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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15일 기도회 때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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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2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2-08-18 14:48

본문

2012-8-15f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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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5일 눈물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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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세 가지 기념행사를 함께 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는 성모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심을 축하하는 대축일이고, 일본의 지배에서 독립된 67주년이며, 또한 오늘은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당신의 심장을 열어 보혈을 쏟아 주신 10주년 행사입니다.

오늘 복음말씀은 엘리사벳이 뱃속에 있는 아기가 마리아의 방문에 기뻐서 뛰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마리아의 인사말을 듣는 순간 성령께서 엘리사벳에게 오셔서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임을 알게끔 한 것인데 저는 율리아 자매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제가 자매님께 감사하다고 하면 자매님은 항상 천주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이 감사를 표하고 칭찬을 할 때면 조금이라도 우쭐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건만 자매님은 추호도 그렇지 않습니다. 엘리사벳의 찬사에 마리아는 바로 마니피깟을 불러 하느님께만 주목하도록 하셨는데, 저는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서 성모님의 그 겸손을 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비천한 여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어느 누가 성모님을 비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마찬가지로 율리아 자매님은 늘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녀”라고 하지만 누가 감히 “비천한 여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자매님이야말로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하고자 주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모든 피조물 중 가장 거룩하시고, 가장 순결하시며 가장 위대한 피조물이십니다. 2000년 전, 성모님께서는 선종하셨을 때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도 예수님의 공로로 하늘나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 되시고, 모든 영광을 성부께 바로 전달하실 수 있는 우리의 중재자가 되셨으니 그 친자녀인 우리는 얼마나 복됩니까.

그런 점에서 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꼭 10년 전인 오늘 저는 성모님동산 15처에서 우리 삼형제가 미사를 공동 집전했습니다. 주교님인 형님과 동생 사제와 저는 미사 후 성혈조배실로 내려왔을 때 많은 돌에 성혈이 내리신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율리아님도 이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온 몸이 피로 물들어 있는 예수님께서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계신 모습을 보시며 그 고통에 동참했는데 고위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이 편태를 가할 때 예수님의 심장이 열리더니 성심에서 핏덩어리와 핏물이 함께 성혈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눈뜨고는 바라볼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하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핏빛 눈물을 흘리시면서 율리아님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친구처럼 대하시고 원수조차도 친구처럼 대하려고 하십니다. 더군다나 그 성혈을 나주에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불타는 성심이 바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임을 모두가 깨닫게 해다오.”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단 한 방울만으로도 온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심장을 열어서 마지막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 모두 다 쏟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도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전대미문의 징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싶으시기 때문에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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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8-29 09:58: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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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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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사랑과 힘있는 말씀으로 들려주신 강론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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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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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서 성모님의 그 겸손을 봅니다. 아멘!!!

저 또한 성모님처럼, 율리아님처럼 더욱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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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 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 해야 합니다.아멘!!

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성인 사제 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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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 전대미문의 징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싶으시기 때문에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높고 깊은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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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순수한 작은영혼이신 수신부님...
사랑 가득한 강론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단 한 방울만으로도 온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심장을 열어서 마지막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 모두 다 쏟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늘 기억하고 새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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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온 몸이 피로 물들어 있는 예수님께서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계신 모습을 보시며 그 고통에
동참했는데 고위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이
편태를 가할 때 예수님의 심장이 열리더니 성심에서
핏덩어리와 핏물이 함께 성혈이 흘러나왔습니다.
정말 눈뜨고는 바라볼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
하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아멘!!!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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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비천한 여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어느 누가 성모님을 비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마찬가지로 율리아 자매님은 늘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녀”라고 하지만
누가 감히 “비천한 여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자매님이야말로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하고자
주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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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존경하는 수신부님~ !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맘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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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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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아멘~!!

착한목자~수신부님~사랑하고 존경하는 수신부님~ !
 영육 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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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서
성모님의 그 겸손을 봅니다. 아멘!

신부님, 저도 이럴때가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에
어둠이 지나고 광명이 찾아왔다" 그런 은총 안에서
영혼의 평온함과
영혼의 기쁨을 가득하게 느끼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

율리아님의 마지막 장면은
주님과 성모님께로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는 모습이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를 통하여 내 영혼이 치유 받았는데
어쩜 그리도 당신의 모습은 하나도 없으실까!
그 안에서 저는 놀라운 겸손을 발견했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신부님의 강론말씀이 너무나 은혜로워요
사랑과 정성, 그리고 수고, 모두 합하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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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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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고맙습니다.

열정적인 강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가 계신 지금 저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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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짧고 굵은 강론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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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수신부님  강론말씀 언제들어도 감동입니다.

언제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신부님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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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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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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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 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 해야 합니다...아멘...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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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아멘,아멘,아멘.

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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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언제나 온 맘 다하여 열정과 사랑으로 힘차게 말씀하시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말씀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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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불타는 성심이
바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임을 모두가 깨닫게 해다오.”아멘

"저는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는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서 성모님의 그 겸손을 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당신의 심장을 열어 보혈을 쏟아 주신
생생한 현장의 산 증인이신 수 신부님~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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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너무나 부족하오나 저희들이 드리는 작은 희생과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 보시고
주님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저희도 율리아님 본받아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멘~!

수신부님!좋으신 강론말씀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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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하고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핏빛 눈물을 흘리시면서 율리아님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친구처럼 대하시고 원수조차도 친구처럼 대하려고 하십니다. 더군다나 그 성혈을 나주에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날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불타는 성심이 바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임을 모두가 깨닫게 해다오.”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단 한 방울만으로도 온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심장을 열어서 마지막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 모두 다 쏟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도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전대미문의 징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싶으시기 때문에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아름다운 강론말씀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나주를 위한 참다운 파수꾼이 되어주시기바랍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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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맡으신 귀한 소명 이루시는
날까지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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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
우리는 꾸준히 기도하는 자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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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친구처럼 대하시고 원수조차도 친구처럼 대하려고 하십니다.
더군다나 그 성혈을 나주에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 신부님의 좋은 강론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징표가 되어 주시어 좋은 말씀들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자비, 축복 듬뿍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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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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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아멘~
수신부님께 영육간 건강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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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당신을 “비천한 여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어느 누가 성모님을 비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마찬가지로 율리아 자매님은 늘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녀”라고 하지만
누가 감히 “비천한 여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자매님이야말로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하고자 주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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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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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준
나의 불타는 성심이 바로 세상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이며 구원의 완성임을 모두가 깨닫게 해다오.”

아  멘!!!~~~
신부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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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핏빛 눈물을 흘리시면서 율리아님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너희에게 보여준 성심의 상처에서 쏟아져 나온 보혈은
 
                                        세상 모든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자비와 깊은 사랑과 우정과 현존의 징표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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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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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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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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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복음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것처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도 영원할 것이니
그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복된 자녀들입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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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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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전대미문의 징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싶으시기
때문에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 예수님께 박힌 가시를 빼어주는 사랑의 뻰찌가 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땀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피 눈물을 닦아주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어 찢기신 예수님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
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수신부님 사랑에 찬 좋은강론말씀 감사합니다
늘 힘이되어주고 계시는 수신부님 감사해요~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되소서 아멘!!!운영진님의 수고와 정성에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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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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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중에도 나주를 지속적으로
순례하면서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또한 주님의 왕국이 오는
그날까지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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