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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1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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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8건 조회 5,558회 작성일 15-08-12 08:3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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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기적수를 많이 마셨더니 알레르기 비염도 치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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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유 잔다크입니다. 제가 저번 겨울 초에 기적성수로 비염을 치유 받은 것을 나눴는데 여름에 다시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 성체강복 때 성체 예수님께서 입장하셔서 엎드려 경배할 때도 바람이 불면 재채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그러다 잘 아는 분이 기적수를 많이 마시고 체질이 바뀌어 모기를 많이 안 물린다는 거예요. 저도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라 그 이야기를 듣고는 진짜 마음먹고 하루에 2ℓ를 목표로 잡고 기적수를 수시로 마셨어요. 그랬더니 아침기도 전에 500㎖를 넘게 마시고 하루에 2리터는 금방 마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정말 비염도 치유된 거예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기적수를 많이 마실 때에는 비염이 전혀 없다가 제가 깨어있지 못해 조금 소홀히 하면 다시 비염이 생겨요. 그래서 재채기 나오고 콧물 나오면 ‘아 내가 기적수를 또 안 마셨구나!’ 하고 또 다시 열심히 마시게 됐어요. 이제 기적수를 정말 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많이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유 잔다크

 

2. “폐하고 심장이 치유 받습니다!” 했는데 정말 치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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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구교구 청도본당 한계옥 엘리사벳입니다. 남편 증언부터 하겠습니다. 남편은 원래 전신성 희귀난치병이 있어 병이 몸 어디든 올 수 있는데 올 1월 말쯤에 목에서 자꾸 피가 올라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폐가 부서졌대요. 급히 율리아 엄마께 기도 청했는데 그러고 나서 괜찮았어요.

근데 지난 7월 17일 날 밤중에 갑자기 남편이 식도 있는 데가 꽉 막힌다면서 식은땀을 비 오듯이 흘리고 어지럽다고 해서 119로 대구 병원에 가면서 율리아 엄마한테 기도 청하고, 기적수 뿌리고 먹이고 바르면서 가서는 밤새 검사를 했어요. 근데 아침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그냥 집에 가래요.

남편은 한 번 한기가 들면 이불 두르고 방 뜨겁게 해도 추워서 몇 시간씩 덜덜 떨고 그랬는데 그것도 치유 받았고, 폐에서 병이 왔기 때문에 감기 없이 폐렴도 굉장히 자주 걸리는데 1월에 치유 받고나서는 폐렴을 한 번도 안 걸려서 7월에 병원에 갔을 때 그것도 검사하니까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의사가 “그냥 집에 가이소.”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작년 11월 첫 토에 증언했지만 그때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해 좀 더 할게요. 저는 폐렴과 천식, 여러 가지 병을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 기도로 치유 받았는데 2013년 봄에 호흡기 쪽으로 엑스레이를 찍으니까 심장이 너무 비대해졌고 오른쪽 폐는 전체적으로 구멍이 났다면서 의사가 깜짝 놀라 빨리 치료하자고 했는데 저는 기적수만 계속 먹었어요.

근데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더니 올 4월 한 달은 걸음도 숨차고 힘이 없어 집에서도 많이 못 걸었어예. 그래도 기적수 먹으면서 성모님 은총으로 그냥 견뎠는데 5월 첫 토요일이 다가왔지만 제가 너무 아프니까 남편이 “아이고, 니 안 가면 나도 못 간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께 기도 청했는데 5월 첫 토에 율리아 엄마가 “폐하고 심장이 치유 받습니다!” 이카시대예. 그때 제가 다 치유 받아 지금은 괜찮아요.

사실 오르막길은 말도 못하고, 밖에 나가려고 해도 점점 힘이 없어 한 2년 동안 미사를 거의 못 갔어요. 그 전에는 매일 미사 안 빠졌는데 2년간은 가다 말다 했어요. 우리 집에서 성당 가려면 약간 오르막길인데 전에는 그 짧은 길을 15-20분간 걸리니까 성당 갈 엄두가 안 났거든요. 근데 5월 첫 토에 치유 받고는 평일미사도 매일 잘 다니고 있어요.

