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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2일 첫토요일 기도회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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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6건 조회 3,924회 작성일 17-12-08 21: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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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고 피부암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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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교구 백소의 젬마라고 합니다. 제 기억에 저는 열 살 때 나주를 왔는데 그땐 경당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나서, 율리아 엄마가 기도를 해주시면 어떤 분들은 뒤로 넘어지는 거예요.

 

저는 뒤에서 언니랑 동생하고 손을 잡고 그 모습을 보면서 어린 마음에 ‘나는 저 아줌마가 밀어도 절대 안 넘어져야지.’ 생각했어요. 근데 율리아 엄마가 나를 보시며 웃으시더니 기도를 해주려고 손이 가까이 오는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 1~2초 지나고 제가 누워 있다가 일어서고 있는 거예요.

 

제가 어렸지만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것도 보고, 피눈물 흘리신 것도 기억나는데 저는 대학생 때 냉담을 하면서 나주도 안 왔어요. 근데 2007년도에 엄마가 여기 청년피정이 있다고 꼭 받으라고 사정하셔서 중국에서 와가지고 동생하고 2박 3일 피정에 참가했습니다.

 

근데 3일째 되는 날은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이라 그것까지 하면 3박 4일이 되는데 저는 그날은 핑계를 대고 그냥 도망갔어요. 저는 삼촌이 그쪽에 사업을 해 2005년도부터 중국에서 살았는데 오른쪽 허벅지에 새끼손가락 반만 한 까만색 점 같은 게 있은 지 한 3~4년 됐어요.

 

지금은 남편이 됐지만 제가 피정 때문에 한국 간다니까 중국 남자친구가 “너 왜 그거 그냥 놔 두냐? 이번에 한국 가면 병원 가서 꼭 없애라.” 그래서 전남대병원 성형외과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혹시 모르니까 조직검사를 해보재요. 근데 5일 후 선생님이 “보호자 데리고 빨리 와라.” 그래서 엄마랑 갔더니 흑색종이라는 전이가 되는 피부암인 거예요.

 

저는 대놓고 선생님한테 “전이가 되면 제가 죽나요?” 물어봤더니 “바로 죽는 건 아닌데 어디로 전이될지 모른다. 우선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파서 검사했으니 이번엔 종이컵 뚜껑만큼 파서 확인을 해 암이 나오면 계속 더 크게 파서 검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그때 결혼도 안 했고, 그렇게 크게 살을 파고 그 자리를 메꾸려면 엉덩이 나 다른 데 살을 떼 와야 하는데 저는 떼어낼 살도 없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권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이건 100% 재발한다. 본인이 선택하라.”고 해서 “재발하면 오겠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는 충격을 받으셨지만 저는 그냥 중국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잠을 자다 꿈을 꿨는데 제가 경당에 왔다가 나가려고 하니까 율리아 엄마가 저를 부르시더니 무릎을 탁 꿇으시고 종기가 난 제 허벅지에 뽀뽀를 해 주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놀라서 2008년엔 미리 한국 들어와서 새벽미사 다니면서 준비를 하고 청년피정을 받았어요, 근데 피정 중에 율리아 엄마 자관고통이며 태양의 기적 등등 엄청난 기적들을 눈앞에서 직접 목격하고 나니깐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게 나주를 올 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2007년도에 꿈에서 율리아 엄마 기도를 받은 뒤로 100% 재발한다던 위험한 흑색종 피부암이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재발하지 않아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2007년도에 ‘10년 안에는 증언해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이 10년 되는 마지막 날이라 나왔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아들딸이 청년이 있는 분들은 기도만 하지 마시고 자식이 피정에 참석하도록 저희 엄마처럼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하시라는 거예요. 그러면 성모님이 꼭 인도해주십니다.

 

제가 열심히 사는 것도 아니고 기도생활을 잘 하는 것도 아니지만 평온한 지금의 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나주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모든 은총엔 공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서 제가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 감사드리면서 증언을 마칩니다.

