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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도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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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1건 조회 3,517회 작성일 13-07-05 11: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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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0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성모님 눈물 28주년을 앞 둔 6월 28일,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께서 나주를 방문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 시부교구의 수 도미니꼬 주교님께서 순례단과 함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주교님은 주님의 말씀에 부응하시고자 작년 10월 19일에 이어 8개월 만에 또 다시 순례 오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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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내 어머니는 너희들이 오로지 숭고한 나의 마음 안에서 더욱 열렬히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에게로 오는데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어서 나에게로 오너라.”(1992년 12월 8일 예수님)

수 주교님은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머지않아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질 것입니다. 인준이 늦어진다고 조바심을 내지 말고 100세에 아들을 낳은 아브라함의 굳건한 믿음을 본받읍시다.”라고 주문하시고,

“하느님께서는 지금 나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공동체를 준비하셨는데 그것은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나주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느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분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라며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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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은 1995년 8월, 첫 나주 순례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체기적을 목격하신 후 1996년에는 자매님을 시부교구로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사 때 성체기적을 다시 목격하시고는 시부교구 교구장의 권위로 “그 현상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기적”이라는 공식서한을 교황청에 보고하셨습니다.

한국의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광주교구의 눈치만 보고 있을 때 참다운 목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신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핍박과 박해를 많이 받았지만 수 주교님은 당신이 목격하신 주님의 영광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증거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수 주교님에게 더 큰 은총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2002년 8월 15일, 두 동생 사제(수 프란시스 신부님과 수 필립보 신부님)와 함께 나주성모님을 찾은 수 주교님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심장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신 성혈의 기적을 보여주시고 메시지로 위로해주신 것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는 바와 같이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이 영혼들은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너와 함께 경멸과 멸시를 당하고 온갖 터무니없는 비난의 말들로 모함과 박해를 받으면서 고통을 받아왔으니, 현세에서는 괴롭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내세에서는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영광을 누리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예수님)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눈물 28주년 기념일에 순례 올 자녀들을 위하여 많은 은총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경당 성체강림 자리에는 황금향유를 내려주셨고, 바닥에는 탁구공만한 맑은 향유를 전부 내려주셨는데 향유 크기가 금세 오리 알만큼 커진 것입니다. 성체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시듯 성모님의 현존인 향유 안에 당신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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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8. 27일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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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그리고 기적수 샘터의 성모님께서는 2009년 6월 30일 기도회를 앞두고 가시관 고통으로 피를 흘려주셨는데 이번에는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께서 온몸을 다 짜내어 황금향유를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세상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 큰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시며 피를 흘려주시고 향유를 흘려주실까요? 이는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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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성모님 상에서 진한 황금빛 향유를 흘려주심

주님 성모님의 사랑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목욕탕 기적수에 오색찬란한 향유가 뜨고 기적수가 춤을 추듯 일렁거렸으며, 15처 부활예수님께서는 신부님, 수녀님 등 7~8명이 준비기도를 할 때 왼쪽 눈을 깜박이시며 두 번이나 윙크를 하셨고, 갈바리아 십자가 밑에도 향유를 듬뿍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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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기적수에 향유가 퍼져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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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기적수에 향유가 퍼져 나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성모님 눈물 28주년을 기해 이렇게 많은 은총을 주셨는데 때 묻지 않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눈에 비친 순례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는 것도 영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 세례 전인 이 어린이의 이름은 서형욱으로서 나주순례를 통하여 불치병을 치유 받고 새 삶을 얻게 된 전주교구 박미영 헬레나 자매의 제자입니다. 이 학생의 나주성모님 게시판 닉네임은 꼬마천사인데 여러분 모두 익히 잘 아실 것입니다. 천국은 이처럼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든 곳이기에 꼬마천사의 순례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루 전인 토요일에 출발했습니다. 기말고사가 7월 4일 있지만 성모님 위로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시험걱정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경당을 들러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성모님동산에 가서 예수님 발에 뽀뽀해 드렸어요. 장미 향기가 진하게 났어요. 예수님도 저를 사랑하신다는 표시일 거예요.

성모님 가슴에서도 장미 향기가 엄청 났어요. 성모님이 우리 엄마 가슴 같이 포근했어요. 성모님과 저는 서로 사랑합니다.^^* 누나와 함께 부활 예수님께 큰 절을 올리고 가슴에 안기기도 하고 꽃도 달아 드리며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렸어요.

