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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2. 9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0주년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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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4건 조회 4,410회 작성일 17-12-14 19: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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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7년 12월 9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과 성모님을 경당으로 모신 30주년 기념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원죄 없는 잉태 대축일과 30주년 기념일은 12월 8일이지만 더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하기 위해 토요일인 9일 날 하게 된 것입니다.

 

본 기념일인 12월 8일 새벽, 율리아님께서 임시 경당에서 수 신부님과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기도 할 때 성모님께서 제단 위에 고일 정도로 참젖과 향유를 흥건히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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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에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상 앞 아크릴에 많은 참젖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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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눈물 성모님 사진에도 새하얀 참젖이 내려왔습니다. 파란 바탕에는 점처럼 총총총 내려주셨고, 성모님 베일 쪽에는 길게 흘러내리듯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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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94. 11. 24.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은 머리에서 뭐가 흘러내리는 것 같아 닦았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머리에서 뭐가 계속 주룩주룩 흘러내려 조금 있다가 닦아 보니 진하디 진한 황금향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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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이시던 율리아님이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실 때 머리 정수리에서 황금 향유가 터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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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에 들어온 순례자들은 그 안을 꽉 채운 짙은 장미향기를 맡고 와~~~ 하는 탄성을 토하며 행복해하였습니다. 이 향기는 9일까지도 계속 되어 경당 성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온 순례자들은 더욱 깊은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고 기뻐하며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인천의 한 순례자는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자마자 기적수를 먹었는데 피맛이 났답니다. 그분은 “내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고귀하온 성혈로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는 은총을 내려주셨다.”면서 “며칠 전부터 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한 사정을 성모님께 편지로 봉헌하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다.”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런 은총들 속에 많은 분들이 평소보다 이른 오후 2시에 시작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정성을 다해 바쳤습니다. 광주교구의 한 순례자는 며칠 동안 계속되는 감기몸살로 힘들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조금이라도 기워드리고자 겉옷을 벗고 기도했습니다.

 

매우 추웠지만 잘못 살아왔던 지난날을 보속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추움을 아름답게 봉헌하니 6처에서 발끝부터 훈훈함이 올라와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날 때까지 하나도 춥지 않았답니다. 대구 순례자도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성모님께서 포근히 안아주시는 느낌과 함께 따뜻했다고 합니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언제 어디서나 변치 않는 신뢰심으로 작은 영혼인 내 딸과 함께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를 때, 질풍경초처럼 세워지도록 내가 격려하며 도와줄 것이니, 너희의 걱정과 한숨은 머지않아 환희에 찬 기쁨으로 바뀌어져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6. 1. 19.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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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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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을 한 뒤, 신령성체를 하는 마음으로 갈바리아 예수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기적수로 샤워를 하며 영혼육신의 나쁜 것들을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기도와 회개,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내고 먹는 저녁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주방 봉사자들의 사랑 또한 가득 담겼기 때문입니다.

 

12월의 짧은 해는 금세 어둑어둑해졌고, 찬미가 울려 퍼지는 비닐성전에 도착하신 율리아님께서는 한 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대기실에 들어가셨습니다. 하지만 나올 때는 언제 아팠냐는 듯이 성모님을 모시고 걸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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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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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어 더욱 가중된 참독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율리아님의 얼굴에는 기쁜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세상 구원을 위한 그 극심한 고통조차 환한 미소 속에 감추시는 그 사랑과 영성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말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그 자선을 숨겨 두어라.” 하신 복음말씀을 이미 뛰어넘은 것입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은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5대 영성이 몸에 뱄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5대 영성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나주 순례자들이 많아질 때 하느님께서 어찌 이 세상에 축복의 잔을 내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순례자들이 초와 꽃을 봉헌할 때, 율리아님은 단말마의 고통조차 아름다운 미소에 갈무리하시며 사랑과 기쁨만을 듬뿍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도 그 미소에 기뻐하였고,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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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초와 꽃 봉헌

 

