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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4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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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5건 조회 4,624회 작성일 15-07-13 2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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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큰 기적들을 보고도 입 다물었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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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다니시는 형제자매님들의 깊은 사랑과 정성 때문에 20년 만에 다시 온 인천 간석2동 성당 문금자 루시아입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성모님 눈물 10주년 때 나주에 와서 목격한 기적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초창기에 나주에 좀 다니다가 말았는데 1995년 6월, 온 몸에 기운이 쫙 빠지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미사도 드릴 수 있고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데서 쉬고 싶어 나주를 왔어요. 근데 10주년이라고 사람들이 엄청 모여와 그날 밤새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가 우렁차게 나면서 성모님 앞에 일곱 성체가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7월 첫 토요일 기도회까지 하고는 다 가고 한 6~7명이 남아 있었어요. 근데 율리아님께서 일곱 성체를 성당에 보관해주셨으면 하는 청을 드렸던 것 같은데 나주 성당에서 “너희들끼리 모시든지 말든지 해라.” 그랬나 봐요. 그래서 여러 분이 성체를 모셨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성체를 모실 때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주 슬피 우셨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방에 들어가서 한 세 명인가 하고 자고 있는데 외국 신부님이 막 문을 두드리면서 “밖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빨리 나오래요. 저는 들은 척도 안하고 자려고 했는데 함께 자던 사람들이 막 뛰어나가서 저도 맨발로 막 뛰어갔더니 지금 마당에 모셔진 석고 성모님 상 눈이 이쪽저쪽 돌리시다 흰자위만 보이는 거예요. 그러더니 눈물을 막 흘리셔요.

누가 얘기해서 몇 분 뒤에 율리아 자매님이 나오셨는데 성모님 눈을 쓰다듬으니깐 다시 석고상 눈으로 돌아가더라고요. 근데 그전에 제가 성모님 상에서 눈물을 흘리시기에 손으로 닦아드렸는데 제 손에서 보름동안 엄청 진한 향기가 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쉬다 20년 만인 올 3월부터 다시 왔어요.

그리고 성삼일을 나주에서 지내기 위해서 성목요일에 오면서 손자한테 “너는 학교를 가니깐 첫 토요일 버스를 타고 와라.” 하고 왔는데 갑자기 손자가 전화를 해 축구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인대가 세 개가 파열돼 무릎까지 통 기브스를 했다고 해서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한 자매님이 “그럴수록 더 와서 치유 받아야 된다.”고 나 몰래 전화를 해가지고 애가 부활성야에 온 거예요.

저는 화가 나 애를 막 야단을 치면서 “저런 다리를 어떡하려고 오라고 했냐. 자매님 책임질 거냐?” 소리를 질렀어요. 그랬는데 얘가 돌아가서 “할머니, 나 치유 받았나봐. 깁스 좀 풀었으면 좋겠어.” 해서 거짓말 말라고 무슨 놈의 치유냐고 그랬더니 나도 몰래 애가 병원에 예약을 해서 제가 같이 쫒아갔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네가 힘든가보구나. 그러면 반 깁스 해줄게 한 달이라도 하고 있어라.”하고 잘라주니까 자르자마자 도망쳤어요. 파열이라 3개월은 깁스하고 있어야 한다고 그랬는데 부활성야에 와서 그날 바로 치유 받은 거예요. 저는 나주 오면서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그런 큰 기적들을 보고도 입 다물고 있던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나주 오면서 그동안 성모님께 못 드린 것 기워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금자 루시아(032-427-3639)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서호빌라 203호

 

2. 10Cm에 12Cm짜리 자궁근종이 3일 동안 녹아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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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의 김 에밀리아입니다.

제가 커다란 자궁근종이 있었는데 이게 율리아 엄마의 기도로 다 녹아 나와서 그 증언을 하러 나왔습니다. 작년 11월에 병원에 갔는데 자궁에 가로가 10Cm 세로가 12Cm짜리 근종이 있는 걸 발견했어요. 근데 그 얘기를 들었어도 별로 걱정이 안 되는 거예요. ‘엄마가 기도해주실 텐데 주님 성모님께서 그냥 내버려 두시겠는가?’하는 믿음 때문이었죠.

의사선생님은 아무 말도 못하시고 정말 심각하게 초음파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셔서 제가 “선생님 너무 심난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랬더니 막 화를 내시면서 “이건 엄청 심각합니다. 자궁은 원래 주먹만 한데 혹이 너무 커서 자궁을 다 먹은 상태라 당장 대학 병원 가서 자궁을 들어내야 합니다.”고 소견서를 바로 써주셨어요.

