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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4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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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8건 조회 3,323회 작성일 17-11-10 21:5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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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7년 11월 첫 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위령성월인 11월은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하느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모든 이와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지옥이 아니라 연옥에 가는 것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모습을 보시지 못하고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천국, 연옥, 지옥을 다 체험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에 따르면 영혼이 정화되어 천국으로 올라가는 연옥의 불도 영원히 벌 받는 지옥의 불 못지않게 뜨겁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옥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이지만 연옥은 영혼의 때를 정화시키는 파란 불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연옥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그의 고통과 삶을 통해 5대 영성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5대 영성은 본인조차 느끼지 못한 죄와 잘못들까지 지상에서 다 보속할 수 있게 해주는 지고(至高)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5대 영성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가 깨어만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친지, 심지어는 연옥 영혼들과 버스나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까지 봉헌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정말 탁월한 기도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매끼 밥을 먹고 ‘식사 후 기도’를 하면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의 영혼이 천주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할 때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기도한다면 그 영혼들은 정화의 시간이 단축되어 더 빨리 천국으로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5대 영성을 호흡처럼 실천하면서 나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면 연옥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에 오른다는 것은 완덕에 도달했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성인성녀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주에 열심히 순례하며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영혼들은 모두 성인성녀 후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프란치스코 성인이나, 대성인을 따르는 분들 중에는 성인성녀가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성부와 성자와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예비하신 작은 영혼이야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그리고 작은 영혼이 없었다면 성모님께서도 5대 영성을 완성시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삶은 작은 영혼 외에는 동서고금의 어떤 성인도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5대 영성은 낙타도 바늘귀로 빠져나갈 수 있는, 구원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좁은 문’인데 나주 순례자들은 지금 그 길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으며, 작은 영혼이 우리의 손을 잡아 한 발 한 발 걸음마를 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합니다. 5대 영성이 처음엔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도 생활의 기도부터 시작하면 성덕을 태동시켜 점점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 8. 2. 예수님)

 

성모님을 따르는 작은 영혼들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놀이의 유혹을 ‘생활의 기도’와 ‘셈 치고의 영성’으로 떨쳐내고 첫 토요일 기도회를 위해 성모님 동산에 모여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트이는 성모님동산의 파아란 하늘과 빛나는 가을 햇살이 먼저 순례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는 이미 울창해진 단풍나무들이 순례자들을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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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가슴을 뻥 뚫어줄 것 같은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 진행자는 예수님이 세 번째 넘어지신 9처에서 그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하다 울음을 터뜨렸고, 여러 순례자들도 흐느끼며 예수님의 그 사랑에 젖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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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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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해 장유에서 순례 온 자매님은 ‘12처에서 성모님께서 주시는 천상의 장미 향기를 맡고 위로를 받았다.’며 기뻐하였습니다. 이 자매님은 날씨가 추워졌기에 ‘올라가지 말고 밑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까?’ 잠시 갈등하다가 십자가의 길 기도에 동참했는데 성모님께서 현존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일할 때, 나는 항상 너희의 곁에서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마지막 날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2007. 3. 25. 성모님)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시는 율리아님은 미소를 지으셨지만 가중되는 고통 때문에 힘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그 극심한 고통조차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성모님께 바치는 꽃과 초 봉헌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밝은 미소와 함께 순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시며 들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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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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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통이 극심하면 극심할수록 순례자들이 받을 은총이 그만큼 더 크기에 오히려 그 고통이 더 감사하고 기뻤던 것입니다.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이 받는 더욱 극심해진 고통의 깊이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인성에서 생살을 헤집는 듯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이라고! 하지만 율리아님은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 있다면 그 고통조차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든 음란보속고통과 동성애 보속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울룩불룩 마구잡이로 크게 툭 튀어나온 항문은 새빨갛게 물들고 곳곳이 심하게 헤지고 찢어졌으며, 사진은 안 찍었지만 아랫도리도 마찬가지로 헤지고 찢어져 앞과 뒤로 피를 흘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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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염과 탈수증의 고통까지 함께 와, 하루에 10~12번 변을 보러 화장실에 들락날락 하셔야 했고, 여러 가지 다른 고통들까지 합쳐져 잠도 전혀 주무시지 못하셨지만 기도회에 참석하신 것입니다. 오, 눈물겨운 사랑의 신비여! 이러니 작은 영혼의 청을 하느님께서 어찌 거절하시겠습니까?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이 세상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내 어머니의 피눈물이 닦여질 수 있으며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단다.” (2006. 8. 15. 예수님)

