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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오늘, 성모님집 경당에서는 어떤 일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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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4건 조회 3,174회 작성일 12-08-27 15:55

본문

 

 

 

1997년 8월 27일 성체 기적

 

15년 전 오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늘 첫토요일 순례를 할 때면 제일 먼저 들르는 곳 !

바로 그립고 그리운 천상의 어머니께서 계시는 나주 성모님 경당이지요! ^^

 

우리가 경당에 들어서면

예쁘게 줄을 서서 제대 앞에 나아가 성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1997년 8월 27일에 성체께서 강림하신 곳에 깊이 절을 드리고

성체가 강림하신 이후 현재까지도 여전히 내려주시는

짙은 장미향, 천상의 향기를 맡으며

주님의 현존을 체험합니다.

 

오늘은 바로 이 성체께서 경당의 제단 아래 카펫 위로 강림하신 지

15년이 되는 날이에요!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죠?^^)

친히 바닥에까지 내려 오실 정도로 저희를 사랑하신 그 예수님의 사랑

더욱 소중히 마음 깊이 새기고 또 홈님들과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970827.jpg

 

성체는 예수 성심 위에 사랑의 불꽃이 있었고

그 위에 작은 십자가가 있었으며

두 줄기의 가시관이 성심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두 방울의 성혈이 흘러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같은 해 6월 12일, 제주교구장이신 김창렬 바오로 주교님께서

성모님집을 방문하셨을 때 내려주신 성체의 문양과 꼭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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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예수님께서는 겸손하게 가장 낮은 자리에까지 내려 오셨음.

파 레몬도 신부님과 홍콩에서 오신 엘싱거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이 성체께 경배드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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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날 성체께서 강림하실 때에

율리아님께서는 낙태 보속 고통을 받고 계셨는데,

파신부님께서 내려오신 성체로 기도해 주실 때,

낙태 보속 고통으로 많이 불렀던 배가 꺼지면서

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놀라운 성체의 신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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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증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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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께서 내려오신 자리입니다. (천상의 향기를 주시는 거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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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1시 30분경,

광주 대교구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님의 명에 의하여

나주 성모님 조사위원인 정종표 토마스 모어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 집을 방문하시어 성체를 모셔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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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조사위원인 정종표(토마스) 신부님께서 광주교구 주교님의 명에 의하여 성체를 모셔가기 위해  성체를 성합에 넣으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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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표 토마스 모어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나주 성모님집을 떠나기전 율리아 자매님이 성합에 친구하는 모습

 

 

 

이 날 오후 6시 40분 경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199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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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40분경 나는 파 레몬도 신부님과 순례온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십자고상과 성모님상 앞에서 아름다운 빛이 햇살처럼 내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묵주의 기도 영광의 신비 3단을 바치고 있을 때 위로부터 성체가 내려 오셨는데 그때 시간은 12시경 이었다.  그후 나는 오후 6시경에 성체가 모셔진 성모님 상 앞에서 성체조배를 하기위하여 기도 중에 있었다.  6시 40분쯤 되었을 때 십자고상과 성모님 상이 환해지면서 빛을 발했는데 그때 성모님상을 통하여 성모님의 음성이 몹시 슬프게 들려 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를 안다고 하는 자녀들까지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막혀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타다 못해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천주성을 지닌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승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 왔으면서도 살아 숨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아! 슬프다.
성체의 신비를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하시며 성모님은 애 간장이 끊어지듯 몹시 슬프게 우셨다.  조금 후에 또 다시 애절한 목소리로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십자가에서 피투성이가 된 내 아들 예수는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시고 인면수심*한 사람들까지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으로써 너희에게 오신 것이다.

너희의 구원자이신 주님은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빵의 형상을 취하시어 너희에게 오셨건만 열절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감사와 흠숭을 드리지 못하고 쓸데없는 말들로 시간을 낭비해서야 되겠느냐.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혼란의 도가니에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분별한 채 영적으로 요양미정*하여 인귀상반*으로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려야 한다.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가 잘 되게도 해 주시고 번성하게도 해 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성모님의 말씀이 끝나자 빛도 사라지고 조용해졌다.

* 인면수심 (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덕 하거나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요양미정 (擾攘未定) : 정신이 혼미하여 안정되지 못함
* 인귀상반 (人鬼相半) : '몸이 몹시 쇠약하여 뼈만 앙상하게 드러난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내 머리 속에는 어제 내려오신 성체께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 다음에는 성모님의 발 아래, 그 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하시는 것 같았다...(1997년 8월 28일 메시지 중 율리아 자매님의 묵상)

 

거룩하온 성체께서 친히 나주 성모님집 경당에 내려 오시어

당신의 사랑과 현존과 친히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이 복된 날을 기리며

성체 안의 예수님의 현존을 믿지 않는 이들을 봉헌하면서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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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15년전 오늘  !  1997년 8월 27일  성체 기적    +    +    +            @@!        @@!        @@!