그때가 11월이니까 연말 성탄카드 발송도 있고, 연말 행사들도 너무 많아서 율리아 엄마께 바쁜 일들이 다 끝나면 병원에 가겠노라고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엄마께서 지나가시다가도 저를 품에 안아주시고 제 배에 계속 기도를 해주셨어요.

그러다 올 1월에 엄마께서 허리수술을 하신 1주일 뒤, 일 때문에 베드로 회장님이랑 전화를 했는데 제 목소리가 안 좋으니까 “어디가 많이 아프냐?”고 그래서 “배랑 허리랑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걸 옆에서 들으시고 기도를 계속 많이 해주셨나 봐요. 통화가 끝나자마자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여기서 박수치시는 것은 아직 일러요. 그날 저녁에 숙소에 가서보니까 하혈도 없어진 거예요. 저는 3년 전부터 계속 하혈을 했었는데 엄마의 통화 기도를 통해서 하혈이 딱 멈췄고 지금까지도 하혈이 전혀 없어 일을 잘 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게 첫 번째 단계인데 두 번째 단계는 올 성삼일 때였어요.

성삼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좀 무리가 되었는지 성삼일 기도회를 마치고 쓰러져 3일을 누워있었는데, 그날 엄마께서 임시경당에 성모님상을 모신 뒤 만남 때 제게 숨을 5번 불어 넣어주시면서 “예수님 수술 안 하게 해주세요.”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멘”했는데 그때부터 힘이 생겨 음식을 다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자궁에 혹이 너무 크다보니까 그동안 아무리 배가 고파도 두 숟갈 먹으면 그 이상은 먹지를 못 했는데 엄마께서 숨 5번 불어넣어주시고 제가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두 번째 단계구요. 세 번째 단계는 5월 16일 기도회였는데 묵주기도 중간에 배가 막 부르면서 배랑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거예요.

도저히 제 자리를 지킬 수가 없어서 제의방에 들어갔다가 만남 때 엄마를 뵈었는데 갑자기 엄마께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 상처치유 받으려나보다.” 그러시는데 엄마 배가 정말 남산 만하게 부르시고, 허리가 끊어질 듯 너무나도 아프다면서 누우셨어요. 그리고 어지럽고, 몸에 기운이 싹 빠지고, 마지막에서는 춥다고 하셨는데 제가 겪었던 그 고통의 순서였거든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배부터 막 불러오면서 근종이 딱딱해지고 나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그러면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이 힘이 쫙 빠지고 오한이 오고 그랬는데 엄마께서 그 순서대로 제 고통을 하나하나 다 가져가시고 저는 완전히 치유 받았습니다.

그날도 엄마께서 숨을 다섯 번 불어넣어 주시면서 “예수님 30주년 앞두고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치유해주셔요.” 그렇게 기도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신기한 것이 그 뒤로 배가 좀 부르기는 해도 그 고통들이 아예 없어졌어요.

그러다가 6월 1일, 아침부터 너무 많이 아파서 나중에는 업혀서 숙소로 갔는데 엄마께서 제 방으로 오신 거예요. 그래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제가 누워있어도 혹이 너무 커서 배가 이렇게 튀어나와 있으니까 엄마가 그 혹을 붙잡고 “예수님! 다 녹여주세요.”고 그렇게 기도해주셨는데 정말로 그 큰 혹이 3일 동안 다 녹아서 쏟아져 내려왔어요.

그리고 그날도 숨을 5번 불어넣어주셨는데 3일 동안 완전히 쏟아져 나온 그 수술을 통해서 제가 완전히 부활했습니다. (박수) 보니까 엄마께서 저에게 숨을 총 15번을 불어넣어주셨더라고요. 하혈이 멈춘 것 그 하나만도 너무나 큰 은총이고 엄청난 기적인데 저에게 이렇게 큰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올 1월 엄마께서 허리 수술하신 것은 생명을 다 내어놓은 것과 다름없는 수술이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제 모습 조금만 보여도 불러가지고 그 아프신 허리를 굽혀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런 엄마의 목숨을 내어놓는 사랑으로 제가 다 치유 받았습니다.