 

성모님께서 입장 하신 뒤, 성체강복이 거행되었으며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37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기획부장님 강의의 요지는 ‘사랑의 메시지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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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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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발표

 

하느님의 구원경륜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고, 모든 영혼들의 길잡이인 사랑의 메시지, 특히 ‘생활의 기도’를 실천함으로써 받는 무수한 은총들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율리아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우리가 더욱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우리도 모두 이 역할에 불림 받은 자녀들입니다!

 

10월 22일 있었던 대전지부피정 영상은 하이라이트 부분들만 뽑아, 그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 그 감동과 은총을 엑기스로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율리아님 만남 영상을 보며 많은 순례자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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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토요일을 맞아 율리아님은 고통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5대 영성 책 출판과 여러 가지 일들 때문에 1년 넘게 휴식을 거의 취하지 못하셨기에 더 힘드셨던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오시기 직전엔 죽음이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로 극심한 심근경색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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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율리아님은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시고 혈관을 급속히 확장시켜주는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은 채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단상 위로 걸어 올라가셨습니다. 동성애와 음란죄 보속고통으로 항문이 다 튀어나오고 앞과 뒤가 다 헤지고 찢어져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서 있으면 쓰러지려고 해 그 고통들을 봉헌하며 힘겹게 의자에 앉아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몰아쉬셨습니다. 잠시 앉아계시던 율리아님은 성모님께 다가가 성모님 왼손에 머리를 대고 깊은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순례자들을 향해 인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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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의 원료이기도 한 니트로글리세린은 약이 몸에 흡수되어 무리가 없을 때까지 가만히 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약을 넣자마자 신부님들과 함께 걸어 나오셨던 것입니다. 심장과 온몸을 옥죄는 단말마의 고통까지 기쁘게 봉헌하시면서.

 

이는 당신의 목숨보다도 나주 순례자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하시면서 갈수록 힘이 넘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깊은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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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96. 7. 9. 성모님)

 

율리아님께서는 ‘지금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죄악이 만배나 심해졌기에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지만 성모님이 계시기에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라고 하시면서 ‘구원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인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오신 당신의 삶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지상과 천국이 연결되어 있는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전심을 다해 기도하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은총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무료양로원인 ‘사랑의 집’에서 선종하신 요안나 할머니와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불가능했던 눈을 뜨고 행복하게 5년을 더 사시다 선종하신 봉일동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일화를 우리는 가슴 깊이 새겨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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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계속 누워 계시다가 91세에 운명하셨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으나 율리아 자매님은 알아보셨다.

 

두 분 다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와 보속고통을 통해 일찍 천국으로 가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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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는 86년 눈먼 봉사로
혼자 사시던 봉일동 할아버지를 돌봐드리며
성당까지 업고가서 세례를 받게 하셨다.

 

100일 만에 천국에 가신 것도 아주 빠른 편이지만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선종하자마자 천국으로 올라오기를 바라시며 율리아님을 통해 온갖 은총을 내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 일은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율리아가 하는 것이 아니다. 율리아는 통로일 뿐이고 바로 내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88. 12. 8. 성모님)

 

“너희는 생각과 말과 행위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의탁하고 신뢰하면서, 내가 친히 간택하여 내세운 내 작은 영혼에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양육 받아 일치로써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여 그와 함께 하늘나라의 유산을 차지하도록 하여라.” (2007. 8. 15. 예수님)

 

이처럼 모든 이가 작은 영혼의 양육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천국이 코앞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 중간쯤에 율리아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되돌려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5대 영성이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가예언에 빠져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까지 죽음으로 내몰지 않게 제대로 된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말씀도 해주시고,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순례자들과 그 가족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며 기도하셨습니다.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들도 내려와 함께 기도하는, 초라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성모님 성지인 나주 성모님동산 비닐성전은 울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상처와 회한, 회개가 한 데 어우러진 울음이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빠짐없이 성모님께 봉헌해주셨습니다.

