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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29일 30주년 기도회 은총 증언(김 대건 안드레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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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26건 조회 3,919회 작성일 15-09-12 15: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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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부모님을 따라 1992년부터 나주를 순례하다가 2011년 부활절에 누나와 함께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한 김한길 대건 안드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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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섯 살이던 1993년에 대형승용차가 저를 치고 간 사고로 정강이뼈가 세 동강이 났습니다. 중학교 1학년 말에는 키가 173cm 넘게 되니까 왼쪽이 오른쪽보다 약 3cm 정도 더 짧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자세가 항상 삐뚤어져 늘 허리가 아파 걸을 때도 절뚝거렸습니다.

또한 걸을 때나 서있을 때 자세가 삐딱하니까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자주 지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똑바로 걸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절뚝거리게 돼서 부모님께 이런 고충들을 말씀드리면 “어린놈이 무슨 허리가 아프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니 제 마음은 더욱 아파 조그만 일에도 섭섭해 하고 슬퍼져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키가 179cm가 되자 발의 길이도 그만큼 더 차이가 나서 생활하기가 더욱 힘들어졌고, 몸이 삐뚤어질수록 마음도 삐뚤어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중학교를 졸업한 6일 뒤인 2004년 2월 12일, 목요성시간이 끝나자 아버지는 저를 율리아 엄마께 데려가 실명하여 안 보이는 왼쪽 눈을 기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제 눈을 기도해주시다가 오른손이 어느새 상처받은 제 가슴에 와있었습니다. 제 왼쪽다리가 짧아 허리가 아픈 것을 전혀 모르시던 율리아 엄마가 갑자기 제 왼쪽 무릎을 잡고 기도하시면서 극심한 허리고통이 오셨지만 그 고통을 봉헌하시며 계속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러자 무릎에서 맥박보다 더 세게 툭~툭~툭~ 뛰어 제가 만져본 뒤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무릎을 잡아보신 아버지는 깜짝 놀라 “맥박이 손을 탁탁 밀어낼 것처럼 힘차게 뛴다!”면서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보속을 통해 제 아들을 치유시켜주시는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왼쪽 무릎에서 ‘우두둑 우두둑’ 하는 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하자 저희 엄마도 무릎을 만져보시고는 눈이 동그래지며 놀라워 하셨습니다. 그런 상태가 십여 분 간 지속된 후에 우두둑거리는 소리와 맥박이 뛰는 듯한  신비스런 일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았습니다.

치유 받은 다음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했는데 다리뼈 길이가 똑같았고 키도 1.5Cm 넘게 커졌더라고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다리 길이가 2.5cm 이상 차이가 나면 골반과 척추가 틀어져 생활에 지장이 많다고 하셨어요. 율리아 엄마의 사랑 가득한 기도로 짧았던 다리뼈가 길어나고 그로인해 받았던 상처들도 치유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과 그날의 감격은 저와 우리 부모님 가슴에서 영원히 고동칠 것입니다.

저같이 작은 믿음에도 큰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큰 믿음으로 성모님을 위로하러 오신 여러분들께 더욱 큰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님께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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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10-12 15:59: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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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았습니다.....

제 무릎을 잡아보신 아버지는 깜짝 놀라
“맥박이 손을 탁탁 밀어낼 것처럼 힘차게 뛴다!”면서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보속을 통해 제 아들을 치유시켜주시는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고도 좋으실까요?

운영도우미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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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치유 받은 다음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했는데 다리뼈 길이가 똑같았고 키도 1.5Cm 넘게 커졌더라고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다리 길이가 2.5cm 이상 차이가 나면 골반과 척추가 틀어져 생활에 지장이 많다고 하셨어요. 율리아 엄마의 사랑 가득한 기도로 짧았던 다리뼈가 길어나고 그로인해 받았던 상처들도 치유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과 그날의 감격은 저와 우리 부모님 가슴에서 영원히 고동칠 것입니다.

저같이 작은 믿음에도 큰 은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큰 믿음으로 성모님을 위로하러 오신 여러분들께 더욱 큰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님께 바쳐드립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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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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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한 생활하시니 큰 축복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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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순간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았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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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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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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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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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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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우와!아멘!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네요.
사랑하는 대건안드레아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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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죄인님의 댓글

부당한죄인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 가득한 기도로 짧았던 다리뼈가 길어나고 그로인해 받았던 상처들도 치유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과 그날의 감격은 저와 우리 부모님 가슴에서 영원히 고동칠 것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님께 바쳐드립니다.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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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았습니다.....

제 무릎을 잡아보신 아버지는 깜짝 놀라
“맥박이 손을 탁탁 밀어낼 것처럼 힘차게 뛴다!”면서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보속을 통해 제 아들을 치유시켜주시는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아멘!

너무나 놀라운 은총증언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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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너무나 큰 은총을 받으신
대건 안드레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 있으소서.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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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 순간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았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육적인 치유 뿐만 아니라
남모르게 아팠던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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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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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사랑 가득한 기도로
짧았던 다리뼈가 길어나고 그로인해 받았던
상처들도 치유된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과
그날의 감격은 저와 우리 부모님 가슴에서 영원히 고동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아멘
성모님 찬미 위로 받으소서.아멘
놀라운 은총 받으신
대건 안드레아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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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복되시고 복되신 구원의 엄마이시며  만민의엄마이시며  원죄없으신 엄마이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복되신 나주의엄마 마마쥴리아님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부족한 저희들의 중개자이신 마마쥴리아님 주님안에서 주님을 통하여 주님을 위하여 영원히 사랑하옵고 감히 간청올리는 찌들고 찌들은 나주를 감히 사랑하는 부족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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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와 대속 고통으로 치유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저희 가정에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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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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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은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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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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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순간 짧았던 다리가 길어난 것뿐만 아니라
삐뚤어졌던 등판과 아팠던 허리까지도 깨끗하
게 치유되었고, 삐뚤어져가던 마음의 상처도 치
유 받았습니다. 아멘!!!

정말 대단한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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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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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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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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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아엄마
저희가 더 위로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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