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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22일 명동 마리아 꿀룸 장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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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9건 조회 4,230회 작성일 17-07-23 23: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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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2일 장 신부님 강론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여러분, 날씨도 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셨지요? 여러분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고 하늘나라 보물 창고에 많은 공로로 쌓였음을 믿으십시오.

 

오늘은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축일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마리아 막달레나를 왜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습니까? 그는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지만 자기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하여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유다라는 대표적인 모욕자도 있었지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우리 모두가 회개하여 위험한 이 세상에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간다면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 내시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해도 항상 우리의 동행자가 되어주실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을 찾는 자녀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깨어 기도할 때 우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주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당신의 앞길을 닦아 놓으라고 세례자 요한을 세상에 보내셨고, 그는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도와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작은 영혼을 예수님께 청하셨고, 예수님은 그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전에도 또한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는 “고통을 달라고 청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너를 통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네가 슬퍼하면 나는 또 어떻게 한단 말이냐?” 라고 달래듯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고통을 통해 정의의 불로 단련시켜 왔는데 하느님이 가혹하시다고 너는 말했다. 그럴 만하구나.” 라는 말씀을 통해 ‘하느님이 가혹하시다.’고 한 작은 영혼의 말조차 수긍하셨습니다. 이는 작은 영혼의 생각과 말은 성모님의 성심, 즉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날 작은 영혼이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자신이 받아야 하는 대속고통보다 작은 영혼을 도와주도록 불림 받은 사람들이 서로 일치하기는커녕 작은 영혼의 충고조차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작은 영혼은 십자가의 수난고통보다 그런 경우에 더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광주교구에서 대주교님과 참사위원들이 죽 늘어선 곳에서도 나주성모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1988년 1월 30일 날 성모님께서 주신 두 개의 메시지를 깊이 묵상하면서 잘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도 인간에게 얽매이지 않고, 막달레나 성녀처럼 승리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매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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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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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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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편하신 몸으로 서울꿀룸 미사에서
좋은 강론 말씀 해주신
우리들의 사랑 깊은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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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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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자녀를 키우면서
일치하지않고 싸울때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성모님 말씀도
일치하지못하는 자녀를 보며
가슴이 찢어진다고
하시니
성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잠시 생각합니다.

자녀와.부부와.이웃과.
사랑의 일치는 참으로
아름다운데
저또한 그렇지못한 일들이
많았음을 반성해봅니다.


일치하고 화해하고.서로도와주는 모습이
예쁜것처럼.

성모님도 이런저희들의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것 같아요.

저먼저 반성해봅니다.
참많이 잘못함이 드러나서
그래도 다시 잘해야겠다는마음
가득 합니다.

신부님.말씀
 감사드리며
성모님 동산의 신부님 모두
건강하세요...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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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영혼의 충고와 사랑을
          따를 것입니다~~+
          신부님께서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더욱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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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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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날 작은 영혼이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자신이 받아야 하는
대속고통보다 작은 영혼을 도와주도록 불림 받은 사람들이 서로
일치하기는커녕 작은 영혼의 충고조차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지금도 작은 영혼은 십자가의 수난고통보다 그런 경우에
더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
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날씨도 더운데 먼길 가시며 소중한 말씀 다시 들려주신 고마우신
장신부님 운영진님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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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멘!

장 신부님! 무지 김시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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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장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저의 영혼육신을 굽어 살피시고
오늘 하루 저의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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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신부님이 계시기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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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신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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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서 저는 광주교구에서 대주교님과 참사위원들이
죽 늘어선 곳에서도 나주성모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1988년 1월 30일 날 성모님께서 주신 두 개의 메시지를 깊이 묵상하면서 잘 읽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도 인간에게 얽매이지 않고, 막달레나 성녀처럼 승리하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말씀요약을 다시보니 막토때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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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신 장신부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꿀룸 미사를 위해 멀리서 오셔서 좋은말씀
강론해주시니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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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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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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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모두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매진합시다.

아멘!!!
사랑하는장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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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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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 ~~~ 멘 !!!
장 신부님, 더운날씨에 꿀룸에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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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신부님 감사 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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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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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신부님~~~
먼길오셔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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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을 찾는 자녀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깨어 기도할 때
 우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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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신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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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
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굳게 믿습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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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도와 하느님의 구원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작은 영혼을 예수님께 청하셨고, 예수님은 그 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전에도 또한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는 “고통을 달라고 청하는 사랑하는 내 딸아! 나는 너를 통해서 모든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려고 너를 불렀는데 네가 슬퍼하면 나는 또 어떻게 한단 말이냐?” 라고 달래듯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
사랑하는장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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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장신부님의 귀한말씀 잘 묵상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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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장신부님의 소중한 말씀
잘 새겨봅니다

장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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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는 주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제지만
그럴 때 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작은 영혼의 충고와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작은 영혼을 통해 직접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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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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