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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7일 첫토요일 기도회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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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5건 조회 3,476회 작성일 18-04-16 17: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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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기도 받았는데 다리까지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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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주성모님께 순례 온 지 올 3월로 만 10년 됐는데 제가 치유를 받아서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 세례를 받았는데 제가 냉담을 하니까 모태신앙인 남편도 같이 냉담을 하다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냉담을 풀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때 애들 두 명이 중학생이었어요.

 

근데 제가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애들과 남편한테 읽혔더니 어린 애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다 성당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면서 스스로 성당에 가 하루도 안 빠지고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더니, 첫 영성체를 나주에서 하고 큰애는 수도자가 되겠다고 여기 ’생활의 기도모임‘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목 디스크가 있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경추 4번, 5번이 많이 붙어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피곤하거나 힘들면 저녁 때 남편이 어깨 뒤를 막 두드려야 될 정도로 많이 아팠거든요. 근데 하루는 기도회 전날부터 목 뒤가 막 뜨끔뜨끔하고 너무 아파서 기도회 날 약을 먹고 나주에 가 봉사했어요.

 

근데 기도회 후에 저녁을 다 먹고 율리아 엄마하고 봉사자들하고 뒤풀이하는 시간에 엄마가 한 자매님한테 누우라고 그러시더니 막 목안마를 해주세요. ‘나도 좀 받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지만 감히 그 소리가 안 나왔는데 엄마가 “한 사람만 더 누워보세요.” 하니까 옆 자매님이 가서 탁 눕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마음을 접었는데 마지막에 엄마가 봉사자들 한 명씩 다 안아주시는데, 제 아픈 데 손만 한 번 대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 제가 이쪽에 손 한 번만 대주시면 안돼요?” 했더니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제 어깨를 막 주무르시다 “너무 많이 굳어있다.”면서 “앉아 보라.” 그래요.

 

그래서 앉았더니 목에 힘을 빼라고 하시면서 양손으로 제 머리를 잡고는 목을 좌우로 한 번씩 팍 팍 돌리니까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나고 나서 어깨는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왼쪽 다리도 저녁마다 남편이 안마를 안 해주면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잔 게 한 20년이 넘었어요.

 

근데 그것도 안 아프니까 며칠 지났는데도 남편한테 다리 주물러달라는 소리도 안하고 잠도 잘 자게 된 거예요.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굳는 것 같고, 아프니까 다리를 좀 올렸다 내렸다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하는 거예요.

 

저는 여기 와서 ‘뭐 암이 치유되고, 어디가 낫고~’ 은총증언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으면서도 긴가민가했거든요. 근데 엄마가 손도 안 댄 다리까지 치유돼 너무 신기해서 ‘이거는 성모님을 위해서 이야기를 해야 된다.’ 싶어 용기를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미 로사리아(010-6535-9511)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엄마에게 잘 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도와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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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는 안 영희 프란체스카입니다. 저희 집안은 이모부와 사촌오빠가 목사님이고, 친인척들도 전도사, 집사, 권사를 하는 개신교 집안입니다.

 

그런 집안 분위기 안에서 저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영적 목마름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도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돼 무작정 성모님 집에 찾아 왔습니다.

 

경당에 도착했는데 향불 내음이 진동해서 ‘혹시 이상한 데가 아닌가!’ 싶어 ‘집에 갈까?’ 갈등했지만,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 들어갔습니다. 마침 목요 성시간이라 인도하시는 분이 찬미를 드리는데 제 이기심과 잘못 살아온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잘 왔다!” 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와 저는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그 뒤 저는 너무 좋아 나주에 매주 오다시피 했고, 경당에 일주일 동안 머물며 기도하다 성당을 찾아가 개종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본명을 프란체스카로 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독실한 개신교 집안에서는 맘 놓고 기도할 수 없어 성모님 눈물 상본과 피눈물 상본으로 기도하며 몰래 성당을 다녔습니다. 2003년, 성모님께서는 봉사하며 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는데 세속에 물들어 있던 저는 나주에서 살면서 많은 실수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엄마는 저의 그런 부족함마저 사랑으로 감싸 양육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에 밴 악습 때문에 엄마께 많은 고통을 드렸고, 급기야 배신까지 했지만 엄마는 그런 저를 사랑으로 다시 받아주시고 감싸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평생 나주에서 봉사하며 제 잘못을 보속하겠습니다.

