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기획부장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48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을 맺겠노라고 여러 차례 하시면서 저희들이 깨어나기를, 깨어있기를 당부하고 계십니다. 그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깨어있는 자녀로서 역할을 다 하여서 하늘나라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니라, 아주 간단하면서 단순한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메시지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묵상을 해 보겠습니다.
또한 성심을 다해 율리아님을 도와달라는 말씀하셔요. 그 말씀의 진위를 한 번 보시겠습니다. 왜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것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성부 하느님께서 그렇게 언급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아셔야 합니다.
1. 지금은 성모님과 원수와의 크나큰 싸움의 시기
자 먼저 보세요, “지금은 나와 내 원수의 크나큰 싸움의 시기이다. 우리의 원수는 마치 흉측한 짐승의 모습을 한 붉은 용의 군대로 형성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는 누굽니까. 붉은 용입니다. 요한 묵시록 12장 3절에 나와 있는 그 말씀을 지금 사랑의 메시지에서 하고 계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 크나큰 싸움은 영신 전쟁이기 때문에 너희는 나와 함께 내 티 없는 성심에 온전히 맡기고 무장하여라. 그리고 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라. 그러면 너희의 희생 공로로 온 인류와 교회에 닥쳐 올 크나큰 징벌을 면할 수 있으리라.”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이세요.
지금은 영신 전쟁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은 복음 말씀에서 언급하고 있는 마지막 부분까지 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태평세월을 노래하면서 저희들이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라고 말씀하시죠.
자, 그러면 저희들은 붉은 용의 정체를 아셔야 되죠.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이런 말씀 아시잖아요.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백번 다 이긴다’는 그러한 고사성어가 있다시피 붉은 용의 정체를 찾아보겠습니다.
요한 묵시록 12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을 한 번 묵상해 보겠습니다.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자, 요한 묵시록 말씀이십니다. 붉은 용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언급을 하셨죠. 바로 영신 전쟁, 누구하고 싸움입니까. 붉은 용과의 싸움입니다. 그럼 붉은 용의 정체를 아셔야 바로 영신 전쟁에서 승리를 하실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붉은 용의 정체, 말씀을 드리면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거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모든 이기주의로 죄를 짓게 하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붉은 용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부정하고, 긍정적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이기주의로 행동하면서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이기주의로 하는 그것 자체가 붉은 용의 정체라는 것입니다.
바로 영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붉은 용의 정체를 알고 성모 성심에 맡기고 무장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그러면 너희의 희생 공로로 온 인류와 교회에 닥쳐올 크나큰 징벌을 면할 수가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언녀로도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언녀’라는 표현을 하시죠.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일이 바로 이것이죠. 우리의 온 인류와 교회에 닥쳐올 크나큰 징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것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성모성심에 맡기고 무장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격렬한 영신 전쟁에서 각골지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거나!”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러한 영신 전쟁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면서 각골지통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뼈를 깎는 그러한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루는 자녀가 너무나 적다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을 위해서는 이러한 각골지통의 뼈를 깎는 그러한 아픔을 잘 봉헌하면서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불패의 무기’가 여기서 나오고 있죠. 그 무기가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89년 8월 26일 성모님께서 하셨습니다.
2. 하느님의 무기, 불패의 무기
또한 2006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하셨죠. 분열 마귀를 처단하기 위해서 불패의 무기, 즉 분열 마귀는 오류에 물들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고 있으니, 불패의 무기로 쳐부수라는 것이죠. 바로 말씀 다시 한 번 묵상해 드리겠습니다.
“멸망을 획책하는 교활한 분열의 마귀는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피폐케 하여 지옥의 길로 이끌기 위해 성직자와 불림 받은 순박한 영혼들까지도 현혹시켜 분별치 못 하게 하여 오류에 물들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고 있으니, 절대로 안일하게 생각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여기 설명드리는 것은 사랑의 메시지에 대해서 좀 더 아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게끔 하는 단순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33년간 주신 메시지를 정독을 하실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부여해 주시기 위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섰다고 봅니다.
또한 에페소서 6장 12절부터 13절까지의 말씀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을 하십시오.”
지금 에페소서 말씀도 바로 사랑의 메시지에서 언급을 하고 계세요. 하느님의 무기라고 하면 잘 모르실 겁니다. 사랑의 메시지에서 구체적으로 하느님의 무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무기는 “사랑의 메시지”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불패의 무기, 같은 말씀이시죠. 이 말씀은 2007년 12월 1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러면 메시지 말씀하고 복음 말씀하고 한 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에페소서 6장 12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에 보면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의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사랑의 메시지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어떻게 무장을 해야되는지 말씀하셨죠.