 

백소의 젬마, 광주 남구 송화마을 704-1502호

 

 

율리아 엄마 기도로 아토피 치유 받고 천국을 얻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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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올 2월부터 순례를 하는 안양 강 가브리엘라입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 꿈이 연극배우였기 때문에 대학도 연극영화과를 목표로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더 세속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때 준비했던 입시 연기는 ‘이 세상이 나쁘게 살 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나쁜 짓을 하면서 변명을 하고 하느님을 비판하면서 신의 무능력함을 꾸짖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를 번번이 떨어져 저는 방향을 돌려 방송연기 학원을 택했습니다.

 

방송학원은 프로필 사진을 찍고 정식 오디션을 봐야 해 저는 올 1월에 프로필 사진 찍는 날짜를 예약해 놨는데 갑자기 얼굴에 아토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토피를 10년 정도 앓다 나았기 때문에 아토피가 한번 나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너무 두려웠습니다.

 

저는 엄마한테 “사진을 찍어야 되니 저를 위해 9일 묵주기도를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엄마는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 게 아니라, 주님 뜻대로 이끌어 달라고 했답니다. 근데 며칠 안 돼 아토피가 얼굴 전체로 다 퍼져 저는 얼굴에 화상 입은 환자처럼 돼버려 지나가던 분들이 “화상 입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큰 절망 속에 빠졌다가 ‘혹시 나주에 가면 정말 낫지 않을까?’ 하는 절박한 마음에 올 2월 첫 토부터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주를 믿고 오랫동안 다니시는 엄마와 이모를 박해하면서 “이상한 데 다니지 말라.”고 해 엄마는 저 몰래 다니느라 찜질방에 숨어 자기도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아토피가 갑자기 심해지면서 이상하게 나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엄마와 이모가 한 말들이 하나씩 귀에 들어왔습니다. 대모님도 “다른 것은 바르지 말고, 기적성수만 얼굴에 발라보라.”고 해서 뻣뻣하고 갈라진 제 얼굴에 기적성수만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화상 입은 것처럼 새빨갛던 얼굴이 점점 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활절 날 만남 때 율리아 엄마께 안기면서 “이제 낫고 싶어요. 낫게 해주세요.” 하니까 엄마는 저를 한참동안 안아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그 기도를 받고 부활성수와 기적수를 매일 먹고 바르니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더니 두 달 뒤엔 가렵지도 않고, 거의 정상이 돼 밖에서 나주성모님 홍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치유되니 갑자기 몸에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래도 얼굴보다 낫다.’ 하면서 몸에 난 그 심한 아토피를 연고는 물론약도 안 먹고 오직 기적수만 바르면서 ‘언니도 나주에 오게 해 달라.’고 언니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그러자 천국 자체를 불신하던 언니가 7월 첫 토에 와서 율리아 엄마 말씀에 변화되어 나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언니가 회개하고 믿으니까 그날 즉시 제 몸에 흐르던 진물이 멎고, 새 살이 나면서 많이 치유된 거예요. 고통을 통해 저희 언니도 불러주시고, 저도 불러주셔서 정신 차리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강동희 가브리엘라,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세속적이던 제가 이젠 명품백, 다이아반지 필요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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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언니인데요 저는 정말 동생이 아무리 얘기해도 “천국이 어디 있냐?”고 부정했고, 성당을 다니면서도 ‘신이 있을 리가 없다.’, ‘세상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태도로 살아왔기에 성체도 오랫동안 모시지 못해 껍데기만 앉아있던 미사시간이 참 길게만 느껴졌어요.

 

그러던 제가 나주 순례하고 나서 체험한 것들 중 하나가 집에 어린이 성경책이 있는데 마지막 장면을 천국으로 그려진 그림이 반짝이면서 엄청 찬란하게 빛나는 걸 봤습니다. 동생한테  “천국이 있냐?” 조소했던 저에게 “여기 있다!”고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은 죄가 많아 버림받을 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는데 첫 토 가는 날 아침, 간절하게 ‘날 버리지 말아 달라.’고 계속 기도하고 나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장미향기가 확 풍겨 울컥했어요.