 

저는 엄마와 함께 살면서 성모님 눈물, 피눈물, 황금향유, 참젖, 그리고 마귀의 공격, 성체기적 등 수많은 기적을 목격했는데 오늘은 율리아 엄마의 어머니이신 홍 마리아 할머니에 대한 신비한 체험을 증언하려고 나왔습니다.

 

할머니께서 선종하시고, 저는 할머니와 함께하며 받은 사랑과 은총이 떠올라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장례미사 전에 안집에서 할머니 영정사진을 모시고 가 장례식장으로 들어가는데 입구에서부터 연도 바치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왔습니다.

 

저는 늦었다 싶어서 허겁지겁 뛰어갔는데 안에서는 연도를 하는 게 아니라 다들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들은 우렁찬 연도 소리는 하늘 문이 열려 성인성녀들이 내려와 함께 연도를 바치는 것이란 걸 느꼈습니다.

 

저는 장례식 동안 할머니한테 잘해 드리지 못한 것이 떠올라 마음속으로 ‘할머니 죄송해요. 너무 보고 싶어요.’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너도 천국으로 오너라."하셔서 "할머니, 저는 아직 천국 갈 준비가 안되었어요.' 하자. 할머니께서 "엄마는 어마어마하신 분이다. 엄마께 잘해 드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도와드려라!”

 

그때 엄마께서 바로 “내 미사포가 없어졌다. 우리 어머니가 가져가셨다.” 하셔서 저는 할머니가 정말로 나한테도 말씀해주신 것을 확신하게 됐어요. 할머니는 살아 계실 때 엄마가 그렇게 어마 어마 하다거나 5대 영성도 잘 모르셨거든요. (미사가 끝나고 미사포가 나왔음)

그래서 엄마께서 그렇게 목이 터지도록 중언부언 말씀하신, 천국 가는 지름길이 5대 영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천국에 계신 할머니께서 5대 영성으로 엄마를 잘 도와드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생활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안영희 프란체스카(010-4002-3372) 나주시 교동

 

 

나주 다니면서 2년마다 수술해야 했던 혹이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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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때부터 순례를 시작한 대구 황선약 안셀모입니다. 그 전에는 아내가 저한테 말을 안 해서 몰랐어요. 저도 관심이 없었고. 그런데 하루는 제가 갑자기 집사람한테 “나주 한번 가볼까?” 하니 "그러면 좋지요." 하여 그때부터 다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목에 혹이 생기는 병이 있어서 수술을 2년 주기로 합니다. 근데 나주를 다닌 뒤, 예약날짜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아이고, 다 나았으니 이제 안 와도 됩니다.” 그래서 완전히 치유된 걸 알았습니다. 그러고 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봉고차하고 접촉사고가 났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목이 안 움직이고 고개가 안 돌아가서 한의원, 정형외과 다 다녀봐도 낫지를 않았는데 여기 나주에 계속 오니까 이것도 치유 받아 완치됐습니다. 이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황선약 안셀모(010-5509-8644) 대구 남구 봉덕동

 

 

사위는 공무원 되고, 딸은 10년 만에 아들을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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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산 대산성당 사 마리아인데 나주에 순례한 10여 년 간 저희 가정은 알게 모르게 주님 성모님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작은딸은 직장에 다닌다고 아기를 안 가졌는데 작은 사위가 변변한 직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주에 오면 작은딸 가정을 위해 꼭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그랬더니 4년 전, 사위가 법무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평생직장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한 3~4년 전부터는 저와 같은 본당에 다니는 시어머니가 “나는 이제 손자도 못 안아보고 죽겠다.”면서 우리 딸을 한의원에 데리고 가 자꾸 약을 해 먹이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봐도 아기가 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지향으로 나주에 미사도 넣고, 성모님께 꽃다발을 봉헌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도했는데 딸이 결혼 10년 만에 아들을 낳아 지금 8개월 됐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평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큰딸도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 저희 아버지는 2년 전, 90세 때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볼일을 보시면 자기도 모르게 팬티에 변을 묻히니까 며느리한테 주지 못하고 당신이 직접 빠셨대요. 그 얘기를 듣고 저는 나주성모님 물을 보내드렸어요. 친정이 강원도라 자주 못 갔거든요.

