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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7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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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8건 조회 3,350회 작성일 12-07-12 22: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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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7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열린 7월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천처럼 쏟아지던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 날, 성모님 눈물 흘리신 27주년 기도회가 있은 지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자 하는 효성 지극한 자녀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와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비닐 성전을 꽉 채웠습니다.

전날까지 내린 비로 메말랐던 산천초목들은 생기를 되찾았고, 나주 성모님 동산을 찾은 순례자들의 영혼 육신은 성모님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로 생기 돋아났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를 예고라도 하시듯 이미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 향유를 풍성하게 내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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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집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영혼의 목욕탕에 구비된 물통에 받아 놓은 은총의 샘물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마냥 귀엽게 퐁퐁퐁 솟아오르기도 하고,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활기차게 움직일 때 갑자기 오색찬란한 향유가 그 위로 퐁당퐁당 떨어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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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영혼의 목욕탕에 있는 기적수가 움직이며 소용돌이 치며 퍼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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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욕탕에 있는 기적수에 향유가 뜸

목욕탕은 일시에 천상 엄마의 장미향기로 가득 찼고,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기도하시던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협력자들은 기쁨에 찼습니다. 이를 통하여 순례자들에게 얼마나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실 지를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물판매소 앞에는 향유를 얼마나 흥건하게 내려주셨는지, 진동하는 향유 향기가 첫 토요일 기도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장미향기가 진동하는 성물방에서 마냥 행복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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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비닐성전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천상에서나 볼 수 있을 징표들을 매월 첫 토요일과 기념일 기도회 때마다 계속해서 보여주심으로써, 믿음이 약하고 절개 없는 이 세대에게 나주에서 주시는 모든 메시지와 징표가 진정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지속적으로 확인시켜 주시는 주님의 측량할 수 없는 그 무한한 사랑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사랑의 징표들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기까지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친히 택하시고 예비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을 동반한 희생과 아름다운 봉헌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해 지난 6월 30일 기도회 이후로도 계속해서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셔야만 했습니다. 첫 토요일을 앞두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신 것입니다.  

순례자들을 위한 준비 기도를 마치고 경당에 돌아오신 율리아 자매님은 눈조차 잘 떠지지 않았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 했습니다. 준비기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신 은총이 너무너무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매님은 수 신부님께 당신이 봉헌하고 계신 보속고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그 고통들의 모습은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살점이 떨어져나간 혓바닥은 구멍이 뚫릴정도로 빨간 속살을 드러냈고, 항문 쪽은 다 헐어 한 걸음 떼기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입으로 죄를 짓는 영혼들과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자들의 회개를 위한 크나큰 보속고통이었습니다.

수 신부님께서는 너무너무 안타까워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모령성체 보속 고통까지 받고 계시는군요. 지금은 마지막 전투의 때입니다. 이렇게 고통이 심하신 것을 보니 치열한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보속고통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실것입니다. 성모님 승리의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으니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미사를 매일 3대씩 봉헌하시는 수 신부님의 영적인 이 말씀은 늘 고통을 숨기기만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의 화관이 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작은 영혼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를 바라시는데 수 신부님이 바로 그런 분 중에 한 분이십니다.

자매님께서는 두벌죽음의 고통 중에도 항상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 그분의 숭고한 희생과 아름다운 봉헌은 나주의 작은 영혼들이 따라가야 할 좁은 문이자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마태오 7, 13-14)

오후 세시부터 시작된 십자가의 길, 장맛비 뒤에 찾아온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위에서는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고, 밑에서는 뾰족한 돌들이 맨살을 파고듭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알게 된 나주 순례자들은 그 희생들을 기쁘게 봉헌하며, 용서하기 힘들었던 사람들의 십자가까지 짊어지고 한 처, 한 처 십자가의 길을 올라갑니다.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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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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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제 5처, 예수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져주었던 키레네 사람 시몬을 묵상할 때 ‘아, 그동안 나는 나의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는가? 타의가 아닌 자유의지를 가지고 주님을 따라가겠다고 했으면서도 그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는가?’ 하는 깊은 회한이 밀려옵니다. 그 순간 다정하신 성모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회개의 삶, 매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1987년 6월 14일)

