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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4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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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9건 조회 4,309회 작성일 15-07-10 16:39

본문

2015-7-4bullet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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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녹음이 짙어진 7월의 첫 토요일 오후 3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태양 아래 많은 나주 순례자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며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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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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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 전염병 또한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고와 재난, 전쟁 같은 것들처럼 죄에 물든 이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경고이기에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희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작은 영혼들은 한 달 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자신들의 죄와 잘못들을 회개하면서 맨발을 아프게 찌르는 뾰족한 자갈의 수만큼 이 세상 죄인들도 회개하여 주님 대전에 바쳐질 수 있도록 봉헌하면서 기쁘게 십자가의 길을 올랐습니다.

십자가의 길 13처에서 키가 큰 한 외국 자매님이 십자가를 어깨에 지자마자 흐느끼기 시작하더니 이내 크게 소리 내어 울었고, 곁에 있던 국내 순례자들도 봇물이 터지듯 함께 울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아르헨티나 ‘사랑의 학교’에서 봉사하고 있는 플로렌시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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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사랑의 학교’는 한국교포인 요한, 요안나 부부가 가난하고 마약에 찌든 아이들과 앞날에 대한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아이들을 모아 교육을 통해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무료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아무리 사랑으로 보듬어준다고 해도 이미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아이들이 올바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일은 너무도 험난하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불타는 사랑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우한 아이들을 가르치던 요한, 요안나 부부가 나주를 알게 된 것은 가장 힘들었을 때였다고 합니다.

두 분은 나주성모님께 기도하며 아이들을 봉헌했고,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두 분의 사랑을 더 잘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요한 형제님은 어려운 중에도 나주를 순례하여 나주의 5대 영성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하시고 받아들여 ‘사랑의 학교’ 교육에 접목시키셨습니다.

아이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두 부부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엄마 아빠처럼 따르게 되었고, 20년 가까이 이어진 요한 요안나 부부의 선행을 지켜본 아르헨티나 정부도 이제는 얼마간 지원을 해 줄 정도로 그 진정성을 인정했는데 두 부부는 만나는 사람마다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을 전하는 나주성모님의 전도사입니다.

플로렌시아 자매님도 나주의 5대 영성을 사랑의 학교의 어린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이번에 5대 영성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나주에 순례 왔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사랑의 학교에 투신하여 봉헌된 삶을 살 것인지, 결혼을 할 것인지 응답을 받고 싶었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앞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플로렌시아 자매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사는 삶이 최고입니다.” 이 말씀에 플로렌시아 자매님은 펑펑 울었는데, 13처에서 십자가를 졌을 때 ‘이 십자가를 지기엔 너무 자격이 없는데...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도 함께 지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는 시간이 되자, 두 신부님께서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시고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께 드릴 꽃을 들고 입장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모시고 기도했던 이 성모님 상은 지난 4월 부활성야 때부터 현재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향유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이는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 상을 어떤 누가 불순한 마음으로 훔쳐갔어도 성모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강력한 사랑의 징표입니다. 또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유해가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 뒤를 이어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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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성인께서는 1986년 5월 22일, 필리핀 롤롬보이에서 거행된 당신의 동상제막식에 참석한 율리아 자매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율리아 자매님은 그날 순교를 결심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매일 매순간 순교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는 사실 그보다 4년 여 앞선 1982년 사순시기로 봐야 합니다. 그때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기 시작한 이래 단 한 번도 그 고통을 거절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몇 개월의 고문을 견딘 뒤, 단 한 번의 죽음으로 순교한다면 오히려 수월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이 받으시는 고통에 동참하는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은 인류구원을 위한 직접적인 대속고통이기에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빼고는 그 어떤 순교성인도 알 수 없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이런 고통을 34년째 봉헌하시면서도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쁘게 바치고 계십니다. 그러니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어찌 감동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과 보속(2007년 6월 2일 메시지 참조)을 통해 가톨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대매문의 엄청난 기적들을 나주에 퍼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생활 속의 순교!” 율리아 자매님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십니다.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마귀들도 죽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새싹들이 움터 올라 멸망해버릴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의 요체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과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도록 이끌어주는 나주의 5대 영성은 신학으로 풀이하려면 너무 심오해 누구도 다가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을 통해 그 길을 실증적으로 다 보여주셨기에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다 지극히 높은 성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천국 가는 지름길인 나주성모님 5대 영성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있을 수 없고, 학식 또한 별로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2014년 성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의 5대 영성이 바로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라고 하신 것입니다.