 

대장암이 원래 고통이 많은데 그 당시 아버지는 암이 여기저기 전이돼 무지 고통스러워 진통제를 먹어도 힘드셨대요. 근데 기적수를 드시면서 고통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한 1년 이상 고통 없이 지내시면서 죽음을 잘 준비하셨고, 선종하시는 날도 아침식사를 잘 하시고 11시에 편안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온몸에 암이 전이된 말기 대장암 환자가 나주 기적수를 마시면서부터 아무 고통 없이 지내시다 편안하게 선종하신 것은 정말 나주 성모님의 은혜고, 또 율리아님의 보속고통 덕분입니다, 저는 어려울 때마다 우리 자매님들 통해서 율리아 엄마한테 기도 봉헌편지를 올렸거든요.

 

또 우리 아저씨는 당뇨로 발가락이 썩어 갔어요. 우리 본당 어떤 분도 당뇨로 발가락이 썩어 수술했는데 여름에도 버선을 신어야 돼요, 발이 시려서. 근데 우리 아저씨도 보니까 딱 그 증세라서 제가 나주 성모님 물을 발에 발라드렸더니 정말 치유 받아 싹 나았어요.

 

또 우리 아저씨가 당뇨 때문에 인슐린을 주사를 맞으니까 식사를 조금씩 해도 배가 자꾸 나와 꿀렁꿀렁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 지향으로 배에도 기적수를 발라드리니깐 꿀렁꿀렁하는 게 없어졌어요.

 

그리고 작년 6월에 우리가 시멘트 블록으로 벽 쌓는 공사를 했는데 제가 거들어 준다고 블록을 내리다 잘못해 제 엄지발가락에 떨어뜨렸는데 너무 아파서 신발을 못 신었어요. 그래서 맨발로 병원에 가 사진을 찍었더니 골절이라면서 빨리 정형외과에 가서 기브스 하라는 거예요.

 

저는 엄지발가락 골절이 그렇게 아픈지 몰랐어요. 우리 아저씨도 빨리 정형외과 가자고 했는데 저는 “저녁때가 다 됐으니 일단 집에 가서 기적수를 발라보자.” 했어요. 근데 우리 집에 와 있던 나주 다니는 자매님들이 내 발을 보고 기적수를 거기다 막 부어줬어요.

 

그리고 한 시간쯤 됐을까? 발이 안 아픈 거예요. 그때 엄지발가락이 골절되고 발톱도 거의 다 빠져 덜렁덜렁했어요. 근데 병원에서 깁스 안 하고 바로 치유 받고는 발톱이 나오는 기간은 몇 달 갔어요. 기적수로 그렇게 치유 받았어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도 감사합니다.

 

사재옥 마리아(055-582-8078) 경남 함안 대산면

 

 

앞으로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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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에서 온 강성범입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나주 성모 동산을 알게 돼 진짜인지 거짓인지를 알기 위해 굉장히 관심을 갖고 계속 검색하며 동영상도 많이 봤고 또 자료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아, 거짓은 아니구나.’ 하는 판단이 섰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신교 신자인데 교회가 집에서 10분 거리 밖에 안 되지만 사실은 주일도 거의 안 가고 1년에 많이 가면 10번 정도 갔는데 나주 성모동산을 알고 지난 3월 둘째 주에 차를 가지고 무작정 왔습니다.

