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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16일 연차총회 신부님의 강론 말씀 영상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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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3건 조회 5,824회 작성일 17-12-21 18:07

본문

링크 : https://youtu.be/gNNkQdVOz70

 

 

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대림 3주일인데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도록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만 합니다.

 

오늘 제1독서 이사야서에서는 주님의 영이 나에게 내리셨다는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오십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많이 배척당하고 거부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을 돌봐주시고 함께 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들에 의해서 그런 많은 무시를 겪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구원의 기쁜 소식을 가난하고 부족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예수님을 그렇게 배척하고 배반하고 거부하였나요? 


그 사람들은 바리사이파 사람들이었고, 똑똑하다는 사람들, 그리고  수석 사제들이었습니다. 누가 예수님께 다가왔습니까. 아픈 사람들, 마귀 들린 사람들은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눈먼 이들, 말 못하는 이들, 다리 저는 이들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싸매주고자 오셨고, 갇힌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압제에서 풀어주시고, 마귀로부터 풀어주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픈 사람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는데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들을 치유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1독서 말씀에서는 내 마음은, 내 영혼은 주님 안에서 기뻐한다고 선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셨기 때문에 구원의 옷을 입고 기뻐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마귀의 권세에서 풀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주님 안에서 모두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제2독서인 데살로니카서에 의하면 바오로 성인께서도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항상 기뻐하시고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 새벽 3시에 많은 사람들이 코를 골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깨어서 여기에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주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하나 된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2독서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우리는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다리가 부러졌다고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불평하기보다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면 주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어떠한 피로에서든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를 드리십시오. “제가 정말 너무 피로한데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 감사를 드려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시고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를 드리시고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부르짖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매일 매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어떻게 봉헌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총을 받을 때에는 감사하지만 은총을 받지 못할 때에는 감사하지 못하는데 오늘 복음말씀에는 “어느 때든지 주님께 감사드리십시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피곤할 때에도, 고통을 겪고 당하고 계셔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생활의 기도 실천하세요. 아멘.

 

오늘 복음 말씀에서는 세례자 요한과 그분의 사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례자 요한께서는 빛을 증언하고 왔고, 나는 빛은 아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메시아이시며, 구원자이신 주님의 길을 곧게 내기 위해 증언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게 세례를 받으러 왔는데 그들에게 회개하고 주님이 오시기 전에 회개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사람들이 메시아라고 생각해서 “당신이 메시아입니까. 엘리야 예언자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솔직하게 말을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그러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주의 길을 곧게 내어라.’고 말씀하신 그분의 뜻에 따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주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고 길을 곧게 내는 역할을 맡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곧은길을 가지 못하고 돌아가는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곧게 가지 못하고 길을 헤매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삶 자체도 곧은길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 두 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사람들도 배우자가 있는데 다른 사람과 사귀고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것은 곧은길이 아니라 돌아가고 복잡하고 이중적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성탄을 준비할 때마다 세례자 요한을 상기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곧게 내었던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사명은 아주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옳은 소리를 해야 하고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까지 하면서 사람들을 회개로 이끌어야 했습니다. 그 죄 중에 있는 사람들을 회개로 이끌고, 일깨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때 헤로데 왕에게도 “당신은 죄 중에 있소. 남동생의 아내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언자의 삶을 쉽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순교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선택하셔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가 성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불림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작은 영혼을 우리 모두가 도와드리기 위해 불림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고통 봉헌이 없었다면 지금 이 세상은 잿더미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죄 중에 살았던 삶을 다 끊어버리도록 합시다. 우리 자신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도록 합시다.

 

이제 곧 있으면 성탄을 맞이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태어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매년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정말 거룩하고 순수해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곧아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시게 우리 마음 안에서 거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사랑이 넘친다면 우리 가정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하면서 우리 마음을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곧 오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성모님께서 이미 말씀 하셨습니다. 내 눈물과 피눈물은 헛되이 흐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작은 영혼께서 바치는 고통과 희생보속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승리자로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온 마음과 정신을 하나로 모으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 깨어있도록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DSC07163.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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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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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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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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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 가족이 사랑이 넘친다면 우리 가정 안에서
태어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준비하면서
우리 마음을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곧 오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잘 준비하도록 합시다.
 아멘!!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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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의 좋으신 강론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중하신 신부님이 저희곁에
계시면서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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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무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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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일치님의 댓글

사랑으로일치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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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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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항상 기뻐하시고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를 드리시고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부르짖으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매일 매 순간을 생활의 기도로 어떻게 봉헌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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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저희가족도 함께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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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님의 눈물,피눈물과 엄마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5대영성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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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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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태어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정말 거룩하고 순수해져야만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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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은총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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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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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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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신부님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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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매일매일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만 합니다.  아멘!

신부님!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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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주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하나 된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2독서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우리는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생명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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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여러분이 피곤할 때에도, 고통을 겪고 당하고 계셔도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생활의 기도 실천하세요.
아멘.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작은 영혼을 우리 모두가
도와드리기 위해 불림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고통 봉헌이 없었
다면 지금 이 세상은 잿더미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죄 중에
 살았던 삶을 다 끊어버리도록 합시다. 우리 자신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도록 합시다.
 
이제 곧 있으면 성탄을 맞이하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 태어나실 수 있도
록 하십시오.

신부님 소중한 모든 말씀에 아멘입니다.
감사드려요.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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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주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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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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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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