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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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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6건 조회 2,940회 작성일 12-12-05 00: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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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한 형제자매인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2012년을 마감하는 달이며 교회의 새로운 전례력을 시작하는 12월의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향유, 성체 강림 기념일을 지낸 지 불과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1993년 2월 6일)라고 말씀하신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예년보다 많은 순례자들이 오셨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처음 순례를 오신 분들의 얼굴이 눈에 많이 띠었습니다. 그분들 중 대부분은 나주 순례자들의 온화하고 경건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 순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기도회의 첫 시작인 십자가의 길 기도 때부터 아주 진지하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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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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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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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들어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더 많은 희생을 봉헌하기 위하여 맨발로 십자가의 길에 올랐습니다. 기도가 진행될수록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분들의 수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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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처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신부님은 이번이 여덟 번째 나주 순례인데 현재 소속 교구의 주교님께서 나주 순례를 반대하고 계신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하지만 더욱 큰 확신으로 지난 목요일에 방문하여 목요 성시간과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12월 4일 못내 아쉬워하시며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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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동행한 인도네시아의 안나 자매님 또한 나주성모님께 순례 다닌다는 이유로 본당과 교우들로부터 크나큰 박해를 받고 있지만 나주성모님 기도회까지 주관하고 있는 진솔한 협력자입니다. 비록 두 분이 지고 가시는 십자가가 무겁지만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기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시작 찬미와 함께 순례자들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모님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 중에도 약속을 지키시고자 성모님동산에 오셨고,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실 것이라는 사회자의 안내에 순례자들은 설렘과 기쁨으로 기다렸지만 자매님께서는 끝내 입장하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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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은 여러 가지 고통 외에도 갑작스런 ‘저 체온증’으로 다리가 완전히 풀려 걸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늘 36.5도 인데, 자매님의 체온은 수시로 33도, 32도, 심지어는 22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 의사들도 이해할 수가 없어 몹시 당황했다고 합니다.

순례자들은 실망과 섭섭함 보다는 꽃과 초를 봉헌하며 ‘아, 이제는 정말 우리가 율리아 자매님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쳐드려야겠구나.’하고 자매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이어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로 강복을 받고, 성체 안의 예수님께 침잠하며 깊은 묵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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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리고 불쌍한 내 작은 영혼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 세상의 고통이란 고통을 홀로 다 짊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하루 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체 강복이 후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매님은 저체온증이 심하여 한 걸음 내딛기도 어려웠지만 순례자들을 만나고픈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였는지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예수님의 그 고통을 묵상하시며 제대를 향해 걸어 나오셨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순례자들의 눈에서 흘러내렸고, 격려하는 우렁찬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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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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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은 30도가 되면 의식을 잃고 통증자극에도 반응을 하지 못한 답니다. 의학적으로 사람체온이 28도 미만이 되면 거의 회복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22.1도까지 내려갔으니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들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십자가에 못 박혀 추위에 떨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율리아 자매님 또한 동참하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통회의 눈물과 열렬한 기도와 희생으로 온몸이 벌벌 떨리는, 견딜 수 없는 그 추위를 녹여드립시다.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1986년 10월 20일 성모님)

“내 성심이 찢어지고 나의 목이 타고 있지만 갈증을 채워주는 자녀들이 많지 않다. 너희들이 힘을 모아라.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추워서 떨고 있어도 그 누가 옷을 입혀주느냐? 내가 목말라 하여도 그 갈증을 누가 채워주었느냐? 낙태수술로 인해 내 배가 찢어지게 아파도 낙태 수술을 얼마나 많이 막았느냐?” (1988년 1월 30일 성모님)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기 전에 율리아 자매님은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으셨는데 그에 대한 의사의 소견이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환자를 보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영양실조, 탈수 현상이 심하며 중증환자의 상태이다. 현재 사망 직전의 혈액상태이며, 모든 기능이 다 말라버렸다.”

