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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3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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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8건 조회 3,789회 작성일 16-09-07 21: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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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6년 순교자 성월인 9월, 율리아님을 통해 순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처서가 지나 무더위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오후에는 30도가 훌쩍 넘었습니다. 순례자들은 송골송골 맺혀 흐르는 땀을 생활의 기도로 기쁘게 봉헌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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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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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그리고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 죄로 인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받으시는 극도의 고통을 묵상할 때 회개의 눈물이 조용히 흘러내렸습니다. 조용히 흐르던 회개의 눈물은 9처에 이르러 흐느낌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12처에 도착했을 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엉엉 울며 통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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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예수와 내가 함께 피 흘리며 동행하는 이곳 십자가의 길에서 너희가 성심을 다하여 정성껏 바치는 깊은 기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성장케 할 것이며 주님께서는 너희의 영혼 육신을 성혈로 목욕시켜 주시어 전대사를 주실 것이다. 아니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그러니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도록 정성을 다하여 무죄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언제나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며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달려오너라.” (2002. 2. 2. 성모님)

 

율리아님은 사람들이 당신을 괴롭히며 잘못하는 죄악들까지 “내 탓”으로 받아들여 그들을 성모님을 통해 예수성심께 봉헌하며 성사를 보십니다. 그들이 어서 깨어나 천국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이것이 바로 5대 영성의 마지막 단계인 ‘내 탓이오의 영성’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 받기 시작한 율리아님은 미용학원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더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꿈꾸었던 결혼생활은 약혼식 날부터 ‘고통의 용광로’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율리아님은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으니, 여섯 살 때부터 예수님을 만난 서른세 살 때까지 27년이라는 긴 세월을 어떤 성인성녀께서도 생각하기 힘든 순교의 삶을 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토대 위에 5대 영성을 완성(내 탓이오의 영성이 완성된 80년 9월 말~10월 초)하셨습니다.  

 

그리고 5대 영성의 살아있는 표본인 율리아님은 1982년 사순 때 자유의지로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고통에 동참하신 이래 34년이 넘도록 점점 더 많은 십자가고통을 봉헌해 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세상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셨지만 평생을 고통이 동반된 순교의 삶으로 온몸은 점점 더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한 대속고통은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육신의 질병으로까지 발전되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오후, 율리아님은 극심한 심장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 119에 실려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지만 고통은 더욱 극심해지셨습니다. 그럴수록 더 많은 검사와 혈액검사가 진행되었는데 처음엔 동맥 혈관을 찾아서 피를 뽑았지만 다음부터는 찾지 못하다가 겨우 찾았는데 피가 부족해 했습니다.

 

그리고 혈관을 찾으려고 주사바늘을 계속 찔러대다가 인대가 두개나 끊어진 곳의 신경을 찌르는 통에 손가락 끝까지 그 고통이 전해졌습니다. 고통을 잘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께서 한참 소리를 지르실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결국 동맥혈관을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여러 곳을 찌르는 통에 더 큰 고통과 희생이 강요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맥 주사까지 피가 잘 안 나와 주사바늘을 마구 찔러대 멍만 내놓고 결국 발에 주사를 맞아야했고 율리아님은 그 고통들을 순례자들의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혈관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것 같지만 그러나 율리아님은 그런 고통을 누군가의 치유를 위해 받아야하는 고통으로 받아들였으니 분명 많은 이들이 치유되리라 믿습니다.  

 

“나도 안타깝단다. 나는 너를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너무나 많은 세상 자녀들이 죄악 속에 빠져들고 있으니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고자 희생을 치르는 영혼이 필요하기에 네가 받고 있는 그 고통은 그렇게도 극심한 것이란다.”(1995년 1월 18일 성모님)

 

여러 가지 검사 끝에 혈관조영술로 심장 근처를 살펴본 의사는 “누가 그렇게 힘들게 하느냐?”며 안정과 휴식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는 깨어있지 못하여 자신이 지은 죄와 잘못조차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멸망의 길로 치닫는 영혼들의 회개를 위한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실제적인 육신의 병이 된 것이니 율리아님은 정말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병원에서는 10일까지는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으나 율리아님께서는 너무나 사랑하는 순례자들과 첫 토요일 기도회를 함께 하고 싶어 휴식을 취하지 않고 강행군을 하셨습니다.

