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설들 잘 지내셨어요? 자매님들은 설 증후군, 추석 증후군, 증후군들이 있는데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신 분들은 증후군 없죠? 아름답게 잘 봉헌하셨죠?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주 기적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영적 육적으로 치유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지학순 주교님 좋은 물 잡수고 싶으셔서 병원에 입원해있던 제가 대구 비슬산에서 물을 길러 오면서 그렇게 엎어지고 넘어지고 그러면서 물을 떠다드리고. 정말 넘어질 자리도 아닌데 넘어져서 다 얼어가지고 팍 유리가 깨지듯이 그렇게 깨졌어요. 그 정도로 추웠는데 또다시 어두컴컴한 밤에 다시 가서
물을 길러 왔는데 가까운 장래에 기적의 샘물을 주시겠다고 하셨죠? 그래서 여러분은 그 기적의 샘물을 잡수고 계신 것입니다.
기적의 샘물은 무엇이에요? 기적을 일으키는 샘물이기 때문에 기적의 샘물이죠? 그죠? 그래서 저는 옛날에 ‘또랑물이라도 기적을 행하면 기적수다. 굳이 꼭 검사를 해야 되냐.’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기적수에 대해서
성분 검사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안 나왔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죠?
어느 날 율리오씨가 그 물을 판지 얼마 안돼서 가져갔는데 기계가 고장 났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증류수보다 더 깨끗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 기계가 고장났나보다.” 고. 그러니까 “그러면 증류수를 검사 해보면 되지 않겠냐.”고. 그런데 증류수는 똑같이 나오거든요. 이해하지 못하는 거 말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좋아가지고 혼자 웃고 그냥 집에 오셔서 저한테만 이야기해주셨어요.
증류수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왔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그렇게 기적을 행하는 깨끗한 물을 잡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기적의 물질들이 들어있으니까 기적을 행하겠지.’ 그런데 아닙니다. 이 세상에 기적을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 밖에 안계십니다. 주님 밖에 안 계셔요.
주님께서는 기적수를 통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치유했습니다.
여러분들 제가 늘 이야기하는데 공것으로 많이 갖다 잡수시라는데 왜 많이 안 잡수세요. 저는 루르드까지 가서 그 물을 허리 디스크도 있는데다가 몇 년 전에 우리들 병원에서 찍었는데 5번 척추가 함몰되어가지고 속으로 들어가 없어졌어요. 그래가지고 당장에 수술 하자고 그랬는데 수술 안한지가 5년이 넘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허리로 루르드에서 기적수를 두 번이나 그렇게 많이 가져와서 많은 사람에게 차 스푼으로 하나씩 먹였어요. 순례자들. 여기 잡수신 분들 계시죠? 그렇게 저는 나눠 먹기를 좋아했습니다. 열심히 기적수를 전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좋은 물을 잡수게 하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게 기적수를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많이 드시고 영적 육적으로 치유되어서 건강하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특별히 부르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특별히 부르셨는데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협력자로 간택되었듯이 여러분도 성모님의 협조자로 간택되었습니다. 간택된 사람은 많으나 응답한 사람은 적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예수님 말씀 그대로 믿고 따르기 때문에 여러분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그런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듣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기 때문에 비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리고 폭풍이 불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산산조각이 나버리죠. 그런데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어도 태풍이 쳐도 몰아닥쳐도 무너지지
않죠. 여러분은 반석 위에 지은 집입니다. 그래서 더 더 많이 우리는 실행함으로써 예수님과 성모님께 많은 위로를 드려야 됩니다.