 

또 제 어깨 한쪽이 위에서 짓누르는 것처럼 아팠는데 나주 순례하면서 언제부터 아프지 않고 따뜻했어요. 특히 미사나 성체조배 때는 뜨거울 때가 있어 저는 ‘성령으로 수술 받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 ‘내가 주님 성모님께 늘 보호 받고 여러 가지로 사랑 받고 있구나.’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몇 달 전, 제가 나주게시판 “살면서 제일 갖고 싶은 것이 뭐냐? 물으면 ‘자상한 아빠!’라고 대답하고 싶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빠에 대한 기억은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렸기 때문에 참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늘 다른 것에서 찾으려고 애썼는데 이제는 그렇게 자상한 아빠를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받은 은총은 정말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세속적으로 살던 제 영혼과 마음이 변화되어 이제 더 이상 명품백이나 다이아 반지가 필요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잘못 살아온 지난날이 부끄럽고 지금도 늘 죄인이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계속 바꾸어주실 거라 믿고 의탁하면서 계속 순례하겠습니다.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강동연 율리안나,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고통을 통해 제 죄를 깨닫고, 통회와 아멘으로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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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앞에 증언한 두 딸의 엄마로 나주 순례가 25년 됐는데 남편이 성당 다니는 것도 심하게 반대해서 가끔 보성에 사는 여동생 집에 다니러가서 동생과 함께 나주를 왔어요.

 

20년 전, 넷째를 가졌는데 남편은 능력이 없다고 지우재요. 저는 셋째를 데리고 시골 여동생 집으로 피신해 1년 반을 지내면서 애들을 데리고 나주 철야를 다 갔어요. 하루는 새벽미사를 다녀왔더니 잠에서 깬 셋째가 울지 않고 성모님 앞에 앉아 “우리 엄마 빨리 오게 해주세요.” 기도하더라고요.

 

근데 셋째가 자라면서 냉담하다가 아토피가 심해지니까 성모님께 돌아와 치유 받아 제 마음은 기쁨에 넘칩니다. 넷째는 아직 믿음은 없지만 언젠가 성모님께서 마음을 열어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이번엔 나주 스카풀라 기적입니다. 셋째가 두 살 때 저는 그 애를 데리고 남동생이 운전하는 차에 여동생, 조카 둘 이렇게 여섯 명이 함께 타고 친정아버지 병문안을 갔는데 돌아오다 남동생이 자전거를 피하려고 핸들은 꺾다가 그만 중앙선을 넘어 5미터 언덕 밑으로 떨어졌어요.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도 안 매고 아기를 안고 있던 저는 눈썹이 찢어져 피가 흐르고 목을 심하게 다쳐서 목 보호대를 한 채 밤새 꼼짝도 못하고 응급실 천장만 바라봐야 했어요. 밤차로 달려온 남편은 그 모습에 크게 낙심하면서도 저더러 “한 번 일어나 보라.”고 했어요.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목을 움직일 수가 없어 누가 와도 쳐다도 못 봤는데 목이 마음대로 움직여지면서 아무렇지도 않는 거예요. 그러고 보니까 어린 아기도 멀쩡했던 거예요. 저는 바로 퇴원해 집에 돌아와 샤워하면서 거울을 봤는데 스카풀라 기적의 패 메달 자국 다섯 개가 정확한 간격을 두고 왼쪽 가슴에 반원을 이루며 찍혔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하나가 더 찍혀 총 여섯 개였어요. 그날 차에 탔던 사람 수예요. 오른쪽에 한 개가 찍힌 것은 여동생은 나주 스카풀라를 빼서 아버지 목에 걸어드리고 혼자만 안 찬 거였어요. 다들 조금씩 다쳤는데 여동생만 어깨뼈가 부러지고 얼굴도 많이 다쳤어요. 하지만 생명은 구해주신 거죠.