"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    아멘 ...!    아멘 ...!    아멘 ...!

+ + +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  아멘 !  알렐루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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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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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 슬프다.
성체의 신비를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엄마, 울지 마셔요
성체 안에 현존하신 예수님을 생활 속에서 전할게요.

운영도우미님, 성체께서 강림하신 날
뜻 깊은 날이네요...^^

예수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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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
왔으면서도 살아 숨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아! 슬프다.
성체의 신비를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 성체 기적이 일어난 기념일을 기억하고
사랑과 감사와 흠숭을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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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 다음에는 성모님의 발 아래,
그 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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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

오늘 사랑의메시지를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

예수님 께서 낮은자로 지금 현제도 오시고 있음을 잊고
섬김을 받으려는 제 자신을 발견 합니다.

예수님, 넘 죄송합니다.
제 내적인 교만을 용서하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겸손한 작은 도구로 써주십시요.

오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게 올려주신
사랑하는 운영 도우미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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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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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뜻깊은날이네요..
왠지 오늘 좋은 일의 시작이 있더라 했더니~~ㅎㅎ

함께 마음으로 기념하며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시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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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찬미 감사 영광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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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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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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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물은 자꾸만 밑으로 내려가듯이 내 아들 예수도 자꾸만 낮은 자리로 내려가셨다.
너희 모두도 내 아들 예수를 닮아 자꾸만 낮아져야 한다. 1995.1.18 " 라고 하셨던
성모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계신 예수님!
예수님을 꼭 닮아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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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 !
저희의 사랑과 위로 받으시고
기쁨 가득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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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가 잘 되게도 해 주시고 번성하게도 해 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아~~~멘!!!

겸손하고 작은자의 삶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운영도우미님!  15년전오늘이 너무나 축복가득한날 이었군요...

예수님의성체에대한 무감각이 갈수록 더해지는 세상에서 나주성모님께서주시는 메세지에 온세상이 귀기울어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
하신말씀이 이루어지시길 기도올립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한다면서도 부족함을 고백하지않을수 없습니다...

15년전오늘... 친히우리에게 사랑으로오신 예수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려야 한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복된날을  알려주심에 복되십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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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아멘!!!

이 메시지 말씀을 읽으니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하신

오늘의 복음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주님을 더욱 섬기고 따르고자,
주님과 하나되고 더욱 가까이 가고자...
주님 뜻대로 살아가고자 성당을 다니고 신앙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님을 섬기려는 본질은 잊은채,
채면과 이목에 휩싸여, 그리고 순명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오히려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모독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단죄하고 거짓이라고 치부해버리니
안탑깝고 또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나 죄송한 일입니다.

지금 오고 있는 이 태풍이,
피해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모든 나쁜 것,
이 세상에 사라져버려야 할 세속의 모든 것들과 인간적인 계산,
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위선과 가식 등... 그 모든 것 다 휩쓸어버려
진정 남아야 할 것만 남아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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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십자가에서 피투성이가 된 내 아들 예수는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시고 인면수심*한 사람들까지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랑으로써 너희에게 오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올 주님 제가 인면수심한 사람이었나이다.
이 성체강림 비디오를 보고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웠으며 나주에 가고 싶어  방문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하기를 원했는데 주님의 크신사랑이었나이다.
제축일이기도하구요!!!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모든 영예와 영광과 흠승 받으소서!!! 아멘!!!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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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려야 한다. 아멘!!!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아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성체의 기적에 감사드립니다!

성체의 기적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메시지를 그대로 믿고
실행하는 모두에게 같은 은총 주시리라 믿어요!*^^*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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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혼란의 도가니에서
방향감각까지 상실되어 무분별한 채
영적으로 요양미정*하여 인귀상반*으로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려고 하니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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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더욱더 작아져 모든이를 섬기는 자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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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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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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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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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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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천주성을 지닌 내 아들 예수는
모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승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을 구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과 인성까지도 모두 감추시고
빵의 형상으로 너희에게 친히 오셨건만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사랑의 징표들을 보아 왔으면서도
살아 숨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한 예수님의 실체인 성체를 면병이라고 생각하며 판단하다니.....

아! 슬프다.
성체의 신비를 깨닫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며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전하는 자녀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구나.

성체 안에 살아 숨쉬며 현존하신 주님,
불쌍한 저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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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교님에게 거짓증언한 식복사 ! 크리스티나님 !
이 장면도 율리아님이 손에 감추어 두었다가 떨어뜨린건가요?
낄길길 자다가도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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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하시는 것 같았다..아멘!!

