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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30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에 나주 성모님께 드리는 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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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4건 조회 3,448회 작성일 18-07-01 22:19

본문

 

 

0827tears.jpg

눈물 흘리신 나주의 성모님

IMG_0423.jpg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성모님께 드립니다.

 

부르고 다시 불러도 여전히 그리운 그 이름, 나주의 성모 어머니.

1985년 6월 30일 눈물 흘리며 오시어

한량없는 사랑으로, 친히 저희의 보호자가 되신 지

올해로 어언 33년이 되었습니다.

 

어두운 이 세상 속에서,

불을 향해 뛰어드는 불나비 같은 불쌍한 영혼들을

가슴 찢는 아픔으로 지켜보시다가

스스로 낮은 자 되시어 눈물 흘리시며 손을 내밀어주신 그 날을

어찌 저희가 꿈엔들 잊을 수 있사오리까?

 

처음에 저희는 당신의 엄청난 계획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실 거라 막연히 기대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상상도 할 수 없이 더 큰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당신 친히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은

과연 주님과 저희 사이에 가로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주님 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하는 사랑의 기도입니다.

5대 영성의 충실한 실천만으로도 저희는 천국을 차지하고도 남습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저희가 앓을 병을 대신 앓아주시고 고통의 십자가조차 대신 져주시며

세상의 온갖 위험한 파도도 피해 가도록 이끄시며

오직 행복과 기쁨만이 저희를 지배하도록 양육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저희가 걱정할 일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주님 뜻에 따라 당신께서 다 해결해주시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저희는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지 못한 사랑의 징표들을 보았고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보다 더 풍성한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치유와 증언이

바로 이를 확증하는 증거입니다.

돌아보니 지난 33년은 정녕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며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나주의 성모님.

뱀을 짓밟는 능력으로 우주 위에 우뚝 솟아계신 이여!

늘 그래 왔듯, 당신의 계획은 언제나 무한한 선에 연결되어 있으니

오늘 작은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내일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경당이 화재로 소실되었을 때 저희는 실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만

그러나 오늘 더 크고 튼튼한 새 경당을 지어 봉헌하게 되니

저희를 위해 마련해두신 선한 계획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렇듯 저희의 삶을 계획하시고

운행해 나가시는 당신을 믿고 의지하기에

저희는 한 눈 팔지 않고

당신 손수 예비하시어 저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율리아님의

신앙의 모범을 본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세상사 험한 구비를 헤쳐가려 하니 지켜봐주소서.

 

저희가 비록 비천하고 부족하기 그지없사오나

이 한 목숨 바쳐 당신께 기쁨을 드리고자하는 뜻만은

무엇에도 뒤지지 않사오니,

지난 33년간 나주에서 현존하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성모 어머니시여.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2018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주년 기념일에 전국 기도회원이 드립니다.

 

IMG_0426.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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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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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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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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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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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모든 은총 영원히 매순간 매초마다 분열의 마귀로부터 물적 영적 육적 복합적인 나주 엄마의 사랑으로 용서와 자비를 입을수 있도록 매순간 승리할수 있도록 오늘도 무한히 영원히 감사 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또한 매순간 찬미 영원히 영광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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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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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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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우리의 마음도 함께 봉헌하오니 받으시고
또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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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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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기쁨만 가득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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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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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찬미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엄마~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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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늘 작은 아픔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내일 큰 기쁨이 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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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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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드리는 우리모두의 마음 받아주시어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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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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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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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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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동의 눈물 33주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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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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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렇듯 저희의 삶을 계획하시고
운행해 나가시는 당신을 믿고 의지하기에
저희는 한 눈 팔지 않고
당신 손수 예비하시어 저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율리아님의
신앙의 모범을 본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세상사 험한 구비를 헤쳐가려 하니 지켜봐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한국 나주에 친히 와 주신 천상엄마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3년간 성모님과 함께 하여 주신 소중하올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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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진정 감사하나이다.
찬미 찬양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눈물로 호소하시며 저희를 부르시는 나주 성모님,
하느님의 의노를 다른 데로 돌리시고자 얼마나
애쓰시며 고통을 받고 계시온지요...

불림받은 저희들만이라도 깨어서 용왕매진
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리오니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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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한국 나주에 오셔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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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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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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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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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는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지 못한 사랑의 징표들을 보았고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보다 더 풍성한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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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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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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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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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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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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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희의 끝없는 기도와 충성과 위로를
받으시어 부디 눈물을 거두시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찬란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원래의 모습을 찾으시어 
저희에게 크신 기쁨을 채워주셨듯이 
당신도 함께 기뻐하소서.
기뻐하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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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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