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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4일 기도회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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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0건 조회 3,841회 작성일 17-10-16 08:10

본문

2017-10-14pre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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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는 지금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눈물은 흘려도 정말로 피눈물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에서 작은 영혼인 마마 쥴리아가 피눈물 흘리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성모님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눈물뿐만 아니라 피눈물을 흘리시고, 마마 쥴리아도 피눈물까지 흘리며 고통을 받을까요? 성모님께서 파티마의 세 목동에게 발현하신 지 100년이 지났지만 지금은 성직자들이 성화되기는커녕 수많은 양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마 쥴리아도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늘 죽음의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20년 전, 제가 기념일에 나주에 와서 미사 할 때는 사제가 20명넘게 공동 집전했는데 (30분 이었음) 피눈물 31주년인 오늘은 6명밖에 안 됩니다.

 

평신도가 잘못되면 혼자 지옥 가지만 성직자가 잘못되면 그를 따르는 양떼들도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성부께서 “한 사제가 넘어진다는 것은 혼자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영혼들과 함께 넘어지니 내 마음이 찢어지는 듯 아프단다.(95. 6. 16.)” 하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도 “나는 지난 20여 년 동안 그렇게도 수많은 징표와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은 내가 택한 작은 영혼의 사랑에 찬 탄원과 희생 보속 고통을 통하여,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내가 택한 성직자, 수도자,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 황홀난측한 교언에 분별력을 잃고, 가예언자들을 따라가면서 그릇된 영성에 사로잡혀 순박한 다른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고 있으니 나의 마음은 활활 타 올라 이렇게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05. 12. 31.) 탄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최근에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을 촉범한 이 세상은 이미 무법천지가 되었는데도 특별히 간택된 주님의 대리자들까지도 양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는커녕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15. 1. 1.)하셨습니다.

 

성직자들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천국으로 가는 것인데 오히려 길을 잃고 헤매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이 “이제는 더 이상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을 붙잡을 힘이 없어지는구나”.(15. 1. 1.) 하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은 성모님께 “아니에요. 부족하지만 여기 작은 영혼들이 있으니 아버지의 손을 붙들어 주셔요. 저희들이 더 회개하고 희생과 보속으로 더 열심히 전할게요.”하고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매일매일 봉헌하고 있는 겁니다.

 

성금요일, 작은 영혼은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다 죽어서 여러 번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저도 그걸 3번이나 목격했는데 성부께서는 세상에 벌을 내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작은 영혼의 간청을 도저히 거절하지 못하시고 그때마다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세상에 다시 돌려보내셨습니다.

 

작은 영혼이 없다면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들이 없다면 이 세상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만이라도 희생과 보속과 5대 영성으로 성모님을 더 잘 도와드려야 합니다.

 

작은 영혼을 보십시오. 오늘도 작은 영혼은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해주면서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부었습니다. 우리가 더 많은 은총을 받도록 마지막 숨을 몰아쉬면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말씀을 전하시고 당신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고통을 받으시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누가 있었습니까? 죽음이 두려워 모두 도망쳐 숨고 요한 사도만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요한을 성모님께 맡기셨습니다.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에게 내어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보라, 여기 너희의 어머니가 계시다! 모두 내 어머니에게 양육 받아 작은 영혼들이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인 마마 쥴리아를 통해 더 많은 순교의 씨앗들을 모으고자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만건곤한 마귀들은 모든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하지만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는 영혼들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작은 영혼을 도와 지옥으로 끌려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이며,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이 지상의 삶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온전히 작은 영혼과 일치시킵시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치면서 특별히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직자들이 깨어나면 수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외국 순례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충만히 받으셨습니다. 귀국하시면 여러분이 먼저 희생과 기도를 바치면서 성모님 메시지와 나주를 전하십시오. 그러면 내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33주년에는 여러분의 친지뿐만 아니라 주교님들도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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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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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보라, 여기 너희의 어머니가 계시다!
모두 내 어머니에게 양육 받아 작은 영혼들이 되어라!”
아멘!! 항상 좋은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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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수신부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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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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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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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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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온전히 작은 영혼과 일치시킵시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치면서
 특별히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해..."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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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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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보라, 여기 너희의 어머니가 계시다!
모두 내 어머니에게 양육 받아 작은 영혼들이 되어라!” 아멘!

수신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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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따라
회개의 삶 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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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이며,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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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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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눈물 33주년에는 여러분의
친지뿐만 아니라 주교님들도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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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신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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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보라, 여기 너희의 어머니가 계시다! 모두 내 어머니에게 양육 받아 작은 영혼들이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인 마마 쥴리아를 통해 더 많은 순교의 씨앗들을 모으고자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만건곤한 마귀들은 모든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하지만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는 영혼들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작은 영혼을 도와 지옥으로 끌려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이며,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생명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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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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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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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외국에서 오셔서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주님과성모님의 부르심에아멘.으로
 응답하셔서 저희 영혼을 깨우는 귀한
말씀을 주시는 수신부님 !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영육간의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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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이며,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아 ~~~ 멘 !!!
힘찬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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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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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은총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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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 지상의 삶은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과 정신을 온전히 작은 영혼과 일치시킵시다.
아멘!!~ 언제나 열정적인 강론을 해주시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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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역쉬 수 신부님 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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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신부님  의  열정적인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느슨해지고    한결같이  않을때    또다시 힘을  얻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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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느님을 촉범한 이 세상은
 이미 무법천지가 되었는데도
 특별히 간택된 주님의 대리자들까지도
 양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는커녕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 (15. 1. 1.)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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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보라, 여기
너희의 어머니가 계시다! 모두 내 어머니에게 양육
 받아 작은 영혼들이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인 마마 쥴리아를 통해 더 많은
순교의 씨앗들을 모으고자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아멘!!!아멘!!!아멘!!!

수신부님 좋은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성직자들이 깨어나면 수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강론말씀
만방에 공우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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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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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항상 양떼들을 향한 열렬한 사랑으로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는 울 수신부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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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만건곤한 마귀들은 모든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하지만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는 영혼들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작은 영혼을 도와
지옥으로 끌려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 살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이며,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수신부님!소중한 강론말씀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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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여기에서 작은 영혼인 마마 쥴리아가
피눈물 흘리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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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성인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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