“너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세력의 악신들과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악령들이니 사랑의 메시지로 완전무장을 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가 저희들에게 주신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면서 마귀 사탄의 그 자체 역할, 저희들을 멸망의 길로 꾀하고 분열을 일으키면서 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을 깨부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의 메시지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또 보십시오. 에페소서 6장 14절 말씀에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그 방패로 여러분은 악마가 쏘는 불화살을 막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러기 위해서는 메시지에서 말씀하셨죠. “사랑의 메시지에 근거하여 굳건히 서서”, 사랑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하시라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랑의 메시지가 바로 이러한 복음 말씀을 굳건히 저희들이 실행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그러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사랑의 메시지 실천
자, 그러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 어떠한 은총이 있겠습니까. 한 번 보시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게 되면 성모 성심이 반드시 승리함을 보게 될 것이라고 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다 보셔야죠, 그것을 보신다. 하는 획기적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성령이 내리는 제 2의 성령 강림을
보신다는 것이죠. 또한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심을 본다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들의 방주가 되어줄 것이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항구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들의 방주가 된다 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의 역할이 우리를 하늘나라, 즉 마리아의 구원 방주 타고 하늘항구까지 가면 어떻습니까? 바로 직 천국 가는 것 아닙니까.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말씀을, 동일한 말씀이시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그와 같은 은총을 내려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다른 영혼을 위해서도 자기를 위해서도 큰 보배를 하늘에 쌓을 것”이라는 말씀은 91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는 것은 나뿐 아니라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다른 영혼들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간다는 말씀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또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이 세상은 진노의 잔이 내린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유황불이 내릴 때 성모님의 망토로 성모님의 품으로 보호해 주신다고, 그래서 어떻게 됩니까.
바로 마리아의 구원 방주는 소돔과 고모라 때에 천사를 통해서 롯의 가족을 구했듯이 바로 그러한 역할처럼 아무리 이 세상에 진노의 잔이 내린다 하더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이 바로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승선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게 되면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이고 영원한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말씀은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이시죠. 그러한 천상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 우리가 마리아의 구원 방주를 타고 가면 어디로 가십니까. 천국으로 가죠. 천국에서 천상 잔치를 참여하는 것,
지금 다섯 가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하고 계셔요. 첫 번째 말,씀 반드시 성모 성심의 승리함을 보게 되는 것이다. 천국 잔치에 초대받아서 거기에 함께하는 그러한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나, 하늘 항구에 도달하는 것이나, 다 같은 말씀을 조금씩 차이 나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아셔야 되는거고, 그 메시지를 저희들이 실천을 하면 이 약속이 분명히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고 계셨습니다.
자,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천상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동참함으로써,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향하는 분들뿐 아니라, 이 세상을 구하는 데 동참하는 역할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귀한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러한 말씀을 바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하고 계십니다.
4. 천상잔치, 하늘나라의 잔치
그래서 지금 보시면 하늘나라 잔치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시죠. 요한 묵시록 19장 9절에 보면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이미 초대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하신 분이라고 느끼셔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비유는 임금 아들의 혼인 잔치, 마태오 복음 22장 14절까지의 말씀을 잘 묵상해 보십시오. 마치 나주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모든 일을 비유하시는 말씀하고 같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임금 아들의 혼인 잔치에 임금의 친척, 인척, 지인들을 초대를 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바쁘고 다른 일 때문에 못 간다는 핑계를 대면서 안 갔죠. 그들은 서로 바쁘고 다른 일 때문에 못 간다는 핑계를 대면서 반대하죠.
그와 같이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이 적다는 말씀이시죠. 바로 여기 계신 분들은 뽑히는 자리에 와 있고, 그것을 실현하는 초대장에 응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메시지에 응해서 그 내용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고 했는데 그러면 천상 잔치에 대해서 보시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2001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손을 꼭 잡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하는 데 동참”한다면 천상 잔치에 참여하는 길이라고 하셨고,
또, 2002년 1월 3일 성모님께서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천상 잔치에 간다고 그러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대로 실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하지 못하면 중요한 부분을 또 말씀하셨죠.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이라 하더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은 회개로서 죄인으로 다가와 용서를 청한다면 천상 잔치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을 주신다는 말씀을 2002년 1월 3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자세입니까. 죄인으로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천국 잔치에 많은 이웃들을 초대하라고 하셨잖아요. 크게 두 가지 방법입니다, 초대를 하는 방법은. “깨어 기도하며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회개함으로써”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뿐만 아니라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에 초대하는 일이라고 2002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고요.
