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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6월 4일 알비노 총무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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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56건 조회 4,488회 작성일 16-06-09 23: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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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이 고통이 너무 심하셔서 오늘 여기 오시는 것도 굉장히 힘드셨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율리아님을 도와드리는 윤 안젤라 자매님 어머니께서 어제 선종하셨는데 그걸 아시고 나서부터 고통이 너무너무 심해지신 겁니다.

첫 토요일이나 기념일 철야기도회 때면 율리아님은 나주에 순례오실 분들을 위해서 고통을 많이 봉헌해 자리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드신데 당신을 도와주는 윤 안젤라 자매님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분의 연옥보속고통까지 받아주시느라 어마어마하게 고통이 증폭된 것입니다.  

저는 율리아님의 그런 고통을 보면 너무너무 안타까우면서도 구원에 대한 희망 때문에 기쁜 마음도 좀 있어요.

율리아님이 돌아가신 분을 위해 고통을 받으신다는 것은 그 영혼이 활활 타오르는 지옥불 속에 던져지지 않고 연옥에서 정화돼 구원 받을 수 있다는 확실한 징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원에 대한 우리의 희망이 조금도 과장되지 않았다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나주에서 봉사자들의 부모님이나 가족 등 가까운 분들이 선종하셨을 때 그 영혼들이 천국으로 빨리 올라갈 수 있도록 율리아님이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모습을 진짜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장모님은 불교신자였지만 작년에 돌아가셨을 때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엄청 많이 받으셨습니다.

물론 돌아가시기 전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대세를 주기는 했지만 지금은 천주교신자들도 연옥에 가는 영혼이 극히 드물고 지옥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앞 다투어 가고 있잖아요.

저는 제 어머님이나 장모님이 공로가 많아서 구원의 길로 들어가셨다기보다 우리 부부가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여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그 한 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매우 부족해 실수하고 잘못한 일도 많지만 마음만은 일편단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윤 안젤라 자매님의 어머님도 딸이 율리아님을 도와드린다는 것이 구원의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율리아님은 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나주 순례자들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고통을 봉헌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모님께서 친히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서지 않는다면 율리아님의 기도를 거절하지 못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께서 가족들까지 다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5대 영성에 대해 여러분들과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5대 영성에 대해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많이 실천하고 계시죠?

제가 그저께 종교학과 교수님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은 2년 전쯤인가 성모님동산에 외국 분들을 많이 데리고 왔어요.

그분들은 당시 광주 호남대학교 종교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가 “한국 나주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수많은 기적이 일어난다는데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온 겁니다.

그 후, 그 종교학과 교수님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나주에 한 번씩 오시고, 소식지와 율리아님이 쓰신 책들, 메시지 이런 것들을 많이 읽고 연구를 하셨어요. 근데 그저께는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책을 써보고 싶다.”고 온 거예요.

그러면 그 책을 한글로도 쓰겠지만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라 “영어로 써가지고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과 율리아 자매님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좀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내려왔는데 율리아님은 그전부터 고통이 심해 그 교수님을 만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 혼자 그분을 만나 대화를 했는데 그분이 종교학과 교수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가톨릭교회에 대해서도 많이 아시더라고요.

개신교신자라고 하신 그분은 나주에서 나온 책들을 많이 읽었다면서 율리아님에 대해서 “이분처럼 예수님의 그 길을 가신 분은 없었다.”라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서 “지금 나주 문제가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현재 우리나라 주교님들 중에 과연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베푸신 기적들을 기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는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바로 “그걸 이제 아셨어요!” 하시더라고요.

저는 나주성모님 문제로 광주교구 주교님, 신부님들과 많이 부닥쳐봤는데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것이 바로 그 점이었습니다. 근데 개신교신자인 그 교수님은 이미 그걸 알고 있었던 겁니다.

사실 정진석 추기경님도 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을 기적으로 보지 않고, ‘어린애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내놓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 부끄러워 자기들이 먹으려고 갖고 온 음식을 내놔서 다 배불리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은 것이다’고 가르치시니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입니까.

그러나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가톨릭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이 기적을 보고 내 말을 믿어라!”라고 하시는 겁니다.