또 화장실 가면 피를 많이 쏟고 치질도 참 심했는데 그것도 오래 전에 치유 받았고, 볼일 보러 나갔다 너무 어지러워서 자꾸 넘어져도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은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걱정만 했는데 그것도 치유 받았고요, 또 어릴 때 덴 흉터가 팔에 있었는데 기적수로 샤워하고 흉터도 없어졌어요.

우리 쌍둥이 손녀들도 은총 엄청 받았어요. 걔들은 몸무게가 1.6kg, 2.1kg로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둘 다 병치레가 심했는데 큰애는 약한데다 천식도 있어 우유를 먹어도 다 토하니까 이불이고 옷이고 다 버려서 감당 못해요.

그래서 그 애들을 계속 나주에 데려왔는데 한 번은 작은 애가 밤새도록 열이 나서 만남 때 율리아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기도해주시대요. 그때부터 열 안 나고 둘 다 치유 받아서 튼튼하게 크고 병원도 안 갔어요. 지금 떨려가지고 말이 잘 안 나오지만 우리도 은총 참 많이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계옥 엘리사벳 (054-372-7655)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07-7

 

3. 21년 동안 먹었던 공황장애 약을 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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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5년 냉담 중에 인터넷으로 여러 성모님 발현지들을 찾아봤는데 나주성모님 동영상을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왜냐면 그 동영상을 보면서 도저히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나주는 진실이다.”는 것을 알고 3~4일을 계속 봤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와서 냉담을 풀고 지금 순례 5년째 됩니다.

그런데 2012년 여름에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저희 외삼촌의 영혼을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손에 맡기나이다. 아멘!’ 하고 기도하면서 구미 장례식장으로 갔는데 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사촌 여동생이 외삼촌과 외숙모를 그동안 세례 받게 한 건데 제가 구미 고아본당 장례미사에 참석했을 때 아주 놀라운 은총이 일어났습니다.

장례미사에서 영성체를 하기 위해 나가면서 “외삼촌!” 하면서 제 오른손으로 관 뚜껑을 싹 쓰다듬고 성체를 모시고 자리로 돌아와 앉았어요. 근데 성체도 채 녹기 전인데 성모님 장미향기가 진동을 해서 ‘이상하다? 어디서 날까?’ 그랬는데 외삼촌 관 뚜껑을 쓰다듬은 오른손에서 나는 거예요. 제 생각에 나주성모님께서 ‘네 외삼촌은 천국에 갈 것이다.’ 하는 그런 의미 같아서 사촌 여동생과 연령회에서 오신 분들께도 맡게 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2013년 여름에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제가 십자가를 지고 갔는데 1처 10m 전부터 십자가가 3~4초 간격으로 툭툭 튀는 거예요. 저는 ‘내가 십자가를 잘 못 지고 가면 귓속말로 잘 지고 가라고 하시지 왜 십자가를 치는가?’ 분심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예수님 맥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톱 무좀이 심해 왼쪽 엄지발톱이 굉장히 두꺼워 아무리 깎아도 아프지 않았는데 올 초에 검사를 하니까 엄지발톱이 굉장히 얇아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도 97~8% 치유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21년 2개월 동안 먹었던 공황장애 약을 올 성삼일 때부터 안 먹는데 이 모든 것 율리아 엄마의 치유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광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조상배 마르첼리노(010-3530-7491) 경산시 목곡동 818번지 301호  

 

4. 기적수 마시고 가슴 통증이 사라져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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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온지 열흘 밖에 안 돼 주민등록증도 아직까지 안 나왔는데 남편이 전에는 천주교를 믿는다고 막 때리고 구박도 많이 해 성당을 숨어서 다니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들꽃사랑 자매님들이 남편을 여기 2번 데려 온 뒤로 무슨 일인지 나보고 빨리 가서 기도하라고 자꾸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저께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가보지는 못하지만 돌아가셨을 때  기도 받고 싶어 하신 우리 어머니 평생소원도 풀어드리고 나가 나주에 열심히 다녀야 되겠다 싶어서 여기 오니까 맘속이 상당히 쾌활하고 좋아요. 중국에서는 성당에 많이 다녔지만 한국에 와서는 뜸했는데 이제 나주에 열심히 다니겠다고 지금 성모마리아님한테 약속했어요.