저는 순례가 10년이 조금 안되었는데 처음 증언하는 거라 너무너무 떨리고 앞이 하나도 안 보이지만 이것을 안 나누면 주님 영광을 드러내지 않는 거라 나왔어요. 이렇게 큰 은총을 허락해주신 주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 가득한 기도를 해주신 엄마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박수)

나주성모님을 알고 율리아 엄마를 만난 것이 제 생애 가장 큰 은총이고 축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김한나 에밀리아(061-334-5003) 전남 나주시 교동 109-5

 

3. ‘아멘’과 만남을 통해 당뇨와 합병증을 다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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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소 자주 쉬어야 해서 제가 많이 게으른 줄 알았는데 그것이 당뇨 때문이었어요. 3년 전 건강검진에서 당수치가 260이 나왔는데 당뇨인지도 모르고 생활을 했던 거예요. 그리니까 의사가 당신 같이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그냥 집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항상 까부라지고, 또 무슨 힘든 일을 좀 하고 나면 기력이 싹 떨어지면서 땅으로 꺼지는 증상이 일어나다보니깐 남들한테 게으른 사람으로 낙인을 찍히기도 했지만 나는 ‘내가 게으른가보다.’ 하는 생각만 했지 당뇨병이 있다는 것은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5월 달인가? 율리아님께서 정 신부님이 당뇨에 걸리셨다면서 그 증상들을 말씀하시는데 저랑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어 나도 당뇨인가 보다.’ 그러는데 자매님께서 당뇨고통을 엄청 받으셨다면서 정 신부님도 우리 순례자들도 다 치유 받으라고 하셔서 ‘주님 저도 치유해주세요.’ 하면서 “아멘!” 했어요.

옆에 계시는 안나 자매님이 “이럴 때는 큰소리로 아멘 해야 한다.”고 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아멘!”하면서 굳게 믿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가볍고 피곤한 것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일을 하는데 아무 증상이 없는 거예요. 전날까지는 조금만 일하고 청소기 한번 돌리면 힘이 들어 팍 쓰러져서 쉬었다 일어나야 했는데 그런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 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혈당이 110이 나오니까 정상이래요. 제가 그동안을 생각해보면 아침 공복에 혈당치가 260이었다가 갑자기 저혈당으로 다운되면 정신까지 혼미했었거든요. 그런데 나주에 와서 살았기 때문에 큰일이 안 일어났다고 생각하는데 당뇨합병증이 오기 직전이었던 것 같아요.

당뇨를 치유 받기 전에 감기에 걸려 약을 1주일 넘게 먹었는데 제 몸에 이상이 와 소변 마려운 것도 느끼질 못하고, 배는 막 빵빵하게 불러오는데 부른 느낌도 없고, 대변을 봐야하는데 어떤 감각이 와야 화장실도 갈 텐데 그런 모든 감각이 마비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첫 토 만남의 시간을 할 때 “어머니, 제가 배가 너무너무 아픈데 감각이 하나도 없다.”고 했더니 배에 친구를 해주셨어요. 그 순간 파스를 바른 것처럼 시원해지면서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때가 당뇨의 절정이었던 거예요. 근데 정 신부님 당뇨 얘기하실 때 ‘아멘’으로 당뇨까지 다  치유 받은 거예요. (박수)

옛날 같으면 조금만 일해도 많은 시간을 쉬어 줘야하고 뻗어야하는데, 2~3개월 지난 지금까지 전혀 피곤하지 않아 그동안 낮잠을 안 자봤어요.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단상에 있으면 떨리는데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기 위해 용기를 내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은수 안나 (010-2392-3919)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282-60

 

4. 기적수를 바르고 고막이 생겨 수술 안 해도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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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간석2동 성당에서 온 16살 전영은 안나라고 하는데 공무원 정년퇴직 하신 할아버지께서 암으로 1년 밖에 못산다고 하셔서 저는 쌍둥이 동생과 함께 보육원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4학년까지 엄마랑 살면서 매를 많이 맞아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약을 아침에는 6알, 저녁에는 11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살면서 지금 중3이 됐는데 몇 달 전에 고막이 뚫려 병원에 입원했어요. 그때 저희 안젤라 이모님이 기적수를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뚫렸던 고막이 다시 생겼어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안 해도 되겠다고 했고, 지금은 조울증 약도 줄여서 먹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영은 안나(010-5795-3639)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서호빌라 203호

 

5. 기적수와 율리아 자매님 기도로 중풍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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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마산교구 산호성당 정순만 모이세입니다. 제가 6월 19일 날 새벽 2시 30분에 갑자기 힘이 쫙 빠지고, 자고 일어났는데 팔이 한 3~4개처럼 보이는 거예요. 또 화장실을 갔는데 일어나지를 못해서 119를 불러 마산 삼성병원으로 갔더니 뇌경색이 온 거였어요.