근데 나주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기적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기적이 많다는 것은 나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확인시켜 주시는 아주 중요한 징표인데 광주교구는 아예 기적의 가능성 자체를 믿지 않는 거예요.

최창무 대주교님이나 조사위원회 신부님들의 성향은 ‘초자연적인 기적은 있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영 신부님은 “신학적으로 성부는 말씀하실 수 없고, 예수님 성모님은 인성(人性)을 가지고 태어나셨기 때문에 말씀을 하실 수 있었지만 2천 년 전에 돌아가셔서 지금은 말씀하실 수 없습니다.”고 했고, 최 주교님은 “병 치유는 자연 도사들도 할 수 있습니다.”고 하시는 거죠.

저는 종교학 교수님과 3시간이 넘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 3~40분 정도 쯤 지나서 “여기 분들은 율리아 자매님을 엄마라고 한다던데...” 그래서 “예, 그렇습니다.”하고 엄마라는 호칭에 대해서 좀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으로 호칭하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율리아 엄마’라고 하며 교수님과 얘기했는데 사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어머니’였지 “엄마”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또 내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분은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가장 친한 친구들의 어머니뿐이었습니다.

그래서 97년 3월, 제가 나주에 봉사하러 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율리아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좀 이상했었습니다.

그래서 한참동안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자매님’이라고도 못하고 호칭을 얼버무려가면서 어색하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아, 성모님께서 이분을 우리한테 엄마로 주셨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왜일까요? 사실 성모님 발현을 보신 분들은 그 후부터 더욱 거룩하게 사시며 대부분 성인 성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신심 깊고 순박한, 나타날 만한 분들에게 발현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성모님이 나타나실 수 있는 그런 영혼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성모님이 발현하실 만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성모님이 우리들 각자에게 다 나타나실 수가 없으니까 당신 대신 율리아 엄마를 은총의 통로로 택하시어 우리에게 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매달 한 번은 율리아 엄마를 만나 같이 호흡하며 울고, 웃고 사랑을 나누면서 기도 받고 포옹하고 그러죠?

그러나 율리아 엄마는 우리를 기도해주고 그럴 때 인간 율리아로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자신을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1986년 10월 20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나타나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메시지를 통해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영적, 육적 치유와 은총을 위해 율리아 엄마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까지 직접 사용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엄마는 당신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십니다. 그래서 자신을 늘 ‘(주님 성모님 일을 하기에) 자격이 없는 부족한 죄인’이라고 표현하시죠?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은 율리아 엄마를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메시지 초창기에 보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부족하다고 표현하는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그걸 보고 어떤 사람들은 나주성모님을 믿고 사랑한다면서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는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하셨다”라며 무시하는 걸 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엄마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엄마보다 더 착하고 예쁜 자녀는 없고, 엄마보다 더 충직한 작은 영혼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때 엄마를 부족하다고 하신 게 아니라 ‘부족하다고 하는 내 딸을 통해서~’라고 표현하셨는데 엄마는 당신을 낮추고 또 낮추기 위해서 메시지에 ‘부족한 내 딸을 통해서~’라고 쓰신 거예요.

근데 교만한 사람들은 그걸 가지고 무슨 큰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주님 성모님도 율리아를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하셨다.”라며 하느님께서 간택하신 분을 무시합니다.

근데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엄마의 기도와 고통을 통해 죽음에서 살아난 분도 스스럼없이 그런 얘기를 해서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그분과 몇 시간이나 대화를 해 그 생각을 좀 바꾸어놓았는데 이런 분들은 율리아 엄마가 살아온 삶을 읽으면서도 ‘내가 여태까지 형편없이 살았구나!’하는 죄인이 되지 못하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뽑은 특별한 사람이고 영적으로 높이 올라가 있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처음에는 나주에 와서 메시지 말씀을 잘 따라가는 것 같지만 본인이 너무 높아지다 보면 마귀한테 금방 넘어갑니다. 마귀가 호미걸이가 아니라 바람만 훅 불어도 자주 넘어집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섭섭마귀, 분열의 마귀 손아귀에서 놀아나며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아주 날카로운 비수로 콱콱 헤집어 놓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그게 옳은 길이라고 착각하며 지옥의 길로 가는데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종교학과 교수님도 엄마라는 표현을 두 번인가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책을 꼭 쓰고 싶어 다음번에는 꼭 만났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나를 만나고 싶지 않으신 것 같다.”고 농담처럼 두 번이나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것은 정말로 만나보고 싶다는 거죠.