한국에 오는 날, 남편이 저한테 기적수를 줘서 마시니까 무슨 냄새가 그렇게 나는지 못 마시겠더라고요. 그래서 수돗물을 사나흘 마셨는데 기도를 많이 하고 마시니까 아무 냄새도 안 나 지금은 기적수를 잘 마셔요. 그런데 가슴이 한국에 와서도 계속 아파서 ‘암이 있는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적수를 먹고 나서 그 아픔이 없어져 마음도 정말 기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여기 나왔어요. 막 떨리지만 진짜 진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윤금화 루시아(010-7448-0432) 부천 원미구 상동 들꽃사랑  

 

5. “아멘!” 으로 회개할 때마다 통증이 점점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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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지난주에 굉장히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니까 그때부터 세 번째 손가락이 곪기 시작하더니 복어처럼 1.5배나 퉁퉁 부어오르고 너무 아픈 거예요. 오늘도 반주 할 때 건반만 스쳐도 너무 아프고 손가락이 너무 부어서 검은 건반 사이에 자꾸 끼어서 애를 먹었어요.

저는 일주일동안 그 고통을 참고 봉헌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계속 성찰했는데 오늘은 두 번째 마디까지 붓고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 속으로 ‘병원 가서 째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엄마 말씀시간에 크게 “아멘!” 하면서 회개할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점점 사라졌어요.

붓기는 아직 다 빠지지 않았지만 아프지는 않아요. 아까 여러 분이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에 대한 믿음으로 치유된 사례들을 들으면서 제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아멘”으로 답했는데 제가 더 마음의 문을 열고 온전히 회개한다면 예수님께서 붓기까지도 다 빼주실 거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

- 생활의 기도모임 이예지 안나

 

6. 율신액 스카프로 응급실에 실려 갈 장염을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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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새벽에 받은 따끈따끈한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전에 저는 장염이 너무 심해 응급실에도 많이 실려 갔는데 암을 치유 받은 후로는 장이 튼튼해졌어요. 근데 올 여름에 몸이 좀 부실했는지 금요일 낮부터 장이 안 좋았는데 밤에는 배가 쥐어짜듯이 아팠다 안 아팠다 그러더라고요.

장염에 걸려보신 분들은 그게 얼마나 아프고 특히 여름철에는 병원에 다녀도 쉽게 낫지 않는 걸 잘 아실 거예요. 근데 저는 장염이 왔을 때 꿀물을 기적수에 타서 먹으면 좀 낫는데 그래도 낫지를 않아 걱정이 됐어요. 그 정도면 저는 응급실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새벽에 율신액 스카프가 생각나서 율신액 스카프를 꺼내 배에다 딱 대는 순간 쥐어짜듯이 아팠던 장염증세가 싹 사라졌어요. (박수)

그리고 한번은 마시던 기적수를 차에다 놔뒀었는데 그 기적수에 향유가 가득뜬 적이 있었고요, 또 한 번은 컵에다 기적수를 따랐는데 누가 ‘딩동’ 하고 초인종을 눌러서 잠깐 갔다 왔더니 그 사이에 성모님 젖으로 바뀐 적도 있어요. 제가 또 처녀 때부터 알레르기 피부병이 굉장히 심했어요. 차라리 아픈 게 더 낫지 가려워서 한번 긁기 시작하면 온몸이 다 일어나고 창자 속까지 가려운 것 같았어요.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는데 병원에서 주는 약이 얼마나 독한지 입이 바짝바짝 타더라고요. 그랬는데 나주를 다니면서 기적수를 많이 먹었더니 아직 알레르기가 조금은 남아있지만 굉장히 심했던 알레르기가 평상시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모두 다 치유해주셔서 편안하게 기도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요,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숙 스테파니아(010-3361-6703) 인천 남구 용현동 456-125