또한 자매님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성대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성대가 굉장히 손상되어 딱딱하게 굳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하게 되면 결국 성대가 완전히 파열되어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게 된다며 말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매님은 현재 누워있는 것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극심한 고통들을 뒤로하고 율리아 자매님은 첫 토요일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중환자실에 있어야 할 상태인데도 오로지 나주순례자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아 새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시기에 제대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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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께서는 이 순간 “이 몸은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라는 당신의 신앙고백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상에 올라서신 분은 율리아 자매님이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퉁퉁 부어 풍선처럼 부푼 얼굴은 예전과 전혀 달랐습니다.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전에는 아무리 고통이 극심해도 화장을 하시고 활짝 핀 미소로 고통을 숨기시면 누구도 그 고통을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날은 삼척동자도 그 고통을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순례자들은 그런 율리아 자매님의 모습에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을 돌아보면 자매님께서는 아버지가 행방불명이 되신 여섯 살 때부터 한 번도 휴식다운 휴식을 취해보신 적이 없었습니다. 철부지 어린 나이부터 소보다 더 많은 일을 했고, 시집가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시댁을 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그 결과 건강하던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말기암으로 죽음 일보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경륜을 펼치시기 위하여 죽음의 문턱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구해내셨습니다. 새 삶을 얻게 된 율리아 자매님은 미용실을 차려 미용실 경영, 주부 역할, 본당 봉사, 성령 봉사, 영적 면담 등 1인 5역을 하느라 하루에 3시간도 못 주무셨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진정한 그 사랑을 전하는 자매님은 자신의 간과 쓸개까지 이웃들의 유익을 위하여 다 내어놓으셨어도 항상 기뻤습니다. 사람들이 하느님께 건너갈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의 징검다리로 내어놓으셨기에 오물이 잔뜩 묻은 더러운 신발이나 날카로운 징이 박힌 구둣발로 당신의 온몸을 짓밟고 지나가도 마냥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이런 준비과정들을 거쳐 성모님께서 1985년 6월 30일 눈물을 흘리시며 율리아 자매님에게 오셨습니다. 이때부터 율리아 자매님이 봉헌하시는 고통은 열배, 백배, 천배 무한히 증폭되었으며 마귀들은 하느님께서 간택하신 작은 영혼의 목숨을 앗아가기 위하여 호시탐탐 공격했습니다. 게다가 광주대교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기적을 외면하였습니다. 아니 공지문으로 단죄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작은 영혼은 그분들이 영원한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고통들을 봉헌해야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가예언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다른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끌고 가는 자녀들을 돌아오게 하려고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성모님의 불타는 성심을 위로하기 위해 그 고통을 봉헌해야 했기에 그럴 때마다 육신도 조금씩 병들어 갔습니다.

물론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건강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작은 영혼에게 영혼육신의 병고도 허락하고 계심은 우리를 그만큼 많이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보여주시는 사랑의 징표입니다. 또한 우리가 작은 영혼에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고해성사를 통하여 온갖 더러움을 다 씻어주시고, 성체성사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육신을 살찌워주시는 신부님들은 사제서품을 받으신 후 20년이 지나면 새롭게 충전을 하기 위하여 안식년을 지내십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육십여 성상을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어찌 병이 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버티신 것만도 커다란 기적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까우십니다. 말씀만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어찌 치유해주시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나 단 한 영혼도 잃고 싶지 않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 고통을 허락하셨기에 우리들의 작은 사랑과 정성을 통하여 당신들의 작은 영혼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이것은 멸망해 버릴 이 세상에 내리시는 커다란 은총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그때보다도 죄악이 팽배하여 더 혹독한 징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는데도 하느님은 당신께서 택하신 작은 영혼과 그를 따르는 자녀들을 보시고 징벌을 늦추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성모님은 1996년 11월 6일 장미가족에게 메시지를 주셨는데 그 메시지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와주는 장미가족들의 영성이 부족하여 자매님이 고통을 더 겪는다며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네가 나의 곁에 설 때 너를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되리라. 그러면 그들도 나의 곁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그 약속이 나주에 순례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이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서 있을 수가 없는 율리아 자매님께서 할 수 없이 의자에 앉아 ‘위로의 어머니’를 부르시자 많은 순례자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자매님께서 우리의 영혼육신을 위하여 영가를 부르실 때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손으로 목을 부여잡고 부르셔야만 했습니다. 영가가 끝나고 심령기도하실 때에는 성령을 청하시며 손바닥을 위로 향해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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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율리아 자매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오상과 성모님의 칠고를 잘 묵상하며 간다면 열두 개 별의 월계관을 받아 쓸 것입니다.”라는 말씀으로 기도를 끝맺으셨습니다.