근데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기도회에 오면 엄마를 만나 같은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 받을 수 있죠?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특별한 은총입니까.

성모님께서는 “지금은 잘 몰라도 먼 훗날 너희는 너희가 받은 은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우리가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한 시간들이 그 은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특별한 게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우리를 특별히 불러주셨다’고 느낀다면 좀 더 겸손하게 천국을 향해 갈 수 있을 겁니다.

성모님이 율리아 엄마에게 ‘네가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들을 통해서 이 세상을 구하겠다.’고 하셨지요? 

메시지 그대로는 아니지만 그런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저는 제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잘 안했지만 엄마의 고통을 통해 이제는 ‘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나를 이렇게 나주로 불러주셨을까?’하면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무슨 얘기냐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냥 오실 수도 있으셨겠지만 무한한 모성적 사랑으로 우리를 당신에게 안전하게 인도하실 수 있도록 성모님을 내시고, 성모님의 태를 통하여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너무도 죄악이 팽배해졌기 때문에 성모님 사랑만으로는 성부의 진노의 잔을 붙들고 계시기 힘드시니까 성모님은 예수님께 당신을 도와 이 세상을 구할 작은 영혼을 점지해주도록 부탁하셨고, 예수님은 그 작은 영혼으로 율리아 엄마를 간택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갈바리아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으셨습니까? 그런데 물질문명이 고도화로 발전될수록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더 많이 죄를 지으니까 성모님을 닮은 율리아 엄마를 간택하여 당신들의 십자가 수난 고통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근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마를 양육하신 방법은 참 특별합니다. 단 한 번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신 적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나 ‘님 향한 사랑의 길’ 등 율리아 엄마가 쓰신 기록들을 잘 묵상하면서 읽어보면 주님과 성모님은 엄마가 자유의지로 잘 따라오는가만 지켜보셨지 구구한 말씀을 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다 말기암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순간에 남편인 율리오 회장님을 통해 성당으로 인도하시고 치유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 5대 영성은 사실 율리아 엄마의 삶과 고통,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을 통해 완성된 영성으로써 ‘율리아 엄마’라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영원히 샘솟는 그런 은총입니다.

하지만 이 5대 영성이 글과 말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실천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도 이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엄마는 이 5대 영성을 평생 동안 실천하신 살아있는 표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을 목격하고 체험한 우리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러죠. 그런데 백견이 불여일습 이란 말도 있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고, 백번 보는 것 보다 한 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줄줄줄 외고 잘 아시는 분보다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이 작은 영혼입니다.

‘샘이 기픈 므른 가말에 아니 그츨쌔~’하는 용비어천가는 조선왕조의 정통성과 당위성을 칭송하기 위해서 만든 거지만 ‘율리아 엄마’라는 마르지 않는 샘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완성하신 ‘5대 영성’은 파멸로 가고 있는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마지막 비장의 무기입니다.

우리는 이 영성과 기도를 온 세상에 전파하도록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더 자세히 알아야 되는데 5대 영성은 시기 별로 딱딱 구분 져서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율리아 엄마가 6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을 받도록 안배하셨는데 그 고통은 콩쥐팥쥐나 신데렐라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받았던 고통과는 비유도 안 되게 진짜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큰 고통 속에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6살 꼬마 때부터 그릇도 안 보이는 밑까지 깔끔하게 닦고, 물건들도 딱딱 제자리를 찾아 정리정돈을 했답니다.

