한 사랑의 길” No123 ‘온갖 수모와 매 맞는 기쁨’은 나주 성모님 5대 영성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한데 이번 피정에서는 그중 “내 탓이오”의 영성을 부각하여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들이 역할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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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통역자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죄를 짓게 된 것에 대한 의문을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전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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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2월 12일, 율리아 자매님은 두 자매님과 함께 주님을 위하여 얼음장 같은 성당 마룻바닥에 꿇어 앉아 다섯 시간 넘게 성시간을 했습니다.

새벽 3시 10분, 성시간을 마치고 성당을 나온 율리아 자매님은 외진 곳에 사시는 한 자매님을 바라다 주려고 골목길을 들어갔습니다. 그때 성희롱을 하려고 쫓아온 20대 초반의 세 청년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며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해 눈에서 번갯불이 번쩍번쩍할 정도였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다고 했으면서도 진정으로 고통에 동참한 적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기도하시며 행복에 겨워 기쁨의 눈물을 줄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죄지을 기회를 준 당신의 탓이라고 청년들에게 용서를 청했습니다.

청년들은 믿지 못할 그 모습에 몸이 얼어붙은 듯 로봇처럼 움직였고, 함께 있었던 두 자매님 역시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고,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의 요체입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기 때문에 큰 영혼들은 들어가기 어렵지만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실천하는 나주의 작은 영혼들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주에 열심한 젊은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겪으신 실화를 연극을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희생에 바탕한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을 더 잘 느끼게 되었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겪고 있는 아픔과 고민들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웠던 상황들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자 모두가 용서되며 주님의 평화와 성모님의 사랑이 가슴에 가득 찼습니다.

실지로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 탓이오” 영성을 가슴으로 깨닫고 실천을 결심한 젊은이가 많았습니다. 벌써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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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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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께서는 오후에 조원들과 함께 한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내려온 젊은이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을 손수 씻겨 수건으로 닦아 주시고, 발에 친구를 해주시며 생활의 기도로 주님의 거룩한 제단에 봉헌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젊은이들의 발을 정성을 다해 닦아주며 사랑의 입맞춤을 하시는 그 모습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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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자들 한명 한명의 발을 씻어주시고 친구해 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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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손에 자신들의 영혼을 맡겨드렸는데 사랑과 회개의 은총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젊은이들도 여럿이 있었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의 발을 씻겨주고 일어나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작은 영혼의 이 아름다운 봉헌을 통하여 사랑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빠스카 예식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한 젊은이들은 “새로운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받은 은총을 조별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자들은 젊은이 특유의 생기발랄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내 탓이오” 영성을 잘 표현하였고, 젊은이들이 겪는 여러 가지 갈등과 학업, 진로 등의 고민들도 현실적으로 표현하였기에 서로의 공감대와 유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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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탄생
(자신이 새롭게 태어난 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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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영성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뉴스취재 형식으로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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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한 젊은이들은 다음 기회를 약속했습니다. 이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십자가의 길 12처에 진한 황금향유를 내려주셨고, 샤워장에는 오색찬란한 향유를, 성혈조배실에는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를 주셨습니다. 이는 작은 영혼의 간원에 응답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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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십자가의 길 12처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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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샤워장 안에 있는 기적수에 향유가 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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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조배실에 자비의 물줄기와 향유를 내려주심

피정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캠프파이어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점화를 하여 남녀 대표에게 봉화를 전달했습니다. 남녀대표가 봉화를 높이 들고 행진을 시작했고 52명의 젊은이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그 광경은 마치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사도들이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빛의 행렬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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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를 위해 점화하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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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표가 봉화를 장작더미에 점화하였습니다. 이로써 피정을 마친 젊은이들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발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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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내 탓”보다는 “네 탓”을 하며 교활한 분열의 마귀와 합세했던 잘못들을 묵상하면서 작성한 편지를 불길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진정한 부활의 삶을 살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캠프파이어의 불길은 온 세상의 죄악을 다 살라버리는 듯 했고, 젊은이들은 찬미와 자유로운 춤으로 그 기쁨을 표현하며 주님 성모님 앞에서 재롱둥이 어린 아기들이 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젊은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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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와 만남을 마친 젊은이들은 향유를 풍성히 내려주신 영혼의 목욕탕을 찾아가, 감미로운 천상의 장미향기 속에 기적수로 다시 한 번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내고 성모님의 품 안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2000년 6월 18일 성모님)

