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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5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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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4건 조회 3,888회 작성일 15-09-22 23: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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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한 달간 안 낫던 각막 상처가 30주년 때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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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대구 죽전기도회 도 요안나입니다. 고통을 통해 이 거룩한 자리에 올라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립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 각막에 상처를 입어서 한 달을 고생했어요. 병원을 가도 낫지 않고, 나주에 와서 기적수를 넣으면 안 아프고, 집에 가면 또 아픈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연옥 가서 받을 고통을 여기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고통을 성직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바칩니다.”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 눈물 30주년 만남 할 때 “엄마! 눈이 너무 아파요. 각막에 상처가 나서 한 달이 됐는데 아직까지 아파요.” 그랬더니 양쪽 눈에 뽀뽀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이 다 치유돼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픕니다. 나주는 율리아 엄마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마무리 하시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나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그 은총으로 엄청난 치유들이 일어나잖아요. 또 우리가 여기서 묵주기도 하고 성인호칭기도 바칠 때 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같이 한다고 하잖아요.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도춘옥 요안나 (010-2291-2471) 달성군 논공읍 주공@101-1204호

 

2. 나주성모님을 통해 친정엄마도 구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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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서본당 김순남 마리아입니다. 갑자기 8월 15일부터 남편이 너무 많이 아팠어요. 40이 정상이라는 간수치가 600이 넘었고, 신장에 염증이 너무 심해 소변으로 피가 뚝뚝 흐르고, 당뇨도 500이 넘었습니다.

근데 저는 30주년 모임에 참석해야 하니까 남편을 입원시킬 입장이 아니었어요. 왜냐면 시댁 형제들은 사랑이 너무 깊어서 여자가 모든 것을 남자한테 다 맞춰줘야 하니까 아픈 남편을 병원에 두고 나주에 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어느 정도로 심했냐면 직장에 출근은 하지만 정신이 혼미해 말도 헛소리가 나오니까 전화도 못 받고 거의 누워 있을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이 입원하지 않고 견딜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8월 22일 준비모임에 참석했는데 눈물 30주년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집은 대구지만 직장은 창원이고, 사는 곳은 밀양 원룸이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아들만 둘이라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아들들이 오면 너무 불편해 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8월 28일 퇴근을 해 대구로 가서 남편을 위한 식사와 간식을 다음날 것까지 다 해놓고, 막차를 타고 밀양으로 돌아오는데 가슴이 아팠어요. 하지만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하느님께 망설임 없이 제물로 바쳤던 그 믿음을 생각하면서 저는 그 아픔을 희생으로 봉헌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30주년을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다음날 남편이 샤워실에서 또 쓰러지다시피 하면서 헛소리를 하는 거예요. 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하면서 남편하고 같이 병원을 갔는데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던 남편이 어느 순간 정신이 돌아왔어요.

그리고 채혈을 해서 검사를 했는데 600이 훨씬 넘었던 간수치가 190으로 내려가고, 신장의 염증도 가라앉고 당뇨 수치만 좀 높은 거예요. 그때부터 남편이 너무나 쌩쌩해져서 “이제 나주 순례를 합시다.” 했더니 몇 달 뒤부터는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가 지난 4월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전에 편찮으실 때 “나는 딴 것은 모르지만 성모님은 참 좋아한다.”고 하셔서 앰뷸런스에 실려 갈  때 나주에 전화를 했더니 촛불 봉헌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전에도 친정엄마를 위해 나주에 미사를 신청하고 기도봉헌도 계속 했는데 엄마가 너무 완강하셨기 때문에 저는 구원을 확신할 수 없었어요. 근데 6학년 된 친손녀가 “우리들이 노는데 할머니가 노란 한복을 입고 나타났어요. 그리고 우리 성당 신부님이 나타나 눈을 감고 앉아 계신 할머니한테 성호경을 긋고 강복을 해주셨어요.” 하는 거예요.

근데 하루는 제가 저녁미사에 참석해 친정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 나주성모님 장미향기가 두 번이나 났습니다. 친정엄마도 구원받은 것을 확인시켜 주신 거죠. 저는 우리 친정엄마가 구원을 받아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김순남 마리아 (010-8873-0964) 대구 동구 아름다운@ 203-1501호

 

3. 그냥 나주에 왔다 갔는데 유방암을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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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미국 미시시피에서 살고 있 김 세꾼다입니다. 제가 작년에 여기 나주에 오기 전에 한 유방암 검사에서 유방암으로 나왔어요.