봉헌을 다 마치고 들어가실 때, 율리아님은 무지무지 어지러웠지만 머리를 이쪽저쪽 돌리시며 뽀뽀를 날리셨습니다. 그것은 생활의 기도와 함께 순례자들을 당신의 눈동자에 넣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께 봉헌하는 희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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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성체성혈대축일인 1988년 6월 5일 처음으로 성체기적을 행하시며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꾸나.” 고 하셨는데 율리아님 또한 매일 매순간 자신을 희생제물로 내놓은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과 사랑을 나누고자 고요한 침묵 중에 성체강복이 거행되었습니다. 성체강복이 끝난 뒤, 찬미 율동을 하였습니다. 70이 넘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어린애처럼 찬미와 율동을 따라하는 모습은 마치 다섯 살 어린애 같았고, 비닐성전에는 그만큼 은총이 더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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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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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는 비닐 성전에서 환희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희생을 바치고자 3단은 모두 무릎을 꿇고 장궤한 채 바쳤고, 5단은 모두 일어서서 두 손을 높이 들고 바침으로써 원죄 없는 잉태 대축일을 축하하며 성모님께 더욱 깊은 감사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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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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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주일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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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신부님께서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기쁜 날을 통해서 다시 한 번 30년 동안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셨던 모든 징표와 말씀들을 마음 안에 고이 간직하고, 이 씨앗들이 잘 발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라고 강론하시자 신자들은 큰소리로 “아멘!!!” 하였습니다.

 

이날따라 기도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40부가 이어졌습니다. 부장님은 92년 12월 8일 사랑의 메시지를 인용하여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잉태되셨다.”고 힘주어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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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모님은 그 구원계획을 위해 작은 영혼을 간택했으니 작은 영혼을 통해 택함 받은 우리들은 더욱 단순하게 율리아님께 양육 받아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야 된다.”면서 “사명 완수는 바로 사랑의 메시지, 즉 5대 영성을 전하고 실천할 때 하느님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세상은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깨어있지 못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천 갈래 만 갈래 찢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직접 예비하여 양육하시어 천국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2017년 11월 5일 예수님께서 작은 영혼에게 “네가 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말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우리는 많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작은 영혼을 성심성의껏 돕는 영혼은 천국에서 작은 영혼의 곁에 서게 될 것이고,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 곁에 서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하였다.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마태오 복음 20장 20~23절)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복음 말씀을 함께 묵상한다면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은총이 어떤 은총인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성부께서는 작은 영혼을 이 정도로 신뢰하시기에 우리가 그 길을 잘 따라간다면 백배의 상급이 아니라 작은 영혼의 말씀과 기도처럼 억 만배의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면 불성실했을 때는 그 책임이 그와 비례할 수도 있을 것이니 우리 모두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말씀을 전하기 위해 신부님들과 함께 입장하시는 율리아님은 더욱더 힘겨워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혼신의 힘을 다해 순례자들에게 사랑의 뽀뽀를 해주며 제단 앞으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의 강복을 받으신 뒤, 고통이 얼마나 심하신지 처음부터 의자에 앉아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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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전날 새벽에 베고 주무시던 베갯잇을 갖고 나와 보여주셨습니다. 베갯잇에는 머리에서 터져 나와 베어든 진한 황금향유와 함께 찬란한 무지갯빛이 보였습니다. 율리아님은 만남 때 신부님께서 이 베갯잇을 순례자들한테 대고 기도해주실 것이라면서 앞에 있는 순례자들에게 나와서 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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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머리에 나온 향유가 베게커버에 묻어남(무지개빛이 나옴)

 

그런데 앞에서 뿐만 아니라 2m 넘게 떨어진 거리에서도 무지갯빛이 또렷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봉헌하신 극심한 고통들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자랑이 아니라 순례자 모두 아멘으로 치유 받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내 왼쪽이 아팠어도 오른쪽 아픈 분이 아멘으로 응답하면 다 치유 받는다.’며 단순한 믿음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극대화 되면 신적사랑이 되고, 그 신적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는데 율리아님은 이미 오래 전에 신적사랑에 도달하였고 지금은 그 사랑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 (96. 7. 9. 성모님)