그리고 내려 올 때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걸었어요. 처음에는 발바닥이 엄청 아팠는데 제가 밟는 자갈의 수만큼 많은 죄인들과 우리 가족 이름을 부르며 모두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주시라며 생활의 기도를 하니 덜 아팠어요. 그리고 성모님께 ‘예수님 낳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하고 절을 했어요.

오후에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성모님 입장 전에 잔디밭에 모여 찬미 율동을 하였어요. 어린 아이 같아야 예수님과 성모님이 좋아하시므로 잘 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따라 했어요. 성모님이 입장을 하시기 직전, 제가 가장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율리아 할머니를 뵐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었어요.

얼른 달려가서 가까이서 봤더니 참으로 아름답고 예쁘셨어요. 지나가시는데 장미 향기도 진하게 났어요. 만남을 할 때 글을 올린 꼬마천사라고 저를 알아보시며 반가워하시며 힘있게 꼬옥 껴안아 주셨어요. 또 장미향기가 엄청 났어요. 오는 동안 내내 저의 옷과 몸에서 장미향기가 계속 났어요.”

이 꼬마천사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라며 영광송으로 은총 순례기를 마무리했는데 나주를 알게 된 지 몇 개월 밖에 안 됐는데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기도인 “생활의 기도”를 수시로 바치는 꼬마 영성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늘어나면 가톨릭교회가 빠르게 쇄신될 것이고 이 세상에는 하느님 의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이 때문에 주님은 교회에서 하루빨리 나주를 인준해주기를 바라시니 나주성모님을 전하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은 참으로 큰 행운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2002년 1월 27일 예수님)

이날 성모님동산은 작열하는 태양으로 몹시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2시 30분에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자 어디서 두꺼운 구름이 몰려와 이글거리는 태양을 가려주었습니다. 태양이 이글거리면 희생을 바칠 수 있어 감사하고, 태양을 가려주시면 가려주셔서 감사하니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은 온통 감사할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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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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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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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주교님이 9처에서 십자가를 메고 10처를 향할 때, 친동생인 수 신부님이 뒤에서 십자가를 함께 들어주었습니다. 시몬의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사랑으로 일치하여 서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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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주교님께서는 지팡이를 짚고 십자가의 길을 오르셨지만 무사히 십자가의 길을 다 마치시고 15처에서 순례자들에게 강복을 주시고, 갈바리아 동산으로 내려가 무수한 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 상의 발을 잡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회개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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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무 놀라지 말아라. 세상 자녀들 중 단 한사람이라도 단죄 받아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에 죄로 물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는 이렇게 피로 물들어 있다.”(2001년 2월 28일 예수님)

성모님 입장은 저녁 6시 30분에 성혈조배실 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모님 머리에서부터 줄줄 흘러내린 향유가 가슴과 치마의 골을 타고 밑에까지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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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 입장하신 뒤,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사회자는 주교님과 신부님들을 차례로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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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성모님을 모시는 입장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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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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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와 꽃 봉헌

그때 한 신부님이 제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성모님이 보고 싶어 멀리서 오신 한국 신부님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신부님을 소개하자 주교님 이하 모든 순례자들이 환호했습니다. 신부님은 마이크를 잡고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나주를 이단시 하는 광주교구의 처사를 개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부님이 처음부터 나주를 잘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답니다. 20여 년째 순례를 다닌다는 김 베드로 형제님은 “신부님은 우리 본당에도 계셨었는데 처음에는 나주를 가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상을 알고 나신 뒤로는 이렇게 스스로 나주에 오실 정도가 되셨으니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날 미사 강론은 수 주교님이 해주셨는데 묵주기도 때 갈바리아 예수님 상 옷자락에는 진액이 흘러내렸으며, 성모님께서는 성혈조배실 아크릴 돔 전체에 참젖을 흩뿌리듯이 내려주셨습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의 기적이 진액과 참젖이라는 형상을 통해 모든 순례자들에게 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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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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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내려주신 향유와 참젖을 목격하시는 수 주교님과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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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아크릴 돔위에 이슬비처럼 참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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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옷자락을 타고 진액이 계속 흘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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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발 아래 내려주신 향유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축복은 계속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사랑의 메시지를 낭독할 때 그 메시지 위에 성혈이 내려오셨으며 율리아 자매님의 속바지와 한복에 성혈과 향유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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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메시지에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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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속옷에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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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속옷에 내려주신 성혈

