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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8일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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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6건 조회 3,008회 작성일 12-12-09 22:26

본문

2012-1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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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SG100035.jpg

 

어떤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과 성모마리아 상을 나주성모님 집에 모신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또 오늘은 저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2년 전 오늘 성모님께서 저를 이곳 나주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1독서와 복음 말씀은 서로가 밀접하게 연관되며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 이에게 떠넘기며 변명하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와 또 죄를 낳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우리 인간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타락된 유산, 즉 원죄를 물려받고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 것입니다.

하느님께 불순명한 것은 바로 마귀와 합세한 것이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악습은 서로 간에 반목을 낳고,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참된 하느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는 성화 은총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근데 오늘 복음말씀을 보면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마리아는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이 메시아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지만 마리아께서는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원의라는 것을 느끼고 즉시 ‘아멘’하고 응답합니다.

그 순간 그분은 성령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그것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온 ‘아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장상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그 앞에서 모면하기 위해 답을 했는지,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대답인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당시 하느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한 성모님께서 2천년이 지난 후에 이곳 나주에 오셔서 그 ‘아멘’의 영성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가르쳐 주시고, 또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남을 탓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내 탓’의 영성도 가르쳐 주시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모든 상황을 계속 남 탓으로 돌린다면 아담과 하와를 따라가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에 따라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새로운 아담과 하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남편 탓, 부인 탓만 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남의 탓만 한다면 ‘아멘의 영성’ ‘내 탓의 영성’을 입으로만 받아들인 것일 것입니다.

오늘 복음말씀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겸손과 순명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것에 대해서 겸손과 순명을 한다면 이미 여러분은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나주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성모님께서 제가 나주에 오기 전에 수도원에서 머물도록 안배해주셨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수도원에서는 제가 나이도 가장 많고 사제도 저 밖에 없었습니다. 수도원 장상은 제 나이의 절반도 안 되었고, 저를 가르치는 담당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저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순명했습니다. 그곳 수련자들은 대부분 20대였지만 나이 든 사제인 저를 매일 매일 점검하고 가르쳤습니다.

어느 날, 제가 아침 기도에 30초 정도 늦었습니다. 제 나이의 3분에 1정도 되는 한 수련자가 “신부님 저쪽 수풀 밑에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하고 명했습니다. 나이 먹은 저는 모욕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에 순명하여 수풀 밑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일로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정말 겸손해지고 싶습니까?(아멘!) 배우자가 여러분들을 나무라고 책임을 전가할 때 똑같이 하시지 말고 “남편님(부인님) 감사합니다.” 해보십시오. 같이 화를 내고 싸운다면 여러분들은 겸손해질 수 없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가슴 깊은 상처를 받고,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신부님한테 무시당할 때도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은 지금과 달라질 것이고, 그 길이 바로 새로운 아담과 하와인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진심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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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26 16:33: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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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편님(부인님) 감사합니다.” 해보십시오. 같이 화를 내고 싸운다면
 여러분들은 겸손해질 수 없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존경하올 수신부님! 힘찬 강론 말씀! 열정 가득하신 말씀들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으로 더불어 행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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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그 일로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아멘~~!!!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아멘"으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성을 섬세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신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성인 사제 되시리라 믿으며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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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모든것이 제탓이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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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죽지 않고는 부활 할 수 없기 때문에 죽어야 했다.
 나주에 오기전에 가르침을 주신 겸손.....
수신부님 저희와 함께 계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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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수신부님말씀처럼 저도..굴욕적인순간 반항하고싶은  순간에 마귀에밥주지않고 겸손과 순종으로 승화시켸 더욱더 작은영혼이될수있도록 노력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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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 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멘...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리며
나주에 오신지 2년차 되었음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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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저희의 참 목자! ♡♡♡ 나주 신부님 되신
2주년 진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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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멘.

여러분, 정말 겸손해지고 싶습니까?(아멘!)
배우자가 여러분들을 나무라고 책임을 전가할 때
똑같이 하시지 말고 “남편님(부인님) 감사합니다.”
해보십시오. 같이 화를 내고 싸운다면 여러분들은
겸손해질 수 없습니다..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강론 말씀 듣고,
겸손해지고픈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과연..가능할지.. 주님의도우심을 청하며..
말씀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죽어야 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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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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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하든

        얼굴찡그리지말고 그사황을 감사히받아들여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길바랍니다.


      "수 신부님,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신부님의 나이에 1/3정도되는 수련자에게
          목욕감을 감추시고, 순명한다는것은 한국사제분들은없다고봅니다.
          한국사제분은 아마 멱살을잡고, 한판했을것입니다.
          신부님,사랑하고,존경합니다.신부님의 강론읽으니, 율리아자매님의
          지나간삶이 떠 오릅니다. 두분께서, 비슷한점이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살아야하는데, 쉬운일이아닙니다. 앞으로 순명하는것을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살아계신 성인신부님이십니다.
          나주에계신 셋신부님,수녀님들, 꼭 성인성녀되시길 기도합니다.

      "운영진님, 글과,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신부님의말씀." 너무감동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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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하든

        얼굴찡그리지말고 그사황을 감사히받아들여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길바랍니다.


      "수 신부님,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신부님의 나이에 1/3정도되는 수련자에게
          목욕감을 감추시고, 순명한다는것은 한국사제분들은없다고봅니다.
          한국사제분은 아마 멱살을잡고, 한판했을것입니다.
          신부님,사랑하고,존경합니다.신부님의 강론읽으니, 율리아자매님의
          지나간삶이 떠 오릅니다. 두분께서, 비슷한점이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살아야하는데, 쉬운일이아닙니다. 앞으로 순명하는것을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살아계신 성인신부님이십니다.
          나주에계신 셋신부님,수녀님들, 꼭 성인성녀되시길 기도합니다.