성모님동산에는 8월 15일 이른 아침부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하는 힘찬 구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젊은이들이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부드럽게 풀어주는 삼위일체 체조를 주님과 성모님 앞에서 함께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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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체조

젊은이들은 성모님동산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반듯반듯하게 정리하면서 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피정을 마친 젊은이들의 얼굴에서는 빛이 났고, 입에서는 “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았어요!”, “왜 내 탓이었는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하며 서로 은총을 나누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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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후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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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마무리로 생활의 기도 실천

젊은이 피정은 성모승천 대축일과 성혈을 쏟아 주신 기념일 기도회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피정 동안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장장 두 시간 동안 기도하는 십자가의 길을 다시 한 번 맨발로 올랐습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예수님의 뒤를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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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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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로 피정에 참석했던 젊은이들은 이제 감관의 쾌락이나 명예, 자존심 등 이 세상의 것보다 천상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더 간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슬기로운 젊은이들입니다.

젊음의 기운이 성전 안에 가득한 가운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성전으로 입장하면서 8월 15일 철야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셨는데 입장 후에는 눈물과 더불어 황금향유를 더 많이 흘려주셨습니다. 성모님 받침보는 이내 진한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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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전 눈물과 코 밑에 향유가 맺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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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후 많은 눈물과 황금빛 향유를 흥건히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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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받침보에까지 흥건히 황금빛 향유를 흘려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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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바로 앞에 자리한 많은 젊은이들은 온몸을 다 짜내는 황금향유로써 당신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는 성모님께 환호하였습니다. 이날 은총증언을 한 젊은이는 2명밖에 안 되었지만 피정을 받고 집에 돌아가 나주성모님 인터넷 게시판에 은총글을 올린 젊은이들은 10여명 훌쩍 넘었습니다.

그중 닉네임이 “셈치고의 삶”이라는 젊은이는 “저는 실망과 낙담을 잘하고 좌절을 잘했던 성품이었는데 피정을 받고나서는 율리아님의 삶과 말씀을 생각하면 자신이 당하는 시련들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느껴져 모든 것이 다 감사하고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니 전혀 분심도 없고 오히려 기뻐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데 너무 신기하였어요.”라고 받은 은총에 감사하였습니다.

성체 강복 후, 프란치스코 수 신부님의 주례로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3가지 기념(성모승천대축일, 예수님성혈 10주년, 대한민국 광복절)을 경축하면서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 날까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자.” 하셨고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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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이번 기도회에는 멀리 호주에서 46명의 베트남계 순례자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요셉 신부님과 수녀님이 이끄시는 이 순례단은 기도회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베트남어로 노래하듯이 바치는 묵주기도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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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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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5번째 나주 순례라는 요셉 신부님은 은총증언 시간에 나와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좋아하신다며 “박해 중에도 나주성모님을 위해 애쓰는 한국 순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하시고 호주 순례단 전체가 일어나 인사를 하게하셨습니다. 한국 순례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답례하였습니다.

호주 순례단은 제단 앞에 나와 나주 율동팀과 함께 성모님 찬미를 부르며, 어린애들 마냥 찬미와 율동을 바쳤습니다. 마치 예전부터 잘 알고 있던 사람들처럼 봉사자들과 기쁘게 어울리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은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한 형제자매임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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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베트남 순례자들과 함께 찬미와 율동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극심한 고통 중에 계셨지만 순례자들과 함께 양팔 묵주기도를 하셨고, 이어지는 말씀 시간에는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여 치유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 애절한 기도는 순례자들의 회개와 통곡으로 이어져 성전 안팎에 성령의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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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옷자락에서 진액을 흘려주셨으며, 성모님은 그 십자가에 자비의 물줄기를, 갈바리아 투명 보호막에는 굉장히 진한 참젖을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주실 정도로 은총을 많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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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 보호막 아크릴에 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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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흘려주심

또한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 시간에는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의 옷에 새빨간 성혈 한 방울을 내려주셨는데 조금도 굳지 않았기에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모두가 주님의 권능을 찬미하며 은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외에도 젊은이 피정에 참석했던 젊은이도 옷에 성혈을 받았고, 한 순례자는 성모님께서 주시는 하얀 참젖을 옷에 받았습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성혈과 참젖을 아낌없이 내려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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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수도복에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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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피정자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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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에게 참젖을 내려주심