다정하신 성모님의 목소리에 후회만 하려던 영혼이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흐트러지려던 마음을 가다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잿빛으로 변했던 하늘이 다시 밝아오며 부드러우면서도 위엄에 찬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옵니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마태 16,24-25)

육신을 가진 우리의 본능은 편안하고 안락한 길을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이신 주님과 성모님은 자녀들이 좁은 문을 통과하여 천국으로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러나 큰 영혼들은 탄탄대로처럼 보이는 편안하고 안락한 길을 택하고 자아를 포기한 작은 영혼들은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주어지는 크고 작은 고통들이 끊이지 않고 괴롭힐지라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 삼아 말입니다. 우리도 자매님처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천국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실 상을 같이 받게 될 것입니다.

12처가 가까워질수록 오열하는 순례자들의 울음소리가 커져갔고, 12처에서는 이마에서 흐르는 굵은 땀방울과 회개의 눈물과 합쳐져 땅에 뚝뚝 떨어져 내리며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회개를 도와주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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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5처에서 60대 후반의 한 자매님이 땅바닥에 엎드린 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우는데 한이 서린 소 울음소리처럼 들렸고 그 울음은 갈바리아 동산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자매님은 성령의 위로를 받아 가슴 속에 평생 쌓아놨던 한이 풀리고, 아물 것 같지 않던 상처를 치유 받았을 것입니다.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로마 8, 26)

7월 첫 토요일의 십자가의 길에는 가족 단위로 온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2012년부터 토요일 수업을 없앤 정부의 교육정책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학생들의 자유의지가 주님과 성모님을 향해 마음을 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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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성모님동산에서는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들이 초등학생 2팀과 중고생 1팀에게 나주의 5대 영성 중 “아멘”의 영성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각 팀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청년 성소자 모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매월 첫 토요일 마다 진행되는 초중고 모임과 성소자 모임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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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에 온 초등학교, 중고 학생들을 위한 나주성모님 영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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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품에 안겨 입장하시는 성모님께서는 6월 30일 흘리신 눈물과 향유자국이 얼굴에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향유는 흘리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의 슬프신 그 모습에 순례자들도 감정이 복받쳐 소리 없이 흐느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 입장 때 사용한 율리아 자매님의 흰 장갑이 노란 황금향유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이는 평소 향유가 보이지 않더라도 성모님은 우리를 위하여 항상 향유를 흘려주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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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하늘에서 강림하신 성체를 제대 위에 모시고 성체강복을 받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경청했는데 이날 자매님 말씀의 요체는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항구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떠한 유언비어나 거짓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기 질투하지 말아야 하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였습니다.

또한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주겠다.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큰물이 집으로 들이치더라도 그 집은 튼튼하게 지었기 때문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루가 복음서 6장 47절부터 49절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1993년 2월 6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나의 작은 영혼에게 전하는 말을 어린 아이처럼 믿어라. 그 말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간혹 어떤 이들은 이 메시지를 근거로 “율리아 자매는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여인이다.”라고 하는데 이는 주님이 슬퍼하실 판단입니다. 성모님은 율리아 자매님의 신앙고백을 그대로 인용하시며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그 모범을 따라 오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매님의 그 겸손이 성모님을 닮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간택하신 율리아 자매님은 비천한 여인이 아니라 고귀한 여인, 고귀한 작은 영혼입니다.

“딸아! 보잘것없고 부족하고 약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작은 영혼의 사랑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일을 맡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의 겸손과 나약하다고 느끼는 것이 내 어머니를 닮은 것이다.”(1993년 1월 26일, 예수님)