 

성모님 입장을 위하여 비닐성전에 도착하신 율리아님의 얼굴에는 미소와 슬픔이 교차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깊이를 알 수 없는 그 슬픔과 영혼육신의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셨습니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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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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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룩한 성체강복이 거행되었습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작은 영혼이 저희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회개하겠사오니 작은 영혼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그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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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를 맞이하는 박 베드로 형제님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베드로 형제님은 사랑의 메시지를 토대로 이미 무법천지가 된 이 세상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 세태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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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에 자연재해와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하느님의 경고이며, 이런 경고는 하느님의 징벌인 동시에 회개하라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회이며 사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자녀들이 깨어있지 못해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기에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시어 피눈물로 호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무법천지가 된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을 막기 위해 율리아님께서는 더욱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고자 5대 영성으로 양육하고 계십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실천한다면 누구든 작은 영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나는 피눈물까지 흘리면서 호소하는데 말 안 듣고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내 작은 영혼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무시하는 영혼들은 아무리 큰 공로를 세웠다고 할지라도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교만과 자아와 알량한 자존심을 버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고 견고한 배라도 방심하면 소극침주(小隙沈舟)하기 때문이다.” (2016. 2. 17. 성모님)

 

수 신부님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하신 율리아님은 ‘통고의 어머니’를 따라 부르시다가 슬픔에 가득 차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중언부언 외치십니다. 그런데도 고집과 아집을 버리지 못하는 교만하고 당돌한 영혼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정당화시키며 말씀조차 판단하기에 주님 성모님의 성심은 갈기갈기 찢어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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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율리아님의 이날 눈물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아프신 마음을 생각하며 흘리시는 피눈물이었습니다.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앉아서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다 쉬고 갈라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신부님께서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충고를 받아들여 큰 목소리로 강론을 하시다 잘 들린다는 율리아님의 OK사인에 기뻐하며 똑같이 OK사인을 보내신 일화가 있습니다.

 

이 일화를 율리아님께서 OK사인 제스처와 함께 전하시다가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셨고, 순례자들은 박수세례로 그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못 살면서 회개하지 못할 때 율리아님은 더 고통을 받으시지만 충고와 말씀을 잘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한다면 이렇게 벌떡 일어나십니다. 사랑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과 성모성심에 박아드렸던 대못을 빼내드리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을 주님 성모님 말씀으로 받아들여 그대로 따라갈 때 작은 영혼의 생명이 연장될 뿐만 아니라 육적인 건강까지도 회복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것을 가장 바라고 계십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세상구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께서는 피를 철철 토하시듯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깊이 잠들어 깨어나지 못하는 영혼들이 깨어날 수 있도록 당신의 약한 성대를 희생제물로 바치시며 간절한 소망을 담아 모두에게 호소하신 것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힘들지? 나도 힘들구나. 그러나 어쩌겠느냐.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그들이 어떻게 알겠느냐.  

 

지극히 사랑하여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다’며 늘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하느님께서 세상에 파견시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은을 주셨다.  

 

그래서 인간의 머리로 계산하고 저울질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둔다.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6. 3. 2. 성모님)

 

율리아님은 하늘을 찌를 듯한 교만,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집착과 거기서 오는 무서운 시기질투, 높아지고 군림하려 하는 모습들, 자기 잘못을 합리화하는 악습, 깨어있지 못해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못하여 조그마한 것에 분노하고 앙갚음 하려는 잘못을 절절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들과 양육을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끼고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자녀입니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딸을 따르는 것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며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그것은 바로 매 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니라.” (2001. 9. 28. 성모님)

 

율리아님께서 주님과 성모님께 주신 메시지를 낭독하실 때, 순례자들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며 크게 아멘으로 응답하였고, 율리아님의 기도가 시작되자 많은 순례자들이 깊은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었습니다.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온 마음 다하여 정성스럽게 바치는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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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전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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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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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헌된 거룩한 미사는 올 여름 ‘젊은이 피정’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주축이 되어 1, 2독서와 신자들의 기도까지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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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순례자들이 더욱 깨어 겸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교만, 시기질투, 군림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생활의 기도화의 중요성을 외치시며 ‘이제는 우리들이 율리아님을 위해 매순간 깨어 기도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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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고자 분투노력하시는 신부님의 사랑에 순례자들은 지속적인 “아멘!!!” 화답하였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2016. 3. 25. 성 금요일 예수님)  

 

은총 증언시간에는 많은 분이 줄줄이 나오셨습니다. 그중 신광리 한옥마을로 이사 오신 이 바오로 형제님의 증언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형제님은 진실된 회개와 율리아님의 기도로 방광암뿐만 아니라 영혼의 암까지 완전히 치유 받고 영적 육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진정으로 감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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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위해 나오신 율리아님은 응급실에 실려가 오른쪽 손목이 다친 과정과 고통을 말씀하셨습니다. 간호사는 율리아님 팔에서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하필이면 인대가 끊어져 몇 년 동안 고생하다가 지금 간신히 좀 좋아진 자리였습니다.  