 

참으로 부끄러운 고백인데 작년 10월에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나주를25년 간 다니면서 의심을 한 적이 없었는데 누가 “나주에서 아픈 사람들에게 오줌을 판다.”는 거예요. 저는 그 말을 듣고 ‘그런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지.’ 생각하며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철야 온 모든 사람들이 초라하게 보이고 ‘이제 다시는 안 오고 아이들과 여행이나 다녀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며칠 안 돼 허리가 아파 일어설 수도 없어 119를 불러 병원에 실려 갔더니 협착증이라면서 인공뼈를 넣는 대수술을 하라더군요.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제 죄로 인해 병마가 들어왔다는 것을. 저는 그제야 의심했던 잘못을 통회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안 하고 조금 걸을 수 있을 때 여동생 집에 가서 지내며 모든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바닥에 앉지 못하니까 의자에 앉아서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올 성삼일에 나주에 와 3일 단식을 하며 바닥에 앉아 고통을 봉헌하기로 했습니다. 성 목요일, 바닥에 앉아서 기도했는데 율리아 엄마 첫 말씀이 “허리 아프신 분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 해서 “아멘!” 했는데 3일 동안 바닥에 앉아서 철야를 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율리아 엄마께서 저 대신 보속고통을 받으신 것입니다. 치유 받기 전에는 ‘사람 노릇이라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때 건강해져서 지금은 일도 나가고 있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늘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죽음의 고통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승자 마틸다, 안양 동안구 현대가든 301호

 

 

성모님과의 약속을 꺾지 않자 남편이 세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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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2005년도에 뒷집 자매에게 나주성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나주 순례를 와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첫 토는 꼭 지켜야 되겠다.’ 결심했는데 믿지 않는 남편 설득을 어찌 해야 할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친정 동생의 진급과 건강문제를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근데 2011년에 남편이 술을 먹고 와 “술상 좀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복분자술에 잔 2개와 코렐 접시에 안주를 담아 갔더니 “오늘 협상 좀 하자.” “뭔 협상입니까?” “짝 교우 면해줄 테니 나주 가는 거 포기해라!” 저는 단 칼에 “짝 교우 안 면해줘도 좋습니다. 나주는 포기 못합니다.”

 

그 순간 복분자술을 집어 던져 벽이 피처럼 됐고, 단단한 코렐접시가 산산조각이 나 장판에 뾰족뾰족 다 박혔고, 문짝도 발로 차 다 부쉈어요. 저는 조용히 일어나 딴 방에 가서 기도했는데 이튿날 새벽 남편이 와서 “여보, 늦었지만 짝 교우 교리반 가도 되는가 한번 알아보라” 그랬습니다.

 

그동안 성당에 나가자고 해도 개신교신자였던 남편은 “나는 나중에 교회 나간다.” 했는데 이렇게 교리반에 입교해 2011년도에 세례를 받고 주일을 지키며 신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허리 협착증 때문에 조금 구부렸다가 일어서고 하면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왔는데 지난 봉사자 피정 때 참석한 뒤로 허리가 하나도 안 아파서 며칠 전에 ‘아이고!’ 소리 안 하고 김장 잘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 성모님 은혜고, 율리아 엄마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옥 막달레나, 대구 수성로 49-22

 

 

오늘 아멘으로 담과 식도염, 피부병 다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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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 첫 토에 왔을 때 담이 굉장히 심했거든요. 담이란 것이 허리, 옆구리, 엉덩이 막 돌아다녀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정형외과 가서 사진을 찍어도 “아무 이상 없는데...” 그러고.

 

침을 맞아도 그때뿐이고, 독한 약을 먹어야 되니까 늘 죽을 끓여 먹을 정도라  나주 가는 날만 기다렸어요. 그런데 며칠 전 자고 났더니 왼쪽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종기처럼 꽃이 피면서 다 번지고 진물이 나는 것 같아요. 피부과를 갔더니 “왜 그러냐?”면서 연고만 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첫 토에 와서 십자가의 길을 했어요. 그동안 이 허리 핑계대고 안 했거든요. 근데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식도염처럼 신물이 막 넘어와요. 그래서 아까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실 때 ‘담과 식도염’ 얘기를 하셔서 제가 다 “아멘!” 하고 둘 다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허벅지도 너무나 댕기고 진물이 나는 게 안 아물고 너무나 많이 번졌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다 딱지가 아물었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엄마 대속고통에도 감사드립니다.