 

7. 나주 스카플라 덕분에 생명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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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엊그제 사고로 눈을 좀 다쳤는데 사고 나기 며칠 전에 자기 엄마한테 나주 스카플라를 구해달라고 해서 차고 다녔어요. 걔는 골프장에서 사진 찍는 알바를 했는데 뭐를 떨어뜨려서 그걸 집으려다가 골프공에 맞았는데 저는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냥 있었으면 머리에 공을 맞고 생명을 잃었을 텐데 스카플라를 차가지고 성모님이 생명을 지켜주신 거죠. 그런데 전주지부장님을 통해 그 대형사고가 알려져 나주 식구들이 촛불봉헌하고 기도해주셔서 수술도 빨리 하게 됐고, 결과도 좋게 나와 모두가 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만약 그 애가 생명을 잃거나 머리를 다쳐 식물인간이 되었다면 마음이 더 아팠을 텐데 그래도 주님, 성모님께서 생명을 지켜주셔서 눈 하나만 잃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순덕 마리아(010-8540-0663) 전주 완산 상림동 131     

 

8. 율리아님처럼 자아를 죽이고 용서 청할 때 화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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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광교대교구 북동성당 양규숙 아녜스입니다. 2005년 5월, 제가 2000만원에 전세를 들어갔는데 싱크대 다리가 부러져 있어서 돌을 받쳐서 썼는데 그게 아주 무너졌어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성당에 묵주기도 하러 오신 분들한테 막 안 좋게 얘기하니까 봉헌이 잘 안 됐지만 그래도 봉헌했어요.

그러다 9월에 이사를 가게 됐는데 이사 가는 날 지붕까지 올라 다니면서 온 집을 다 조사하니까 동서가 “형님 왜 저런대요?” 묻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봉헌을 하고 이사를 갔는데 화해를 못하고 왔기 때문에 여기서 배운 5대 영성으로 그분을 위해 한 달 간 금식하면서 매일 미사를 다니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째 되는 날 ‘성모님 제가 그분과 만나 화해해야 되겠습니다.’하고 미사봉헌을 했는데 그 미사 때 딱 오셨더라고요.

미사 끝나고 “저 때문에 모든 일이 생겼으니 용서해주세요.” 했더니 “당신이! 당신이!” 막 손가락질하면서 퍼부어대서 ‘아유, 주님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하다가 율리아님이 아무 잘못도 안 했지만 사람들 발밑에 엎드려 큰절을 하셨다는 얘기가 떠올라 저도 용서해달라고 그렇게 큰절을 했어요.

그런데 그분은 저를 자기 집에서 내보려고 안 좋은 행동을 했어요. 중간에서 그랬던 분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서 그걸 다 알고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봉헌하고 계속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니까 누그러지면서 “원수도 용서하는데 그것을 용서 못하겠냐!” 그러셔서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고 성당을 나오는데 “이 세상은 잠시잠깐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신 율리아님 말씀이 깨달음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1년간 남의 죄는 하나도 안 보이고 제 죄만 보이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저는 죽고 싶었습니다. 그때 죽었으면 천국 갔을까요? 아니죠? 근데 지금은 하느님 은총으로 너무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는 영광, 성모님께는 찬미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양규숙 마리아(011-605-3948) 광주 북구 임동 아델리움 103-601   

 

9. 기적수로 아기도 임신하고, 50년 치질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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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주를 한 20년을 다녔는데 시흥에 살 때 한 자매님이 “마리아야! 우리 딸이 결혼 5년차인데 애기가 없어” 그래서 부부가 먹으라고 기적수를 갖다 주고 잊어버렸는데 하루는 성체조배실에서 “마리아야! 우리 딸 임신했어.” 그러더라고요. 이번 8월 29일 날 꼭 데리고 오려고 마음을 먹고 있어요.