순례자들은 이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주옥같은 자매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어진 치유기도시간에 자매님께서는 성대가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하시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기도를 바치셨고, 주님께서는 그 희생을 보시고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성전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통회와 용서와 정화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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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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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을 한 아름 안고 왔던 이들의 얼굴엔 환한 기쁨의 미소가 피어났고, 눈물과 콧물 범벅이 되어 자신의 추한 죄들을 통회한 이들의 얼굴은 밝게 빛났습니다. 그러나 대기실로 돌아오신 율리아 자매님은 기진하여 쓰러지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양팔 묵주기도에는 도저히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천근, 만근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성혈조배실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영웅적인 힘을 발휘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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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전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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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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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양눈에 눈물을 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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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옷자락에 진액과 자비의 물이 맺혀 떨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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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를 바칠때 율리아 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을 받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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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주님, 성모님을 빼고 누가 눈물겨운 그 고통들을 속속들이 다 알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작은 영혼은 묵주기도 시작 때부터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가파른 산길은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묵주기도 3단 째, 갈바리아 동산을 내려올 때는 두 팔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심장을 조여드는 심근경색은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할 수 없이 비상시에 쓰는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었는데 약물에 의한 쇼크가 와 사지가 뒤틀리는 고통을 받고 처절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약물에 의한 쇼크는 자매님의 건강상태가 전보다 많이 나빠졌다는 신호입니다.

가장 크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불쌍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다가 이렇게 약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은 이 작은 영혼에게 허락하신 고통을 거두실 수가 없으십니다. 이 세상에 아직 죄악이 팽배해 있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작은 영혼들의 수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받아야만 하는 가련한 이 딸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너무너무 아파하시며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조차 위로받으시는 너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들을 그(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봉헌해 주기 바란다.”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대 타락의 위협과 멸망의 위험에 처하고 있는 이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나의 작은 영혼의 두벌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더욱 심화되어가는 것이다.” (2011년 3월 10일, 예수님)

“순간순간마다 두벌주검에 이르는 순교자적 고통으로 바쳐진 내 작은 영혼아! 그래서 너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게 생각 한단다. 그런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순교할 자녀가 과연 몇이나 될 거나. 그러니 어찌 하겠느냐.”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그러므로 우리가 순교자적인 삶을 살며,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되어 두 몫, 세 몫의 작은 영혼의 역할을 한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니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아주 소중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어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서는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맺으신 우정과 교류에 대하여 강론하시며 우리 모두도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고귀한 사명을 순교 정신으로 완수하자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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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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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많은 분들이 입고 있던 성모님 티셔츠 등에 성혈을 받은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은 수도복에 성혈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성혈을 받고 발견하신 분들만해도 9명이나 되는데, 성혈을 받고도 모르시고 그냥 지나친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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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에게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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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수도복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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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에게 양말에 내려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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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 늘 말씀하시듯,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은 성모님 동산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에게 늘 성혈을 내려 주시며 영혼육신을 정화시켜 주십니다.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성모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의 대축일을 기리는 이 날 이토록 많은 성혈의 축복을 내려 주심은, 순교로써 주님을 증거하신 신부님처럼, 거룩해야 할 교회 내에서 부당하게 성사를 거부당하며 박해를 받으면서도 자신이 체험한 진실들을 용감하게 전하는 나주의 순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총을 증언하는 나눔의 시간에 총 열 분의 순례자들이 증언을 하였는데 한 학생은 본인의 사정으로 게재를 원치 않기에 올리지 못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그들이 받은 은총에 대하여 그대로 전한다면 그들에게도 축복이 있으리라.” (1995년 6월 11일 성모님)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2007년 7월 7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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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7-21 16:56:3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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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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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러므로 우리가 순교자적인 삶을 살며,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되어 두 몫, 세 몫의 작은 영혼의 역할을 한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니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아주 소중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저희들은 미처 상상하지도 못하는
극심한 고통,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여
그 모든 고통을 저희들 위하여 봉헌하여 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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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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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멘~ 엄청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율리아님에게 힘과 용기 주시고
어떠한 고통에도 쓰러지지 않고 영육간 건강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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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2012년 7월 7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보니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날처럼 느껴질 정도로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한마디로 은총자체였습니다
그 은총의 힘으로 오늘도 신명나게 보냈고요
8월 첫토까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갖가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 덕분에 은총 받았으니
그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 감사드려요^^

운영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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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일상생활 속에서 주어지는 크고 작은 고통들이 끊이지 않고 괴롭힐지라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 삼아 말입니다. 우리도 자매님처럼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천국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실 상을 같이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사진과 나주 영성 풍부한 소식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도움되었어요^^*.. 수고에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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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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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

순례자들의  봉투에  완전 새빨간 선혈이 떨어졌습니다

확실한 주님의 성혈이군요

저도 티셔츠에  두군데  성혈일까  생각되는  흔적이 있긴 하지만

저렇게  금방  흘린 새빨간  피는 곧  예수님의 성혈로  확실하니

정말  큰 기적입니다

그날  기적의 목욕탕에도  그렇게향유가  또 흘렀었군요

율리아님께서 죽음에 이르는 고통들을 봉헌한 은총이니 만큼

율리아님께  공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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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
그분의 숭고한 희생과 아름다운 봉헌은
나주의 작은 영혼들이 따라가야 할 좁은 문이자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입니다."