고정애 요세피나, 성남 태평 1동 554-8

 

 

율리아 엄마의 입김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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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도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증언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라지만 오늘은 장부가 지난 번 전주피정 때 받은 은총입니다. 본인이 해야 하지만 제주도에 있는 장부가 급한 일이 생겨 저에게 메일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제주도에서 순례를 다니고 있는 김성철 스테파노인데 얼마 전 전주지역 피정에서 저에게 일어났던 특별한 은총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날 피정이 끝나고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시간이었어요. 엄마는 그날도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개별만남을 해주고 싶었지만 호텔 측에서 예약시간이 초과되었다고 해 부득이 단체만남을 해야만 했습니다.

 

피정 참석자들이 다들 무대 앞에 모여 있었는데 엄마께서 건장한 남자 한 명만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내 등을 휙 떠밀어서 나도 모르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람 많은 데 나서는 걸 무지 싫어하는데 그날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힘에 이끌린 것 같았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오링테스트(나주에서는 ‘은총테스트’라고 함.)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오른쪽 검지 인대를 다쳐서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금방 떨어졌습니다. 근데 엄마께서 입김을 불어주시니까 검지에도 힘이 들어가 엄지와 검지를 잡았는데 사실 힘을 주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강한 힘으로 손가락을 벌려도 손이 접착제로 붙은 것처럼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테스트를 그렇게 두 번 하고 제가 내려가려는데 저를 불러 마주 세우시더니 가슴 쪽으로 입김을 “후우” 하고 부시더군요. 그 당시 저는 뒤로 나가 떨어져서 전혀 정신이 없었는데 가까이 계시던 분 말로는 입김을 불자마자 제가 한 3~4m 정도 뒤로 날아가 떨어졌대요.

 

그때 무대 정면에서 볼 때 좌측에 성모님께서 타고 계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있었고 바로 옆에 십자가를 세워놓았는데 제가 무대 중앙에서 구원방주까지 날아가 부딪히면서 십자가는 넘어졌고 성모님도 흔들거렸지만 성모님은 넘어지지 않았답니다.

 

근데 큰소리가 나도록 세게 넘어졌는데도 저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엄마께서 후우 하고 입김을 불어넣으실 때 굉장히 강력한 열풍이 가슴 쪽으로 들어왔는데 그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천국의 바람으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은총으로 치유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깨 회전근 파열과 허리디스크, 무릎연골 등을 수술했으며, 발목골절에 고관절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관절 쪽은 거의 다 안 좋아서 나주 기도회 때도 바닥에 앉지 못해 항상 의자에 앉아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구부릴 수도 없었던 검지 인대는 완전히 치유 받았고, 모든 관절이 아픈 게 없어지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는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성철 스테파노, 제주시 함덕리

 

 

30년 전 일들이 떠올라, 나주를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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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인천교구 헬레나입니다. 올 8월 남편 백내장수술을 며칠 앞두고 유튜브를 보다 “나주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도회”라는 제목이 나와 30년 전 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저는 생리불순으로 통경제를 복용할 때였는데 의사가 “몇 년 만에 어렵게 임신했지만 통경제엔 호르몬제도 있어 기형아 확률이 있으니 양자택일하라.”면서도 수술날짜를 잡아 놨어요. 저는 수술 전 날 고추를 다듬고 피곤해 다리 쭉 뻗고 누웠다 벽에 붙인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 흑백사진과 눈이 딱 마주쳤는데 ‘아니! 왜 저렇게 가슴이 아프실까?’ 했습니다.

 

근데 10분도 안 돼 당시 여섯 살인 딸이 근처 학교로 트램펄린 놀이기구를 타러가다 교통사고가 났어요. 막 달려갔더니 딸 슬리퍼만 널브러져 있어 저는 망연자실했어요. 그때 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저를 병원까지 태워다 주셨는데 검사를 해보니 딸은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성모님께서 그 순간에 받아주셨다는 걸 알았죠. 왜냐하면 잠시 후, 한 남자분이 응급실에 들어오더니 딸아이를 보면서 “어!? 죽지 않고 살았네?” 하더라고요. 누구시냐고 하니까 다친 딸을 태우고 온 택시가사였어요. 그분이 처음 봤을 때 딸이 죽을 것 같았나 봐요.