이렇게 은총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은총이 많은 곳에는 그 은총을 시샘하여 빼앗아가려는 마귀들이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한다면 이 세상에 선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2006년 10월 7일 이러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너희는 복음서에 나오는 ‘되돌아온 악령’을 잘 알 것이다. 어떤 사람 안에 마귀가 들어가 괴롭히자 그 마귀를 쫓아냈는데, 그 마귀는 그 집을 나가 편하게 쉴 곳을 찾아 헤매다가 쉴 곳을 찾지 못하자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 보니 깨끗이 청소가 되고 정돈이 되어 있어, 혼자서는 감히 들어갈 수가 없어 더 흉악한 많은 마귀들을 대동해 왔지 않았느냐. 그러면 처음보다도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부족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희생에 합하여 진다면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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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09:59: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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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 아멘.아멘.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젊은이 피정과
성모 승천 대축일 기도회 소식을 올려주신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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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기 때문에 큰 영혼들은 들어가기 어렵지만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실천하는 나주의 작은 영혼들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멘!!!

이렇게 은총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은총이 많은 곳에는
그 은총을 시샘하여 빼앗아가려는 마귀들이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한다면 이 세상에 선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 것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을 꼭 닮으며, 언제나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봉헌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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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행복님의 댓글

가난한자의행복 작성일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 아멘!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피정과 기도회소식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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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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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관리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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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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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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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구름님의 댓글

하얀구름 작성일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 아멘.~

개인적인 사정으로 성모성천대축일에 참석못했는데
올려주셔서 운영진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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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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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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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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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늘 깨어 감사하며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마귀로부터 완전 무장 하렵니다!

젊은이 피정과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 동안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회개의 은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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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피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시 피정으로 돌아간 느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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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희생에 합하여 진다면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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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했던 젊은이 피정과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소식,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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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다시보니까..더좋았던것같아요... ㅎㅎ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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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젊은이 피정과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 소식을
너무나 제 마음에  녹아내리는 듯 잘 전해 주신 운영진 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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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아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젊은이 피정에 참가하여
성모님 은총과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 기쁨과 사랑으로
다시 시작하는 젊은이들 부럽습니다.
내년엔 우리가정에 자녀들도 젊은이 피정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주님 성모님그리고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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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시며 행하시는 사랑의 경륜을 인간의 머리로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믿음과 신뢰로써 그 사랑의 경륜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아~~~멘!

젊음이 느껴집니다.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에수성심 성모성심사랑과 은총 

율리아엄마의 온 마음과 대속고통으로 봉헌된 시간!

함께하신 젊은이피정...

나주성모님을 사랑할수있는마음이 천상의어머니께서  인도하신 축복된 자들 아니겠습니까!

많은 은총 내려주신피정 ...

사진을보면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움이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더욱 빛이나 보는이의마음도  기쁨과 희망이 생기네요.

예수님과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율리아엄마 마음도 기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발을씻기시고 친구하시는 율리아엄마!

누구도 대체할수없는 사랑이십니다...

부족한마음  ... 내탓이요  를 묵상하며...

수고하신 모든분들과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사랑과 감사의박수를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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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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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부족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희생에 합하여 진다면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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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5대영성 실천으로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아멘!!!
 피정에 참여한 젊은이들이여~
 주님 성모님의 참된 도구와 자녀로
 새롭게 거듭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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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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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저희가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항상 기도하는 생활로 은총속의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주5대영성을 실천하며 사는 착한자녀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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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부족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의 작은 정성과 희생들이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희생에 합하여 진다면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자매님 늘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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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해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세속에서 살다가 젊은이 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은 젊은이들을 보니
나주가 아니면 세상 어디에서 이런 많은 은총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은총 받을수 있도록 온갖 사랑 주시고 고통을 봉헌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의 그 사랑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율리아님을 본받아 더욱 희생의 삶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정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사랑 주님께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 드렸으리라 믿습니다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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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사랑합니다~피정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과 운영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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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젊은이들 피정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받은 은총 나주 성모님을 위해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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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젊은이피정 소식과 성모승천 대축일 기도회 소식~
소식을 읽기만해도 은총입니다 감사합니다 피정자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분 모두도 감사해요 소식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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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운영진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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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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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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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 가득했던 그날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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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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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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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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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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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그때 받았던 은총이 다시 살아나네요
성모님 눈물  흘리시고
마음이 아파와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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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벌써 6회째 젊은이피정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거룩한 도성 나주 성모님 성지에서 풋풋한 젊은이들이 회개하여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시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고 갸륵하며

우리 주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을 감동시켜 드리는지요! 알렐루야!