대림시기가 시작되는 이 날의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하는 환희의 신비를 묵상하며 바쳤습니다. 교황님을 중심으로 한 성교회와, 모든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 그리고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당신의 모든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고 하루 빨리 성모 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지기를 바라며 양팔을 들고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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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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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 중  하늘의 모습

첫 토요일 미사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 미사로 장엄하게 봉헌되었습니다. 정 신부님은 강론에서 우리가 깨어 있기 위해서 실천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고 강조하시며, 이 거룩한 대림 시기에 생활의 기도로써 늘 깨어 있자고 외치셨습니다.

미사 후에, 많은 분들이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받은 은총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과 안나 자매님, 그리고 하와이에서 온 청년 죠나단, 국내 순례자들의 증언까지 다채롭고 풍요로운 나주성모님 사랑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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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도 더욱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은총이 내리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몰라주는 피 흘리는 고통을 지금도 온전히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입니다.

12월은 많은 기도회와 모임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8일은 나주 성모님상을 경당으로 모신 지 25주년 되는 기념일이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15일에는 전국 나주성모님 기도회원들의 연차 총회가 있으며, 24일 성탄과 더불어 31일에는 송년기도회가 있습니다.

나주에 순례 오는 것 자체가 은총이라는 것을 아시는 순례자분들은 눈이 오가 비가 오나, 어떠한 역경이 있을지라도 나주 순례를 우선순위에 두고 천상구걸자인 성모님께 애긍을 실천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희생과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007년 12월 1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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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2-26 16:30: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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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진정한 그 사랑을 전하는 자매님은
자신의 간과 쓸개까지 이웃들의 유익을 위하여
다 내어놓으셨어도 항상 기뻤습니다.. 아멘!!!

그토록 무서운 고통을 겪으면서도                                                     
저희들이 치유될것을 믿고 알기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거듭 말씀하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감동과 감격으로 먹고 마시고
돌아온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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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도 더욱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은총이 내리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몰라주는 피 흘리는 고통을 지금도 온전히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입니다.

'단 한 영혼도 잃고 싶지 않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 고통을 허락하셨기에
우리들의 작은 사랑과 정성을 통하여 당신들의 작은 영혼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아, 이제는 정말 우리가 율리아 자매님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희생을 바쳐드려야겠구나.’

아멘!!!

무지 무지 사랑하는 엄마~
엄마의 치유를 위해 부족한 저의 기도와 희생을 주님과 성모님께 바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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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성체 안에 살아께신 예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리고 불쌍한 내 작은 영혼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 세상의 고통이란 고통을 홀로 다 짊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
하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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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도 더욱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은총이 내리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몰라주는 피 흘리는 고통을 지금도 온전히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입니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영육간에 온전히 회복 되시어
그전보다 더욱더  건강하게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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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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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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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인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네가
나의 곁에 설 때 너를 도와주는 그들은 너의 곁에 서게 되리라.
그러면 그들도 나의 곁에 서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그 약속이 나주에 순례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이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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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을 씻으드리고 피눈물을 닥아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가 되도록  깨어 노력하겠사오니
율리아님의

저 참혹한 고통을 거두어 가시고
예전처럼이라도
건강을 회복하게 해주세요 아멘

주님께서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오니
저희 주님과 성모님께 신뢰를
희망을  가지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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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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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댓글

공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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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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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첫토의 그 은총 넘치는 기도회 소식 올려주시어 다시 보아도 은총 가득입니다!!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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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올해는 꼭 인준이 앞당겨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율리아님께서 많이 건강해지셔서 오래도록 저희들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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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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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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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들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십자가에 못 박혀 추위에 떨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율리아 자매님 또한 동참하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통회의 눈물과 열렬한 기도와 희생으로 온몸이 벌벌 떨리는, 견딜 수 없는 그 추위를 녹여드립시다."