 

그래서 다음날 예정됐던 낙태수술도 안 했는데 성모님께서 ‘네 자식이 다쳐 이마에 상처 나니까 가슴이 아프니? 인간들이 낙태를 해서 나도 피눈물이 나도록 가슴이 아프다,’ 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제가 ‘저렇게도 가슴이 아프실까?’ 빈정댄 것에 대한 답변이었던 거죠.

 

근데 백내장 수술한 후에 장부가 “시력테스트 겸 해남 땅끝마을에 가보자.” 그래서 저는 ‘이때다!’하고 “나주 성모님동산도 들러보자.”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건 우연이 아니고 부르심이었습니다. 우리는 장부 눈 수술 후, 내비게이션 따라 평일에 이곳에 왔는데 평복하신 수녀님을 만났어요.

 

수녀님이 기적수로 목욕하고, 기적수도 떠가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그 기적수를 마시고 좌골신경통이 완치돼 발걸음 땔 때마다 몸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어요. 근데 선의에 벗어날라치면 엉치가 도로 아파지려고 하고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다시 정상이 됐어요.

 

장부는 저와 함께 한 번 더 나주에 왔고, 그 후로 저는 로사리아 자매와 연결돼 혼자 순례차량을 타고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첫 토요일인 12월 2일 십자가의 길 때 장미향기도 맡았어요. 또 석양이 하얀 달처럼 성체 모양이 되더니 가장자리가 파랗게 돼 막 돌다가, 내려왔다 올라갔다 정말 황홀해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외부에서 나주성모님을 왜곡하면서, 이 모든 기적이 다 꾸며낸 거라고 하는데 자연을 어떻게 거짓으로 꾸며댈 수 있겠습니까? 이 태양의 기적 하나만으로도 하느님께서 나주 성모성지가 진실이라는 걸 입증해주신 겁니다!

 

저는 광주대교구가 더 이상 오류를 범하지 않고 나주성지 인준에 필요한 협조를 하시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유옥선 헬레나(010-3899-7537) 인천 가정동 동우 104-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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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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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고 치유받으신 여러분
모두 축하드려요~!!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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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외부에서 나주성모님을 왜곡하면서, 이 모든 기적이 다 꾸며낸 거라고 하는데 자연을 어떻게 거짓으로 꾸며댈 수 있겠습니까? 이 태양의 기적 하나만으로도 하느님께서 나주 성모성지가 진실이라는 걸 입증해주신 겁니다!
저는 광주대교구가 더 이상 오류를 범하지 않고 나주성지 인준에 필요한 협조를 하시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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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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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의 은총의 열매가 주렁 주렁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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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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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인멘~^^
알렐루야~♡
주님 영광받으소서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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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을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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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와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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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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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참으로 엄청난 기적 .. 은총 체험 입니다.  증언해 주신 모든 분들의 용기와 은총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도  그 모든 은총을 함께 받으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습 ...은총 증언을 통하여 회개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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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순례를 통하여
소중한 은총 가~득 받으신 모든 분께
추카~추카드립니다~~♬~은총 증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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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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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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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천국의 바람으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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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시고, 증언해 주시니
넘넘 좋아요.~~~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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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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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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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한분한분 소중한 은총 나눔해주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놀라운 치유에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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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통해
받으신 은총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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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치유은총 축하!!!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시켜주시는 나주성모님!!!
기적수 은총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삶의 기쁨을!! 주시는 분!!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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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치유받으신 모든분들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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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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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멘..
은총증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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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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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국 자체를 불신하던 언니가 7월 첫 토에 와서 율리아 엄마
말씀에 변화되어 나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
하게도 언니가 회개하고 믿으니까 그날 즉시 제 몸에 흐르던
진물이 멎고, 새 살이 나면서 많이 치유된 거예요. 고통을 통해
저희 언니도 불러주시고, 저도 불러주셔서 정신 차리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해 주신분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놀라운 은총증언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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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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