저는 나주 순례 후 미국으로 돌아가 수술을 하려고 다시 X-ray를 찍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놀래시면서 치유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선생님이 새로 찍은 사진을 전에 찍은 사진하고 비교해 보여주시는데 너무 깨끗하게 치유된 거예요.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올해 다시 재검사를 했는데 똑같이 깨끗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세꾼다(228-297-2497) 803 ARBOR VIEW CIR DIBERVILLE. MS. USA

 

4. 임파선 암을 호지킨 암으로 바꿔 치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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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서울 풍납동에 사는 윤옥순인데요, 저희 가족한테는 눈물 기념일이 굉장히 중요한 날이라 남편도 딸도 다 같이 와서 30주년을 잘 지냈습니다.

성모님 눈물 25주년을 앞두고 우리 가족에게 정말 굉장히 다급한 일이 일어났어요. 당시 저는 은행 지점장으로 일했고, 남편은 택시운전을 했는데 5월 말부터 남편이 갑자기 기침을 하고 열이 막 나서 병원 약을 1주일 간 복용해도 기침과 열이 점점 더 심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당뇨가 걱정돼 피검사를 했는데 당뇨는 아니었고 의사가 새로운 약을 다시 일주일치 지어줘 먹었는데도 별 차도가 없었고, 남편은 보름 이상 잘 못 먹고 기침과 열에 시달리면서 몸무게도 많이 빠졌어요. 저는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남편을 대학병원인 풍납동 아산병원으로 보냈어요.

남편은 거기 응급실에서 3일간 검사를 했는데 폐에 물이 차고, 목 왼쪽에도 4.5cm의 혹이 만져졌으며 비장도 거의 다 꺼뭇꺼뭇하게 된 상태였대요. 그래도 저는 심각하게 생각을 안 했어요.

근데 25일 날 담당의사가 저를 오라고 해서 엑스레이, CT, 피검사 이런 거를 보여주면서 가장 좋은 건 결핵균에 의한 경우고, 두 번째는 림프종 암이지만 남편은 가장 안 좋은 임파선 암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는 거였어요.

저는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의사 말대로 남편의 증상은 임파선 암이었고, 그 정도면 2개월 정도밖에는 살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돼 정말 엉엉 울며 성모님께 매달렸습니다. 사업을 하던 남편은 사기를 당해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불행까지 온 거예요.

저는 그날 성모님한테 살려달라고 2시간 정도 엉엉 울었는데 26일 날 병원에 다시 갔더니 의사가 “우리는 더 이상 해줄게 없으니 집에 가서 맛있는 것 드시고 편히 쉬시다 조직검사결과가 나오는 30일에 오십시오.” 했어요. 근데 갑자기 담당의사가 세미나 갔다고 7월 2일 외래로 오라고 했습니다.

두 딸이 아빠한데 “나주 25주년 기념일인 30일에 나주 갑시다.” 그러니까 “죽겠는데 내가 어떻게 가냐? 나 못가겠다.” 했지만 짠 것도 아닌데 우리 세 모녀가 똑같이 “나주성모님 아니면 살려줄 사람이 없다. 우리는 갈 테니까 집에 계세요.” 하고 단호하게 했더니 30일 날 같이 왔어요.

그때 큰 시누도 순례를 왔는데 두 달 만에 보는 자기 동생이 몰골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살이 빠진 걸 보고 내 동생 죽는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그렇게 여기를 왔는데 더운 여름에 남편은 열이 거의 39~40도 나갔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때 큰딸 친구가 율리아님께서 특별히 기도해 준 물이라고 하면서 장미향기가 나는 기적수를 계속 먹여주었어요. 저는 율리아님 치유기도 시간에 남편 좀 살려달라고 엉엉 울고, 만남 때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저희 남편 목에다 뽀뽀를 하며 기도해주셨어요.

저희는 7월 2일 날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거려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정도의 상태라면 임파선 암 양성반응이 나와야 되는데 참으로 이상하다면서 다시 조직검사를 하자고 해 감염내과에 입원을 했어요. 근데 아침부터 결핵약을 거의 한 움큼을 먹이더라고요.

제가 아까 설명 드린 것처럼 3가지 원인 중에 결핵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래도 기침을 계속 하면서 열은 거의 40도까지 갈 정도였어요. 저희는 기적수를 계속 먹이고 열이 날 때는 기적수를 더 많이 먹이고 발라주고 그랬는데 거의 2주 정도 그렇게 했어요.