제가 지금 72살인데 술 담배도 안 하고 직장을 다닙니다. 그것도 젊은 친구들이 하는 회계업무를 하면서 컴퓨터도 500타를 쳤는데 그거를 하나도 못하고  오른손은 완전히 마비가 와가지고 허벌허벌 하는 거예요. 병원에서는 최소 1개월에서 2개월은 치료를 받아야 퇴원할 수 있다면서 그 뒤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병원에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평소엔 율리아 자매님한테 기도부탁을 안 하던 집사람이 기도부탁을 하고 기적수를 매일 발라줬어요. 근데 이튿날 되니깐 움직이지 않던 오른쪽 팔이 조금 올라오고 팔다리에도 힘이 생기고 하루가 다르게 병세가 좋아져 10일쯤 되니깐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퇴원하라고 했는데 발이 조금 불편했어요. 그때 마산 순례차량을 운행하는 김인숙 마리아 자매님이 문병을 와 다리에 기적수를 발라줬는데 바로 괜찮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재활병원에서 치료 좀 해야겠다.’하다가 첫 토요일을 지키기 위해 오늘 나주에 왔습니다. 모든 것이 성모님 은총이고,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가 합쳐져서 빨리 완쾌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만 모이세(010-4878-7370) 마산 호원로186-1 현대@103-706호

 

6. 저는 율신액 스카프로 여러 가지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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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하 크리스티나입니다. 저는 아까 에밀리아 자매님처럼 그 정도 큰 혹은 아니에요. 어느 날 갑자기 손목이 따가워서 ‘겨울인데 웬 모기가 있을까?’하고 손등을 만져봤는데 손등이 뽈록 튀어나왔고 굉장히 아팠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점점 커지니까 걱정이 많이 됐어요.

주변에서 “빨리 병원에 가봐라.” 그랬는데 그 종양이 림프절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한편으로 감사했던 것은 그로인해 ‘제 영혼의 암 덩어리들을 묵상하면서 제 영혼의 암 덩어리를 제거하고 보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받아들여 열심히 기도하게 됐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제 영혼을 치유시켜주시기를 바라면서 매일 밤마다 기적성수를 바르고 이 율신액 스카프를 계속 두르고 있었어요. 낮에는 일 때문에 바빠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 자기 전에는 신경 쓸 수 있으니까 손에 기적수도 바르고 스카프를 꼭 감고 자고 그렇게 했더니 지금은 혹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또 비디오를 찍기 때문에 뛰어다니는 일이 많아요. 그런데 제가 운동하는 것을 되게 싫어하기 때문에 발목도 약해서 발목을 삔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기적성수를 바르고 이 율신액 스카프를 매고 하룻밤 자고나면 단번에 치유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특히 젊은이 피정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3일을 계속 촬영을 해야 되고 또 저 혼자밖에 촬영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발목이 삐어 그 일을 못하면 바로 펑크가 나잖아요. 그래서 발목이 삐면 주님 성모님께 ‘꼭 치유해주세요.’ 하면 다음날 하나도 안 아파 3일 피정을 뛰어다니면서 할 수가 있었어요.

근데 너무 신기했던 건 한 번은 저랑 다른 분이 같이 발을 삐었는데 그분은 한의원에 계속 다니면서 일주일이 지나도 낫질 않는데 저는 그냥 율신액 스카프를 두르고 바로 나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이건 좀 창피한 일인데 기도회 때 갑자기 설사가 시작됐는데 너무 심해 1~2분을 앉아있을 수가 없었어요.

묵주기도 끝나고, 미사가 시작됐는데 강론조차 하나도 들을 수가 없을 정도로 한 시간 반 이상 화장실에 왔다 갔다 했습니다. 미사 중이지만 그제야 율신액 스카프를 댔는데 대자마자 그 심했던 설사가 완전히 멈췄어요. 이 외에도 치유 받은 게 굉장히 많아요. 아무리 좋은 만병통치약도 대자마자 바로 낫지는 못하는데 율신액 스카프는 진짜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기적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에 다리를 크게 삔 적이 있는데 며칠이 지나도 발목이 계속 부어 있었어요. 그때는 율신액 스카프가 나오기 전이라 성수도 바르고 약도 바르고 했지만 몇 달간 낫지 않아 제가 무릎을 꿇고 장궤할 수 있을 때까지는 6개월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때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율신액 스카프가 나와 바로 치유 받게 되니까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도 너무 감사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이런 사랑을 은총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뭐 그럴 수도 있지.’ 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율신액은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에게 보여주신 특별한 표징으로 “너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기에 그렇게도 아름다운 빛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너를 질풍경초처럼 세워 줄 너의 주님께서 이 엄마와 함께 네 안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면서 일치하고 있다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징표란다.”는 메시지도 주셨잖아요.

