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첫 토 기도회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예 반갑습니다. 네 오늘 이 시간에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7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목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성모 성심의 승리에 대해서 사랑의 메시지에서 말씀하시는 부분.

두 번째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에 대해서

세 번째는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네 번째는 성부 하느님께서 저희들에게 4차례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핵심적인 말씀에 대해서.

또한 다섯 번째는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율리아 엄마 역할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메시지에 언급하시는 부분을 저희들이 알아듣고 좀 더 정독하고 좀 더 사랑실천을 함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원하는 천국과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들이 협력할 수 있는 역할을 하시게 되는 것이죠.

1. 성모성심의 승리

먼저 성모 성심의 승리는 2015년 1월 1일 날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2005. 1. 1. 성모님) 시기적으로 말씀하신 것이죠. 정말 성모 성심의 승리가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저희들이 깨닫고 준비하고 실천하라는 그런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성모 성심의 승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보시겠습니다.

1) 성모성심의 승리란 무엇인가?

하느님의 징벌 대신에 주님의 축복이 내려지는 것이라고 95년 1월 18일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징벌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진다는 것이 성모 성심의 승리입니다.

“모든 것을 우연이라 생각하지 말고 어서 깨어나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올 때 너희를 주님께 봉헌해 주리라. 그러면 하느님의 징벌 대신에 주님의 축복이 내려질 것이고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여 너희에게 큰 기쁨이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내려져 웃음꽃이 피어지리라.”(95. 1. 18. 성모님)

또한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되는 것이라고 95년 9월 7일에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기도에 저희들이 기도를 하죠. 바로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 이 말씀이십니다.

또한 만건곤한 마귀가 물러나는 것이라고 2003년 2월 16일 (성모님), 2006년 3월 4일 (성모님)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 세상에는 성모 성심의 승리, 성모님께서 승리한다는 것은 이 3가지 말씀을 의미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 성심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정리한 것을 보시면서 알아보시겠습니다.

2) 성모성심의 승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너희가 신뢰심을 가지고 내 손을 잡고 나와 함께 기도한다면 나의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리라.” (89. 1. 15. 성모님)

성모님의 손을 잡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게 된다면 성모 성심이 이루어진다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시기 위해 이렇게 모였고 이렇게 나주 순례를 통해서 바른 성모님의 신심, 바른 성모님의 겸손을 저희들이 배우고 작은 영혼으로서 거듭 태어나시기 위해서 이렇게 모여 기도하시고 계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91. 9. 17. 성모님)

또한 정말 작은 영혼들이 많아질 때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진다고 (98. 4. 12. 성모님)하신 말씀이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정성껏 바치는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진다고... (2002. 1. 3. 성모님)

바로 작은 영혼들의 역할이 얼마나 큰 지, 성모 성심의 승리가 바로 작은 영혼들의 이와 같은 것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3) 반드시 성모 성심의 승리를 보게 되는 자녀는?

그리고 성모 성심의 승리를 보게 되는 자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 성심을 보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이겠습니까.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자녀들이 성모 성심의 승리를 보게 되노라고(88. 1. 30. 성모님).

또한 성모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자녀(89. 7. 5. 성모님),

또한 성심 안에 다다른 작은 영혼들(91. 9. 17. 성모님),

성모님의 협력자 (98. 1. 4. 성모님)

이와 같은 4가지를 실천하시는 분이시죠. 그러기 때문에 바로 저희들이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들 눈으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성모성심의 승리의 때를 단축하는 것은?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집니다. 그 때를 단축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것을 2가지로 압축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는 것. (2002. 6. 13. 성모님)

불패의 무기 잘 아시죠.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막아낼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너희의 깊은 사랑의 기도를 통하여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추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도록 너희에게 제공한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여라. 그러면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 (2000. 6. 13. 성모님)

또 한 가지 말씀하신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를 그대로 받아들여 생활하게 된다면...(2001. 4. 1. 성모님) 하신 말씀이죠.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절히 부르짖는 호소, 바로 사랑의 메시지 안에 그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사랑의 메시지가 이와 같이 성모 성심의 때를 단축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역할을 한다고 하십니다.

