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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7일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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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2건 조회 3,484회 작성일 18-04-12 14:07

본문

2018-4-7pre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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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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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 제2주일로 부활축제 마지막 날입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우리의 삶이 부활절이 되어야 합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은 거룩한 성모성지로써 이곳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다 천국으로 데려 가고자 하시는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 성모님은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십니다. 그래서 성모님동산은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오늘은 하느님 자비의 주일로써 하느님의 자비는 마지막 구원의 희망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용서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라며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유업을 제자들이 계속해 나가기를 원하셨는데 그것은 죄를 용서해 모든 이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다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루가복음 마지막 절을 보면,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 죄를 용서 받기 위한 회개가 모든 민족들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지난 밤 말씀시간에 ‘회개는 죄의 용서뿐만 아니라 병든 영혼육신을 치 시키는 신약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 토마스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 당신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토마스에게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어 제자들과 함께 하셨는데 여러분! 비싼 돈 들여서 루르드나 성지를 찾아 먼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하신 그 축복을 우리도 이 거룩한 도성에서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도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했는데 이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쥬리아와 함께 피를 흘리며 걸으셨던 유일한 십자가의 길이고, 여기 나주 성지에는 천국의 생명수와 똑같은 맛의 기적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오르면서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도 직접 십자가를 지시고 함께 동행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은 성모님의 젖과 향유가 내리는 비디오를 보셨는데 이번 성금요일에 일어난 기적입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다 어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교육받지 못했지만 성령을 받고 주님의 권능으로 설교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했습니다. 그래도 믿지 않는다면 주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믿기에 나주에 왔습니다. 그 믿음을 간직하고 나주에 와 첫 토요일을 지키십시오.

 

예수님은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정의의 때가 오기 전에 자비의 시기를 먼저 주겠다.”고 하셨는데 마마 쥬리아에게 “그러나 활짝 열린 내 성심의 문으로 들어오기를 끝내 거부한다면 그들은 정의의 문을 거쳐 나가게 될 것인데 과연 그들은 어떻게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부께서도 쥬리아에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자비의 시기를 연장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구원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성모님 사랑의 품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기를 끝내 거부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정의의 때가 닥치면 때는 이미 늦을 것이니 어떤 박해에도 항구한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순례자 여러분! 여러분은 나주에서 특별히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귀국하면 그 은총을 형제자매뿐만 아니라 주교님, 신부님과 함께 나누십시오. 그래서 그분들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을 느끼고 체험케 해 나주에 모시고 오십시오!

 

이곳 나주에 오면 누구든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는데 성모님은 우리의 엄마이고, 예수님은 성모님의 첫째 아들이기에 우리는 모두 주님과 성모님 안에 한 형제자매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하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이니 기뻐 용약하며,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더욱더 노력합시다! 우리가 이렇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대로 산다면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의 구원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과 가족과 모든 것을 항상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에게 먹이신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 주시도록 맡겨드리십시오. 아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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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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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의 삶과 가족과 모든 것을
 항상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에게 먹이신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 주시도록 맡겨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성모님 젖을 먹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모든 것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영적인 말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영ㆍ육간 건강하시고 성인 신부님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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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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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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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삶과 가족과 모든 것을
 항상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에게 먹이신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 주시도록
 맡겨드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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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아버지 수신부님~~
언제나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영적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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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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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의 삶과 가족과 모든 것을 항상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에게 먹이신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 주시도록 맡겨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성모님 젖을 먹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모든 것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말씀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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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성모님동산은 거룩한 성모성지로써 이곳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다 천국으로 데려 가고자 하시는 성모님 사랑의 품입니다. 성모님은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님께 가는 지름길이십니다. 그래서 성모님동산은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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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 모두 하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이니 기뻐 용약하며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더욱더 노력합시다
아멘!!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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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신부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 말씀
마음속에 담아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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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께서도 쥬리아에게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어서 나가 외쳐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자비의 시기를 연장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구원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성모님 사랑의 품인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
기를 끝내 거부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정의의 때가 닥치면 때는 이
미 늦을 것이니 어떤 박해에도 항구한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수신부님 늘 힘있는 말씀으로 깨어 있도록 해 주시는 모든 말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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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모두 맡겨드립니다. 아멘!
수 신부님! 쌩스 쏘 머취~~~
알러뷰 쏘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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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 감사드립니다
양들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열정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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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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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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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여러분들은 믿기에 나주에 왔습니다.
그 믿음을 간직하고 나주에 와 첫 토요일을 지키십시오.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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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 모두 하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이니 기뻐 용약하며,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살도록 더욱더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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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회개하지 않는다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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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삶과 가족과 모든 것을 항상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에게 먹이신 젖을 우리에게도 먹여 주시도록 맡겨드리십시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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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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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항상 힘찬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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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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