지금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친딸을 성폭행해오고 어떻게 친딸을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메시지 말씀에도 나오잖아요. 남녀가 죄를 짓게
하기 위해서 배란기를 통해서 서로 만나게 해서 그래서 여러분 유혹에 빠지시면 안 됩니다. 여기 계신 분은 유혹에 안 빠지실 것입니다. 처녀 총각들은 유혹에 혹시 빠질 수 있는데 ‘아! 이것이 바로 마귀의 유혹이구나.’ 그것을 반드시 빨리 깨닫고 성수 가지고 다니시면서 구마경을 하십시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합시다. 우리가 이 기적수를 계속 마신다면 그런 죄를 범하지 않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기적수를 많이 드시라고 또 한 번 당부합니다. 지금 수돗물만 많이 먹어도 병이 더 안 온답니다. 세상에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좋은 기적수를
한국에 주셨으니 다른 나라에서들은 얼마나 한국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새 68세나 되었더라고요. 제가 지난번에 병원에 가서 입원해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주사를 맞으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이렇게 걷습니다. 가만히 못 누워 있어요. 어지간하면 쓰러지려고 하면 주사 밀고 다닌 거 붙들고 그렇게라도 운동을 해요.
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아이고, 집이는 뭔 젊은 사람이 그렇게 아프다요?” 그래요. 그래서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그랬더니 “61세요.” 그래서 제 나이 이야기 안했어요. 충격 먹을까봐서. 제 이야기는 뭐냐면 나주 다니신 분들은 다 젊어요. 왜 그렇습니까? 기적수를 먹어서. 저 아직 염색 안했거든요?
우리 동서들은 20년 전부터 염색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한 번씩 만나면 그래요. “우리 형님이 제일 젊어.”
우리 알비노 형제님이 나이 많아요. 여기 나주 올 때 희끗희끗 왔거든요. 91년도에 왔는데. 그런데 지금 흰머리 없어요. 염색 안했어요. 우리 베드로 회장님도 염색 안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기적수를 열심히 잡수시고 하면 영혼 육신이 다 치유될 것입니다. 영혼 육신을 치유 해주시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고 예수님 성모님 말씀 실행하시고 그대로 따른다면 여러분에게 그 모든 은총이 그대로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이제 그 전에 여기 기적수로 살아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무 큰 뿌리에 밑에다 부어놔도 그 큰 나무가 죽는데요. 그렇게 독한 제초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60좀 넘었는데 부부싸움을 하고 여자는 한 병을 거의 다 먹었어요. 남자는 술을 먹고 먹었어요. 술 먹고 먹으면 거의 죽는대요.
여기 나주에서 엄청난 은총을 받으신 분들이에요 그 가족들이 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둘이다 제초제를 먹고 다 죽어가더래요. 그래서 여기 가까운 광주 병원으로 모시고 갔습니다. 병원에서 “준비 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밤을 못 넘길 거라고. 그랬는데 기적수로 살아났어요. 그래서 두 분이 살아 나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죽었다 살아났으니까 신혼여행이죠.
그리고 내일 모레 칠순 잔치를 할 건데 부모가 제초제 잡숴가지고. 제초제는 확실하게 죽으니까. 그런데 기적수 갖다가 먹이고 거기도 살아나가지고 여기 나주 성모님 집에 인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잔치를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암 환자가 왔는데 제가 이렇게 올라오면서 기도를 해줬는데 그분이 쓰러졌어요. 거꾸로. 거기서 아주 막 울고 난리가 났어요. 사진을 찍으니까 성령의 빛이 내리셔가지고 물을 먹였거든요. 그리고 뿌렸어요. 그랬는데 그분 병이 완전히 치유 됐습니다.
그리고 심장병 환자는 비행기를 잘 못 타요. 캐나다에서 심장병 환자가 그분은 보통 심장병 환자가 아니라 굉장히 심한 심장병 환자였어요. 병원에서 못 나와요.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나주를 가고 싶다고 하니까 다 놀란 거예요. “내가 나주 가다가 죽더라도 나주 가겠다. 내가 나주 성지를
가는데 가다 죽으면 주님께서 천국으로 불러 가시지 않겠냐.” 이런 믿음으로 온 것입니다.
그랬는데 여기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성모님 앞에 기적수 앞에 거기 있었어요. 그분들이 온지 모르고 와가지고 제가 물을 바가지에 떠서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그리고 기도를 하고 먹여 줬습니다. 그분이 엄청 우시더라고요. 그때 심장병이 완전히 치유가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분들은
캐나다로 돌아가서 매년 나주에 가족들이 옵니다. 이렇게 기적수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치유가 됐습니다.