5)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곳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곳은 막내자녀인 한국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무척 사랑한 막내 자녀인 한국을 통하여  나의 사랑과 승리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게 할 것이다.” (91. 9. 17. 성모님)

바로 이 한국은 작은 땅이지만 이곳을 통해서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데 그것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어요. (91년 12월 5일 날)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징표는 구원의 신비이며 주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는 것이고 너희를 축복하는 것이며 이 땅을 축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광명으로 비춰주시는 사랑의 이 땅에 나의 승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순종하는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91. 12. 5. 성모님)

이 땅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이 땅은 어디를 지칭합니까. 바로 이곳 나주 성지이면서 하느님의 도성에 해당되는 이곳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6) 성모성심의 승리의 시기

성모 성심의 승리의 시기. 초반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2015년 1월 1일 날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자, 이제 곧 나의 승리의 때가 다가온다.”

그러니 저희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됩니까. 그 승리의 때가 다가오는데 저희들이 그 승리를 보기 위해서. 그 승리에 참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2011. 4. 22. 예수님)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표선은 배가 풍랑을 맞아서 갈팡질팡 흔들리는 그러한 것을. 의미를 합니다.

대오철저(大悟徹底)라는 것은 크게 깨달아서 번뇌와 의혹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 천재지변이라고 생각하는 재난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왜 나에게 여러 가지 아픈 고통, 십자가의 여러 가지 고통들이 함께 오는지. 또 율리아 엄마께서 왜 이렇게 고통을 심하게,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지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대오철저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오철저를 통해 작은 영혼을 도와 고심혈성(苦心血誠). 온 마음과 힘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으로 한다고 하면 바로 그것이 성모 성심의 승리를 볼 때까지 저희들이 대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희들이 잃어버린다면, 갈팡질팡해가면서 세속에 휩쓸려버린다고 하면 성모 성심의 승리 때까지, 그 승리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고 고심혈성으로 끝까지 대오철저해서 간다는 것이 바로 성모 성심의 승리의 때를 저희들이 맞이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2.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나에게 달아 들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랬을 때 지극히 안전할뿐더러 부요하게 된다고. 2007년 12월 1일 하신 말씀입니다.

“내 어머니를 통해 나에게 달아들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 줄 것이기에 지극히 안전할 뿐더러 부요하게 될 것이다.” (2007.12.1. 예수님)

부요라는 단어와 부유가 있습니다. 부유라는 것은 재물적으로 풍성하게 갖고 있다는 것이고 부요라는 것은 영적으로 충만하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충만하게 되는 은총을 받게 된다는 것,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달아 든다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값어치가 있고 아무리 재물이 많고 이 세상의 부귀영화, 권력과 권세를 누린다 하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차지할 그러한 큰 부요한 은총을 주신다는 것에 비교할 수 있나요. 해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에서 주님을 따르는 길은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이라고. 88년 6월 5일(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성모님을 따르는 길. 또한,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 사랑의 메시지가 이러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

또한, 율리아 엄마를 따는 길이 바로 성모님을 따르는 길,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죠. 결국은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 율리아 엄마를 따르는 그 길 자체가 성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라고 이렇게 메시지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어떠합니까. 쉬운 길이 아닙니다. 86년 9월 15일 하신 말씀이 있어요. 내 아들 예수를 따르는 길은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을 보면서 ‘왜 나에게 이러한 큰 십자가가 고통이 따르느냐.’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가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오복음 5장 1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이세요. 예수님을 따르는 길, 즉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이 말씀을 사랑의 메시지에서도 또 말씀하십니다.

바로 사랑의 메시지 2007년 11월 24일.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온갖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2007. 11. 24. 예수님)

또한 사랑의 메시지 94년 8월 12일(성모님) 보시면 “어떠한 고통을 겪을지라도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전하는 것.”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 자체는 우리가 하늘에 큰 상을 마련해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큰 상은 무엇이겠습니까. 천국잔치에서 그 기쁨을 누리고 하늘나라 주님의 식탁에서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면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이들은 현세에서 온갖 시련 속에서 모욕과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공격을 받고 갖은 비난을 다 받았습니다. 또 앞으로 받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2001년도 10월 19일(예수님)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세에서는 어떻습니까. 지금 이 세상에서 이렇게 박해받는 이러한 고통들, 어떤 신부님들은 그런 말씀도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지금은 박해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박해가 없다.” 실제 박해가 이렇게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을 따르는 자녀들 박해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나주를 모르고 나주를 따르지 않고 진리에 어긋나지 아니한 이곳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은 박해가 아니죠.