또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 잔칫상에 초대하는 길이라는 말씀을 2010년 3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죠.
사랑의 메시지 꼭 정독하시면서, 꼭 실천하시면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5.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는다.
또한 예수님께서 누차 말씀하시죠.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99년 4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잘 보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시작하고, 끝을 내신다고 하셨습니까. 죽음, 죽음이 아담과 하와로부터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서, 하지 말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부정하면서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이 왔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모든 일을 끝맺을 것이라는 경고적이면서 저희들이 깨어있기를 바라면서
하시는 말씀을 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주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깨어있어야 하죠. 어떻게 깨어있는 것이냐.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죠.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에 대해서. 그것이 바로 『나주의 5대
영성』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 깨어있는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서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죠.
또한, 요한 묵시록 22장 13절까지의 말씀 보세요.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라고 말씀하셨죠. 이 말씀이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러한 모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시기 때문에 누차 저희들에게 알려주십니다.
“때가 가까워졌다.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다오.” 2007년 3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무리하시는데 스스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의 도움을 요청을 하고 계십니다. 어떠한 도움입니까.
바로 그것은 “너희의 눈물 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또 “보속을 통하여” 하신다는 것입니다. 2001년 10월 19일 예수님 말씀 보시겠습니다.
“내 어머니 마리아의 간원과 산 제물이 된 작은 영혼들인 너희의 눈물 어린 애원과 숨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시작과 끝인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하겠다.”
즉, 애원은 뭡니까.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바람. 그래서 저희들이 이 말씀대로 주님께서 끝을 내신다는 그 상황에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와 같은 것이죠. 눈물 어린 애원과 저희들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또, 보속이. 희생은 어떤 희생입니까. 숨은 희생입니다. 드러내는 희생이 아니라. 이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 5대 영성이 바로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또한, 요한 묵시록 22장 20절에 보시면 “내가 곧 가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요한 묵시록 말씀처럼 2010년 3월 28일 성모님께서도 말씀하셨죠.
“상과 불을 가지고 하늘의 여왕인 이 어머니와 함께 곧 너희에게 갈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신대요. 그러면 우리는 깨어있어야죠. 세상의 많은 자녀들 보십시오. 깨어있는지. 정말 우리 교회에서도 목자들이 양 떼들을 깨어있도록 정말 양육하고 계시는지 잘 보셔야죠. 정말 깨어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느 때 오실지 모릅니다. 바로 평화를 노래할 때, 안정될 때 오신다는 말씀이 복음 말씀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내일이라도, 가까운 시일이라도 오실 수가 있다는 그 상황에서 저희들이 한층 더 깨어있고, 그 깨어있는 방법, 깨어있는 그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 알려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영육을 치유도 해 주시면서, 영적으로 양육시켜 주시는 율리아님의 역할이 아니겠습니까.
6.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그래서 지금 이 세상 모습을 보십시오.
“교회까지도 오류에 물들고 있어 파멸이 벼랑 끝까지 와 있기에, 천상의 예언녀인 이 엄마는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작은 영혼을 예비하여 직접 양육하였으니 너희도 그에게 양육 받아 그와 같이 되어라.”
최근의 메시지입니다, 2017년 10월 22일. 짧은 말씀이지만 깊은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아셔야 합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수난 고지를 하셨습니다. 나는 돌아간다는 그 말씀을 하셨죠. 죽는다. 말씀을 하셨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을 제자들에게 몇 차례 하셨죠. 그러나 제자들은 못 알아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못 알아듣는 자녀들이 있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잘 보십시오. 천상의 예언녀인 이 엄마는. 천상의 예언녀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예언녀로서의 예언자 역할을 하고 계시고, 그 예언은 다음과 같은 말씀이시죠.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 앞으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지 않습니까.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이 세상은 잿더미가 된다고.
이 세상은 하느님을 촉범하는 무법천지가 되었고, 정말 사랑을 찾아보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러한 세상이 되었다라고.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세상이 됐노라고. 그런 세상에서 저희들은 이렇게 깨어서 기도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고. 이 자리에 불러서 오신 것 자체가 저희들에게 큰 은총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러한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작은 영혼을 예비하여 직접 양육하였다는 말씀은 율리아님의 역할을 말씀하시죠. 저희들도 양육 받아서 그와 같이 되었을 때는 어떻습니까. 그 역할, 이 세상과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역할을 저희들도 분담해서 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다 따르면서 그 역할을
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양육 받기를 즐겨 한다면...’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 받기를 즐겨 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진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그 고통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다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시죠.