 

간호사는 주사바늘을 여러 번 찔러도 동맥혈을 찾지 못해 피가 안 나오니까 나중에는 그 자리를 주사바늘로 막 헤집어 놓다가 인대를 다치고 신경까지 건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율리아님은 손가락 끝에까지 쫙쫙 신호가 오며 고통이 가중되었고, 간호사는 동맥혈을 겨우 찾아 피를 뽑는데도 피가 부족해 4대롱을 빼야 되는데 2대롱 밖에 못 뺐다며 지금은 힘이 드실 테니 쉬었다 하자고 할 정도였습니다. 다른 심장 환자에게는 동맥혈을 한번만 조금 빼는데 4대롱을 빼다니 그피 또한 순례자들을 휘해 바쳤습니다.

 

율리아님은 이틀 전에 허리 시술을 했지만 허리를 쓸 수 없도록 진통이 심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큰 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다가 안 되면 수술한 병원으로 가보라고 할 정도의 몸으로 심장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갔기에 그 작은 침대에서 몸부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음 날 새벽 5시경에 시술하겠다고 하다가 계속 미루어졌습니다. 오후 5시까지도 시술을 해주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신 율리아님은 ‘성모님동산에서 예수님께 치유 받겠다.’하고 병원을 나오려 할 때야 혈관 조영술을 할 수 있었답니다.  

 

율리아님은 이석증의 고통까지 다시 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으셨지만 순교의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퇴원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기도회에 참석하신 율리아님은 공동 만남을 하셨습니다. 먼저 성령의 입김을 불어넣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15번의 숨을 순례자들을 향해 있는 힘껏 불어 넣으신 다음, 뽀뽀뽀 기도를 72번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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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동 만남이 끝났지만 율리아님은 무언가 아쉬우신 듯 천여 명이나 되는 순례자들을 왼손으로 일일이 만남을 해주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이 사랑에 예수님께서 함께 강복해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셨을 것입니다. 순례자들의 가족들에게까지. 오, 조건 없는 사랑의 위대함이여!

 

“성인이시여, 나를 어머니 마리아께 이끌어주신 나의 벗이여! 당신 가신 그 길을 이 죄녀도 따르기를 원하나니 생활 안에서 끝없이 끝없이 순교하게 도우소서. 자기 자신을 녹이면서 부패를 방지한다면 이 세상은 어두움에서 빛의 세상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 세상에 풍기게 될 것이외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예수님 닮게 하소서.” (님의 향기, 198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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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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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인간의 머리로 계산하고 저울질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둔다.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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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를 살려드리기 위해
끝없는 노력 하게 하소서...!!! 아멘ㅠ_ㅠ!!!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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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2016. 3. 25. 성 금요일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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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72번의 뽀뽀 기도!
수십번이나 찔렀던 주사바늘
화나고 짜증날 뻔 했을 모든 일들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신 아름다운 사랑의
율리아님!

잘못살아 안타까워 피를 토하고 살점이
깍이우는 그리고 심장을 으깨는 모든 아픔들
잘못산 이 죄인으로 고개들 수 없었지요.

하지만 모두 그리도 사랑하셔서 한사람
공동만남을 해주셨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요.
이제 남은 시간 더욱 깨어 주님 성모님 위로

드리며 마귀에게 시간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께요. 올려주신 은총의 사진들 그날의
소중한 시간들 다시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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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늘을 찌를 듯한 교만,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집착과
거기서 오는 무서운 시기질투, 높아지고 군림하려 하는
모습들,

자기 잘못을 합리화하는 악습, 깨어있지 못해 5대 영성으로
무장되지 못하여 조그마한 것에 분노하고 앙갚음 하려는
잘못을 절절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더욱 깨어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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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언제나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며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달려오너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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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아아..!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을 절절히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이번 소식글...