 아 - 멘.아 - 멘. 아 - 멘..
 율리아님의 몸 상태는 바로 다름아닌
 성모님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목이 터져라고 외치시고 불렀어도 관심을 갖고
 순례를 오기는 커녕 주님께 행했던 매질을 성직자들이
 앞장서서 해 대고 또 그 길을 막고 있으니........
 성모님의 몸과 성대가 어찌 온전할 것인가?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들의 딱딱해진 마음을
당신의 성혈로 녹여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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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쩜 좋나요.
제 마음의 생각까지 감찰하시듯...
처음부터 끝까지 구절마다 제게 큰 은총으로 다가왔습니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와 더불어 
운영진님이 대표해서 올려주신 말씀까지
어느 것 하나만 골라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모두 다 마음에 새겨둡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소중한 말씀이었어요.
읽어 내려가면서 제가 또 눈물지었네요..........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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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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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얼굴을 뵈오니
눈물이 왈칵 쏱아집니다.
이렇게 까지 야위시고 기력이 없어지시다니~!
.......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건강을 도로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 제가 더 열심히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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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예수님..성모님..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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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  율리아님
더욱 희생하고 작아지고 기도하며 노력 하겠습니다.

주님 !
율리아님이 겪어내고 계시는 참혹한 고통을 이젠 좀 거두어주시면 안될까요?
더욱 낮아지고 작아지고 노력할께요

얼굴이 얼굴이 아닙니다.
차마  어떤 표현도 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도 게을리하지 않고 기도 더욱 바칠께요 ..

운영진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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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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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저도 율리아님 입장하실 때 그 초췌하신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모든 것이 저희 잘못으로 느껴지고 더욱 열심히

생활의기도를 하며 희생 보속 고통을 잘 받아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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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리고 불쌍한
내 작은 영혼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 세상의 고통이란 고통을 홀로
다 짊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하루 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12월은총의 첫토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함께할수있도록  불러주심을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찬미드리며~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저희들 더작은 사랑의
도구들이 되기를 봉헌드리며~우리의 일상생활모두를 생활의기도로서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뚯하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기를 ~저희의
작은 정성과 사랑 희생 모두를 바쳐드리오니  힘내소서 아멘!!!멀리서
가까운곳에서 순례오신 모든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소식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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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건강을 도로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 제가 더 열심히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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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 섶리는 심오하고도 기이 하신데  저희들은  심오 하신 하느님 섶리 앞에서

하느님 섶리에 불응 하고  하느님 섶리에 반항 합니다  바로 저희들안에 있는 탐욕과

교만에 가리움 때문이 아닐까요 어는것 하나 하느님 허락없이 이루어진것 없고 모든것

하느님 계획하에 이루어 지는 하느님에 섶리 한순간 한순가 악이 승리 하여 세상이 음직여도

더  큰 영광을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지듯 바로 악에 광란이 크면

클수룩  반대로 하느님 나라도 더 가까워 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 아주 절망적이고 이제는  더 희망없다 할때 바로 그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희망을
 
말하기 시작하니  하느님께서 페르샤 왕 고레스 마음을 음직이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이스라엘

민족을  유다 땅으로 귀양 시키어 다시 하느님 신앙을 이어 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

백년 동안에도 희망을 잃지 않아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귀양 했듯이 저희 나주 성모님 순레자 형제

자매님들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나주 성모님 인준 하여 주시어 지난날 핍박과 수모 깨끗이

치유 하여 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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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들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십자가에 못 박혀 추위에 떨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율리아 자매님 또한 동참하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통회의 눈물과 열렬한 기도와 희생으로 온몸이 벌벌 떨리는, 견딜 수 없는 그 추위를 녹여드립시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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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그 누구도 몰라주는 피 흘리는 고통을 지금도 온전히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입니다

율리아님의 건강이 하루 속히 회복되시길 간절히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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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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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저도 율리아님 입장하실 때 그 초췌하신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모든 것이 저희 잘못으로 느껴지고 더욱 열심히

생활의기도를 하며 희생 보속 고통을

잘 받아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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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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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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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저체온증은 30도가 되면 의식을 잃고 통증자극에도 반응을 하지 못한 답니다.
의학적으로 사람체온이 28도 미만이 되면 거의 회복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22.1도까지 내려갔으니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들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십자가에 못 박혀 추위에 떨고 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율리아 자매님 또한 동참하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통회의 눈물과 열렬한 기도와 희생으로 온몸이 벌벌 떨리는, 견딜 수 없는 그 추위를 녹여드립시다.