그래서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특권을 가지고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셔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 시대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는 것, 터무니없는 오해를 받는 것, 미움을 받는 것. 이 모든 것이 잘 봉헌이 된다면 성모님께서 후에 큰 역할을 하는데 쓰시겠다고 하셨고. 또 내세에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또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에서 복음말씀 21장 17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에 이 말씀을 하셨어요.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참고 견디면 생명을 얻을 것이다.”

복음말씀은 참 간단하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좀 더 깊이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바로 올해. 예수님께서 3월 5일 날 말씀하셨습니다.

“내 작은 영혼을 따라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그럼 너희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작은 영혼 (율리아 님이죠. 율리아 엄마와) 함께 내 어머니와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저희에게 올해 주신 말씀입니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메시지를 저희가 정독 하실 때 꼭 기억하면서 보셔야 됩니다.

메시지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준비 시대, 지금은 마귀 사탄과의 싸움의 시대. 말씀이 다릅니다. 그래서 최근에 주신 말씀을 저희들이 묵상하면서 그 말씀을 따르면서 과거에 주신 말씀도 따르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자녀는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2007년도 12월 15일 날 말씀하셨어요.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대해서.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녀들, 이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겠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사는 이 세상은 정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하나의 순간이 되고 하나의 아무 가치도 없는 잿더미가 되어버릴 세상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지향하고 목표를 둬야 하는 것은 우리의 본고향, 천국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하는데 그 이름이 기록되는 말씀하셨습니다.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면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라고. 96년도 11월 25일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또 하나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은 2007년 2월 3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세요.

또 하나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며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자녀,

바로 여기 계신 분들 다 박해를 받고 있고, 또 앞으로도 박해를 받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들. 2007년 12월 15일 (성모님)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2014년 4월 18일, 성부하느님께서 율리아 엄마께서 천국 가셨을 때, 천사를 시켜서 하신 말씀이세요.

“어린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바로 생명에 책에 이름이 기록이 되어 집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해야 되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내용 하나 말씀 하나가 아주 의미가 있고 심오한 진리가 있고, 깊이가 있는 말씀이세요. 어린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 어린양의 피가 실제로 어디에 현존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천년 전에 십자가로 돌아가신 그 이후에 실제 현존하시면서 저희들 눈으로 보았으나, 옛 예언자들이나 옛 왕들도 들으려 했으나 듣지 못하고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기적을 주시면서 바로 이곳 십자가의 길에서, 나주 성지에서 내려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한 어린양의 피로써 정화된 이들이 바로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었을 때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진다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메시지 중에서도 또 성부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요약을 해 보겠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4차례 말씀 하셨습니다. 1995년 6월 16일 날 미사 중에 “이 세상에 꼭 징벌을 내리고 싶지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목소리가 엄중하게 말할 때가 다가온다는 것을 어서 가셔 알려야한다.” 성부 하느님의 목소리가 엄중하게 내린다는 건 다 아시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다음에 다시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011년 4월 22일. 율리아 엄마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고. 한 번의 기회 속에서 저희들은 살고 있습니다. 이 한 번의 기회를 더욱 더 잘 살려서 저희들이 살아가야만 됩니다. 어떻게? 회개하면서. 또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5대 영성 안에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그럼으로 인해서 너희들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천국에 영원한 천상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고 이렇게 초대를 하고 계시는 것이죠.

또한 2014년 4월 18일도 말씀하셨어요. 성부 하느님께서는 죄가 너무나 가득한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고 싶어 하시지만 바로 작은 영혼, 율리아 엄마와 일치해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율리아 엄마와의 그 역할도 다시 한 번 상기를 해보시고 율리아 엄마를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성부 하느님께 효도를 드리는 것이고 성부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면서 실천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이룩되는데 큰 일조를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보셔야 되겠습니다.

또 이번 3월 25일 날 바로 율리아 엄마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재앙을 안 내리고 계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셨죠. “자, 어서 내려가서 네가 해야 할 일을 하여라.” 어떤 역할을 율리아 엄마께서 하십니까?

