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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2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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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0건 조회 4,315회 작성일 15-05-14 23: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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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를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면 더 많은 축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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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 녹번동 성당 유금숙 베로니카입니다. 오늘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된지 10년 1개월이 되는데 그때 저는 정말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부자는 아니었지만 아이들하고 먹고 살만은 했는데 15년 전에 뭐를 해보려다 사기를 당해서 빚만 남은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3인 딸과 고1인 아들을 대학 공부나 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 아들이 어느 날 “엄마 나 2천원 만 줘.” 그러는데 “천원밖에 없어.” 할 정도로 궁핍했고, 월세 집도 큰딸이 그동안 저축해놓은 돈을 보태 겨우 마련했어요.

그때부터 저는 늘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정말 일만 했는데 돈 때문에 딸이 대학을 원하는 학과에 못 가고 취직을 위한 과로 가서 너무나 미안했어요. 큰딸이 자기가 학비를 벌어가며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면서 형편이 조금 나아졌어요.

그러다 제가 2005년에 나주성모님을 알고 지금까지 순례를 빠지지 않고 다니게 됐는데 저는 무엇이 필요하면 항상 성모님께 ‘엄마 나 이거 필요해요.’ 하고 중얼거리면 반드시 누구를 통해서든 해주셨어요. 근데 아들이 고1 때 2천원이 필요하다는데 천원밖에 못 준 아픔이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얼마만큼의 돈을 봉투에 담아 건네주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것을 기억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 “엄마, 이렇게 많은 돈을 주면 어떡해. 받은 셈 칠게 엄마 어려운데 쓰세요.” 하면서 돌려주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성모님 은총으로 대학을 둘 다 잘 마쳤는데 제가 나주를 순례한지 몇 개월 후부터 딸아이가 저를 따라 나주에 순례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2007년도에 일주일 동안 시간이 있다고 성모님 집에 피정을 하러 왔다가 여기서 봉사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는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하겠다는 거예요.

당시는 작은 아이도 군대 갔다 와서 대학을 2년을 다녀야하고 생활이 그때까지도 너무 어려워서 큰아이한테 그랬어요. “동생 졸업이나 하고 입회하면 어떻겠냐?” 했더니 “엄마,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엄마를 도와주는 것 보다 나주에서 봉사하면서 율리아 엄마를 도와주면 성모님께서 더 많이 축복해주실 거야.” 하고 입회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게 사기 친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고해성사도 많이 봤고, 입과 머리로는 용서가 되지만 너무 어려울 때는 항상 그게 생각이 났는데 율리아님을 통해서 봉헌의 삶을 살고, 또 셈치고의 삶을 살게 되면서 아픈 세월들을 치유 받고 그 사람을 용서하게 됐어요.

그런데 아들이 졸업을 하고 취직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대기업이라는 대기업은 서로 다 데리고 가려고 해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어요. 큰딸 말대로 성모님께서 정말 좋은 직장을 마련해주셨고, 그동안 월세를 살았는데 최근에 성모님께서 우리 형편에 딱 맞는 아파트가 당첨되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아파트는 저희 같은 조건에는 차례가 안 오는 아파트거든요.

저는 이런 은총 속에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희생보속을 바치셨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이 은혜를 나주성모님께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몰라요. 그래서 오늘도 13처에서 제가 많이 울었는데 이제는 그 많던 빚도 99% 갚았어요.

여러분!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자녀들을 봉헌하시면 이런 큰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두려워하시지 말고, 걱정도 하시지 말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봉헌하시면 큰 축복을 받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이 모든 감사를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하느님께 바칩니다. 아멘.

유금숙 베로니카(010-3275-4365) 서대문구 홍제동312 효림빌라 201호

 

2. 나주에 와서 제 잘못들을 느끼고 보속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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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도에 나주를 순례한 친구들을 통해 나주성모님 메시지 테이프를 듣고, 2005년도 8월 15일 나주에 와서 성모님의 눈물을 목격했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는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지옥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낙태, 자살, 동성애와 혐오스러운 죄악들, 서로에 대한 적대감, 믿음을 잃어버린 무신론이 횡행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돈의 노예, 쾌락과 성의 노예, 그리고 인류를 파괴하는 전쟁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파티마와 나주의 모든 메시지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부르고 있는데 나주에는 성체의 기적, 율리아 자매님의 낙태보속고통 등등 수많은 기적과 표징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낙태, 이혼과 세속화, 무신론 등 우리가 지은 죄들을 어떻게 보속해야 할 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주성모님 앞에서 그동안 제가 지었던 잘못들을 보속할 수 있었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이제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드릴 수 있는데 우리는 지금 굉장히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기도하고 보속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죄악에 빠진 인류가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감사합니다.