오제리 신부님이랑 백내장 환자, 간암환자들이 많이 왔어요. 옛날에. 같이 기도를 했어요. 간암환자가 치유됐어요. 그리고 눈, 녹내장은 병원에서도 낫기 힘듭니다. 부인도 녹내장, 남편도 녹내장이에요. 두 부부가 다 치유가 됐습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바로 기적이잖아요. 그리고 또 죽은 자도 살리시고 얼마나 많은 일을 이제까지 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바로 치유는 무엇이 중요합니까 육적인 치유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치유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 오늘 영적으로 다 치유 받도록 합시다.
루가 복음 6장 32절부터 33절 말씀에 보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누가 그 사랑을 못하겠느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진실한 사랑이죠. 우리 그것을 지킵시다. 우리 반대자들 많죠? 그리고 나주에 해를 끼친 사람들 많죠?
우리가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 어때요? 셈치고 살아보니까 잘 안돼요? 잘 돼요? “잘 돼요.”하신 분 더 잘하십시오. “잘 안돼요.” 하신 분도 더 잘하십시오. 셈치고야 말로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이미 택하셨기 때문에 간절히 청할 때 주님 몰랐을 때도 다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어렸을 때요. 그저 동네에서 돼지 잡아먹었거든요. 그리고 닭 잡아먹죠? 닭 잡는 거만 보고도 얼마나 저쪽 가서 울고 있으면 우리 어머니가 “닭은 키워서 먹으라고 키운 것이란다. 그래서 울면 안 된 것이란다.” “그래도 불쌍해요.” 그런데 돼지 여기서 “꽥꽥” 하고 있으면 또 막 울어요. “울지
말아라. 돼지는 먹으려고 잡은 것이다.” 그러면 “그래도 불쌍해요.”
그래가지고 저는 시집갔는데 우리 시아버님이 아니 어느 날 하루 토끼를 딱 잡아다가 “아가 이거 잡아가지고 맛있게 끓여 내놔라.” 하늘이 빙빙 돌아요. 아제. 와 닭 잡는 모습도 소리만 들어도 울고 있는 사람한테 토끼를 잡으라니 웬일입니까.
도와줄 사람도 없어. “어떡해. 어떡해.” 그러고 있는데 우리 시누가 딱 들어오는 거예요. 와 구세주 만났어요. 우리 시누이는 그거 잘해요. “그래. 걱정하지마. 내가 잡아줄게.”
그래서 이렇게 하느님을 모를 때도 딱 주님께서 선택해 주시면 그렇게 하신 거라고요. 여러분도 기억을 되돌려서 돌아보시면 그런 일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모르고 지났을 뿐이에요.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우리가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도록 합시다.
우리 일치합시다. 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일치가 중요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가 됩시다.
제가 전에 정말 봉사자들이 일치가 안 되가지고 머리를 삭발한 적이 있어요. 서로 질투하고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그것 때문에 너무너무 마음 아파서 이 머리는 여자의 생명과도 같다고 그래요. 그래서 ‘모두의 영혼의 일치와 회개를 위해서 목숨을 드릴 수도 있지만 그동안에 주님과 성모님의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 목숨대신에 목숨과도 같다는 머리를 봉헌하자.’
한 움큼씩 잡아가지고 이 가위로 잘라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카락 한 개가 한 영혼씩 구해 주시라고.’ 그러면 이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한 번에 다 안 잘라지잖아요. 자르면서 계속 그 수만큼 회개하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머리 삭발을 두 번이나 했어요.
제가 그렇게 일치를 위해서 머리를 봉헌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칠 정도라면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열두 제자 생각하면서 율리오씨 합해서 열두 사람을 모여 놓고 순명이 아니라면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제 말에 순명하시겠습니까?” 그랬어요.
순명하겠대요.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다 잘못한 것이다. 정말 모두가 일치하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하면서 절을 열두 자리를 했습니다. 막 마다하고 자기들도 같이 했어요. 다리를 이렇게 뻗으라고 해가지고 친구를 했어요.