"우리가 순교자적인 삶을 살며,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되어
두 몫, 세 몫의 작은 영혼의 역할을 한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니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아주 소중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힘써 노력할게요~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으로 인해
이토록 풍요로운 은총을 누리는 복된 영혼임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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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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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늘 말씀하시듯,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은 성모님 동산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에게 늘 성혈을 내려 주시며
영혼육신을 정화시켜 주십니다...아멘.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아멘.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고귀하온 주님의성혈을~
아낌없이 모든분께 내려주시는 거룩한곳~
예수님의성혈로 저희들 병든 영혼육신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뚫어주시며, 치유하소서..아멘.
예수님의 고귀하온 성혈을 찬미합니다.
나주에 불러주신 예수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상상못할 큰 상을 받으실 율리아님~힘내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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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Amen!!! Am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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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
  그분의 숭고한 희생과 아른다운 봉헌은
  나주의 영혼들이 따라가야 할 좁은 문이자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입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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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유식하다는 사람들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보여주시고 느끼게 하여 주시는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에 은총에 기적을 받아 들일까요 그들은 하느님도

우습게 보는 교만과 오만히 가득 차 있어 보여 주어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속에서 받는 허상에 명예와 권위에 대해서는 비글할정도로 연약하여 비 합리적

사실도 타협하며 받아 들이고 타협 합니다 그 분들은 마치 사두가이처럼 하느님은

믿지 않으면서 명예와 권위만 찾는  말만 제사장일뿐입니다 그분들이 갖고 있는 허상에

자아에서 벗어 나지 않으면 절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과학 위에 계신

하느님을 설명할수 없으며 그분들에 삶은 바람에 날리는 왕겨와 같은 삶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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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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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나의 작은 영혼에게 전하는 말을
 어린 아이처럼 믿어라. 그 말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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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은총 가득한 소식 올려주시느라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들과 운영 도우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좋은 소식 많이 알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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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갈바리아 동산을 내려올 때는 두 팔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심장을 조여드는 심근경색은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할 수 없이 비상시에 쓰는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에
넣었는데 약물에 의한 쇼크가 와 사지가 뒤틀리는 고통을 받고 처절한
비명을 질렀습니다. 약물에 의한 쇼크는 자매님의 건강상태가 전보다
많이 나빠졌다는 신호입니다.

가장 크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불쌍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다가 이렇게 약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은 이 작은 영혼에게
허락하신 고통을 거두실 수가 없으십니다. 이 세상에 아직 죄악이 팽배해 있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작은 영혼들의 수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ㅠㅠ 
너무나 부끄럽고 너무나 죄송합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어찌 그토록 많은 고통들의 나날로 이제는
더 이상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몸이 되셨으니 어쩌면 좋아요...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 용서하소서.
엄마! 힘내셔요. 제가 또 노력할께요.아멘
운영 도우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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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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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기적수 사진 ~~ 정말 혀가 휘두를 정도로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은총 가득한 천상 소식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고통을 봉헌 하시는 율리아 엄마 !!
그 시간 어떻게 견디며 이겨나가셨는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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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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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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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지금은 마지막 전투의 때입니다.
 이렇게 고통이 심하신 것을 보니 치열한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보속고통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실것입니다.
 성모님 승리의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으니 더 기도해야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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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거룩한 성지 !
나주 성지 !
세계 최대의 성지 !
회개하는 곳
성모님이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는 곳
거금 사 들고 외국에 가지 갈 필요가 없는 곳
나주 성지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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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아멘.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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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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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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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운영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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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 은 마지막 전투의 때입니다.
이렇게 고통이 심하신 것을 보니

치열한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보속고통을 통해 수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실것입니다.