율리아엄마의 혼신을 다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알알이 줄줄이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호시탐탐 분열을 일으키는 만건곤한 마귀들을 이기는 방법은 사랑과 축복, 감사, 매순간 치열한 실천 봉헌이지요.

모두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 예수님께 더큰 영광 돌려드리는 작은 영혼 되세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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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이 많은 곳에는 그 은총을 시샘하여 빼앗아가려는 마귀들이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한다면 이 세상에 선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릴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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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의 폭포수 젊은이 피정! 잊지 못할 거예요^^
다시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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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않고, 늘 깨어 감사하며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살아오신 삶과 사랑을 좀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길이 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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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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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세상에서 오직 나주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은총의 장소 !
주님의 영광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한 곳
모두 와서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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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천상의 예언녀로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이 어머니가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오늘 사랑으로 불타는 예수 성심의 제단 위에 봉헌하였으니
이제는 실망과 낙담에 빠지지 않도록 자각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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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피정에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이  열심을 내어 기도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은총 가득 부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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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젊은이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손에 자신들의 영혼을 맡겨드렸는데 사랑과 회개의 은총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젊은이들도 여럿이 있었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모든 젊은이들의 발을 씻겨주고 일어나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허리를 펴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데, 작은 영혼의 이 아름다운 봉헌을 통하여 사랑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또한 율리아님 본받아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주님을증거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들 주님 사랑 안에서 새로운탄생으로 시작하렵니다.
운영진님들 율리아님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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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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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감관의 쾌락을 멀리하 고 영적
성화를 추구하는 나주의 젊은이들은
 요즘 세상 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열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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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프로그램 하나하나 알차고  은총과축복으로 가득한 젊은이 피정이였네요~
율리아엄마의 사랑의찬 봉헌의 기도가 플러스되어  그 은총이 배배배가 된
그런 피정이였네요~
젊은이들이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여 사랑의 열매 더욱 많이 맺어 나주성모님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수있는 사도되길 기도드리며 
저 또한  나주성모님과율리아엄마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의기도안에서 율리아엄마와 일치하면서
모든기도지향이 하루속히 이루어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율리아엄마~~~이렇게 큰 은총과 축복받을수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운영진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히 뱓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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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순간들을 모두 올려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과 또 은총과
나주성모님 인준의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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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01년 10월 19일,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고 울며 애원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에 예수님은 “내 착한 딸아! 너의 간절한 소청을 거절할 수가 없구나.” 하시며 이 세상에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실 정도로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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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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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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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저렇게도 많은 참젖을 흘려 주시다니 !!!!!!!!!!!~~~~~~~~~~

아이고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어느정도는  당연하게 보였던

향유와 눈물과 황금 향유와 참젖이

새삼  무지  감사하고 황공 하여  용서를  청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자비와 용서의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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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진 한장 한장과 올려주신 자세한 내용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사랑과
함께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젊은 피정을 통해 은총이 가득함이
느껴지니 그 감사, 그 찬양느껴지니 주님!  영원히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이 세상 감관의 쾌락에 세속에 겹겹이 둘러싸인 곳에 생활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렇게 감동과 사랑이 가득한 나주의 젊은이 피정은 어느 누구
든 달려 와서 피정을 받기만 하면 은총이 흘러넘침을 알기에

달려오신 모든 젊은이들 감사합니다.
향유와 참젖과 성혈등 풍성한 은총들이 젊은이들을 위해 내려주신 예수님 성모님
의 크신 사랑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함께
존경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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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한국 나주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톨릭 젊은이들의 신앙문제가 시급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신부님을 비롯한 율리아님과  봉사자님들의 열과 성을 다하시는
피정 지도에 존경을 표합니다.

네탓이 아닌 내탓의 영성으로 ~
작은 희생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
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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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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