피터 레 신부님(Fr. Peter Le) 130*Frank St. AR72***. U.S.A.

 

3. 예수님 현존을 느끼고 눈물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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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많은 기적의 징표가 있는 나주에 오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첫 순례인 저는 화재로 불탄 경당에 들어섰을 때, 성모님의 피눈물 사진을 보고 그 순간 얼어붙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성모님은 저와 제 가족과 형제들의 죄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며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다음날 “어떻게 하면 더 순종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나주성모님 사랑을 알려주신 수 신부님의 말씀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또한 묵주기도를 그리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이 저의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고 1처부터 마지막 처까지 눈물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드린 뒤, 성체 앞에서 한 30분 기도했는데 갑자기 강한 장미향기를 맡고 너무나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며 아래까지 날듯이 뛰어내려왔습니다. 수 신부님과 나주의 모든 분들에게 우리 순례팀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제니퍼(Jenifer) 25** Banyan Dr Lodi, CA 95*** U.S.A.

 

4. 믿음으로 치유 받은 전치 3개월의 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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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기 예로니모입니다. 중학교 3학년인 전** 야고보가 너무 떨려 말을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대신 은총 나눔을 하러 올라왔습니다. 4월 2일 야고보가 축구를 하다 발목 인대 세 군데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는데 의사가 3개월은 발을 못 쓸 거라면서 무릎 위까지 통째로 깁스했대요.

그런데 한 자매님이 “택시를 타고라도 나주에 오면 낫는다.”고 하니까 성목요일부터 나주에 와 있던 친할머니는 “내 손자가 잘못되면 책임질 거냐?”면서 손자한테 오지 말라고 했는데 야고보는 자매님 말을 믿고 4월 4일 부활성야에 온 거예요.

5시간 넘게 순례버스를 타고 온 야고보는 다친 발도 아프고 너무 피곤하니까 성전 바닥에 누워 자면서 기도회에 참석했는데 끝나고 돌아갈 때는 다리에 붓기도 다 빠지고 하나도 안 아프더래요. 그래서 6일 날 바로 깁스를 풀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막 말려서 9일에야 병원에 가서 깁스를 풀었대요.

저는 4월 25일 날 야고보와 함께 명동 마리아꿀룸 기도에 가게 됐는데 지하철에서 막 뛰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신기했어요. 야고보는 신부님이 되고 싶대요. 야고보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교구 김영기 예로니모(010-2724-2455)

 

5. 저의 악습을 나주를 전하는 은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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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나주를 순례하기 전에는 비디오나 컴퓨터에 완전히 중독돼 10년이 넘도록 날이 샐 때까지 영화를 보고 그랬어요. 근데 영화를 보고 싶은 욕망에 중국드라마, 일본드라마 등등 시중에 나와 있지도 않는 그런 것들을 인터넷으로 다 찾아내서 봤으니 쓸데없는 시간을 얼마나 많이 허비했겠어요.

그런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악습을 나주성모님을 알리는 데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나주성모님을 전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파고들다 페이스 북 3개, 트위터 3개, 카카오 스토리 7개를 통해 나주성모님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영어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바티칸도 들어가고, 스페인, 중국, 베트남 등등 할 수 있는 곳은 다 전했는데 멕시코 분이 “나주 성모님상을 구하고 싶다.”는 거예요. 나주에 연락을 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연락이 잘 안 되니까 나한테 또 연락했나 봐요.           

나는 그때 수중에 돈이 없었지만 왠지 너무 주고 싶어서 성모님상을 외상으로 구입해 보내줬어요. 그러다 그분과 연락이 끊겼는데 나주에서 어떤 수녀님이 “열매가 크시네요.” 그래서 ‘뭔 말인가?’ 했는데 멕시코에서 황금향유를 흘리셨다는 성모님상이 제가 선물했던 그 성모님상이라는 거예요.         

멕시코 형제님은 운송 중에 깨진 성모님상을 정성껏 붙여서 모셨는데, 그 성모님상이 지금도 향유를 많이 흘리시면서 치유가 엄청 일어나고 있어 나주성모님 기도회가 몇 개가 생겼대요. 그분은 나주성모님을 간절히 원하셨고, 주고 싶은 제 마음이 합해져 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요.                 