이는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 마음에 꼭 드시는 작은 영혼임을 알려주시는 동시에 누구든지 사랑의 메시지를 믿고 실천하며 나주성모님을 전하면 같은 은총을 주시겠다는 징표인 것입니다. 이날 여러 순례자들이 성혈과 향유를 몸이나 옷에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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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지원자 옷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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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옷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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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옷에 내려주신 향유

“어서 외쳐라! 판단하고 비판하고 단죄하는 것은 덕이 될 모든 행동을 마비시키며,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은 믿음을 소멸시킨다고 말했건만,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그러면 특별히 불림 받은 내 딸을 도와 일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7년 7월 7일 성모님)

성모님 눈물 28주년 기도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자비와 사랑은 다음날도 계속 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8시 미사에서 수 주교님은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 파멸됐지만 나주에는 열 명 이상의 의인들이 있기 때문에 파멸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하느님의 벌이 내리지 않도록 나주 순례자들의 기도가 더 절실하다.” 고 나주의 봉사자들과 순례자들이 합심하여 더 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칠 것을 원하셨습니다. 또한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는 나주는 하느님께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준비하신 곳” 임을 특별히 강조 하셨습니다.

미사 후에 율리아 자매님은 말레이시아 순례단을 위하여 말씀을 전하고 성모님 앞에서 만남을 해주었습니다. 그때 제단의 빨간 카펫 위에 향유가 내려오셨으며 수 신부님은 가슴 쪽에 많은 향유를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순례단은 크게 기뻐하며 환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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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도 기뻐하는 자녀들을 제대에서 내려다보시며 빙그레 웃으시는 것 같았는데 성모님의 목이 퉁퉁 부어있었습니다. 특히 왼쪽 목은 너무 많이 부어있었기에 성모님께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기 위하여 얼마나 목이 터져라 외치고 계신 지 가슴 한편이 찡하게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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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의 대속고통에 동참하는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 성모님의 고통과 슬픔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사지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그 극심한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25년 전이 1988년 1월 30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고통을 통해 정의의 불로 단련시켜 왔는데 하느님이 가혹하시다고 너는 말했다.

그럴 만하구나. 너에게 주어진 많은 고통들… 십자가의 무서운 형틀에서 싸늘하게 숨질, 칼에 꿰뚫린 싸늘한 심장, 모든 지체를 뒤틀고 심장을 으깨는 무서운 고통, 화살이 수없이 박혀 심장은 마비가 되고, 채찍으로 온 몸은 가눌 수 없이 되었고, 목은 타다 못해 침도 삼킬 수 없으며 머리는 가시로 짓눌려 피가 흐르니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고통을 당해내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영적 소경이 눈뜰 것이며 세속에 묶인 이는 풀리고 어둠에 갇혀진 많은 영혼이 나의 티 없는 품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거듭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무서운 고통들을 율리아 자매님은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며 아름답게 봉헌하십니다. 자매님께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실 때 사람들을 현혹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마귀들이 푹푹 쓰러지고 사람들이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한없는 위로를 드리는 아름다운 화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에게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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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4:47: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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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한없는
위로를 드리는 아름다운 화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에게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그 어느때보다 가슴 찡하게 하는 은총소식 입니다
반성하고 또 다짐 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주교님과 같은 용기있는 사제님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 입니다 아멘!

놀라운 은총소식 널리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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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아멘.

자매님께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실 때
사람들을 현혹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마귀들이 푹푹 쓰러지고 사람들이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기 때문입니다..아멘!!!!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성모님.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사랑에 놀라고
감사드립니다..영원한 찬미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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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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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세상에 저렇듯 많은 향유와 참젖을  흘려 주시다니...

전무후무한 기적들이 이렇게 하늘을 열어 쏟아 주시는데....

주님 성모님 지금 내리는 이 빗방울의 수효만큼  많은 영혼들을 씻어 주시어

영적으로 눈뜨고 귀열려

율리아님을 통하여 사랑을 주시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사랑으로 응답하며 달려 오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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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2002년 1월 27일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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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특별히 불림 받은 내 딸을 도와 일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 아멘 !!!  아멘 !!!

28주년 기념일에  흘려 주신 그 많은 향유와 참젖으로
저희의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어

언제나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릴수 있는 자녀 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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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내 어머니는 너희들이
오로지 숭고한 나의 마음 안에서 더욱 열렬히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에게로 오는데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6.30일  28주년  기념일에
내려 주신 모든 은총으로  저희
주님과 성모님에게 열렬한 사랑으로
달려 갈수 있든  효성스런 자녀 될수 있도록

부족한것 고쳐 주시고 메마른것 물주시고
굽은것 바루어 주시고  찬것은 덥혀 주시옵소서 아멘!!!