사랑, 사랑.. 사랑밖에없으신
사랑 자체이신 엄마를
다시금 마음에 느낄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간과하고 있던 많은 부분들을
깨닫고 느끼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엄마...
지켜드리고 보호해드려야 할
우리 엄마!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엄마를 지켜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보잘것 없는 죄인인
저 위해 목숨바쳐 고통을
봉헌해주신 엄마..!

저..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절 바쳐, 저를 죽이고
또 죽여  엄마를 살려드리도록

분투노력- 견위치명으로
노력할께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끝없는.. 한없는 엄마 사랑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까..!!

엄마와 동시대에 살아가며
양육받을 수 있는 저희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가장
복된 영혼들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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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는 이 말씀들과 양육을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끼고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자녀입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율리아님을 위해 매순간 깨어 기도하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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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첫토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살려드릴 수 있는
작고 단순한 영혼 될 수 있도록
엄마말씀만을 떠올리며
살아가겠나이다!!!

엄마 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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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순례자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나오신 엄마..!
엄마의 그 크신 사랑 감사드려요!!ㅠㅠ!!

이제 엄마를 살려드리기 위해
더욱 깨어있도록 할게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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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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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수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순례자들이 더욱 깨어 겸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교만, 시기질투, 군림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생활의 기도화의 중요성을 외치시며 ‘이제는 우리들이 율리아님을 위해 매순간
깨어 기도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멘!!!

운영진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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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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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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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2016. 3. 25. 성 금요일 예수님) 

아멘~
운영진님들 소식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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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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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운영진님들 소식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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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는 운영진님 소중하신 말씀
정말 쏙쏙 들어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메시지로 무장하여 5대영성을 실천하는
복된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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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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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율리아님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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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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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찌들고 찌들은 모든 상처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시고 낫게 하시고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천국의 삶에로 인도해주시어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어 해방시키시어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 회복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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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들이 어서 깨어나 천국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이것이 바로 5대
영성의 마지막 단계인 ‘
내 탓이오의 영성’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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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그 어느때보다도 엄마의 말씀에
부끄러운 삶을 살아온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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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렇게도 힘드신몸으로 나오셔서
간절하게 하신 모든말씀들
마음에 깊히 새겨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은영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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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지 순례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 가정에 주님 성모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제가 할 일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잘 시작하고 마칠수 있도록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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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9월 첫토도 사진만을 남기고 끝이났네요
다시 오지않을16년의9월
운영진님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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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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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끝없는 나주 성모님의 사랑 ..율리아엄마의 깊고도 깊은사랑.
우리가 어찌 이 모든것을 갸름 하리오..
주님의 그 무한한 사랑이 우리 마음속 뼈까지 파고듭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첫토 기도회 은총시간 감사합니다..

아멘~~!!*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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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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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성령이 가득한말씀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이젠 받기만 하지말고 주님과성모님을 위해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율리아엄마
께는 위로자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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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오~놀라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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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무법천지가 된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을 막기 위해
율리아님께서는 더욱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고자 5대 영성
으로 양육하고 계십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을 잘 받아
들여 실천한다면 누구든 작은 영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첫토요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첫토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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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9월첫토 기념일 소식과 함께 멋지게 올려주시어
새롭게 다시 읽게되어 감사드리면서 엄마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2016. 3. 25. 성 금요일 예수님)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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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고통속에서 순례자들을 위하여 애쓰신 분!!
사랑합니다!!
우리의 미약한 힘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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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잘못 살면서 회개하지 못할 때
율리아님은 더 고통을 받으시지만 충고와 말씀을
잘 받아들여 그대로 실천한다면 이렇게 벌떡 일어나십니다.

사랑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과 성모성심에 박아드렸던 대못을
빼내드리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진님~
9월첫토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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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5대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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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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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눈물을보며 저에나태함과 잘못한모든것을
뉘우치며 새롭게  시작하자고 더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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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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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의 첫 토요일 
기도회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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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교만과 자아와 알량한 자존심을 버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고 견고한 배라도
방심하면 소극침주(小隙沈舟)하기 때문이다.
++++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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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우리는 이 말씀들과 양육을 머리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느끼고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자녀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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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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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보게되어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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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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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딸을 따르는 것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며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그것은 바로 매 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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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제 잘못은 단순하게 인정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교만, 시기질투, 정당화, 합리화, 우기기,
5대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해 조그마한
것에 분심하고 분노하고 앙갚은하려는
모든 악습들도 고치도록 분투노력
하겠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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