그래서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95년 7월 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양육받기를 즐겨 한다는 그 자체가 어떠한 역할을
주십니까, 저희들에게 성모님 계시는 그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말씀도 하십니다.
저희들 이 자리는 양육을 받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 한 마디가 저희들 영혼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저희 생활을 회개의 삶을 통해서 오시는 주님을 저희가 준비할 수 있고, 깨어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을 잘 알려주시면서 저희들이 작은 영혼이 되기를 바라시면서 양육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양육을 받아야 합니까. 방법까지도 상세히 메시지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며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일치하여라.” 95년 12월 8일 성모님 말씀이세요. 단순한 어린이가 되라는 말씀을 하세요.
또한 2001년 9월 28일 성모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을 따르는 것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며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어린아이가 돼서 복잡하게 어른의 생각이 아닌 단순한 어린아이가 돼서 양육 받으라는 것이 얼마나 큰 역할을 저희들에게 주시는 것인지 말씀하시죠. 2007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 작은 영혼에게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양육 받아 일치로써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여 그와 함께 하늘나라의 유산을 차지하도록 하여라.”
양육 받는 것은 어린아이처럼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복음 말씀에도 어린아이에 대해서 또 말씀하시죠.
“잘 들어라.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한 마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맞아들이지 않으면 결코 거기 들어가지 못할 것”
이라는 말씀 루가 복음 18장 17절에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바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힘든 그 말씀이 지금 양육 받는 말씀하고 같은 말씀이시죠.
더불어서 93년 2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가 되라고,
“어린아이가 되어라. 사탄은 너희가 어른으로서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너희를 함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잘 깨닫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쳐 천국을 얻어야 한다.”
어린아이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는 영혼들이 점점 많아지면 어떻게 또 된다는 말씀을 하셨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며,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
이라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으려는 영혼들이 많이 오셔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기로 성모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7. 성심을 다해 율리아를 도와다오!
또한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게 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어떻습니까.
“그러나 세상은 암흑 속에서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차 무법천지가 되어 가고 있어,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내 딸이 받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 그러니 이제는 너희가 어서 빨리 일어나 성심을 다해 그를 도와다오!”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바로 어떠한 이유입니까.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그 역할을 저희들이 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는 것이죠.
또한 하느님께서 세상 구원을 위하여 율리아님을 도와주도록 특별히 부른 자녀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을 저희들이 묵상을 하셔야 됩니다.
“비록 지금은 자아를 버리지 못해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종국에는 그들도 변화되어 너를 도와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
이라는 말씀을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종국에는, 마지막 때에는 그들도 율리아님을 도운다는 수많은 영혼을 구한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최근에 메시지에 와서는 또 그와 유사한 말씀을 하시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 안 듣는 그들, 이제 그들도 깨어나 기쁘게 동참할 것”이라는 말씀을 지금 하셨습니다. 종국하고 연결되는 말씀이시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깨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의 몫이니 더는 마음 아파하지 말거라.”
2017년 11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느끼셔야 합니다. 아셔야 합니다. 지금 종국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아셔야 합니다. 평화가 계속적으로, 저희들은 태평성대로 가지를 않습니다. 언제 주님이 저희들을 데려가실지를 모릅니다. 정말 깨어있는 시간적인 말씀을 최근에 와서 더 깊이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 작은 영혼을 도와준다는 것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를 도와주는 것이니 마지막 날 너와 함께 그들도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린다는 뜻이 아니겠느냐?”
2017년 11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것이 주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라는 말씀이 최근 메시지에서 종종 중언부언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깨어 있으면서 이제는 주님께서 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말씀하시면서 율리아를 도와달라, 도와줘라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다음번에는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바로 그날, 이루어진 날이 2017년 11월 5일 날입니다. 그날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기 참석을 하신 분들이 지향하는 연옥 영혼들, 10,003명의 연옥 영혼들을 천국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기적, 이런 기적이 과연 어느 성지에서, 어느 성인 성녀를 통해서 이루어지셨다는 말씀을 이곳을 통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기적입니다.
그래서 율리아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010년 3월 26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서 너와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 모두가 너의 원의대로 반드시 구함을 받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저희들에게 원하시는 것을 이렇게 간단한 말씀으로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자주 와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함께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율리아님을 도와서 또 양육을 받는 것이 얼마나 저희들에게 은총을, 보화를, 보배를 주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러한 말씀들이 사랑의 메시지에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좀 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받아들이면서, 저희들이 깨달으면서, 느끼면서 하늘나라 천국 잔치에 향해가도록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간구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에게 그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영광송으로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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