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14일 수 신부님 강론- “무거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업은 셈 치고 90kg 넘는 할머니를 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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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youtu.be/MWYQg3-NuxY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오늘 성 마티아 사도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유다의 배반한 유다의 자리를 대신하여 사도로 뽑히신 분이죠. 배반을 하고 공동체를 떠나서 자신의 갈 길을 갔습니다. 그래서 그를 대신해서 사도의 역할을 할 사람을 뽑아야 했는데 바로 마티아 사도가 뽑혔습니다. 우린 오늘 아침 미사 때도 들었는데 우리는 두 성심의 사도가 되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사랑 안에 머무르라고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영원히 남을 열매를 맺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사도들이 뽑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바로 사도들을 지정하셨죠. 예수님께서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또한 그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그 열매는 영원히 지속될 열매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과 연결이 되는데 성령의 열매입니다. 오늘 우리가 갈라티아서 말씀을 보면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나옵니다.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위, 선의, 성실, 온유, 절제 아홉 가지 열매입니다.
여러분은 서로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이 가득 차 계십니까? 바로 너희 안에 내 기쁨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안에는 그 기쁨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서로서로 간에 평화롭게 지내십니까? 서로서로 말을 잘하고 담을 쌓거나 그렇게 하진 않으십니까? 서로서로를 참아줍니까? 또 서로 서로에게 친절합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강한 믿음을 갖고 계십니까? 여러분에게 시험이 닥치면 여러분의 그 믿음은 더 강해집니다.
자, 그리고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어떤 꾸중을 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했을 때 여러분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다시 그것을 대갚음해 주고 합니까? 아니면 그 사람을 미워하고 또 보복하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까? 자, 그러나 내 자신이 바로 ‘아~ 모든 것이 내 탓이구나.’ 하면서 나의 탓으로 그 모든 것을 돌릴 때 여러분은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를 내거나 그런 보복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마귀가 출분하게 됩니다. 우리는 각자 각자가 마귀에 대항해서 싸울 그 무기를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혼으로부터 어떻게 그 무기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1984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한국을 찾으셨죠. 우리는 정말 수많은 순교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103위의 성인 시성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도 또한 이곳 나주에서 신자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여의도까지 가셨습니다. 시성이 이루어지는 곳까지요.
그런데 그 당시 작은 영혼의 그 몸집에 거의 두 배가 되시는 그런 한 할머니가 거기에 같이 동행하셨어요. 그 할머니께서도 너무나 교황님이 보고 싶으셔서 거기까지 가셨는데, 걸음을 잘 걸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이 어떻게 하셨나요? 당신의 몸에 거의 두 배 되는 그 몸무게를 가지신 할머니를 등에 계속 엎고 다니셨죠. 엄마께서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까?
정말 뚱뚱한 그 할머니를 계속해서 업으실 수 있었던 그 힘은 바로 예수님 십자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없고 다니시는 셈 치고 그렇게 그 할머니를 업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에 대해서 묵상하고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셈 치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업은 셈 치고 그렇게 봉헌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돌아오는 길에 한 청년이 그 작은 영혼이 계속해서 그렇게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게 안쓰러워서 내가 좀 업어보겠소 하고 할머니 업었다가 몇 발짝 못 가서 너무 무거우니까 떨어뜨렸죠. 그래서 오히려 작은 영혼 엄마의 발이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때 작은 영혼은 어떻게 반응을 보셨습니까? 그것에 화가 나거나 그런 게 전혀 아니시죠. 오히려 그 젊은 청년들에게 이것을 내가 죄인들이 회개를 위해서 봉헌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니 감사하다고 그렇게 감사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라고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작은 영혼께서 바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작은 영혼의 봉헌하는 이 마음에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 나의 사랑, 귀여운 내 작은 영혼아! 이웃을 향한 너의 그 열렬한 사랑의 「봉헌」은 바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내 마음 안에 침잠하여 영적 평온 속에서 온 세상에 나와 내 어머니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도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작은 영혼으로부터 배우십시오. 매 순간 모든 것을, 모든 생활을 기도로 봉헌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의 무수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온유하게 대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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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는 각자 각자가 마귀에 대항해서 싸울 그 무기를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혼으로부터 어떻게 그 무기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멘!!!
5대영성, 특히 생활의 기도의 무기를 잘 활용하여 마귀를 무찌르고
성령을 선물로 받도록 분투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자, 그러나 내 자신이 바로 ‘아~ 모든 것이 내 탓이구나.’ 하면서
나의 탓으로 그 모든 것을 돌릴 때
여러분은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를 내거나 그런 보복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마귀가 출분하게 됩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내 탓으로 돌리며 더욱 사랑하겠습니다♡아멘♡
수신부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여러분도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작은 영혼으로부터 배우십시오.
감사합니다 ^^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매 순간 모든 것을, 모든 생활을 기도로 봉헌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의
무수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수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운영진님 감동의 2021년 5월 14일
수 신부님 은총의 강론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여러분은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온유하게 대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어떤 꾸중을 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했을 때 여러분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다시 그것을 대갚음해 주고 합니까? 아니면 그 사람을
미워하고 또 보복하고 싶은 마음을 갖습니까? 자, 그러나 내 자신이 바로 ‘
아~ 모든 것이 내 탓이구나.’ 하면서 나의 탓으로 그 모든 것을 돌릴 때
여러분은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를 내거나 그런
보복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마귀가 출분하게
됩니다. 우리는 각자 각자가 마귀에 대항해서 싸울 그 무기를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신부님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작은 영혼으로부터
배우십시오. 매 순간 모든 것을, 모든 생활을 기도로 봉헌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의 무수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신부님 강론말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의 열매가 언제나 남아있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우리또한 그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수신부님의 소중한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
여러분도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작은 영혼으로부터 배우십시오. 매 순간 모든 것을,
모든 생활을 기도로 봉헌하는 것을 배웁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성령의 무수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항상 유익한 강론 말씀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의 건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의 고통에 대해서 묵상하고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셈 치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업은 셈 치고
그렇게 봉헌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도저히 할 수없는 일이지만 오직 주님십자가를 생각하고 주님 십자가 지신다는 마음으로!!!
아멘아멘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우리 끊임없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또한 그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그 열매는
영원히 지속될 열매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과 연결이 되는데
성령의 열매입니다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라고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작은 영혼께서 바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가 화를 내거나 그런 보복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마귀가 출분하게 됩니다.
우리는 각자 각자가 마귀에 대항해서 싸울 그 무기를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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