 

여러 가지 향기(장미향기, 백합향기, 한약향기, 타는 냄새, 악취 등)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음을 상기시키시며 장 신부님께서 어떻게 나주 성모님께 오시게 되었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교구에 순명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당시 나주본당 신부님은 “교중미사 때 율리아가 신자들 앞에서 ‘이제껏 나주에서 일어난 기적들이 다 거짓이고 조작이었다.’고 고백하면 성당에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고 거짓증언을 종용하며 여러 가지로 협박했습니다. ‘저분이 과연 가톨릭교회의 사제인가?’ 싶을 정도로.

 

율리아님이 “단지 교회에 나가려고 거짓말 하면 되겠습니까?” 하자 순례자들은 한 목소리로 “아니요!!!”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미사 때 쫓겨났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신령성체를 하신다면 주님께서 더 많은 은총을 퍼부어주실 것”이라고 하자 우렁찬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장 신부님도 그동안 광주교구로부터 갖은 협박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나주 성모님에 대한 믿음과 처음에 하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성모님은 장 신부님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고, 신부님은 천국에서 작은 영혼 바로 곁에 설 것입니다. 우리도 변치 않고 노력한다면 그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갈바라아 동산 예수님 발을 만지며 기도하는 법을 다시 한 번 자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나중에 율리아님 말씀 참조.)

 

율리아님은 좋은 말씀으로 묵정밭을 문전옥답으로 바꾼 다음 치유기도로 들어가면서 “분열의 마귀, 모든 마귀로부터 해방되자.”고 하시며 신부님께 구마경을 청하였고, 수 신부님께서는 성수를 뿌리며 구마경을 해주셨습니다.

 

광주의 한 순례자는 기도회 며칠 전부터 그동안 상처 받았던 것들이 계속 떠오르며 미움과 원망이 차올라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하고 자책감에 몸부림쳤답니다. 그런데 구마경을 듣는 순간부터 눈물을 펑펑 흘린 것입니다. 그리고 큰 위로와 함께 5대 영성으로 무장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때 비닐성전은 통곡과 절규의 아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각자만이 아는 부족함과 나약함까지 알아주는 그 사랑 덕분에 많은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토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 하지 말고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들기 바란다.” (2007. 5. 5. 성모님)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기도가 끝나자 많은 분들의 눈과 코가 빨갰습니다. 하지만 눈에는 기쁨과 희망의 빛이 반짝였고, 입가에는 미소가 담뿍 담겨있었습니다. 영혼 육신의 신약인 회개의 은총으로 거듭 났기 때문입니다.

 

시간 관계 상 한 분의 은총증언이 끝나자 율리아님이 만남을 하러 나오시는데 배가 남산처럼 불러있었습니다. 극심한 낙태보속고통과 나주 순례자들이 순수한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출산고통을 함께 봉헌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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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보속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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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보속 고통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배를 보여 주라시는 예수님의 뜻에 따라
순교의 마음으로 보여 주자 의구심을 가졌던 이들이 그 모습을
직접 보고 나서야 다른 모든 징표들도 확실하게 믿게 됬다고 함

이 모습에 순례자들은 경악하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은 말씀을 전하실 때부터 계속 받고 계셨지만 한복으로 가려져 보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신부님들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와 함께 씩씩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율리아님은 이 와중에도 “공동만남을 할까요?” 하고 순례자들의 의향을 물어보았는데 목소리가 다 쇠어 잘 안 나왔습니다. 얼굴엔 온화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지만 목소리까지 감추지는 못하실 정도로 고통이 심하셨던 것입니다.