순례자들은 이어진 성체강복을 통해 성체를 통하여 우리에게 친히 오신 주님의 사랑의 신비를 느끼고 깨달으며, 마음 안의 나쁜 친구들을 다 몰아내고 깨끗한 마음 안에 성체 예수님을 맞이할 것을 굳게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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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딸아! 십자가를 통해서 가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통하여 너희와 함께 하시고자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그 놀라운 성체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성체 즉 주님을 더욱 소중하게 모시기 위하여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어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여 주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궁전이 되게 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주님은 부족한 너희 안에서 생활하시며 사랑의 불을 놓아주실 것이다.”

이어서 나주성지를 소개하는 영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제목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한국나주성지” 7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은총과 사랑이 울려 퍼지는 나주 성지를 잘 소개하였다는 평과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 영상으로 순례자들은 30주년에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데 더욱 힘을 받아 잘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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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고통이 얼마나 심하셨는지 처음부터 앉아서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병원의 잘못으로 2년 넘게 오른 쪽 손목을 잘 못 쓰셨는데 최근에는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더 큰 고통을 받을 정도로 아프셨습니다.

그러다 6월 29일 자매님의 굳어진 몸과 퉁퉁 부은 다리를 풀어주던한 봉사자가 갑자기 아픈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확 잡아 당기는 바람에 "악" 하고 소리를 지를 정도였습니다.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졌고 오른손과 팔목 전체가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봉헌하며 6월 30일 기도회에 나가 말씀은 물론 순례자들 만남까지 다 해주었습니다. 

순례자들은 너무너무 좋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만남 후 응급실을 가야 했습니다. 의사는 "중요한 손목인대 2개가 파열되어 끊어졌다."면서 "인대가 완전히 다 끊어졌으면 차라리 고통이 덜 할텐데 10~20% 정도 붙어있어 고통이 극심한 것이다." 고 했답니다.

그러나 의사 분이 의학적으로 알고 있는 그 고통은 자매님께서 봉헌하신 고통의 백분지 일, 천분지 일에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리아 자매님께서 엄지손가락과 손목이 너무 아파 오른손을 움직이지도 못하실 정도였으면 그 고통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매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모두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들입니다. 그래서 그 일들을 마칠 때까지 만이라도 고통을 거두어가시라고 청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기꺼이 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매님께서는 인대가 파열되어 끊어진 그 고통을 수많은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봉헌하시고, 더불어 영적인 인대가 끊어져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지옥의 길로 맹진하고 있는 영혼들이 회개하여 다시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더많은 고통을 청하셨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께서 봉헌하시는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증폭됩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누구에게도 하지 않으시고 그냥 아름답게 봉헌하시기에 가장 가까이 있는 협력자들도 나중에서야 간신히 추측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 ‘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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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이러한 고통 중에도 6월 30일 성모님동산에 올라와 말씀을 전하고 오신 분들 모두를 팔 벌려 한 사람씩 만남을 해주셨으며, 첫 토요일 날도 말씀을 전하러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온 힘을 다해 치유기도를 해주셨고, 희생과 사랑으로 점철된 이 기도를 통해 은총이 폭포수와 같이 내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원망치 아니하고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모든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귀여운 나의 딸아!

