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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7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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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4건 조회 3,695회 작성일 16-05-15 08: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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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사랑의 향기가 가득한 성모성월인 5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찬란한 축복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진 첫 토요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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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가 주어졌었습니다. 세속의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떠날 생각에 마음이 들떠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주 성모님으로부터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작은 영혼들은 세속의 기쁨과 휴식을 뒤로하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왔습니다. 세상구원을 위하여 성모님과 함께하는 철야기도는 세속이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들 예수를 잃고 예수 없이 홀로 남은 길고 긴 날, 이날은 나에게 참혹한 고통의 날이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1993. 2. 6. 성모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인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 동산에 도착한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올랐고, 인류구원을 위해 처참한 고통을 받으시며 기꺼이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의 수난을 가슴 깊이 묵상하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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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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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고 정성된 기도소리가 성모님 동산에 울려 퍼질 때 여러 형제님들이 걷지 못하는 분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십자가의 길을 올라갔습니다. 참 아름다운 동행이었고, 12처에서는 침묵 가운데 은은한 통회의 훌쩍임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끝나고,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가 있었는데 갑자기 불어 닥친 세찬 바람 때문에 행사장으로 마련한 텐트가 말뚝이 뽑혀 날아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모님의 돌보심이었던 것입니다.

큰 나무 그늘 밑에 행사장을 다시 차린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들은 사랑을 가득 담은 솜사탕을 어린이들에게 만들어주면서 초콜릿과 헬륨풍선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작은 선물들이지만 어린이들은 너무 좋아하며 솜사탕 기계에서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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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하여 솜사탕과 풍선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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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눈물범벅이 된 6살짜리 남자아이가 수녀님 손에 이끌려왔습니다. 선물로 받은 헬륨풍선을 놓쳐 하늘로 날아갔기에 눈이 새빨개지도록 운 것인데 풍선을 다시 받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기뻐하며 갔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우리도 받은 은총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함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리고 혹시 실수하거나 잘못했더라도 바로바로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 받고, 성모님께 달아들어 은총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다음날이 ‘어버이 날’이었기에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들은 70세가 넘는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사랑이 담뿍 담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인사하고, 초콜릿을 선물하였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율리아님께서 맹인 할아버지에게 베푼 사랑을 묵상하며 정성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였으니 성모님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가장 미소한 이에게 베푸는 모든 것은 바로 상처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작은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랑에 목마른 내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니라.” (님 향한 사랑의 길 No. 87 눈먼 맹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의 세례식 날)

저녁 7시 30분경, 율리아님께서 도착하시면서 천상의 그윽한 장미향기가 진동했고, 비닐 성전은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성모성월을 맞아 마리아의 구원방주호 앞에 설치된 아치에는 색색의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 율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의 손에 받들려 입장하신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안착하시자 그제야 비닐성전이 꽉 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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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전국 각 지부 대표들이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였고,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 5명은 신부님세 분과 율리오 회장님, 율리아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모든 순례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 은혜’를 한마음 한뜻으로 불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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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대표 꽃과 초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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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활의 기도 모임 자매님들이 꽃을 달아 드림

그런데 율리아님은 성모님을 향해 몸을 트시고 어버이 은혜를 순례자들과 함께 불러드렸고, 2절이 시작되자 계단을 올라가 자신의 카네이션을 성모님상 앞에 공손하게 바쳤습니다.

1991년 5월 8일 어버이날, 율리아님은 성모님께 꽃을 달아드리며

“엄마! 사랑해요. 수많은 자녀들이 어둠 속에서 헤매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구하기 위하여 그동안 고통만 많이 받으셨으니 오늘은 편히 쉬시며 많은 자녀들로부터 위로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셔요. 이 꽃은 모든 자녀들을 대신하여 제가 달아 드립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성모님께서는 “딸아! 고맙구나.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겉으로 드러나는 공경보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참된 사랑과 정성이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랑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이 “~그동안 고통만 많이 받으셨으니 오늘은 편히 쉬시며 많은 자녀들로부터 위로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셔요.~”라고 한 것은,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받으시는 엄청난 고통들을 자신이 받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당신의 고통을 허락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이날 율리아님은 1년 전인 1990년 5월 8일보다 더 큰 고통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버이날을 맞은 성모님을 외로운 어머니로 놔두지 않기 위해 성모님께 나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것입니다.

지금 율리아님은 그때보다 더욱더 깊어진 사랑과 정성, 즉 매일 매순간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과 고통을 바치고 계십니다. 우리도 율리아님의 초월적 사랑을 본받아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합시다.