다리 두개씩이면 몇이에요. 24다리죠. 거기다가 7번씩 했어요. 그러니까 한 사람 앞에 14번씩. “갈바리아 언덕 올라서 여러분들 부활하십시오.” 하고 그랬더니 막 안 된다고 그래서 “순명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말에 어쩔 수 없이 발을 내민 거예요. 어떤 자매님은 하얀 양말이여야 되는데 3일 신었대요.
새까매가지고 아주 냄새가 얼마나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냄새난 발에다가 제가 더 세게 친구를 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더 하셨죠? 제가 이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보이는 곳이 이렇게 냄새가 고약하고 더러운데, 보이지 않는 내면의 것은 얼마나 더럽고 추악하겠습니까. 더럽고 추악한 내면의 것들을 다 씻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것이 다 씻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일치를 했죠. 그런데 또 다시 또 다시 사람이라는 게 화장실 가기 전하고 갔다 나온 것하고 틀리다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들은 그러지 맙시다. 적어도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도록 합시다. 그래서 높은 사랑, 깊은 사랑, 넓은 사랑 정말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는데 우리도 그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누구입니까? 가족입니다. “가족 하나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냐.”고 말씀하십니다. 밖에 가서 봉사는 잘하지만 가정을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가정을 더 사랑하고 가정에서 더 일치하고 더 많이 희생을 통한 사랑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희생을 통한 사랑이 아니고는 사랑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아픔이 있습니다. 그렇죠, 여러분. 사랑은 달콤한 것이지만 소태처럼 쓰기도 합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희생을 다 치러야 되기 때문입니다.
희생치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사랑은 얼마든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다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지난번에 연락이 왔습니다. 13년간을 그렇게 남편이 바람피우고 하기 때문에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이 다 왔어요. 심장도 안 좋고, 여기 관절도 많이 안 좋아요. 숨쉬기도 힘들어요. 그런데 나주 성모님을 알고 나서 모든 것을 봉헌하게 됐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게 됐습니다.
나주 딱 한 번 왔다 갔는데 나주를 지금까지 열렬히 전합니다. 그 자매님은 이제는 그분과 함께 잘 살고 계십니다.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위해서 30년을 묵묵히 기다려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기다리면서 사랑으로 끊임없이 나간다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우리도 기다립시다.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기다립시다. 성모님께서 그동안에 33년간을 그렇게 고통 겪고 하셔도 우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2월 6일 날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시각. 죽음과 생명으로 연결되는 그 시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날을 함께 기도하자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 함께 모여서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임종의 순간에도 여러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셨죠? 여러분은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누구 때문에” 하지 말고 “누구 덕분에” 이렇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 돈을 몽땅 가져간 사람이 있어요. ‘아, 그래 누구 덕분에 주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다.’ ‘누구 때문에 망했어!’ ‘누구 때문에 내가 돈을 다 잃고 이렇게 심장병이 왔다!’가 아니라
‘누구 덕분에 예수님 고통을 알게 되었다.’ ‘누구 덕분에’ ‘누구 덕분에 이렇게 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구 때문에”는 나쁜 것이야. “누구 때문에 이렇게 잘 안됐어.” “누구 때문에 배렸어.” 그런데 “덕분에 배렸다.” 그렇게는 안하죠? ‘덕분에 나는 이렇게 행복합니다.’ ‘주님 덕분에, 성모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이제 “덕분”으로 바꿉시다.
그리고 제가 뭘 하나 바꾸자고 그랬죠? “너이(ㅓ)”를 “나이(ㅏ)”로. “네 탓”이 아니라 바로 “내 탓.” (아멘!) 아멘. 이제는 정말 “내 탓”으로 받아들이는 영성 안에서 우리 나주의 5대 영성 안에서 무장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맨날 넘어져요. 오늘도 두 번이나 넘어졌어요. 힘이 없어서. 그래서 힘난다는 약을 탁 먹고 왔어요. ‘꽃봉헌 내가 하겠지.’ 했는데 못하겠는 거예요. 끝까지 ‘그래! 우리 순례자들 위해서 바치자.’ 그런데도 힘든 거예요.