내게 대한 너의 그 깊은 신뢰심과 온전한 의탁으로 점철된 사랑이 나를 감동시켰기에 이 세상에 은총을 내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2002년 8월 15일 예수님)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미사는 성수 예절을 시작으로 장엄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주례하신 수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아래와 같은 성모님 메시지와 함께 순례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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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나를 따라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또한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금은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이 너희 영혼도 정련되어 더욱 강하게 될 것이며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종속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1991년 5월 23일 성모님)

그런데 은총증언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를 통한 치유의 은총이 또 한 번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김 에밀리아 자매님은 증언 내내 울먹였습니다. 그 모습에서 순례자들도 감사함과 무한한 신뢰를 담뿍 느끼며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은총증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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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시간. 오른팔을 전혀 쓸 수 없는 율리아 자매님은 왼팔로 천여 명에 가까운 순례자들을 한 명 한 명 끌어안아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셨으니 그 고통과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주님과 성모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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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나주 순례자들의 귓가에 율리아 자매님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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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8-19 16:27:4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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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딸아! 십자가를 통해서 가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제들을 통하여
너희와 함께 하시고자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그 놀라운 성체의 신비를 깨달아야 한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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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 ‘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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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위대한 역활에 불림받은
자녀들 답게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5대영성으로 살아갈때
율리아님의 위로자가
되는것이겠지요
부족한 나를 불려주신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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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은총의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께
감사립니다

적우침주의 원리를 다시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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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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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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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을 위해서 사는 삶이 최고입니다.” 아멘!!!

“생활 속의 순교!” 율리아 자매님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십니다.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
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마귀들도 죽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
의 새싹들이 움터 올라 멸망해버릴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의 요체일 것입니다.
아멘!!!

아! 정말 넘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주님성모님 축복 가득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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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하느님을 위해서 사는 삶이 최고입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말씀에 아멘!!!입니다^0^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게 아니라 10프로 남아있어
너무 고통스러우심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다 만남해주시고 안아주신
사랑 가득한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은총 가득했던 첫토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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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 ‘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 ~~~ 멘 !!!

은총가득한 첫토 소식,
바로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희생이 동반되었기에
더 많은 은총이 주어졌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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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 ‘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ㅡ
아멘!!!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과 함께 너무나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하오나, 매순간 늘 기억하며 엄마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를 더욱 정성껏 바칠게요.
ㅠㅠ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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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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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마귀들도 죽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새싹들이 움터 올라
멸망해버릴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의 요체일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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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나를 따라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또한 온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금은 불속
에서 정련이 되듯이 너희 영혼도 정련되어 더욱 강하게
 될 것이며 함께 일치하여 나를 따른다면 종속의 너의
잃음이 나를 얻음으로 영원히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7월 4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강력한 사랑의 징표~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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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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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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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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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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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하느님과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게해주시는  율리아님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성모님  찬미 감사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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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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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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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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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님의 댓글

성모님품안 작성일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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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축일인 이날
7월첫토 많은 은총과함게 순교자적
삶을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첫토 순례 기도회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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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이 가득했던 7월 첫토요일~~~
율리아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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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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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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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라는 김대건 신부님 말씀따라
저도 작지만, 매순간 순교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나이다.

주님 성모님 김대건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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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의 소식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모두 기쁨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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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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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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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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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멘. 가슴깊이 와닿네요.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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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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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는 시간이 되자, 두 신부님께서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시고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께 드릴 꽃을 들고 입장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모시고 기도했던 이 성모님상
은 지난 4월 부활성야 때부터 현재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향유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이는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 상을 어떤 누가 불순한 마음으로 훔쳐갔어도 성모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강력한 사랑의 징표입니다. 또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유해가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 뒤를 이어 입장하였습니다.

“생활 속의 순교!” 율리아 자매님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십니다.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
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마귀들도 죽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새싹들이 움터 올라 멸망해버릴 이 세상
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
성의 요체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과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도록 이끌어주는 나주의 5대 영성은 신학으로 풀이하
려면 너무 심오해 누구도 다가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을 통해 그 길을 실증적
으로 다 보여주셨기에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다 지극히 높은 성덕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만남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나주 순례자들의 귓가에 율리아 자매님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 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자신을 내어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끊임없이 닥쳐오는 모든 고통들을

슬기로써 대처하고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지요..."