주님~
저의 모든 교만을 드리오니~주님의 겸손을 저에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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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모든 감사의 은총 셈치고 영원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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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아멘!!!

거룩하온 성체께서 친히 나주 성모님집 경당에 내려 오시어

당신의 사랑과 현존과 친히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이 복된 날을 기리며

성체 안의 예수님의 현존을 믿지 않는 이들을 봉헌하면서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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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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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지창조의기적보다 소중한 성체성사의기적!
성체가 내려오셨는데도 눈이 멀어서 못보는 자녀들!!
성모님께서 가슴아프심을 호소하시네요!
우리의 작은 기도로나마 위로 올립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간절히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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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녀들아!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 자녀들에게 전하여 죄 중에 있는 불쌍하고
가련한 자녀들이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도록 도와다오. 아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 다음에는 성모님의 발 아래, 그 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하시는 것 같았다..
아멘,아멘,아멘

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묵상하며
저희들 끝없이 사랑하심에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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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당신의 사랑과 현존과 친히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이 복된 날을 기리며

성체 안의 예수님의 현존을 믿지 않는 이들을 봉헌하면서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운영도우미님 .. 
사진과 함께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마치  그날의 그 곳에 제가 함께 있는 듯 ..  감격이 밀려 옵니다.

이 거룩한 날 ..

태풍피해가 걱정되어  나주성모님집과 성모님 동산이 걱정되어  혹시나  무슨 글이 올라오지 않았나 ... 하며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이 죄인 . 미약하나마  묵주기도로  봉헌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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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려야 한다.
아멘~!

오 사랑하올 주님!죄인을 사랑하시는 무한하신 주님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깨어 주님의 겸손함을 본받아 더욱 겸손해져 작은영혼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강림하신 성체를 나주에서 보존못함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반대하신분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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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 다음에는 성모님의 발 아래, 그 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 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 '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 하시는 것 같았다." 아멘

"내가 택한 너희 모두는 이제 더욱 큰 사랑으로 일치하여
작은 영혼으로써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려야 한다." 아멘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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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지고한 마음으로 현존해 계시는 내 아들 예수가
당하는 능욕을 기워 갚고 위로해 드리도록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감사합니다 .거룩하온 성체께서 친히 나주 성모님집
경당에 내려 오시어 당신의 사랑과 현존과 친히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이 복된
날을 기리며 성체 안의 예수님의 현존을 믿지 않는 이들을 봉헌하면서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 열절한 사랑과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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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

15년이 되셨군요 벌써...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왕관대신에 가시관을 쓰시고 인면수심한 우리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가며 오셨는데

합닿하고  열렬한 호응으로 응답하지 못한 저희의 게으름과  배은을 용서 청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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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러니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너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처단하여 천국을 얻어 누리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어서 외쳐라. "

15년이 되셨군요 벌써...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왕관대신에 가시관을 쓰시고 인면수심한 우리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가며 오셨는데

합닿하고  열렬한 호응으로 응답하지 못한 저희의 게으름과  배은을 용서 청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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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조물주인 창조주께서 피조물인 하찮은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하찮은 모습으로 태어나셨고 또한 그 거룩한 사랑을 계속 성체의 모습으로 보여주시니
참으로 경탄스럽고 찬미를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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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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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서 잠에서 깨어나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의 호소에 응답하여
 생활 이 기도화되도록 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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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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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엎드려 천상 엄마 향기에 코를 박고 마냥 행복해지는 가장 머물고 싶은 거룩한 그 자리!

벌써 15년이 되었군요. 성체 하느님께서 가장 비천하게 낮은 자리로 내려 오셔서 전지전능을 보여 주신 이 날,

그 몹쓸 태풍 볼라벤은 우리 한 반도를 위협하고 지나갔지요. 성모님이 택하신 아름다운 거룩한 도성이 있는 나라,

5천년 역사에 단 한 번도 남의 나라를 먼저 침략한 적이 없는 착한 나라를 구해 주시옵소서.

율리아엄마를 보시고 우리 한 반도를 지켜 주세요.  본래 착한 영혼들이었는데 점점 영악스럽고 그악스럽게 변했으나

그냥 놔두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나주 성모님!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부족한 기도를 바치오니 엄마 망또에 몽땅 품어 주세요.

"너희는 하느님께서 너희가 잘 되게도 해 주시고 번성하게도 해 주시나

반면에 너희를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아멘.

기념일에 이렇게 다시 일깨워 주시니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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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어서 깨어나 열절한 기도와 사랑으로써 모두가 구원받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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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당신의 사랑과 현존을 드러내시어 우리에게 내려오신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 계신 주님을 흠숭합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희들과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당신으로만 만족함을 느끼는 자녀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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