      "운영진님, 글과,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신부님의말씀." 너무감동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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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신부님의 강론말씀 들으며
순명과 겸손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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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멘!!!~

강론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 지길.....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저희 곁에 있어주시어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예수님과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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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항상 힘있고 사랑깊은 존경하올 수 신부님 강론 말씀은
우리들의 막혀있는 영혼에 시원한 생명수를 쏟아 부어주는듯 명쾌하고 시원합니다.

완벽한겸손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시
며 실천적 삶을 살아가시는 수 신부님이 나주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항상 존경과 시랑을 드리며 기도로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합니다.
은총의 말씀 올려주신 운영진님께도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말씀이 우리모두에게 이루어 지길 바라오며
실천 할 수 있도록 변화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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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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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여러분, 정말 겸손해지고 싶습니까?(아멘!)
배우자가 여러분들을 나무라고 책임을 전가할 때
똑같이 하시지 말고

“남편님(부인님) 감사합니다.” 해보십시오. 같이
화를 내고 싸운다면 여러분들은 겸손해질 수 없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입으로만이 아닌 그 말씀 실천으로 옮기며 다를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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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존경하올 수신부님!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집에 가서 나도 남편에게 자신을 낮추어야지' 했습니다.

또한 돌아오는 순례차에서도
수신부님의 순명에 대해 모두들 얘기했습니다.

수신부님!
무지 무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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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존경하올 신부님!

신부님 강론글을 읽고
가슴이 먹먹해 지고 목이 메입니다.

체험에서 울어나온 겸손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보다 나은 삶-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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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나주에 계심으로 인해서
나주가 더욱 더 거룩한 세계적인 성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의 순례자들이 나주 성지 순례를 와서, 아무런 불편 없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을 풍부히 받고 가는 것을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신부님 언제나 건강히시고, 성인 신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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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어느 날, 제가 아침 기도에 30초 정도 늦었습니다. 제 나이의 3분에 1정도 되는 한 수련자가 “신부님 저쪽 수풀 밑에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하고 명했습니다. 나이 먹은 저는 모욕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말에 순명하여 수풀 밑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일로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몸소 실천으로 겸손을 보여주신 신부님께 더욱 머리를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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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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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저희들은 영적으로 많이 성장 됩니다
수신부님 강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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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시기전  굴욕의 화덕에 넣으셔셔

더 순수하고 더 아름답고 더 거룩하게 하셔셔

나주로 오시도록  하셨네요

모든일에 우리의 생각을 벗어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봉헌드릴수 있도록  깨어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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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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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수신부님 좋은강론말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자리에서 감명깊게 들었던 말씀이지만 다시 새길수있도록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순명과 겸손~성장할수 있도록 직접체험하신 은총이야기와
함께 강론말씀 해주시니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성인
사제되시기를 빕니다 아멘!!!수고해주신 운영진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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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처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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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남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분열의 마귀가 저를 화나게 하고
기분을 아주 속상하게 해지만
신부님의 강론을 읽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주님,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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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떤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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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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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나주가 아니면 들을수 없는 내 탓이오!의 영성
모든걸 내탓으로 돌리면 남을 미워할수 없다는 가르침 !!!
우리들은 새로운 아담과 하와인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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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이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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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운영진님...!!!  저희들이 더 낮아지면서 겸손과 순명으로 실천하려는 마음이 더욱 생기게 함은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 글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수신부님의 말씀은 저희들이 진심으로 마음속 깊은곳에서 나오는 " 아 멘" 을  했을때에만이 주님과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진리의

길로 이끌어 주심을 ... 정말 겸손과 순명을 받아드릴때는 굴욕감을 견딜수가 없지만 오직 주님만을 따르기 위해서는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메달리며 숨까지 끊어지면서까지 "아버지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모르니 용서하여주소서" 하시면서 죄인을 위해서 기도하심을

저희들도 닮아가는 길이라 어떠한 굴욕속에서도 겸손과 순명으로 낮은자세로 5대영성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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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여러분이 모든 것에 대해서 겸손과 순명을 한다면
이미 여러분은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 신부님 영성 깊으신 강론 말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제 삶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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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하든 얼굴 찡그리지 말고
그 상황을 감사히 받아들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겸손과 순명의 길을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장하며 영적으로 더 굳건해질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 신부님!저희에게 너무나 좋은 강론말씀으로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말씀 가슴에 새기며 더욱 실천하여 더욱 겸손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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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임을
매 순간 실천으로 모범되시오니...
수 신부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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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여러분들이 정말 가슴 깊은 상처를 받고,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신부님한테 무시당할 때도
 ‘아버지,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은 지금과 달라질 것이고, 그 길이 바로
새로운 아담과 하와인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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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정한 순명과 겸손이 무엇인지!! 감사합니다! 바로 우리모두가 마음속깊이 깨달아야 할 부분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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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이 모든 것에 대해서 겸손과 순명을 한다면
이미 여러분은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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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떤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 아멘!!!

수신부님 좋은 강론 감사드립니다!

몸소 겸손을 실천하고 계신 신부님,
더욱 "겸손", 이 두글자 마음에 새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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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굴욕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겸손을 가르칠 수 없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멘!
신부님의 가르침을 가슴벽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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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귀에
쏘옥 들려오는 수신부님의강론말씀...
굴욕에 대하여
이해
할수있는 말씀에
굴욕이 은총임을
알았습니다...
아!...겸손으로 가는길...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저희곁에 계시며 가르쳐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니.....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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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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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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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완벽한 겸손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처럼 굴욕적인 과정을 거쳐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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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어떤 모욕과 굴욕에서도
겸손과 순명하는 것이 성모님을 따르는 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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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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