아멘!

주님! 성모님! 용서하여 주소서...
사실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첫토요일에 흘렸던 회개의 눈물!
그것은 새로운 부활의 삶의 영위를 위한 크신 은총임을,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과 합일된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수많은 은총들
쏟아 부어주신 그 사랑을 느끼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은총으로 거듭난 삶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더욱 지고한 마음과 열렬한 사랑으로
뒤 따를 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은총으로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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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의 품은 넘 좋구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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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가득한 첫토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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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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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율리아님도...나주도....성모님도....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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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첫토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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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전쟁위너님의 댓글

삼구전쟁위너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아멘..

엄마 죄송해요.. 다시 시작할께요!!!

소식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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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기도님의 댓글

죄인의기도 작성일

엄마..ㅠ.ㅠ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손목과 팔
심근경색과 자율신경
허리와 다리와 무릎!
모두 온전히 치유해 주시어요!!!
제발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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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합니다

아멘~~!!!

작은 희생으로 적우침주의 원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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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생활 속의 순교!” 율리아 자매님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십니다.
거창하고 위대한 일들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찮아 보이는 일들이라도 이웃
들의 유익을 위해 매 순간 나의 자아를 포기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아름답
게 봉헌하며 일할 때 이 세상에는 하느님의 자비가 가뭄의 단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그 자리에 마귀들도 죽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새싹들이
움터 올라 멸망해버릴 이 세상에 하느님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의 요체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주 순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희생과 사랑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기꺼이 ‘생활 속의 순교’를 할 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작은 영혼의 고통들이 경감
됩니다. 한 사람이 한 번 바치는 것은 새털처럼 가벼워 아무 것도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 순간 깨어 지속적으로 바친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것도 쌓이고 쌓이면 배
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적우침주’의 원리가 이루어져 세상구원을 위한 자매님의 그
크신 고통조차 경감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운영진님~~~ 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그리고 나주 영성을 더 깊게
그리고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소중한 말씀들 ㅠㅠ 감사합니다아

소중한 율리아 엄마 우ㅣ하여, 제 모든 순간을 모든 삶을
엄마를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더욱 생활에서 순교하고 !!
자아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죽이고 죽여서 ~~~!!! (자아야 죽어랏!!!!!)
넘 부족해서 부르신 저...
제 것은 다 비워 엄마로만 채워,
엄마 모든 것, 엄마 사랑 겸손...
닮아 예수님께 위로 꽃으로 바치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어요,

더욱 단순하고 순수한 아기 되어,
엄마꼐 기쁨 드리는 자녀되도록 노력할께요
제 의지를 더욱 불태워주시고
엄마 양육대로 온전히 절 맡기고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요 ㅠ___ㅠ

아멘~~~!!! 감사합니다~~~ !!! ^^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 ♡♡♡
힘내세요오 ♥_♥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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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모시고 기도했던 이 성모님 상은
지난 4월 부활성야 때부터 현재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향유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이는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 상을 어떤 누가 불순한 마음으로 훔쳐갔어도
성모님께서는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강력한 사랑의 징표입니다.
또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유해가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 뒤를 이어 입장하였습니다. 아멘!

은총이 가득한 나주성지의
7월 첫 토 소식 올려 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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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친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부족한죄인이 첫토일에 은혜을망각한채게으른
생활을하고있습니다 순교의정신으로다시시작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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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 속의 순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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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n솔향기님의 댓글

kgn솔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찬미 예수님!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먼 이국 땅에서도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온몸에 느껴지는 듯 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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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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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과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도록 이끌어주는
나주의 5대 영성은 신학으로 풀이하려면 너무 심오해 누구도 다가가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오신 삶을 통해 그 길을 실증적으로 다 보여주셨기에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다 지극히 높은 성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천국 가는 지름길인 나주성모님 5대 영성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있을 수 없고,
학식 또한 별로 필요치 않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2014년 성금요일에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의 5대 영성이 바로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멘!!!

은총 가득한 소식지 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축복 마니 마니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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