예수님의 위대함과 우리 사이에 있는 깊은 심연을 메울 수 있는 ‘생활의 기도’의 시작은 이렇게 쓸고, 닦고, 치우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데서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그리고 아멘의 영성, 봉헌의 삶, 셈치고의 삶 이런 영성들도 고통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자라왔다고 생각하는데 5대 영성을 맨 처음에 선도했던 건 셈치고의 영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늘 괴롭힘 당하고 매 맞고, 쥐와 닭한테도 물리고 쪼여 쫓겨 다니면서도 그걸 ‘사랑받은 셈 치고!’ ‘사랑받은 셈’ 치면서 초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셈 치니까 봉헌이 뭔지도 모르면서 ‘봉헌의 삶’이 태동돼 그 사람을 원망하거나 미워할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그리고 ‘저 사람은 나한테 왜 저럴까?’ 이런 생각조차도 안 하고 자기 할 일만 부지런히 했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가 어려서부터 살아온 삶을 많이 묵상해보았는데 엄마는 죄의 그늘이 하나도 없이 크신 것 같아요.

심지어는 사람들의 거짓말에 속아 많은 피해와 고통을 받았어도 누가 뭐라고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믿어 또 당하고 또 당하더라고요.

본인이 거짓말을 조금도 안 하니까 그렇게 다 믿은 것인데 이렇게 단순한 마음 안에서 ‘아멘의 영성’이 싹트고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근데 셈 치고의 삶이 확 꽃피운 기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가장 공부를 잘 했기 때문에 엄마가 우등상을 받아야 됐지만 우등상은 돈 많고 권세 있는 집안의 자녀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없던 노력상을 만들어 <소공녀>라는 책을 부상으로 주셨습니다.

소공녀의 주인공 세라는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나 공주처럼 컸는데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죽음으로 일 순간에 하녀로 전락하지만 모든 걸 셈 치면서 밝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율리아 엄마의 처지와 좀 비슷한데 이것은 5대 영성을 완성하기 위한 주님의 이끄심이었을 겁니다.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소공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율리아 엄마는 소공녀로 인해 ‘셈 치고의 삶’을 더 확실히 살게 되면서 다른 영성들도 성장합니다.

하지만 ‘내 탓이오의 영성’은 다른 영성들이 완성된 후 나중에 완성됩니다.

그런데 남을 위한 엄마의 사랑은 진짜 너무 놀라워요. 저도 다른 사람 주는 거 좋아하지만 엄마처럼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아니라 이것저것 고려하는데 엄마는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거지나 그런 불쌍한 사람들만 다 도와줬습니다.

세속적인 눈으로 보면 참 바보 같은데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잘 해준 것이 당신에게 해주신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다 한 번은 자기 물건이 없어졌다고 난리를 치는 거지한테 조금 있는 쌀과 보리쌀을 다 퍼주면서 달래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뭐 이런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조차 안 했습니다.

저는 전에는 ‘자기를 도와준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했는데 그 거지는 율리아 엄마를 떠보기 위한 예수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엄마는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기대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게 성장했는데 이건 ‘셈 치고의 영성’이 이미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성들도 같이 발전했는데 엄마가 15살 때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 올라가 산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루는 서울에서 떡집을 하는 친척집에 갔는데 평소에 너무 먹고 싶었던 떡을 먹으라고 줬습니다.

15살 소녀는 침이 꿀떡꿀떡 넘어갈 정도로 먹고 싶었지만 엄마를 드리고 싶어 먹는 척 하고 호주머니에 넣고, 엄마를 드릴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근데 눈앞에 거지가 보이는 순간 ‘아, 얼마나 배가 고플까!’하고는 망설임 없이 떡을 꺼내 거지에게 줍니다.

어머니와 먹은 셈치고. 자기가 먹을 거라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갈 텐데, 효가 최고의 덕목이었던 그 당시에 어머니를 생각해 가지고 가던 떡을 누가 그렇게 선뜻 내줄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도 그런 사랑을 실천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나는 못해!’하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겁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이미 어린 나이에 보여주신 사랑이라 노력하면 저도 부족한 대로 흉내는 낼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거지도 그냥 거지가 아니라 ‘예수님이 엄마를 시험해보신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예수님께서 엄마를 특별히 간택하셨지만 엄마가 진짜로 성모님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지속적으로 시험을 하셨다고 봐요.

그때에도 엄마의 성품이 어떤가 보기 위해 나타나셨다고 생각하는데 8년 후쯤 엄마가 예쁜 아가씨로 성장해 요꼬 학원 사업을 하잖아요.

그때 사업상 중요한 전화를 받으러 전화국으로 급히 가다 길거리에서 배가 터진 거지 소년이 몸부림을 하며 신음하는 것을 목격하죠?