성모님 승리의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으니 더 기도해야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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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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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순교자적인 삶을 살며,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되어 두 몫, 세 몫의
작은 영혼의 역할을 한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니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아주 소중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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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벌써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는 그때의 모습입니다! 감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우리를 바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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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끈님의 댓글

하늘과땅의끈 작성일

물위에 뜨는 향유의 파문~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신비 그자체에요...

은총의 소식지 풍성하고 좋아요~~

성대가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하시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기도를 바치셨고, 주님께서는 그 희생을 보시고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성전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통회와 용서와 정화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게 성대가 아프신대 뜨거운 기도를 해 주셨다니~~~
서렁헙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목이라도 회복되시어 고통이 좀 줄어들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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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1
주님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이 곳  나주의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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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받은 은총 다시 되새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소중한 자녀 노릇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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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어김없는 사랑과 징표로 향유와 성혈을 내려 주시어
저희 죄를 씻어 주시고 힘을 충전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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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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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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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순간순간마다 두벌주검에 이르는
순교자적 고통으로 바쳐진 내 작은 영혼아!
그래서 너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게 생각 한단다.
그런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순교할 자녀가 과연 몇이나 될 거나.
그러니 어찌 하겠느냐.”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그러므로 우리가 순교자적인 삶을 살며,
더욱 더 작은 영혼이 되어 두 몫, 세 몫의 작은 영혼의 역할을 한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며,
이 세상에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니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 아주 소중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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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들이 받은 은총에 대하여 그대로 전한다면 그들에게도 축복이 있으리라.” (1995년 6월 11일 성모님)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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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그 숭고한 희생을
늘 가슴에 새기고, 우리나라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의 얼을 본받아 사랑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더욱 용맹하게 전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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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우리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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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너무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의 죄때문에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을 받으시는것 같아 죄송할따름입니다.
죄의 용서를 주님께 청하여 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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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2007년 7월 7일 성모님)"/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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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수고해 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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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주겠다.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큰물이 집으로 들이치더라도 그 집은 튼튼하게 지었기 때문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루가 복음서 6장 47절부터 49절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귀한 말씀 어더한 일ㅇ 잇더라도 끝까지 따라주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뜻에따라
저희 성모님손 꼭잡고 따라가겠나이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노력에  노력을 할 것입니다.
너무나 고통중이시어 저희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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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항구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떠한 유언비어나 거짓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기 질투하지 말아야 하며,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아멘!!!


두벌주검의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랴엄마의 희생을 생각하며
더 깨어 기도하고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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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세상 어디에 대속고통을 봉헌하여 주시어 쏟아 퍼부어 주시는 은총을 주시는 곳이 또 있을까요?
율리아님의 팰리칸과 같은 이 사랑을 어이 갚으리오리까 ?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려요
율리아님의 가르침 따라 살아가기를 아까도 지금도 내일도 노력 하겠습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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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의 대축일을 기리는 이 날 이토록 많은 성혈의 축복을 내려 주심은, 순교로써 주님을 증거하신 신부님처럼, 거룩해야 할 교회 내에서 부당하게 성사를 거부당하며 박해를 받으면서도 자신이 체험한 진실들을 용감하게 전하는 나주의 순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에 감사, 찬미 , 영광을 드리나이다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더욱 사랑으로 하나되어 영웅적인 충성을 바치겠나이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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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날 많은 분들이 성혈을 받으셨는데
저에게도 내려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극심한 두벌주검에 이르는 고통을 안고 십자가의 길을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 헤아릴길 없습니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자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 기억하며
주님의 뜻 이루시기 위해 죽기까지 봉헌 하시며
저희에게 모범이 되어 주신 율리아님~!

더욱 노력하여
조금이라도 율리아님의 고통이 덜어 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율리아님!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

운영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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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어서 인준받으시어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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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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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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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많은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시랑을 가둑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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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어서 외쳐라! 많은 목자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분별하지 못한 채 책인즉명하며,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니,
 그들을 따르는 영혼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너무도 심각하기에,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된 이 엄마의 마음에 깊이 침잠하여
그들 모두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 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2007년 7월 7일 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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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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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서 그리로 가는
사람이 많지만 생명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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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기도회 소식 글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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