 

저는 나주에 내려오면서 ‘무조건 율리아님을 뵙는 것’과 ‘기적수를 떠 가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기적수로 수많은 환자가 낫는다고 하니까  저도 먹겠지만 제 주변 교회에 다니는 분 중에 나이가 들어 관절이나 당뇨 같은 거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께 먹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와이프와 둘이 성모동산에 왔는데 기적수 나오는 데가 표시돼 있어 가서 틀어보니깐 나오지도 않고 사람도 없어서 ‘혹시 사기 집단인가? 에이 그냥 가야지!’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어떤 여자분을 만나 “기적수 어디서 뜨냐?”니깐 가르쳐주더라고요.

 

근데 저는 기독교인이라 ‘가서 몰래 떠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5시간 걸려 서울에서 내려오면서도 페트병 5개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다섯 병에 기적수를 뜨고, 기적수 샤워장에서 샤워한 뒤에 성모님 집을 찾아갔습니다. 율리아님을 만나 뵈려고요.

 

그래서 무작정 갔는데 루비노 회장님이 “저희도 자주 못 봐요.” 그래서 “통을 좀 큰 걸 가져와야 했는데 페트병 5개만 갖고 와 기적수를 얼마 못 떠간다.” 투덜거리니까 한 말들이 통 2개에 꽉 채워 주시더라고요. 저는 서울 올라가 저녁에 기적수를 먹고 잤습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아토피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기적수를 먹기 전에 상태가 어떻게 되는가 보려고 사진을 찍어놨는데 기적수 먹고 다음 날 보니깐 정말 아토피가 싹 없어졌어요. 그래서 ‘이 물이 정말로 기적수인가 보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침을 먹고 기적수를 먹으려고 컵에 따르면서 기적수에 써진 기도문을 흉내 내 기적수를 들어 올리면서 그대로 기도했어요. 그리고 마시려는데 물이 약간 흰색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와 둘이 너무 놀라 “야, 정말로 기적수다!” 했는데 안타깝게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또 바뀔 줄 알았는데 그날 한번 딱 바뀌고 지금까지 안 바뀝니다. 저는 기적수를 주변 사람들 많이 나눠줬고요,

 

어쨌든 저는 기적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0분 되는 교회도 죽어라 안 갔는데 여기는 5시간을 운전해서 내려왔으니 이것도 기적 아닙니까? 앞으로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성범(010-4914-6098) 서울 광진구 중곡 4동

 

 

성모님 경당 짓는데 벽돌 한 장이라도 올린다면 큰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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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제 가족과 관계되는 은총을 나누겠습니다. 3년 전에 이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저에게 돈 천만 원을 남기셨어요. 그래서 저는 가족들에게 “이모님을 위해서 미사 봉헌을 하겠다.” 하고 백만 원은 바로 백일미사를 드렸고, 백만 원은 그때 매주 이모님과 저희 아버지를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저는 팔백을 갖고 있다 작년에 경당 신축이 구체화되면서 속으로 ‘미사도 중요하지만, 경당 짓는데 벽돌 한 장이라도 올린다면 이모님께 얼마나 큰 공로가 될까!’ 했어요. 그러면서도 고민했는데 주님께서 확실한 응답을 주셨습니다.

 

작년 11월 5일, 율리아 엄마께서 두벌죽음의 피 흘리는 극심한 고통을 우리를 위해 봉헌하시면서도 “예수님! 위령성월을 맞아 온갖 박해를 받으면서 여기 오신 우리 순례자들의 가족과 그들이 지향하는 연옥 영혼들까지 천국으로 울려주시면 좋겠어요.” 하니까 예수님께서 “네 소원대로 해주겠다.” 하시면서 만 세 명의 연옥 영혼을 천국으로 올려 주셨죠? 그때 저도 아버지와 이모님을 생각하면서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백만 원은 성모님께 봉헌하고, 5백만 원은 성전 건립기금으로 봉헌했는데 올해 3월 1일 날 꿈에 아버지와 이모님이 나타나셨어요. 아버지는 제 어깨동무를 탁 하시고, 이모님은 빳빳한 풀을 먹인 하얀 한복을 입으시고 평소 때 보지 못한 너무 예쁜 모습으로 웃고 계셨어요.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이렇게 두 분이 천국에 들어가신 것을 확실히 보여주셨는데 또 한 가지는 견진성사까지 받은 언니가 개신교 골수인 형부와 결혼하면서 관면혼배도 못해 조당에 걸려 40년 동안 신자 생활을 제대로 못 했어요.