율신액 스카프로 암도 치유 받은 분도 있고, 수없이 치유를 받고 있다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 안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명백한 징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믿지 않을 수가 없는데 혹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는 분들도 단순하게 믿고 더 많은 치유를 받으셨으면 하고 은총을 나눕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하영주 크리스티나(061-334-5003) 나주시 교동 109-5

 

<개별증언>

1) 명동에서 나주성모님 전단지를 받고, 처음에는 관심이 없어 집에 놔두었는데 읽어보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내와 아이와 함께 순례 와서 4년 냉담 풀었습니다. 계속 순례 오겠습니다.

최중배 도마(010-4145-4316) 경북 상주 화서면 사송리 124

 

2) 저희 남편은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은 피부건조증이 있었는데 6월 15일부터 벌레가 기어간 듯 간지러워 기둥에다 비벼보고, 파스도 발라보고, 기적수를 발라도 안돼 보름 간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그래도 나주 오면 된다고 하면서 병원도 안 갔는데 제가 6월 30일 나주에 간다고 하자 율리아 자매님께 얘기 좀 해주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이 너무 고통 받으시는데 이런 얘기하기 너무 죄송해 망설이다가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만남 때 간단하게 “뽈리까르보가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율리아 자매님께서 그 지향으로 제게 뽀뽀를 해주셨는데 집에 돌아가 보니 이미 거짓말처럼 치유돼 지금까지도 안 간지럽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영화 글라라(010-2528-9733) 서산시 죽선동 삼성@11-202호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8-19 16:28:3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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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정말 대단한 은총들
영육의 치유들로 읽는 내내 기분이 넘 좋아요.
이렇게도 많은 은총을 쏟아부어주시는 나주!

바로 율리아님이 계셔서 저희들에게 주시는
엄청난 사랑들이 축복되어 폭포수처럼 흘러
넘치는 많은 증언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너무 기쁘네요.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 찬미 영광 홀로
영원히 세세에 받으소서.아멘

운영도우미님 감사드려요. 수고해주신 정성
사랑 모두 합하여 은총되어 저희들함께하네요.
너어엄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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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너무 너무 큰 감동입니다.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해 내려주신
살아계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들,
은총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맺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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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님의 댓글

주님성모님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고 율리아 엄마를 만난 것이 제 생애 가장 큰 은총이고 축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이런 사랑을 은총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뭐 그럴 수도 있지.’ 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율신액은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에게 보여주신 특별한 표징으로
 “너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기에 그렇게도 아름다운 빛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너를 질풍경초처럼 세워 줄 너의 주님께서 이 엄마와 함께 네 안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면서 일치하고 있다는아주 특별한 사랑의 징표란다.”는 메시지도 주셨잖아요.

율신액 스카프로 암도 치유 받은 분도 있고, 수없이 치유를 받고 있다는 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 안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명백한 징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믿지 않을 수가 없는데 혹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는 분들도 단순하게 믿고
더 많은 치유를 받으셨으면 하고 은총을 나눕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은총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 엄마 덕분에 은총 덤으로 받아요!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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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할머니와 살면서 지금 중3이 됐는데 몇 달 전에 고막이 뚫려 병원에 입원했어요. 그때 저희 안젤라 이모님이 기적수를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뚫렸던 고막이 다시 생겼어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안 해도 되겠다고 했고, 지금은 조울증 약도 줄여서 먹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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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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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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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주님 성모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찬미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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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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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엄마님의 댓글

천상엄마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정말 사랑의 기적이 주렁주렁 열리네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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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누니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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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을 하여주신 8분의 형제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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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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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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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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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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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열쇠님의 댓글

천국의열쇠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운 치유의 기적들이에요!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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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지를 통한
천상의 은총들...
한분 한분의 증언을 통해 감사 감격합니다.

증언해 주시며
주님 영광 드러내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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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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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 모든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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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에밀리아수녀님 !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가까운 곳에 살면서 너무 무관심하여 죄송합니다.
가끔 수녀님이 좀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여러번 보긴 했지만....
그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너무 수고가 많지요?
그 매순간순간이 천상의 큰 은총으로 수녀님을 풍요롭게 해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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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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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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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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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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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두모두 치유 받으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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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크신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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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풍성한 증언들을 게시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다시 봐도 힘이 솟는
은총 증언들~

누가 감히 주님과 성모님께 대적할 수 있을까요.

주님 오로지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나주 성모님을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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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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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고 율리아 엄마를 만난 것이 제 생애
가장 큰 은총이고 축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 해주신분모두모두  감사하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놀라운은총들 만방에 공합니다아멘!!!
주님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위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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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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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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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들었을 때도 감동
다시 읽으니 또 감동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증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운영도우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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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놀라우신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운영도우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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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령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는 나주성모님동산,

너무좋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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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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