첫째, 저희들의 회개를 위해서 하시는 역할을 하잖아요.

둘째,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널리 퍼뜨리는 역할,

크게 두 가지 역할을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성부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잠깐 도표로 보시겠습니다.

95년도에 “나의 목소리가 엄중하게 말할 때가 다가온다.” 이후 16년이 경과된 2011년도에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율리아 엄마가 없다면 세상은 잿더미로 변해버릴 것입니다. 저희들이 정말 이 세상 살면서 태평세월을 노래하면서 살 때가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깨어있으라고.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깨어있으라고. 이미 경고를 하시고 이미 지진, 홍수, 여러 가지 사고를 통해서 알려주시지 않습니까.

또한 이미 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2014년 까지는 이 세상도 더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더 나쁜 세상으로. 무법천지 세상이 됐노라고 2014년 4월 18일 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율리아 엄마의 위로자가 되어 주라고. 깨어 있다면 이 세상은 불바다가 안 되는 것이잖아요.

마지막으로 2년 뒤인 2016년도, “네가 해야 할 일을 하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얼마가 남았는지 저희들은 그 날과 그 시간은 모릅니다. 그 때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셨죠. 설한풍은 겨울이고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오는 줄 알면서 이러한 징조, 이 세상의 지금 여러 가지 재난들이 일어난 이것이, 하느님의 경고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느냐고 그렇게 여러 차례 중언부언하고 계시는 말씀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부 하느님의 엄중한 목소리가 내려질 거라고, 그러나 성부 하느님의 엄중한 목소리가 내려진다 하더라도 바로 성부 하느님은 우리를 준엄하게 심판하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자비의 하느님으로 만나실 수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죠.

그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은 영혼인 율리아 엄마가 이 세상에 없다면 이 세상은 잿더미로 변화가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작은 영혼의 역할을 보세요.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수많은 이들로부터 모욕과 수모를 당하신다고. 율리아 엄마께서 이렇게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데 율리아 엄마를 따르는 자녀들은 수모와 고통, 터무니없는 비난, 모함, 오해, 미움, 박해 없겠습니까, 있겠습니까. 당연히 있죠. 그것이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저희들의 하나의 도구가, 또 하나의 필요한 용도가 되기 때문에 허락해 주시는 것이죠.

그래서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심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라고. 2014년 4월 18일 날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에게 하신 거예요.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은 이 세상 모든 자녀들 보다도 나주를 사랑하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이시죠.

그래서 율리아 엄마의 역할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많은 영혼들을 작은 영혼으로 성화 시켜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그 역할을 한다고 2014년 4월 18일 성부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죠.

또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94년 9월 24일 현시 보셨을 때 말씀하셨어요. “나도 타고 있었는데”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에 누가 타고 계셨습니까. 율리아 엄마가 타고 계셨다고 했었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배는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모님이 인도하셔요. 가는 곳은 어디십니까? 천국에,

천국 잔치에 저희들을 초대해서 데리고 가는 그 역할을 하시고 계시잖아요. “성모님께서 배를 인도하고 계셨다.” 바로 저희들이 이 배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내리지 않고 끝까지 고심혈성으로 대처해서 천국 잔치에 가는 것이, 바로 성모 성심의 승리하고 연결이 되고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천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한 하느님의 원대하신 구원 계획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이다.” 2015년 1월 1일 말씀하셨어요. 지금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이 정말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지요. 우선 저희들이 깨어 있고, 또 저희들뿐 아니라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 잔치에 초대하라고 주신 것이 바로 저희들의 사명입니다.

2천 년 전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지만, 지금은 바로 사랑의 메시지 선포, 즉 복음 말씀을 뒷받침하는 이 말씀을 선포해서 하느님의 재앙이 내리기 전에, 재앙이 내린다 하더라도 너희를 마리아의 구원방주 태워 천국으로 보호해서 데리고 가겠다는 이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해서 저희들은 사랑 실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 실천하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또 지향하는 분들 모두 함께 율리아 엄마와 함께 성모님과 함께 천국 잔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고심혈성으로 대처하고 5대 영성 안에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기를 약속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