성모님께서 주신 향유로  저희의 병든 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돌려 드리고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이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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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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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지금은 모든 것이 희미하겠지만 그러나 머지않은 날 너희에게 내려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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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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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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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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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생각
가득해집니다.

힘들었던 문제가 있었는데
기도회를 참석하고 나서
맘의 평화를 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은총 가득한 이 곳 나주에 불러주시는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함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성혈까지 내려주신 메시지말씀 묵상하며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아멘

운영진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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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에게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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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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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번엔 참석하지 못하여 안타까웠는데,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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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체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시듯
성모님의 현존인 향유 안에 당신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멘!

젤 밑에 사진은 제가 받은 향유랍니다.^^
사랑하는 엄마! 감사드려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예!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사랑의 메시지를 낭독하실 때
그 메시지 위에 내려 주신 성혈을 보며.. 주님의 현존하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 말씀이 제 영혼 안에 깊은 약이 되어 오셨어요.
운영진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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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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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날개님의 댓글

천사의날개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이글을 읽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저희같이 죄를 짖고 있는 못난 인간들까지 보살펴 주시고 저도 전도를
많이 하고 살겠습니다.
친구들에게 전도하고 부모님께 전도하고 동생들에게도 전도를 하겠습니다.
제 품에도 언젠가는 들어오셔서 저의 마음을 고쳐주시옵소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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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어서 돌아오라 사랑의 품으로...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 나주 성모님 내일 찾아 뵐께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가 저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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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수 주교님은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머지않아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질 것입니다. 인준이 늦어진다고 조바심을 내지 말고 100세에 아들을 낳은 아브라함의 굳건한 믿음을 본받읍시다.”라고 주문하시고,

“하느님께서는 지금 나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공동체를 준비하셨는데 그것은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나주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느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분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라며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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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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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7월 첫토에 뵙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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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수 주교님은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머지않아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질 것입니다. 인준이 늦어진다고 조바심을 내지 말고 100세에 아들을 낳은 아브라함의 굳건한 믿음을 본받읍시다.”/아멘.

존경하는 수주교님! 감사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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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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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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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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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눈물 기념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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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에게 화관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생활을 개선하여
성가정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생활이
사소한 것 하나도 허비하지 않고 기도화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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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
은총의 기도회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이 모든 은총을! 놀라운 은총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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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혈은 찬미받으소서. 저희에게 오신 예수님의 성혈이여~! 저는 순례자 중에 주님의 성혈을 받았다는
분을 직접 만나보지 못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이 글을 읽고 나니 제가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습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자주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찾아 뵈어서 믿음 자라, 주님의 자녀 되라고 불순종하던
저를 예수의 발 아래 무릎 꿇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이 죄인도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십자가를 제게 허락하사 십자가 지고 주님 따르게 하소서.
쉬운 길만 가던 제가 이제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힘들고 어렵고 곤하여도,
고난의 길을 조금씩 조금씩 밟고 걸어 가는 고통과 시련을 허락하시어
시련과 고난 속에서 연단을 받아 인내를 키우고 참고 견딤으로써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꿈꾸게 하소서.
and ....  하늘의 소망이 머지않아 실현 되어지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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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런 거룩한 곳에 내가 있음이
얼마나 행복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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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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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깨어 기도하며 영웅적인 충성으로
 너희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 바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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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머지않아 하느님의 약속이 이루질 것입니다.
인준이 늦어진다고 조바심을 내지 말고

100세에 아들을 낳은 아브라함의 굳건한 믿음을 본받읍시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나주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공동체를 준비하셨는데
그것은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이 나주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하느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분들을 지원해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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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인 이 날 ~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에 남편께 그동안 잘못된 판단을 많이하고

화도내어 미안했다며  용서를 청하고

큰절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성혈을 받으셨다고 하시니

저의 회개를 기뻐하시며
남편께 큰 절을 꼭하라는 싸인으로 들려

바로는 못했지만
며칠 뒤 큰절을 하며 사과를 했더니

남편도 제게 사과하며
더욱 영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저희 부부가 되었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엄마 ~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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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멋진 글과 사진!! 다시 6월 30일 기념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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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목소리를 알아들으시고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부터 오신 주교님,신부님께서는 한국에서의 실상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참으로 복되신 주교님과 신부님의 나주 방문은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과 저희에게 큰 기쁨이며 위로입니다.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며  함께 해 주시는 사랑하는 주교님과 신부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나주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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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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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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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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