지금 경당도 불타고 그래서 성모님 집이 굉장히 힘들 텐데 이렇게 힘들 때 우리가 힘을 합쳐 도우면 경당 재건축이 빨리 돼서 더 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저는 믿어요. 성모님께서는 영어를 읽을 줄도 모르는 이 죄인을 도구로 삼아서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나주 순례 초창기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신문사가 부도나서 그 빚을 갚으려고 살고 있는 아파트 팔려고 내놨는데 3번 내놨어도 안 팔리는 거예요. 저는 나주를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서너 번씩 다니면서 성모님께 기도했는데 집이 높은 가격에 팔려 아버지 빚을 일부 갚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갔어요.

이렇게 3~4번 이사를 했는데 그때마다 아파트 값이 올라서 빚을 거의 다 갚았어요. 아직 빚이 약간 남았지만 이것은 다 성모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이고, 이제는 먹고 살 만 하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래서 저는 나주성모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봉사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민선 안젤라 (010-2101-2984) 인천 연수동 대동@ 106/208호

 

6. 율리아님이 불어준 33번의 입김을 통해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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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광명 하안동 성당 이옥선 바르바라인데 죽음에서 살아난 은총체험을 나누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3년 2월 첫 토 때, 비닐성전에서 묵주기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막 추워지면서 몸이 떨리는 거예요. 그래서 기적성수를 받으려고 갔는데 손이 떨려서 입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저는 성전 입구에 대형 석유난로가 있는 데서 한 성소자에게 “내가 위급하니 부천 김종희 베로니카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의식을 잃었어요. 그리고 장장 3시간 반이 지난 다음에야 베로니카가 달려와 저를 막 흔들면서 “형님! 형님! 왜 그래?” 했다는데 의식이 없어 말을 못했습니다.

베로니카가 급히 형제님 세 사람을 데리고 와 저를 업어서 유아방으로 옮기고 율리아님께 가서 “바르바라가 죽었어요. 빨리 와서 기도 좀 해주세요.” 했답니다. 그러니까 율리아님이 오셔서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한 후에 제 입에 입김을 33번 불었다는데 그러고 나니까 내가 눈을 뜨더래요.

하지만 세 시간 이상 뇌사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혀가 굳어서 말이 잘 안 나왔어요.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뇌사 상태에 빠졌으면 회복불능이라는데 은총으로 살아난 거예요.

지난 번 첫 토 때도 율리아님이 입김을 불어서 여러 사람이 치유 받았죠? 율리아님이 요즘 고통이 너무 심해 만남 할 때 우리를 하나하나 만나지 못하시니까 모두에게 입김을 후~ 부시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도 저처럼 다 치유 받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이옥선 바르바라(010-2825-3372) 광명시 하안동 주공@ 807-1003호

 

7. 은총으로 뇌경색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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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작년 12월 27일 뇌경색이 와서 다음날 광주 병원에 입원해 15일간 집중치료를 받은 후 한 달 간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저를 걱정해 기도해주시고 문병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뇌경색이 와서 딸꾹질을 쉴 새 없이 했는데 율리아님이 병원에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장 신부님께서 봉성체를 해주신 그 순간 딸꾹질이 싹 나아 그날 밤 아주 기분 좋게 잤습니다. 근데 이튿날부터 딸꾹질이 또 계속 됐는데 장 신부님이 오셔서 봉성체를 해주시니까 딱 그쳐서 성체의 위대함을 느끼고 ‘매일 영성체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 만인 오늘 다시 여러분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할 수 있게 돼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무한한 감회와 희열을 느꼈습니다. 모두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고,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됐다고 생각하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완섭 요한 (010-3531-1651)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282-46

 

8. 성모님이 아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지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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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용전읍에 사는 자매님이 “좋은 데가 있으니 가자.”고 해서 나주에 따라왔는데 그분은 그 뒤로 안 오시고 저는 좋아서 계속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하루는 아들과 함께 볼일을 보고 왔는데 담배피고 온다고 한 애가 밤늦도록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교통사고 났다고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놀라서 남편하고 쫒아갔더니 차가 발을 짓이기고 갔다는데 운동화는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양발이 다 헤어져서 발이 부서져 병신이 됐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뼈는 멀쩡하고,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프단 소리를 안 해요. 부족하지만 제가 나주를 순례해서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나 봐요.

그리고 남편이 의료사고로 왼쪽 다리가 잘못 됐었는데 2008년도에 여기에 데리고 한 번 왔을 때 그쪽 다리에 성혈을 많이 주셨고, 저한테는 15번이나 성혈을 주셨어요. 제가 부족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안 나오려고 했는데 주신 은혜들이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금여 미카엘라(042-624-1969) 대전 삼성동 286-43

 

9. 첫 번째 순례에서 장미 향기로 원인 모를 병을 치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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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 11월 24일 처음 왔는데 경당에서 성모님을 뵙는 순간 ‘성모님이 나를 위해서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와 성혈조배실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면서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개가 막 나오는 거예요.