아멘~!!!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무지 무지 사랑해요~~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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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아멘!

율리아님 힘내세요~사랑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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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희생을 바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온갖 모욕과 박해와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면서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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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12월 1일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과학적으로 봐도 22도 내외라면 임종을 준비해야 할 때지만...
그 고통을 봉헌하시고 말씀하시러 오신 우리 어머님!
나주 인준하시는 것은 보셔야죠...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이 함께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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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리고
불쌍한 내 작은 영혼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 세상의 고통이란 고통을 홀로 다 짊어지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하루 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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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무시무시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

어린양처럼 고통으로 짓눌린 모습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통회의 눈물과 열렬한 기도와 희생으로

온몸이 벌벌 떨리는, 견딜 수 없는 그 추위를 녹여드립시다."

아멘.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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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성체안에계신 예수님! 주님과성모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리고 불쌍한 내작은영혼이라고 말씀하실정도로

        이세상의 고통이란 고통을 홀로 다 짊어지시고

        주님과성모님을 따르는 율리아님에게 영육간 건강을
 
        허락하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성모님모시고 입장을 못하셨다니 그분의 고통 짐작이갑니다."
        죽음을 각오하시고, 기도회에 참석하신 율리아님! 부듸 건강하시길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저체온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22.1 이면 의사들도
        놀라운 기적을 보신것입니다. 주님,성모님과함께,계심이불명합니다.
        건강하셔서 나주를 반드시 성공하셔야합니다.율리아자매님께서,
        성전을 짓으셔야합니다.그 꿈이 꼭 이루워지길 매일 기도합니다.
        놀라운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자분들의 그추위에 맨발로 십자가의
        기도모습들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성전입니다.
      오 !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영원히 세세에 받으십시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매 수고에 깊은감사드립니다.
        긴글들과 사진들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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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 세상이 죄악으로 썩어가고 있다.
내 아들 예수의 성혈로도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보아라. 너의 몸을 빌리고 너의 입을 빌리자꾸나. 나는 추워서 떨고 있다.
추워 떨고 있는 내 마음을 위로할 자가 누구냐?
이제는 너희가 나에게 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빌고 있다.” (1986년 10월 20일 성모님)
**

주님 성모님
저희 더욱 겸손하제 작은 영혼으로 따를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인내와 겸손을 본받게 도와주소서 .

상상 할 수 없는 몸상태에서 죽음을 초월하는 결단으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당신을 바치시는
사랑이 넘치시는 율리아님 !!!

이 진실이 만방에 전해져서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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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를 당신의 목숨보다도 더욱 사랑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은총이 내리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몰라주는 피 흘리는 고통을 지금도
온전히 봉헌하고 계실 율리아 자매님을 위한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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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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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 그 사랑!
모진 고통들!
죽음이 드리워진 고통들!

말씀과 만남을 하신 그 사랑들
어찌 그토록 저흴 사랑하시나요.

님이 계시지 않으면 어떻하나?
걱정어림과 그렁 그렁한 눈물들이
죄인이였기에 더 아픔 가득해집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 하셨으니
온전히 님께 맡기고 새로 시작할께요.
사랑해요. 엄마, 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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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지금은 너희가 힘들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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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죽음이란 단어밖엔 표현할수없이
바치시는 고통...들을
사랑으로 이겨 내시며
첫토요일 기도회 함께 하신율리아님...

주님성모님 도구되신
성심의승리를 위해 달려오신 외로운길.
사랑으로 감싸안고 이고 지고 오신길...

얼굴이라도 뵈옵는 반가운마음도 잠시
안타까움으로
가득한
부족함에  하느님의어머니 함께 하시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
지켜 주시리라 믿고 기도 드립니다...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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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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