성체는 무한한 사랑과 겸손을 보여주신 주님의 현존입니다. 성체강복을 위하여 성체 예수님께서 입장하실 때 순례자들은 깊은 절로써 사랑의 완전체인 성체 예수님을 경건하게 맞아들였고 성체강복을 받을 때는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를 간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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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거룩한 성체강복이 끝나고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11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은 ‘치열한 영신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무장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무기로 승리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무기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의 메시지’인데 사랑의 메시지를 그냥 입으로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메시지 말씀에서 발췌하여 전해주었습니다.

“나주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그 자체로도 어마어마한 기적들이지만 사람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실천하여 구원을 얻도록 하는데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2011. 6. 30. 율리아님 말씀)

그리고 올 2월 17일과 3월 2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가지고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고 ‘왜 모든 사람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야 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며 ‘우리가 먼저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위로자가 되어주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순례자들은 메시지 해설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지극히 사랑하여 특별히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 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하느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다’며 늘 부족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내 딸을 하느님께서 세상에 파견시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은을 주셨다.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6. 3. 2.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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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러 나오시는 율리아님의 몸은 엄청나게 부어있었습니다. 방송실에서 모니터로 율리아님을 보던 한 봉사자는 “모니터 비율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몸이 부었던 것입니다.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으로 인해 몸이 부었던 것인데 율리아님은 처음부터 일어서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울음 섞인 목소리는 힘이 없이 갈라졌고, 말씀 도중 계속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이는 당신이 받는 고통 때문이 아니라 성모님 은총으로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들이 마귀와 합세해 날카로운 비수로 성심을 푹푹 찔러대니 주님 성모님의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신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율리아님은 하느님을 몰랐을 때 겪었던 고통과 모욕 등 모든 것을 다 ‘사랑 받은 셈’치면서 ‘그런가 보다.’ 했기에 상처로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알고 나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잘못 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파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내가 없다면 그들이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이고 주님 성모님 성심도 안 아프셨을 텐데!’라는 생각에 상처가 된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받는 상처하고는 완전히 다른 차원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이런 착한 성품과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통해 ‘나주성모님 5대 영성’ 중 맨 마지막으로 ‘내 탓이오’의 영성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부단히 실천하다 보면 천국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넘치는 은총’을 받고도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고 나주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가 ‘이 해가 가려면 멀었지만~’하고 유머를 날렸습니다. 이는 본인은 고통을 받을지라도 순례자들에게는 늘 기쁨만을 주고 싶었기에 자신도 모르게 나온 유머입니다.

이 유머를 알아들은 순례자들은 잠시 웃으면서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처절한 고통과 하늘까지 닿은 그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얼마 후부터 율리아님은 언제 슬펐냐는 듯이 밝고 활기 찬 목소리로 말씀하시기 시작했고, 혼신의 힘을 다해 치유기도와 영가를 해주셨습니다. 극심한 낙태보속고통으로 배가 불러 펑퍼짐한 한복 속치마가 꽉 끼어 숨도 못 쉴 정도라 그 속옷을 칼로 찢고 나온 분 같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들’을 모든 순례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치유기도를 해주신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 덕분에 비닐성전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감정들이 혼재된 울음이 비닐성전 곳곳을 채우며 메아리쳤고, 율리아님은 순례자들의 모든 지향을 성모님께 봉헌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의 기도를 절대 외면치 않으시기에 기도가 끝난 뒤 모두의 얼굴에는 평화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은총과 사랑이 가득한 율리아님의 시간이 끝나고 ‘생활의 기도모임’ 남녀 8명에 대한 ‘십자가 수령예식’이 있었습니다. ‘십자가 수령’은 입회한지 5년이 넘은 지원자들이 받는 것인데 이들은 십자가 수령 전, 사도직을 수행하면서 8일 동안 피정을 하였습니다.