 

그래서 결혼 초기에는 종교싸움을 하다가 언니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가고 그러다가 결국은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안은 언니 조당 푸는 게 숙제였는데 형부가 협조를 안 해 풀 수가 없었어요.

 

근데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로 재작년에 언니가 예비자 교리를 다시 받고, 작년 2월에 고해성사도 보고 조당도 풀고 혼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골수분자 형부가 이번 성삼일에 언니하고 나주에 오면서 “우리 1년에 한 번씩 나주 오자.” 했는데 성모님동산을 보고는 완전히 반한 거예요.

 

형부는 예루살렘 성지도 가봤지만 성모님동산이 너무 좋다고 하셔서 제가 기적수에 대해 설명을 했어요. 그러니깐 성삼일 전례 때마다 매일 기적수로 샤워하고 전례에 참여했는데 성금요일에 성모님 황금향유를 체험하고는 맨발로 십자가의 길 다 하고, 성모님을 목에 꼭 끌어안으면서 골수 개신교 신자가 언니한테 이렇게 기도하시는 거라고 가르쳐주었대요!

 

또 성 토요일 날 오전에는 형부가 혼자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깊은 회개의 은총을 받고는 십자가의 길을 혼자 3번이나 돌고, 대구 피정에도 참여하겠다고 약속하고 가셨습니다. 이런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소명에 불충실한 죄인이지만 항상 먼저 다가오셔서 손잡아 주시는 주님께 성모님을 통해서 이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류 마리아 수녀님(010-8011-3544) 나주 신광리 ‘사랑의 집’ 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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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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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ㅡ 놀라운 은총 증언!
빨려들어가듯이 읽었어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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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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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요♡님의 댓글

백절불요♡ 작성일

아멘!!!
이야... 정말 은총이 어마어마 하군요!!!
유튜브 통해서 이렇게 나주 성모님 알게 되신 강성범 형제님도
너무나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 모든 은총이 작은 영혼이신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의
아름다운봉헌 덕분이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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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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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은총의 열매가 어마어마하네요+_+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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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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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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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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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한분한분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의
은총이 정말 감동입니다

율리아엄마의 초월적인 사랑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폭포수처럼
많은 여러가지 은총들을
부어주심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더욱 감사하며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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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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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을 통해 생명나무의 열매가 주렁주렁입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우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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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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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낙원님의 댓글

천상낙원 작성일

아멘~!!!
늘 새롭게 일깨어 주시는 말씀들~
엄마~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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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을 들을때마다 제가 받은듯
감동이 밀려 옵니다.
나누어 주신 은총 증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나주성모님의 은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나주성지
모두 오셔서 함께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증언해 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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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Youtube 보시고 오신 강성범 형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분 한분 증언이 모두 감동이었어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엄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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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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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소중한 은총증언을 통해
저희도 은총을 받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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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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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넘 좋아요.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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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은총가득입니다!
우리모두에게도 은총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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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대단한 은총증언 볼수록
신비롭고 힘이 납니다..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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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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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는 어마어마하신 분이다.
 엄마께 잘해 드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도와드려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모든 분들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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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나주성모님 은총 증언은
언제나 놀랍기만  합니다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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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아름다운 열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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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고귀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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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증언 , 축하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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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첫토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은총 받고 치유받으신 분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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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할머니께서 "엄마는 어마어마하신 분이다.
엄마께 잘해 드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도와드려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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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리며
율리아님께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은총 받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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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국에 계신 할머니께서 5대 영성으로 엄마를 잘

도와드리라고 말씀하셨으니 생활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놀라운 은총증언들  참으로 감사드리며 축하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증언모두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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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더 많은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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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님의 댓글

실행 작성일

온몸에 암이 전이된 말기 대장암 환자가
나주 기적수를 마시면서부터 아무 고통 없이 지내시다
편안하게 선종하신 것은 정말 나주 성모님의 은혜고,
또 율리아님의 보속고통 덕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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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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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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