 

이는 가장 낮은 곳에서 기꺼이 모든 이를 위해 고통을 받아주시고, 위로해주시며, 거룩한 희생제물이 된 작은 영혼의 탄원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탄원을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들을 아낌없이 내려주셨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중에도 모두 회개하여 은총을 받는다면 더 기뻐하시는 율리아님은 퇴장하시면서도 비닐성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사랑의 뽀뽀를 끊임없이 해주셨습니다. 이에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내 어머니의 부름에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정성된 마음을 다해서 기도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007. 2. 3. 예수님)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 손에 묵주를, 다른 손에는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정성스럽게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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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주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평상시처럼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강론을 하셨고, 피곤에 지쳐 졸던 몇몇 사람들은 그 소리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미사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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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증언 시간에 많은 분들이 나왔는데 그 중 이 마리아 막달레나 자매님은 굳건한 믿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만성 폐쇄성폐질환을 치유 받았습니다.

 

증언들이 끝나자 율리아님은 링거를 꽂은 채 나오셨습니다. 당장 중환자실에 실려 가야 할 상태였지만 모든 힘을 끌어 모아 사랑의 입김과 사랑의 뽀뽀를 계속하시며 공동 만남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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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 3시쯤 보신 현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예수님 말씀대로 수많은 무덤을 향해 있는 힘껏 입김을 불었는데 무덤 앞에 있는 시커먼 막대기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빛나는 십자가가 나타났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옥에서 정화되고 있던 수많은 영혼들이 그 순간 예수님의 은총으로 사면돼 천국으로 올라간 징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시고 이때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이 숫자는 이날 순례 온 분들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그들이 지향하고 기도하던 영혼들을 다 포함한 숫자였습니다. 가톨릭교회는 11월을 위령성월로 정해 신자들이 1~8일까지 특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전대사를 주는 특권을 부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겠다고 자청하는 작은 영혼의 그 마음에 감동하시어 작은 영혼이 원하는 대로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한꺼번에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2009년 1월 첫 토요일 날, 율리아님께서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끝까지 내리거나 곁눈질도 하지 않고 성모님을 따라가신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날 말씀은 여러분들이 연옥에서 정화 받는 고통을 대신 받아주겠다는 의미였는데 11월 첫 토요일 날 예수님의 사면을 통해 그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영혼이 하시는 말씀은 지식이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그 길이 천국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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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작은 영혼, 내 아가야! 단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시키기 위해 인성에서 생살을 헤집는 듯한,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들을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도 고통을 감추고 환한 미소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내 귀여운 딸아! 고맙구나. 그래서 너는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위로의 꽃이란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은 영혼들이 점점 많아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며,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이다.” (2017. 10. 22.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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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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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 첫토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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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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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0^♡
은총 가득히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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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은 영혼들이 점점 많아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며,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이다.” (2017. 10. 22. 성모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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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 8. 2. 예수님)
아멘!!!
말씀 중간쯤에 율리아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5대 영성이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생명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대영성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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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봉헌으로님의 댓글

기도봉헌으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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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봉헌으로님의 댓글

기도봉헌으로 작성일

그리고 ‘되돌려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5대 영성이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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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알뜰살뜰한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자리에 있어도 글로 읽으니 더 은혜롭습니다
알지 못했던것도 알고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알렐루야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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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일할 때, 나는 항상 너희의 곁에서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마지막 날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은 영혼들이 점점 많아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며,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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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5대 영성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가 깨어만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친지, 심지어는 연옥 영혼들과
  버스나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까지 봉헌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정말 탁월한 기도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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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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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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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시고
이때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아멘!