8명의 수련자들은 “이 피정을 통해 피정 따로, 사도직 따로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율리아님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피정이 끝나고도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일부러 시간 내서 하는 기도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생활의 기도는 시간에 관계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생활 전체를 온전히 봉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도를 어디서 배울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탁월한 기도입니다.” (2011. 6. 16. 셋째목요성시간 율리아님 말씀)

8명의 십자가 수령자들은 모든 순례자들 앞에서 결의문을 낭독하였고, 신부님께서 십자가에 축복을 해주신 다음 율리아님도 깊은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걸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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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수도자들의 십자가 수령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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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잘 지고 가기를 바라는 ‘생활의 기도모임’ 동료들의 축가를 들으며, 십자가 수령자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평생을 헌신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순례자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고 축하하며 십자가 수령예식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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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며 촛불을 들고 정성을 다해 바치는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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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신부님과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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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주님 승천대축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십자가 수령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준비가 됐습니까?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면 마마 쥴리아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분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맺어주신 여러분의 영적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율리아님 안에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증언시간에는 십자가를 수령한 이 스테파노 수련 수사님도 나와 잘못 살아왔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나주를 알기 전의 생활과 나주를 알게 된 후의 생활은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완전히 바뀌었다.’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이것은 주님과 성모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한 사랑의 선물을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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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언을 끝으로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모든 순례자들과 만남을 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처절한 고통과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만남을 통해 영적육적으로 치유 받고, 위로받은 순례자들은 사랑과 기쁨, 평화와 행복을 가득 안고 그 사랑을 실천하러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주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님의 향기, 198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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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6-05-30 17:01: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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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과 훔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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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
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  5월 7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아멘!!! 생활의 기도는 시간에 관계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생활 전체를
 온전히봉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도를 어디서 배울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탁월한 기도입니다아~멘!!!
놀라운은총소식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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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멘!!!~

5월달 첫 토요일 기도회소식 감사드려요.~
운영진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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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율리아님은 ‘넘치는 은총’을 받고도 ‘주님과 성모님을 배반하고
나주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가 ‘이 해가 가려면 멀었지만~’하고 유머를 날렸습니다.
이는 본인은 고통을 받을지라도 순례자들에게는 늘 기쁨만을 주고 싶었기에 자신도 모르게 나온 유머입니다.

아멘!

운영진님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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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가득한 첫토요일이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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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다시봐도 은총이 느껴지는 5월첫토..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모두가 가득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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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도 율리아님의 초월적 사랑을 본받아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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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가장 미소한 이에게 베푸는 모든 것은
바로 상처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작은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랑에 목마른 내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니라.” 아~~~멘!

율리아님의 예쁜 사랑의 실천
저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은총이 가득했던 성모성월 5월 첫토의 순례
참으로 좋았어요~
운영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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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를.비방하는.사람들도.회개하여.돌아오게해주셨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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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어

천국을  차지하여라~~~

아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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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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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운영진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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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
아멘!!!
5월의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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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님의 댓글

질풍경초♡ 작성일

운영진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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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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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나 풍부한 은총의  5월 첫토요일 소식!!!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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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님의 댓글

밀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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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낙원님의 댓글

천상낙원 작성일

"생활의기도,이렇게 좋은 기도를 어디서 배울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탁월한 기도입니다.”

아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한 은혜로운 첫토일 소식을 접하니
다시금 그때의 은총이 생생하게 스며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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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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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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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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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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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렇게 많은 은총을 부어 주시는 곳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5월 첫토!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의 맘 더합니다.

이 세상 이토록 많은 사랑이 함께하여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는 곳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미사, 묵주기도

성체강복 등 참으로 하나 하나가 많은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시니
모두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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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첫토요일 기도회 소식 전해 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
사진 속의 모습들이 모두들 천사들 같아요~
아름다운 사진들 올려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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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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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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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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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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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첫토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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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직 겸손과 순명으로 주님과 나를 따르듯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내가 택한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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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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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 가득한 5월 첫 주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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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5월 첫기도회 소식 잘 보았습니다.
운영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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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가장 미소한 이에게 베푸는 모든 것은
바로 상처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작은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랑에 목마른 내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니라.”

아멘!!!

운영진님!
은총 가득한 5월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은총이 가득한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였습니다.

존경하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을
저도 배우고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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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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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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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우리가 잘못살때마다 율리아님께
얼마나 고통을 드리는지
마음아파 하시는
율리아님께서 마음과 육신의 고통을 봉헌하시며
나오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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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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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가난한 자로 성인의 뒤를 따라 엄마가 걸으셨던 겸손의 길을 기쁘게 따르며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영적 투쟁에서만 승리하여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와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님의 향기, 1987. 1. 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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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첫토기도회소식  감사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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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5월 첫토요 기도회 소식 감사히 보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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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세상구원을 위하여 성모님과 함께하는
철야기도는 세속이 주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오월!
성모성월~첫토요일!
우주의여왕 이시며
티없으신 나주성모님 품으로
초대 해주신 사랑에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운영진님!
수고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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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모든 영혼의 때를 깨끗이 닦아주는 걸레가
되어서 짓밟히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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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얼굴들!!
천국을 보여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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