또 어떤 형제님도 성체조배실에서 만났는데 “자매님, 혹시 나주 다니냐?” 그래서 “예” 했더니 자기는 초창기에 나주에 와서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온다면서 몸이 아파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적수를 5~6개월 갖다 줬더니 기적수 먹고 아픈 데가 나았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제게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하세요.” 그랬습니다.

제가 지금 70인데 처녀 때부터 앓아왔던 치질이 작년에 너무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치질이 4기가 넘었다고 빨리 수술하래요. 저는 ‘나주성모님이 계신데 왜 수술을 해? 수술할 돈 여기다 봉헌하고 수술 안할 거야.’ 그러고 병원을 나와서 한 달 동안 계속 화장실 가서 치질에다 기적수를 바르고 바르고 했더니 싹 치유시켜주셨어요. 받은 은총은 많은데 여기 올라왔더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리고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신도림 조 마리아

 

10. 오늘 치유기도 때 무릎이 펴지고 허리도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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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남 요세피나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처음으로 제가 기적수 목욕을 했어요. 그런데 오늘 율리아 엄마께서 무릎얘기를 하시는데 갑자기 아팠던 무릎이 시원해지면서 엉덩이 일어나는 것이 가볍고 오른쪽 무릎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하고요, 너무 많이 아팠지만 수술 안하고 버텼던 허리도 여기 올 때마다 많이 풀어주셔서 이제는 앉고 싶은 생각이 덜하고 주방에서 계속 서서 설거지를 합니다.

모든 영광 하느님께 돌려드리고, 우리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정애 요셉피나 (010- 2949-8226) 성남 태평동 41-901 1층

 

<8월 첫 토요일 개별 증언>

 

개신교 다니다가 동생 덕분에 나주에 서너 번 순례 오게 되었습나다. 2011년 백혈병에 걸렸는데 계속 기적수를 가져다 마셨더니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어요. 그래서 개종해 이번에 영세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약도 계속 먹었는데 이제는 안 먹어요. 나주 오면 너무 좋아요.

박주희 도미니카(010-3462-8996) 서울 구파발 푸르지오@ 542-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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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8-19 16:33: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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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증언들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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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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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은총받으시고 치유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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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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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축하드려요!!
이글을 읽는 모든 이가 은총 가득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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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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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 받고...나누어 주신 은총들
모두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영원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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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나주에서 주시는 은총은 너무나도 놀라워요.
소식 전해 주신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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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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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받고 은총받은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일꾼으로써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멘~~!!**
운영 도우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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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증언하신 모든 분들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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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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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은총 증언이 저에게 큰 힘과 소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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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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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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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이번에는 특히나 기적수의 은총이 참 많네요 ^^
증언하신 분들의 은총도 이렇게 크지만 증언하지 못하신 분들의 은총도
어마어마하게 크며, 어마어마하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은총들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리며,
용기있게 은총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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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 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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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올립니다. 아멘!
한분 한분 귀한 은총 나눔
모두 감사히 읽었습니다. ^^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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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은총받으시고 치유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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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
아멘!

치유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누어주신 사랑 전하겠습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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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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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이 모든 영광스러운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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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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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들고 찌들은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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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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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을 하여 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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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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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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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귀한 증언도 영원히전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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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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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우왕우왕, 은총이 폭포수 ~~~!!!
읽고 또 읽을래요~
주님 성모님 영원히 찬미 찬양 받으소서!
율리아님 모든 것 다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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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렇게도 고맙고 이렇게도 감사할 수가...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크신 대속고통의 사랑이

치유로 많은 열매맺으니 은총이 얼마나
많고 큼에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주님 찬미 영광 홀로 영원히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빠른 회복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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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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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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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 나눠주신
사랑하는 형제님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더욱 큰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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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귀한은총 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 영광드립니다~~알렐루야~~

은총나눔 해 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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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스카플라 덕분에 생명을 건졌습니다
기적수로 아기도 임신하고, 50년 치질도
치유 받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증언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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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운영도우미님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려요^_^!!!
율리아엄마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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