젊은 처녀였던 엄마는 고통 받는 소년을 도와주긴 커녕 빙 둘러서서 구경만 하던 사람들에게 호통을 쳐서 다 쫓아 보내고 소년을 도와줬는데 그 소년도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배터진 소년으로 오신 의미는 두 가지였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네가 고통 받는 불쌍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보자.’ 하셨을 수도 있고, 또 한 가지는 당신이 예비하신 작은 영혼이 너무너무 착하고 나무랄 데가 없으니까 함께 사랑을 나누며 위로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율리아 엄마는 차비를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6Km나 되는 거리를 매일 걸어서 출퇴근을 했는데 길거리에서 불쌍한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도시락을 먹여주었습니다.

근데 배터진 소년을 만난 며칠 뒤, 며느리한테 구박받다 죽겠다고 나와 약을 사러가던 어떤 할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은 성모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 할머니가 율리아 엄마 앞에서 푹 쓰러져서 달려가 일으켜드리고 사연을 들어보니까 며느리가 밥도 안 줘서 허기가 져 쓰러진 것이었습니다.

그분에게도 도시락을 까먹이고 눈물을 흘리시는 할머니와 함께 울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은 엄마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기 전에 엄마를 떠보려고도 하셨지만 엄마가 아주 아름다운 영혼으로 성장했을 때는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받은 당신들의 아픔을 작은 영혼과 함께 사랑을 나누면서 상처가 아물고 홀연히 사라지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지체장애자로 오신 방지거 예수님도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어 보름 만에 헌헌장부(軒軒丈夫)가 되어 성모님 집을 떠나셨죠? 여러분들 다 아시는 얘기지만 모르시는 분도 계실지 몰라 조금 말씀드립니다.

90년 6월 15일 날, 성모님 집에 지체장애가 아주 심한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율리아 엄마의 둘째 이모님이 그분을 보셨고, 성모님 눈물 5주년인 6월 30일 날 얼굴은 분명히 그분인데 키도 크고 한복을 깨끗하게 입은 헌헌장부가 되어 떠나는 모습도 보셨습니다.

그래서 이모님께서 회개하셨습니다. 왜냐면 방지거 예수님이 처음에 오실 때 너무 더럽고 지저분해 옷깃만 스쳐도 냄새날까봐 이렇게 싹 피했는데 나중에 그분이 예수님인 줄 알고 마음 깊이 회개를 하셨습니다.

마음 깊이 회개하시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음에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적어도 피하려고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더 나아가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겁니다. 이렇게 되돌려 받을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할 수 있다면 나주 5대 영성을 한 계단씩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다 읽어보셨죠? 사실 저는 맨 처음 읽으면서 막 열받아가지고 “아이고, 이것들을 그냥 콱!” 그랬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님께서 이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엄마에게 허락하신 고통임을 느끼고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따로 시간 내서 하는 기도는 아니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건데 하지만 지금 그런 일들이 벌어지면 참고 그냥 지나가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영암 터미널에서의 구타사건 여러분들 다 아시죠? 저는 그거 보고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율리오 회장님은 자기 부인이 구타를 당하고 있는데 한가하게 이렇게 막고 저렇게 막다가 사촌 여동생한테 그 상황을 맡기고 파출소에 신고한다고 그냥 가셨잖아요.

그러니까 율리아 엄마는 그동안 신나게 터져서 초죽음이 되고 어렵게 임신한 아이까지 유산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주님께서 율리오 회장님을 부인의 충실한 협조자가 되게 하기 위해 예비하신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율리오 회장님께서 그런 과오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엄마를 100%다 봉헌을 하고, 남편이고 가장인 회장님이 엄마의 가장 충실한 협력자가 되어 성모님 일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을 때 판단은 예수님의 몫이고 우리는 엄마처럼 할 일만 묵묵히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판단하게 됩니다. 저도 어떤 때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그러면 ‘아, 왜 저럴까!’ 그런 경우가 꽤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엄마가 살아오신 삶을 떠올리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면 싫은 마음이 없어지면서 진실로 바치게 돼요. 이 생활의 기도가 너무너무 좋아요.