작은 영혼이 하시는 말씀은
지식이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그 길이 천국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께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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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5대 영성을 호흡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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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5대 영성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가 깨어만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친지, 심지어는 연옥 영혼들과 버스나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까지 봉헌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정말 탁월한 기도입니다.
아멘!! 기도회 소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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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족한    죄인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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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와~!
운영진님~!
은총가득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주님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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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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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국, 연옥, 지옥을 다 체험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에 따르면 영혼이 정화되어
천국으로 올라가는 연옥의 불도 영원히 벌 받는 지옥의 불 못지않게 뜨겁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옥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이지만 연옥은 영혼의 때를 정화시키는 파란 불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연옥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그의 고통과 삶을 통해 5대 영성을 완성
하신 것입니다. 5대 영성은 본인조차 느끼지 못한 죄와 잘못들까지 지상에서 다 보
속할 수 있게 해주는 지고(至高)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5대 영성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가 깨어만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친지, 심지어는 연옥 영혼들과 버스나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까지
봉헌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정말 탁월한 기도입니다. 아멘!!!

소중하고 은총 가득했던 첫토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너무고맙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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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시고
이때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아 ~~~ 멘 !!!
은총가득한 첫토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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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겠다고 자청하는 작은 영혼의
그 마음에 감동하시어 작은 영혼이 원하는 대로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한꺼번에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 “지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끝까지 내리거나 곁눈질도 하지 않고 성모님을 따라가신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겠습니다.”라는
 말씀은 여러분들이 연옥에서 정화 받는 고통을 대신 받아주겠다는 의미였는데
11월 첫 토요일 날 예수님의 사면을 통해 그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작은 영혼이 하시는 말씀은 지식이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그 길이 천국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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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깨어 5대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닷!!!!!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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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찐한 사랑과 은총 가득했던 첫토
기도회를 통해서 받은 모든 사랑들 넘 감사드립니다..

아멘~~!!*
기도회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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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저희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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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연옥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에 올라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작은 영혼으로 삼아
그의 고통과 삶을 통해 5대 영성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5대 영성은 본인조차 느끼지 못한 죄와 잘못들까지 지상에서
다 보속할 수 있게 해주는 지고(至高)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5대 영성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가 깨어만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친지,
심지어는 연옥 영혼들과 버스나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까지
봉헌하며 기도해줄 수 있는 정말 탁월한 기도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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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잘 써주신 기도회 소식에
다시 한 번 은총 한 가득 받고 갑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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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사랑이 얼마나 크고 높고 위대한지
인성에서 떼어낸 생살을 헤집는 그런 고통중에서도
순례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가족들과 친지와
지향하는 연옥영혼들의 구원까지 당신의
목숨바쳐 그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해주시는
놀랍고 위대한 사랑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기도회날 이었습니다

이런 위대한 사랑이 율리아엄마 말고
또 누가 할수있을까요?

우리가 주님과성모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순례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지요~

우리가 5대영성의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면 그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엄마의 극심한 고통들을
줄여들일수 있다는것도 알았으니
5대영성을 죽을힘을 다해 살기로
굳게 결심합니다

엄마의 눈물겨운 아름다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소식
다시 보며 결심을 다져봅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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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무지 무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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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은총의 소식 감사드려요.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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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11월 첫토 기도회 소식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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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갈수록 엄마의 고통은 극심해져
한계상황을 뛰어넘어가지만
엄마의 숭고한 사랑은 모든어려움들을
초월함을 볼수 있었습니다

은총 가득했던 너무나도 감사했던
기도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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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나주 순례자들을 위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받겠다고 자청하는
작은 영혼의 그 마음에 감동하시어 작은 영혼이 원하는 대로 10,003명의
연옥영혼들을 한꺼번에 사면해주신 것입니다. 아멘!!!
엄마의 놀라운 사랑~ 감사 또 감사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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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 첫토 소식 감사합ㄴ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첫토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함께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엄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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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멋진 곳! 은총의시간!!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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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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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했던 첫토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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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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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이제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 시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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