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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7일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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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2건 조회 3,437회 작성일 17-10-11 17:30

본문

2017-10-7prea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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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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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여러분, 추석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셨지요? 저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갈 필요 없이 일주일 동안 잘 쉬었습니다.

 

추석연휴인 오늘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신 여러분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은총을 받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은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통해서 수석사제들과 원로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먼저 복음을 받아들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1독서에서 이사야를 통해 포도밭은 이스라엘 집안이고, 포도나무는 유다 백성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택된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할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의무를 져버렸을 뿐만 아니라 대사제에게 동조해 예수님을 잡아 죽였습니다.

 

주인은 포도밭을 소작인들에게 맡겼는데 그들은 수석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로 소출을 많이 내서 주인에게 바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도록 불림을 받은 것입니다. 포도밭 주인은 그들에게 종들을 보냈는데 종은 예언자를 뜻합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욕심에 가득차서 그들을 배척하며 오는 족족 잡아 죽였고, 결국에는 그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포도밭 주인의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셨지만 백성들도 예수님을 배척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하느님 포도밭의 소출인 좋은 열매들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십니다. 누가 나주를 배척하고 파괴하려고 하는지.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나주를 파괴할 수 없습니다. 나주의 모든 기적과 징표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굳게 믿고 더 많은 영혼들을 성모님께 데려 가야 합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전해다오.” 라고. 또한, 성모님은 작은 영혼이 우리와 세상 구원을 위해 바치는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작은 영혼은 지난 두 달 동안 잠을 잘 못자면서 그 고통들을 우리를 위해 봉헌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이 한 달만 지속되면 너무 고통스러워 아무 것도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작은 영혼은 어젯밤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1시간 반 정도 말씀을 이어가셨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느님의 힘이 작은 영혼을 통해 드러난 것입니다. 이것을 저도 목격하고 여러분도 목격했습니다. 우리 모두 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더욱 더 많은 영혼들을 성모님께 데려가도록 합시다.

 

묵주기도는 단순하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겸손은 하늘을 찌를 듯한 교만도 무찌를 수 있듯이, 약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묵주기도와 생활의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질 때 흉포한 마귀, 사탄도 힘을 잃고 이 세상에는 주님의 평화가 가득할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성모성심이 승리하는 날이니 여러분을 박해하는 성직자와 수도자, 주위 사람들을 두려워하거나 미워하지 마시고 그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분들도 눈물로 회개하여 하느님 대전에 부복하는 기적을 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 부인을 구타를 해도 부인이 기도를 하면서 남편 앞에서 웃고 계속 사랑을 실천하면 남편이 나중에는 감동할 것입니다. 한 남편이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에는 아내가 마귀 같았는데 지금은 천사처럼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천사를 혼낼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만약 신부님들이 여러분이 나주에 다닌다고 “본당에서 나가십시오.” 하면 웃으면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고, 그분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십시오. 그러면 그분도 때가 되면 나주에 오게 될 것입니다. 메시지 말씀을 믿으십시오. 그 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주로 밀려올 것입니다.

 

이제 성모성심의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백 년 전, 파티마 성모님은 “결국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하셨고, 나주 성모님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2006. 3. 4.)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그 사실을 확증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고통과 합일된 작은 영혼의 그 고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들이 믿고 노력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받은 큰 은총과 축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시고, 다음 주 성모님께서 피눈물 기념일 기도회에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그때에는 필리핀과 제 고국인 말레이시아와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도 더 기뻐하시며 우리의 기도에 동참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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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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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수 신부님 영 육간에 특별히 건강하세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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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늘 열정적인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안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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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성령으로 불타는 열정적인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려요 !!! 
마음안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더욱 깨어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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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에 다닌다고 " 본당에서 나가십시오 "  ㅠ ㅠ ㅠ ...뒷날 오시는 분들을 위해 신작로를 닦아 놓겠씸니드어 . 이 가시밭길을 ...ㅠ . 울긴 왜 울어 ?
축복받은거인디이 ..^0^  아무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면 난 결코 나주를 택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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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신부님 항상좋은말씀 지극히 감사드립니다  이제날씨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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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전해다오.” 아멘!

엄마! 노력할게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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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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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 성모성심의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백 년 전, 파티마 성모님은 “결국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하셨고, 나주 성모님은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2006. 3. 4.)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그 사실을 확증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고통과 합일된 작은 영혼의 그 고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평화가 늘 신부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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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묵주기도는 단순하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멘~!
은혜로운 말씀에 지극히 감사드립니다.
수신부님 건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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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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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묵주기도는 단순하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겸손은 하늘을 찌를 듯한 교만도 무찌를 수 있듯이,
약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묵주기도와 생활의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질 때 흉포한 마귀,
사탄도 힘을 잃고 이 세상에는 주님의 평화가 가득할 것입니다.
아멘!! 항상 좋은말씀을 해주시는 수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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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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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수 신부님
사랑합니다  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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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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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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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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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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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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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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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신부님.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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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존경하는 수신부님 영혼의 양식인 모든말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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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은총받은 셈치고, 사랑받은 셈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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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그래서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고통과 합일된 작은 영혼의 그 고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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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묵주기도는 단순하지만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는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멘

존경하올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차게 강론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로사리오 성월에 정성되이 신비 묵상하며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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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2006. 3. 4.)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그 사실을 확증해주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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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아멘!♡
신부님 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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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그때가 바로 성모성심이 승리하는 날이니 여러분을 박해하는 성직자와 수도자,
 주위 사람들을 두려워하거나 미워하지 마시고 그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분들도 눈물로 회개하여
하느님 대전에 부복하는 기적을 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수신부님 너무 너무 귀한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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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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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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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전해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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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눈물과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전해다오.” 라고.
 또한, 성모님은 작은 영혼이 우리와 세상 구원을 위해 바치는
 그 고통들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언제나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우리들과 함께 하시며
영적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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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님의 댓글

질풍경초♡ 작성일

우리는 일말의 의구심도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믿고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고통과 합일된 작은 영혼의
그 고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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