근데 율리아 엄마가 영암 터미널에서 구타당해 유산된 아이는 아주 어렵게 얻은 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에 셋째를 임신했는데 산부인과에서 돈 벌기 위해서 죽지 않은 애를 죽었다고 하고 강제로 낙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아무리 마취를 하려고 해도 마취가 안 돼 그냥 낙태를 했기 때문에 율리아 엄마는 태아를 죽이는 끔찍한 그 모습을 다 목격했습니다. 주님께서 낙태가 얼마나 무자비한 살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엄마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8일 만에 죽었다가 살아났고, 13일 만에 태가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미 만신창이가 된 몸은 그 뒤로도 좋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그때 누가 애기를 낳고 산후조리를 잘 하면 몸이 회복될 수 있다고 해서 아주 아주 어렵게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터미널에서 청년에게 무자비한 구타를 당해 4개월 된 그 애기가 유산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파출소에서 율리아 엄마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는 걸 알고 무릎을 팍 꿇으면서 “누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 한 마디에 엄마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하고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용서했습니다.

여러분은 율리아 엄마가 좀 바보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 저는 그것을 처음 읽을 때 주먹을 꽉 쥐고 “그걸 어떻게 용서할 수 있나?” 하면서 율리오 회장님도 그 청년도 이해가 안 돼 분노했는데 하느님 뜻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것보다 더 큰 죄를 지었어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다 용서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회개를 잘 못하니까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주려고 율리아 엄마한테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아무리 은총을 주려고해도 우리가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고 있으면 은총이 흘러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 때문인데 사람들이 죄를 짓고도 회개할 줄 모르니까 엄마의 고통이 그렇게 더 극심하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못했더라도 빨리빨리 회개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면 엄마의 고통이 경감될 것이고, 주님과 성모님은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도 율리아 엄마가 고통 받는 걸 원치 않으시기 때문인데 그럴 때 이 세상에는 더 많은 은총이 내릴 것입니다.

근데 성모님께서 ‘회개란 단순히 죄만 통회하거나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그러셨죠? 여러분들은 무척 잘 하시겠지만 저는 한 가지 악습을 빼내는 데도 굉장히 힘들고 오래 걸렸습니다.

옛날에 나주에 봉사하러 오기 전에 김해에서 살 때, 매번 똑같은 성사를 보니까 신부님께서 “형제는 지금 그 잘못을 고칠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고칠 생각이 있어 얼굴이 뜨끈뜨끈해지면서도 성사를 본건데 고치지 못하던 그 악습을 나주에 와서 치유 받았습니다.

근데 신부님이 그러셨다고 제가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아, 쪽팔리네. 이제 이걸로는 성사 안 봐야지.’ 했다면 아마 치유 못 받았겠죠. 저는 엄마를 보고 꾸준히 노력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기에 은총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너는 어서 세상에 다시 나가서 외쳐라.

그런데 여러분들은 율리아 엄마께서 인간적으로도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잘 모르시죠? 엄마는 지금 움직일 수조차 없지만 그 몸을 가지고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하면서 노력을 엄청나게 합니다.

왜 건강해지려고 하실까요? 말씀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거기에는 눈물겨운 비밀이 하나 있어요.

엄마가 성모님 일을 하면서 네 번이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죠? 그중 세 번의 죽음과 한 번의 죽음은 성격이 좀 다릅니다.

세 번의 죽음은 1995년 6월 16일, 다음에는 2011년 성 금요일, 세 번째는 2014년 성 금요일입니다. 이때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엄마를 천국으로 불러 올리셨어요.

왜 그러셨을까요? 그날의 메시지들을 잘 읽어보면 답이 나와요. 성부께서 회개할 줄 모르는 이 세상에 벌을 내리시려고 불러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엄마가 “벌을 내리지 말아 주십시오.” 하니까 “그렇다면 네가 다시 가서 메시지를 전 해라.” 하시면서 이 세상에 다시 보내주십니다.