저는 십자가의 길을 할 힘이 없어 기적수로 목욕만 하고 비닐성전에 들어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데도 없었지만 어떻게 자리를 잡고 그냥 잤어요. 그때는 제가 몇 달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 너무 힘들었거든요.

어느 정도냐면 링거도 안 들어가고, 혈압이 240이 됐다 120 됐다 춤추는 혈압에 약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아프고 하니까 가는 병원마다 약도 못 지어 주겠다면서 “먼저 다닌 병원 가라.”고 쫒았을 정도예요. 그런데 첫 순례에서 기도도 못하고 잠을 잤는데 온몸에 열이 나면서 구토가 나오는데 실가래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걸 보고 옆에 있던 자매님이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장미향기가 진하게 난다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저를 치유시켜 주시려고 그러신 건데 집에 돌아와 계속 죽도록 아프니까 ‘다시는 나주에 안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근데 한 달쯤 지나니까 언제 아팠느냐는 듯 온몸이 씻은 듯이 다 치유된 거예요.

그 뒤로 나주에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나주 왔다 가면요 스트레스 받고 막혔던 게 뻥 뚫려요. 그리고 저는 돈이 없는데 성모님 은총으로 좋은 임대주택을 배정 받아 한 달 전에 입주했어요. 이제는 3시간짜리 일도 하러 다녀요. 주님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유제남 소화데레사(010-7670-5937) 마포 용강 E-편한@ 109-208호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6-06 13:25:3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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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찬미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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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윈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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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나주성모님 앞에서 그동안 제가 지었던
잘못들을 보속할 수 있었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이제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드릴 수 있는데
우리는 지금 굉장히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기도하고 보속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죄악에 빠진 인류가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아멘.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인사드립니다.
은총베풀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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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
모든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율리아엄마~~~
진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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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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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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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아멘!
은총의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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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참 사랑이신 우리 주님! 우리 성모님!
찬미와 영광을 영원 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은총나눔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 품 안에서 더욱 더 풍성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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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해주신 모든 분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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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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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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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두가 엄청난 치유의 은총입니다.
이세상 지구 어느 곳곳을 다녀보아도
이렇게 많은 은총을 주시는 곳이 있을까요?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들로 치유받고 힘을얻고 살아
가니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갖게 해

주셨으니 어떤 감사도 부족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너무나도 크시고 큰 축복들이 필요한 곳에

치유해 주시니 주님성모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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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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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놀라운 은총 증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요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가정이
해체되어 고통을 겪는 경우도 너무나 많은데
하루하루가 막막한 삶 속에서도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하고 봉헌하며, 꾸준한 순례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그리고 돌보심에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ㅠ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운영도우미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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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주님성모님 치유시켜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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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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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이 쏫아지는 나주성모님..
율리아님 대속 고통으로 치유받는 놀라운 은총들..
이모든것이 사실인데 많은 이들이 반대하지않고
순례오도록 간절히 빌어봅니다..

모두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멘~~!!
주님영광 성모님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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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걸 보고 옆에 있던 자매님이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장미향기가 진하게 난다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저를 치유시켜 주시려고 그러신 건데 집에 돌아와 계속 죽도록 아프니까 ‘다시는 나주에 안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근데 한 달쯤 지나니까 언제 아팠느냐는 듯 온몸이 씻은 듯이 다 치유된 거예요.

그 뒤로 나주에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나주 왔다 가면요 스트레스 받고 막혔던 게 뻥 뚫려요. 그리고 저는 돈이 없는데 성모님 은총으로 좋은 임대주택을 배정 받아 한 달 전에 입주했어요. 이제는 3시간짜리 일도 하러 다녀요. 주님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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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모두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아멘!! ~

주님영광 성모님께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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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이 모든 은총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남편도 나주로 불러주시어
회개의 은총주시고
영혼육신 치유 시켜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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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분들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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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통해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 열매를 맺게 해주시니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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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재밌는 은총 증언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 영광,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 나주 성모님 만세!

율리아엄마, 정말 고맙습니다.

후우~ 불어주시는 그 숨을 저도 들이마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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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놀랍습니다~~
크신 은총 받으신 모든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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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모두모두
놀라운
은총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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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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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주님의 은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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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은총 받으신 모든 분들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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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와서 제 잘못들을 느끼고 보속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은총증언 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축하드립니다 이귀한은총들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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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도 언젠가 은총증언대에 올라설수 있는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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