 

순례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공동만남을 하자고 했습니다. 율리아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사랑의 뽀뽀와 성령 가득한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이번에는 입김이 세게 안 나온다.’며 더욱 많은 입김을 불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공동만남을 하고도 들어가지 않고 극심한 낙태보속고통 중에도 모든 순례자들을 품에 꼭꼭 안아 기도해 주셨습니다. 몸 상태는 공동만남도 하기 힘들었지만 순례자들이 사랑으로 공동만남을 청했기에 사랑이 다시 불타오른 것입니다.

 

기도를 청하면 기도를 해주시고, 각각 영혼들에게 필요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율리아님의 얼굴은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온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는 그 사랑을 보시고, 많은 치유와 은총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그는 늘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단말마의 비명을 토하며 죽어가면서도 두벌죽음의 그 고통까지,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는 죄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한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지 않느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2017. 10. 22. 성모님)

 

 

<만남 후 개별증언>

 

1. 김 마리나(첫 순례)

 

식도염이 심해 목에 신물이 계속 올라와 응급실 여러 번 실려 감. 손목, 발목 관절들이 다 아프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웠는데 낙태보속고통을 보고 낙태한 것을 회개하였다. 율리아님이 내 고통을 그대로 받아줘 이제 안 아프다.

 

2. 김종안 요셉, 나주 신광리 한옥 26호

 

심한 꼬리뼈 통증이 2개월 동안 지속돼 십자가의 길 기도도 못했는데 12월 2일 첫 토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만남 시간 거의 될 무렵 통증이 사라지며 치유를 받았다.

 

3. 김윤자 엘리사벳, 서울 광진 화양동 102-3

 

한복 옷고름 안쪽에 하트 모양의 예수님 성혈을 받았다.

 

4. 김성철 스테파노, 제주 함덕리 씨엘 빌리지 B/401

 

병원에서 연골주사 5주 동안 맞으라고 해 2차례 맞았는데 너무 아팠다. 전주피정 때 율리아 엄마가 부는 입김에 뒤로 날아가 떨어졌는데 모든 관절을 치유 받아 오늘 기도회 때 장궤하고 기도했다. 전에는 꿈도 못 꾸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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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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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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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기도회 소식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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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기도회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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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이날 경당에서 너무나 싱그럽고 달콤한 장미향이 나서
넘 좋았는데, 성모님께서 참젖과 향유를 주셨었군요.
성모엄마! 감사합니다.ㅜㅜ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께 감사해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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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94. 11. 24. 성모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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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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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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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가슴이 벅차오르고 세세히 묵상할 수 있는 은총 충만한 소식글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은총 잘 관리하여 억만배 소출 내는 딸 될께요
사랑해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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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는 늘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단말마의 비명을 토하며
죽어가면서도 두벌죽음의 그 고통까지,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는
죄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한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지 않느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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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세상을 들어올리는 그런 드높은 사랑으로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 가득 부어주신 엄마의 숭고한 사랑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감동하신 엄마의
희생과 사랑으로 저희가 받는 은총과축복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낙태보속고통으로 얼마나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사랑 전해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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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하느님은 정의로우시지만,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는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우시다. 그러니 잘못 했던 과거에
연연하여 자신의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 하지 말고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달아들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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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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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저희에게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너무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온 세상 어디를 가도 누가 주님처럼, 엄마처럼 저희위해 이런 명재조석의
고통을 대신 봉헌해 주고 이런 엄청난 은총과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해줄수 있단 말인가요!

정말 엄마로 인해 저희들 너무도 복되고 행복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이렇게 귀하고 축복된 은총의 소식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귀한 수고의 손길에 주님 축복 억만배로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요~운영진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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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세상에나!!!
경당에 참 젖,
율리아님 머리에 황금향유,

우리 위해 낙태 보속 고통을
처절하리 만큼 받아 주시는 크신 사랑

나주에서 사랑의 기적을 끊임없이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나주 아니면 어디에서도 체험할수 없는
전대 미문의 기적들 속에서 사는 나주 순례자들은 행복합니다.