이 얘기는 하느님께서도 엄마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신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이 세상이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해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부께서 엄마를 불러올려 다시 안 내려 보내신다면 무서운 징벌이 내릴 것이라는 점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져 성모님 말씀을 더 많이 전하고, 일도 더 많이 하여 이 세상이 한시바삐 회개할 수 있도록 하려고 움직일 수 없는 그 몸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눈물겨운 노력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노력은 누구도 흉내조차 낼 수 없을 것인데 그런 희생과 사랑의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완성된 영성이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그런데 가장 기본이 된 영성이 ‘셈 치고의 삶’입니다.

힘들지라도 이 ‘셈 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다보면 다른 영성들도 조금씩 더 성장될 겁니다. 어, 지금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시네요. 부족한 이야기 이만 마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DSC02424.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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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근데 나주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기적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기적을 알리고 증거하는데
우리모두 몸과 마음을 다바쳐
영웅적으로 앞장서 나아갑시다.

좋은말씀 해주신 알비노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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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을 때 판단은 예수님의 몫이고 우리는 엄마처럼 할 일만 묵묵히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판단하게 됩니다. 저도 어떤 때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그러면 ‘아, 왜 저럴까!’ 그런 경우가 꽤 있어요.

그래도 이제는 엄마가 살아오신 삶을 떠올리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면 싫은 마음이 없어지면서 진실로 바치게 돼요. 이 생활의 기도가 너무너무 좋아요.

아멘!!!

사랑하는 알비노 형제님!
나주의 오대 영성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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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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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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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聖이나 俗이나 남 잘 되는 것을 시기 질투 음해 하는 것은 공식입니다  !  어디 일개 아녀자가 집에서 살림이나 살지 뭐하라 앞에 나와 설치는냐 ? 고을원님도
가만히 계시는디이 ?  원님처럼 공불했나 뭘했나 거긴 완전 2단이야 우린 1단이고 ... !  그곳처럼 명령이 지엄한 곳도 음지요 .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다간
골로 가는 수 있다니깐 . 하느님과 동기동창인 관찰사님 , 목사님 , 판윤님의 말쌈을 들어야만 입신출세 하는디이 지장이 음찌. 이리하야 저리하야 무관심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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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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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알비노 총무님 말씀에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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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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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가톨릭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이 기적을 보고 내 말을 믿어라!”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멘!!!~ 

알비노 총무님 말씀에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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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을 엄마라 부를 수 있고
양육 받을 수 있음에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비노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해요~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이 기적을 보고 내 말을 믿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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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삶에 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엄마의

삶을 묵상해보며 5대영성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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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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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알비노총무님 은총가득한
말씀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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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보필해서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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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첫 토요일이나 기념일 철야기도회 때면
율리아님은 나주에 순례오실 분들을 위해서 고통을 많이 봉헌해
자리에서 일어나기조차 힘드신데 당신을 도와주는 윤 안젤라 자매님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분의 연옥보속고통까지 받아주시느라 어마어마하게 고통이 증폭된 것입니다.

율리아님! 참으로 무지무지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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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힘들지라도 이 ‘셈 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다보면 다른 영성들도 조금씩 더 성장될 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알비노형제님
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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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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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밖에 없는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엄마보다 더 착하고
예쁜 자녀는 없고, 엄마보다 더 충직한 작은 영혼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때 엄마를 부족
하다고 하신 게 아니라 ‘부족하다고 하는 내 딸을 통해서~’
라고 표현하셨는데 엄마는 당신을 낮추고 또 낮추기 위해서
 메시지에 ‘부족한 내 딸을 통해서~’라고 쓰신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알비노형제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알게해주신  말씀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힘들지라도 이 ‘셈 치고’의 영성을 실천하다보면 다른
영성들도 조금씩 더 성장될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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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리고 ‘저 사람은 나한테 왜 저럴까?’
이런 생각조차도 안 하고 자기 할 일만
부지런히 했습니다. 저는 율리아 엄마가
어려서부터 살아온 삶을 많이 묵상해보았는데
엄마는 죄의 그늘이 하나도 없이 크신 것 같아요.