기초검사가 이미 끝난 상태라 늦어도 1주일이면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2주 동안 검사를 계속 하더니 그제야 의사가 축하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축하고 뭐고 이게 무슨 병이냐?” 그랬더니 처음에는 임파선 암으로 알고 2개월 밖에 못 살 거라고 판단했는데 림프종 암이었다는 거예요.

남편은 4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하고 지금도 건강하게 일을 잘하고 있는데 올 7월에 검사한 결과도 아무 이상이 없고, 내년 1월에 마지막 검사해서 끝나면 이제 병원에 안 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5년 전을 돌이켜 보면 위급한 환자를 데리고 나주를 온다는 것은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죠.

그러나 그 모든 일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이끌어 주셨기에 담당의사가 6월 30일에 세미나에 참석해 우리 가족이 모두 나주에 올 수 있었고, 그 은총으로 임파선 암을 치료 가능한 호지킨 암으로 바꿔 완전히 치유시켜 주셨으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박수)

남편은 그 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아 저희 집의 생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가장 역할을 하며 두 딸의 훌륭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해주시고 고통을 봉헌해주시는 율리아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옥순 리디아 (010-5213-0947) 송파구 한강극동@ 107-402호  

 

5. 급박한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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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산교구 이예은 아녜스입니다. 저는 지금 병원에서 외출증을 끊어서 왔습니다. 나주성모님이 너무 좋아서. 수요일 날 2차선에서 35~40km 달리는데 커다란 덤프트럭이 제 차를 못보고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거든요.

그때 덤프트럭에 제 차가 받쳐 끌려가다가 나중에는 차가 확 돌더라고요. 그러면서 운전석을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차가 찌그러지면서 문짝이 저한테로 확 들어왔어요. 저는 ‘꼼짝없이 죽겠구나!’ 하고 “예수님, 나주성모님!”을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요.

그 순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조수석으로 나와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몸에 상처 하나 없습니다. 저보고 좀 더 열심히 살라고 나주성모님께서 살려주신 것 같아요. 그 보답으로 제가 더 열심히 살 것이고, 율리아 엄마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예은 아녜스(010-8856-7176) 창원 신월 주공@ 208-405호

 

6. 30주년에 참석하고, 방황하던 고3 아들이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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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이번 30주년 행사에 12명이 왔는데 마귀가 그걸 훼방을 놓으려고 한 것 같아요. 우리 딸은 아들이 어떤 여자 아이들 둘을 보호하느라고 학교도 잘 안 가고, 집에도 잘 안 들어오니까 아들을 찾으러 공원이고 어디고 막 다니고 그러다 눈물 30주년에 “못 온다.”는 거예요.

왜냐면 아들이 여자 애들 둘을 보호한다고 학교도 안 가고 그러니까 엄마가 “내가 그 애들 다 찾아서 학교 가도록 할 테니까 너는 무조건 학교 가라. 지금 두 달만 다니면 학교 졸업할 중요한 시기에 네 앞길이 어떻게 되려고 그러냐?”하고 타협을 하자고 해도 그것도 듣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네가 나주를 안가면 마귀한테 지는 거니까 아들과 그 아이들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되든 간에 성모님께 맡기고 30주년에 갔다 오면 괜찮다.” 그랬더니 여길 왔다 갔는데 아들이 거짓말같이 수그러들고 그 여자애들도 학교도 잘 다니고 그 아빠들까지 달라졌어요.

또 30주년에 여기 같이 왔던 자매가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식탁에 갖다놓고 그 다음날 먹었는데 물이 너무 짜서 그걸 뱉어버리고 딸한테 “너는 왜 이 물에 소금을 쳐서 짜게 만들었냐?” 했더니 “엄마, 나는 그 물 만지지도 않았어!” 그랬대요. 근데 다음날 물을 먹었더니 하나도 안 짜더래요.

또 저희 딸이 30주년이 끝나고 “엄마! 율리아 자매님 영혼은 어떻게 그렇게 흴 수가 있어요?” 하면서 백옥처럼 하얀 율리아 자매님의 영혼을 자기 눈으로 봤대요.  또 한 사람은 성모님 입장할 때 아주 강한 빛이 비췄는데 눈이 하나도 안 부셨다면서 그 빛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또 30주년 때 왔다간 연세가 많으신 분은 “누가 이렇게 좋은 데를 데리고 오겠냐?”면서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30주년에 참석해 은총을 너무 많이 받아 좋았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정자 데레사(010-9909-4097) 인천 동춘동 건영@ 115-302호

 

7. 막내아들의 우울증과 공황증이 치유되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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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기독교신자인데 2년 전에 제가 어떤 성당을 갔더니 형제자매님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나주성모님 상에서 피눈물 흘린다는 이야기를 해서 “사기 치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1년 후에 성당을 갔는데 또 형제자매님들이 나주 얘기를 하는데 감동이 돼서 나주에 왔어요.