운영진님들 수고하셨어요.
율리아님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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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했던 기념일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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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2017년 11월 5일 예수님께서 작은 영혼에게
“네가 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말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우리는 많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운영진님  나주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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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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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했던 무염시태 대축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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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국제시장은 과연 @@!  볼꺼리가 엄청만아요 . 포목전 ,어물전, 잡화전 ,시게전 ,소전 ,..그리고 고목나무옆 욕쟁이아지매 국밥집에서 뚝딱 한툭수바리 땡기는 그 국밥 맛 !  어으메 나 죽 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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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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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복되시고 복되신 나주를 사랑하는 부족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찌들고 찌들은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하시고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어 해방시켜주시어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어 부족한 저희의 영혼과 마음이 매순간 평화를 찾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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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하였던 기념일
다시 성모님 안에서 태어난
아기로써  정성과 사랑을 다해
아기예수님께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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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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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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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늘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단말마의 비명을 토하며
죽어가면서도 두벌죽음의 그 고통까지,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는
죄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한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지 않느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얼마나 힘드실까?
율리아님의 배를 보니 아! 너무나 극심했을 고통들
어떻게 저렇게 예쁜 미소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희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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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늘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단말마의 비명을 토하며
죽어가면서도 두벌죽음의 그 고통까지,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는
죄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한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지 않느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얼마나 힘드실까?
율리아님의 배를 보니 아! 너무나 극심했을 고통들
어떻게 저렇게 예쁜 미소가 나올 수 있을까요?

저희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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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
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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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한아름이당~~~엄마 젖 냠냠~꿀꺽~
향유로도 깨끗하게 목욕시켜 주세요.~
그래서 주님의 도구로 예쁘게 자라나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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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무리 아파도 믿고 가면 나을텐데. 제 자신은 병실에서 제 믿음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참석은 못했지만 저에게도 치유와 은총이 가득히 내려올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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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가득했던 그날이 다시 봄으로써
새록새록 은총이 솟아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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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은총가득한 기도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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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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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이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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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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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가득한 기념일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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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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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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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이제는 너희가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무도 너희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며 내 모든 덕행의 옷을
너희에게 입혀줄 것이니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이 나의 향기에
이끌려 작은 자의 영혼으로 살게 될 것이다.”

아멘~

나주 성모님, 감사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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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그자리님의 댓글

천국그자리 작성일

극심한 낙태보속고통과 나주 순례자들이 순수한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출산고통을 함께 봉헌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온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는 그 사랑을 보시고,
많은 치유와 은총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넘나 감사드리고
또 엄마가 계심으로 엄마 덕분에
정말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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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사랑님의 댓글

오나의사랑 작성일

“그는 늘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십자가에서 단말마의 비명을 토하며
죽어가면서도 두벌죽음의 그 고통까지,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는
죄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한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기뻐하며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지 않느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만이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아멘~♡

오 나의 영원한 사랑이여
엄마를 통하여 예수님과
성모님께 나아갈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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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낙태보속고통은 미소로 감추시고
사랑을 나눠주신 엄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죄송한맘이 듭니다

엄마의 희생으로 은총 가득했습니다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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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
정말 큰 축일이고 경당이 이전한 날이기도 합니다.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기꺼이 오신 분들과
가족분들 모두가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풍성한 은총을 받으셨으리라 굳게 믿나이다. 아멘~
상황마다 내용을 잘 정리하여 소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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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눈멀고 귀멀은 잠자는 제 영혼을 깨워주시느라
낙태보속고통을 그토록 받으신 엄마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지금까지도 못깨어 있었던 저 부디 용서해주시어요...!!! 다시 새로
시작하여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운영진님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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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에게 온전히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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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이 죄인이 순수한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출산고통을 봉헌 해 주시는 엄마의 깊은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도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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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저희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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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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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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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네가 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협력한다면 네가 받을 상을
그들도 똑같이 받아 마지막 날 내 어머니와 내 곁에서 너와 함께
기쁨을 나눌 텐데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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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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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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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사력을 다하여
저희에게 말씀 전해주시고 사랑 가득히
부어주셔서 은총 충만한 기도회였어요+_+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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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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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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