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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16일 연차 총회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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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0건 조회 3,158회 작성일 17-12-19 11:30

본문

2017-12-16pre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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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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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금 새벽 3시라 매우 졸리겠지만 우리는 깨어서 주님 안에 기뻐해야만 합니다. 오늘부터 성탄을 코앞에 둔 대림 3주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독서는 “주님의 영이 나에게 내리셨다.”는 이사야서 말씀에서 시작하는데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지배 계층인 바리사이파와 똑똑하다는 사람들, 수석 사제들은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가난하고 핍박 받는 불쌍한 사람들은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압제에서 풀어주고, 마귀로부터도 풀어주셨으며, 아픈 사람들은 치유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오셔서 마귀의 권세에서 우리를 풀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니 우리 모두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합니다.

 

바오로 성인도 오늘 2독서인 데살로니카서에서 ‘항상 기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가장 깊은 잠에 빠져있어야 할 새벽 3시에 깨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시간에 깨어 기도할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멀리서 힘들게 와 깨어 기도하는 자체가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주님의 은총이 더 풍부하게 내릴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고를 당해 다쳤어도 감사할 것을 찾으면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면 주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매일 매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을 때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을 겪을 때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세례자 요한과 그분의 사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례자 요한은 “나는 빛은 아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라면서 “메시아이시며, 구원자이신 주님의 길을 곧게 내기 위해 증언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요한은 주님이 오시기 전에 그들이 회개하고 세례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켰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당신이 메시아입니까? 엘리아 예언자입니까?” 하고 묻자 솔직하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주의 길을 곧게 내라.’고 하신 그분의 뜻에 따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똑바로 가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과 사귀고 관계를 맺습니다. 또한 성직자나 수도자들도 정결서약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곧은 길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탄을 준비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곧게 내어야 했던 세례자 요한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의 사명은 아주 어려웠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면서까지 죄 중에 있는 사람들을 회개로 이끌어야 했고, 남동생의 아내를 취한 헤로데 왕의 잘못을 지적하다 결국 순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죄악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지금,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선택하여 당신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하셨고, 우리는 모두 작은 영혼을 도와주도록 불림 받았으니 우리가 받은 사명에 긍지를 가져야 합니다. 매일 매순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그분의 희생과 고통이 없었다면 지금 이 세상은 잿더미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제 곧 성탄입니다. 매년 제가 강조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대림시기에 죄 중에 살았던 삶을 다 끊어버리고 우리의 마음이 정말 거룩하고 순수해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다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께서 깨끗해진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시며 아주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곧 닥칠 성모성심의 승리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이 받아내는 고통과 희생보속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승리자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의 온 마음과 정신을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시켜 하나로 모읍시다. 그리고 매순간 깨어 기도하면서 작은 영혼을 따라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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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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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매년 제가 강조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대림시기에 죄 중에 살았던 삶을 다 끊어버리고
우리의 마음이 정말 거룩하고 순수해져야만 합니다. 그러면 다시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께서
깨끗해진 우리 마음 안에 거하시며 아주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될 것입니다.아멘.

수신부님 늘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귀한 강론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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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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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주님의 은총이
더 풍부하게 내릴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고를 당해 다쳤어도
감사할 것을 찾으면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면 주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매일 매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을 때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을 겪을 때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수신부님 영적으로 힘이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말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수신부님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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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얼마남지 않은 이 대림시기에 죄중에
살았던 삶을 다 끊어 버리고 우리의 마음이
정말 거룩하고 순수해 져야만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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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이미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 않는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이 받아내는 고통과 희생보속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엄마! 고맙습니다.~~~^^
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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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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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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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하게
흘리지않은다ㆍ아멘

대림시기 더욱 회개안에서 5대영성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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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이미 “나는 눈물과 피눈물을 무익
하게 흘리지 않는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이 받아내는 고통과 희생보속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 멘 !!!
힘찬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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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매일 매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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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열정적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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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대림시기를  보내며    지난한해를    돌이켜보며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며  곧  오실
구세주를    깨어서    맞이하겠나이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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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매일 매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을 때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을 겪을 때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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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대림시기 더욱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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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하지만 이제는 고통을 겪을 때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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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매순간 깨어 기도하면서 작은 영혼을 따라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아멘!
은혜로운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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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저희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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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오로 성인도 오늘 2독서인 데살로니카서에서 ‘항상 기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가장 깊은 잠에 빠져있어야 할 새벽 3시에 깨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시간에 깨어 기도할 수 있는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멀리서 힘들게 와 깨어 기도하는 자체가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모든 것에 감사할 때 주님의 은총이 더 풍부하게 내릴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고를 당해 다쳤어도 감사할 것을 찾으면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를 드린다면 주님께서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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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제 곧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마음으로 잘 모실 수 있도록
정결하고 깨끗한 몸과 마음을
끊임없이 유지하도록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께 전구합니다.
은총 가득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수신부님 항상 건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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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매일 매순간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멘!

성탄이 성큼 성큼 다가오네요...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바로 우리들의 새로 태어남임을
인식해 보면서 율리아님의 지옥불 고통을 명심하여
오고 계시는 아기 예수님을 잘 영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여! 오소서. 미약한 저희 안에 임하소서. 아멘.

수신부님! 무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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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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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 영적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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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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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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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말씀
언제나 마음에 파고듭니다.

건강하세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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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수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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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을 때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통을 겪을 때도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감사를 드려보세요.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Amen amen amen!!! 수신부님 감사합니다^0^

엄마 무지무지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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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승리자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의 온 마음과 정신을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시켜 하나로 모읍시다.
 그리고 매순간 깨어 기도하면서 작은 영혼을 따라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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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항상 기뻐합니다! 끊임없이 기도올리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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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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