이렇게 단순한 마음 안에서 ‘아멘의 영성’이
싹트고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아멘!!! 엄마를 알려주시는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고두고 묵상해보고 싶어요,

알비노총무님~ 엄마의 든든한 협력자로써
엄마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선물이신 엄마...
그리고 엄마의 삶을 통해 완성된
귀하고 귀한 이 5대영성을 더욱 실천하여
엄마의 기쁨과 위로가 되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슴니당!!! 아멘!!! ^^

엄마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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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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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우리가 성모님께서 친히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서지 않는다면
 율리아님의 기도를 거절하지 못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께서 가족들까지
 다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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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러죠. 그런데 백견이 불여일습 이란 말도 있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고, 백번 보는 것 보다 한 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5대 영성을 줄줄줄 외고 잘 아시는 분보다 작은 것 하나라도 더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이
작은 영혼입니다.
아멘!~  실천적인 삶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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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한 시간들이 그 은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특별한 게 아니라, 주님과 성모
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우리를 특별히 불러주셨다
’고 느낀다면 좀 더 겸손하게 천국을 향해 갈 수 있을 겁니다

그 외에도 율리아엄마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전체를 요약되어 나주 오대 영성안에 사신 아름답고
순결한 그리고 지고지순한 사랑들,끝없는 대속고통들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한 끝없는 사랑의 노력들 모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소중한 총무님 말씀
감사드려요.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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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알비노 총무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든든한 협력자로써 일편단심
한결같이 성실한 마음으로 엄마곁에 충실하게 계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율리아엄마 엄마의 삶을 통해 완성된 귀하고 소중한 나주의 5대영성을
더욱 열심히 실천하여 엄마의 기쁨과 위로가 되도록 힘써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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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우리는  나주에만  오면은  엄마를

만날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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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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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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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봉사자들뿐만 아니라 나주 순례자들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고통을 봉헌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모님께서 친히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서지 않는다면 율리아님의 기도를 거절하지 못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께서 가족들까지 다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드리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제자신이 부족한 죄인인지라 송구스럽고 염치가 없습니다.

 늘 엄마 곁에서 수고해 주시는 알비노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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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삶  오대영성 넘 알기쉽게
말씀해주신  알비노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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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성모님에 대해
엄마에 대해 그리고 나주 성모님 오대영성의 형성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비노총무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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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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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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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

엄마처럼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아니라 이것저것 고려하는데
엄마는 되돌려 받을 수 없는 거지나 그런 불쌍한 사람들만 다 도와줬습니다.

세속적인 눈으로 보면 참 바보 같은데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잘 해준 것이 당신에게 해주신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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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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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삼위일체하느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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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내가 특별한 게 아니라, 주님과 성모
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 우리를 특별히 불러주셨다
’고 느낀다면 좀 더 겸손하게
천국을 향해 갈 수 있을 겁니다

아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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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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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엄마보다 더 착하고
예쁜 자녀는 없고, 엄마보다 더 충직한 작은 영혼은 없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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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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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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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주옥같은 총무님 강의말씀 !!!
엄마에 대한 놀라운 통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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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율리아 엄마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져
성모님 말씀을 더 많이 전하고, 일도 더 많이 하여
 이 세상이 한시바삐 회개할 수 있도록 하려고 움직일 수 없는
그 몸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눈물겨운 노력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노력은 누구도 흉내조차
낼 수 없을 것인데 그런 희생과 사랑의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완성된 영성이 나주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아멘!!!

엄마에 대한 더 느낄수 있도록 쉬운 사랑의 통역을
해주신 알비노 총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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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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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5대 영성이 글과 말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실천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도
이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엄마는 이 5대 영성을 평생 동안
실천하신 살아있는 표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을 목격하고 체험한 우리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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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나주 성모님 5대 영성은 사실 율리아 엄마의 삶과 고통,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을 통해 완성된 영성으로써 ‘율리아 엄마’라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영원히 샘솟는 그런 은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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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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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
알비노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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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5대 영성이 글과 말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실천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도
이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 영성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엄마는 이 5대 영성을 평생 동안
실천하신 살아있는 표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을 목격하고 체험한 우리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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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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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님의 댓글

질풍경초♡ 작성일

모든 말씀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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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님의 댓글

질풍경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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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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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가톨릭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이 기적을 보고 내 말을 믿어라!”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알비노 형제님의 말씀 올려주셔서 정말 곰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삶이 나주 5대 영성 자체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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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의 5대영성 실천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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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렇게 되돌려 받을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할 수 있다면
나주 5대 영성을
한 계단씩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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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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