그때 순례버스에서 성모님 장미 향기에 대해 얘기들을 하는데 인천 형제님 한 분이 제게 와서 얘기를 할 때 이상하게 향내가 좀 나는 체험을 해서 약 1년 동안 여기를 왔어요.

저는 아들 둘 딸 둘 사남매인데 IMF 때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안양에 있던 빌딩도 날라 가고 가족이 뿔뿔이 헤어지게 돼 저는 위장 이혼을 하고 미국에 갔는데 그게 진짜 이혼이 됐습니다. 그때 보육원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막내아들 홍 솔로몬이 성폭행을 당하고 우울증과 공황증이 생겼습니다.

그 애가 28살이 됐는데도 우울증과 공황증으로 병원에 입원 상태라 저는 나주 기적수를 일 년 동안 떠다가 먹였는데 아직 큰 차도는 없어요. 근데 오늘 처음 모시고 온 목사님과 한 형제님이 기적수를 뜨는 동안 향내를 맡으셨고 저도 오늘 거기서 진한 장미꽃 향기를 맡았습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하려는 요지는 막내아들의 치유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들 사진을 갖고와 아까 율리아 자매님에게 기도를 부탁드렸더니 사진에 뽀뽀를 해주시고, 내가 아들의 증세를 적은 쪽지를 드리니까 기도하시겠다고 하셔서 ‘우리 아들이 병 고침을 받았을 거다.’ 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내가 1년 동안 여기 와서 기도하는 건 아들이 좀 낫고 내가 여기 올라와 멋진 간증을 하게 해달라는 거였어요. 근데 오늘 율리아 자매님께서 사진에 뽀뽀해주셨을 때 ‘어떤 기적이 일어났을 거다.’ 하는 믿음도 생겼고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올라 와서 간증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인천(010-5731-1988) 부천 원미구 도약로 146, 202동 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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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10-12 16:12: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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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분 한분 소중하고 귀한 은총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신 치유
들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사랑 또한

엄청난 대속고통이 참으로 크셨음
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상할 수 없는 치유들이 나주에서 일어나니
읽는 내내 감동의 물결로 어떤 감사를 드려야
할까요?

주님성모님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이렇게도 사랑하시니 감사해요. 또한 모든것
믿고 의탁하고 나주에 와서 기도할 때 말 그
대로 폭포수입니다.

넘넘 기분좋고 감사하고 기쁘네요.
수고해주신 운영도우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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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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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주의 은총이 주렁주렁 열였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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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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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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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증언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때에 직접 듣지 못했는데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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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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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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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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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모든은총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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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성모님,
세세에 영원히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증언 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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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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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받고, 해결받아
감사드리며 은총 증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려요.

더더욱 은총 많이 받으세요.
운영도우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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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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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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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이 모든 은총들 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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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놀라운 은총증언들..!
나눠주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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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가득!!
나주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은총을 가득가득 나누어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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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들을 때랑 또 다른 느낌이예요.
너무 좋아여^^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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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이번 여름에 각막에 상처를 입어서 한 달을 고생했어요. 병원을 가도 낫지 않고, 나주에 와서 기적수를 넣으면 안 아프고, 집에 가면 또 아픈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연옥 가서 받을 고통을 여기서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고통을 성직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바칩니다.”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 눈물 30주년 만남 할 때 “엄마! 눈이 너무 아파요. 각막에 상처가 나서 한 달이 됐는데 아직까지 아파요.” 그랬더니 양쪽 눈에 뽀뽀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눈이 다 치유돼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픕니다. 나주는 율리아 엄마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마무리 하시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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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모두다 놀라운 증언들이예요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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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 찬미와 영광 을 영원히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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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모든 은총들 율리아님을 통해서 내려주심에 더욱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중한 은총들 큰 용기내어 나눠주신 모든 부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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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치유 은총 받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치유를 통하여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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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성지 순례자분들의 은총증언은 저를 새롭게 하고
힘이 나게 하며 믿음의 용기가 생기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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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신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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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의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찌들고 찌들은 모든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회복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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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운영도우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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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나주에서 가능한 은총들,

운영도우미님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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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받으신 모든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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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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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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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은총증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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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임파선 암을 호지킨 암으로 바꿔
치유해 주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증언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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