그래서 율리오씨 붙들고 하긴 했는데 올라와서 베드로 회장님이 “의자 있어야 되겠죠?” “나 도저히 못 서있겠어. 오늘 서려고 그랬는데.” 그런데 제가 안 앉았어요. 우리 정 신부님이 그러셨어요. “아이고, 어떡하냐.”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하시면서 “아이고, 말씀 전할 때는 성령께서 해주시니까
그런데 아이고 어떡하죠.”
그런데 성령께서 해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1996년 10월 19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심장은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는 것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지금은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세상이 어둠에 싸여 분열이 신성한 조직에까지 상처를 입히고 혼란의 씨를 뿌려 환상적인 학설로 많은 영혼들이 유혹을 당하고 있지만 내 사랑으로 불림 받은 너희가 내 어머니의 사랑 안에서 불쌍한 그 영혼들이 내 품으로 돌아오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 배은망덕을 기워 갚고
서로 일치 안에서 사랑의 사슬고리를 엮어라. 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이제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나를 따르라.
1993년 2월 6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이 어머니는 매월 첫 토요일에 나와 함께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써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으면서 기도한 것처럼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영적인 나의 사랑의 젖을 줄 것인데, 나를 받아들여 그 젖을 먹는 자녀는 회개의 은총을 얻어 평온함을 얻게
될 것이며 내 사랑의 큰 위로를 받아 어떠한 시련도 잘 이겨낼 것이다.
너희들이 계속해서 첫 토요일을 잘 지키고 내가 너희에게 요구한 것을 그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중재자인 이 어머니에게 청하는 모든 은총을 내려줄 것이며 임종의 순간에 특별한 보호와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은총을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하늘항구까지 데리고 가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아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하는 나의 작은 영혼에게 전하는 말을 어린 아이처럼 믿어라. 그 말은 내가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자 눈을 감고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우리 함께 예수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다 내어 드립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오늘도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 없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내어 드립시다.
“무거운 짐진 자는 다 나에게로 오너라. 너희의 멍에가 가벼워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우리들 십자가 아래 서 계시는 성모님 곁으로 가까이 가까이 나아갑시다.
오늘도 우리에게 젖을 먹여 주실 것입니다. 젖을 많이 잡수시고 성모님으로부터 양육 받으십시오. 성모님께로부터 양육 받은 영혼은 절대로 빗나간 길 걷지 않습니다.
중언부언 외치시면서 피가 터지도록 우리에게 끝도 없이 외치시건만 이 세상 많은 자녀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외면한 채 세상 법대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아프십니까. 정말 그런 사람들이 열심하다고 횡경하면서 주님 성모님을 오히려 욕되게 만들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이 활활 타십니까.
친히 불림 받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잘못살고 있을 때 얼마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셨습니까.
비록 부족하지만 여기 모인 당신의 자녀들,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 위로 받으시고 성모님 피눈물을 거두소서. 비록 나약하고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저희들 이제 힘을 합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외치나이다. 주님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부족하지만, 저희들 나약하지만 주님의 부르심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어렵고 고통스럽고 정말 피나는 아픔이 있을 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부디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프신 곳에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깨끗이 씻어 주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소서.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영적 육적으로 새롭게
성장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치유 받게 하여 주십시오.
여기 오지 않은 이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지향하는 모든 기도 다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직장을 축복해 주십시오. 사업도 축복해 주십시오. 병든 가정을 축복해 주십시오. 영적 육적으로 오늘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성령 강림 때 일어나는 그 놀라운 성령을 이곳에 내려 주십시오. 문을 박차고 두려움 없이 일어나 주님 성모님을 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 우리가 받은 모든 상처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여러 가지 상처들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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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예수님 우리에게 오시어서 사랑으로 살도록 치유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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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우리 손을 잡으시어 십자가의 부활로 승리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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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이 되지 않고서야 어찌 주님을 만날 수 있사오리까.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참으로 불쌍한 죄인들이라 고백하오며 불쌍한 죄인이 되어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을 만나고자 하나이다. 의사이신 주님께서 병자인 저희들에게 참으로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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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 죄인이 주님 앞에 왔습니다 너그러이 받아줘요 불쌍한 이 죄인을 어머니 내 어머니 주님만을 찾나이다 오오오 주님 오오오 주님 오오오 엄마 오오오 엄마 병들고 지친 영혼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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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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