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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4일 성체강림 기도회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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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1건 조회 4,610회 작성일 14-11-30 21: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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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시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율리아 자매님 말씀 동영상에 영어 자막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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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 신부님의 초대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는 나주에 휴가 차 오게 되었는데 아직 마음이 닫혀 있다면 마음을 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폭우가 내려 추운 와중에도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의 예수님에 대한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 말씀 동영상에 영어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역을 했지만 중요한 말씀과 메시지들을 많이 놓쳤습니다. 땡큐!

Fr. Paul Goh(폴 고 신부님) Church of the Holy Spirit, Singapore

 

2. 나주성모님 사진에 나타난 요한바오로 2세 교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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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성모님 향유 흘리신 기념일 전날인 11월 23일, 경당에서 나주성모님 상을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집에 돌아가서 그 사진에 성모님 상 바로 옆에서 코가 오똑하고 기도하는 한 남자의 형상이 나온 것을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틀 후, 저는 정신병으로 입원한 딸을 보러 호주로 갔습니다.

딸은 정신병으로 자주 입원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마음이 아파 엄청 울었습니다. 근데 나주를 다녀온 뒤로 평화가 오고 딸의 정신병을 잘 받아들였는데 딸이 저를 만나자마자 보여준 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사진이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이 제가 나주에서 찍은 사진에 나온 기도하는 남자와 똑같았습니다!  

딸은 다음날 요한 바오로 2세의 책을 선물 받았는데 저는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모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리타 스래터

 

3. 나주 순례를 통한 회개로 제 생활이 확실히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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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5년 6월 30일 나주 성당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피로 변화된 것을 봤고, 다음날 새벽에 경당에서 성체가 내려오시는 것을 봤습니다. 그 뒤로 쇼핑 할 곳도 없고 먹을 거라고는 김치 밖에 없는 나주를 11번이나 오면서 회개와 함께 제 생활이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변화되었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변화되는 것이지 여기 주교님이 나주를 받아들이든지 아니든지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2009년 향유 흘리신 기념일 때도 왔습니다. 11월 23일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나주성모님 팸플릿을 읽고 있었는데 아주 큰 소리가 나며 팸플릿에 성혈 두 방울이 내려오셨습니다. 룸메이트도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수 신부님께 보여드리고 그 성혈을 보며 주님의 사랑을 매일 묵상하고 기도했습니다.

2012년에는 루르드 성지순례 이틀 전 발목을 다쳐 많이 부었습니다. 그 상태로는 성지순례를 할 수가 없어 의사한테 갔더니 통풍이라면서 약을 줬습니다. 저는 약 대신 기적수를 발랐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성혈 팸플릿이 생각나 그걸 발목에 대고 기도했는데 주일인 다음날 걸어서 성당에 갔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찾아갔더니 깜짝 놀라며 “그 발로 걸었어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 성모님 집에서 하는 ‘사랑의 집’ 양로원에 갔더니 성모님 장미향기가 가득해서 노인들을 잘 섬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고 쉴 때 제 바지 오른쪽에 성모님 젖이 내려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하라는 뜻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gina Lee(레지나) Blk 308  #13-335 Hougang Ave 5, Singapore

 

4. 손자가 나주에 2번 와 잠만 잤는데 비염이 완전히 치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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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학교 청소라 계단도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해야 되고 많이 걸어야 되니까 2~3년 전에 발목이 엄청 안 좋아서 양 쪽 발목을 다 붕대로 감고 다녔었는데 앞에 자매님 증언을 듣고 보니까 내가 발목이 치유된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예요.

저도 양쪽 발에 다 통풍이 있어서 너무 아프니까 밤에 잠을 못 잤어요. 근데 기적수를 바르면서 한 10분 정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통풍아 물러가라.” 기도했더니 두 발 다 치유돼 통풍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우리 큰딸 아들이 중 3인데 비염이 엄청 심해서 작년 겨울에는 침대에다 텐트를 치고 잤어요. 그런데 영세도 안 한 애니까 나주에 두 번 따라와 잠만 잤는데 비염이 완전히 치유돼 지금도 괜찮아요. 큰딸이 너무 좋아하면서 “엄마, 나주에 가면 자도 성모님이 치유해주시는 가봐.” 그러더라고요.

또 중 2짜리 손녀는 자기 엄마 따라 여기 몇 번 왔는데 봉사자가 통역하는 걸 보고 자기가 크면 나주성모님 통역을 하고 싶대요. 그래서 “성모님께 편지를 써서 봉헌함 통에 넣으면 성모님께서 다 이루어주신다.” 했더니 정말 그렇게 하고 율리아 자매님과 만남 때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입에 기도도 받았어요.

이번에 학원선생님이 고3 학생들 수능시험 영어 시험지를 가르치는 애들한테 다 나눠줬는데 중2인 우리 손녀가 한 개 틀리고 다 맞았다면서 선생님이 딸한테 문자를 보냈대요. 아직 손자 손녀는 영세를 안 했지만 필요하시면 성모님이 다 불러주시리라 믿어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려고 올라왔습니다.

도춘옥 요안나 (053-616-2471) 대구 달성 논공읍 주공@ 101-1204

 

5. 빨아먹은 자리에 성모님 참젖을 다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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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때 새로 나온 메시지 책을 구입해 집에 돌아가서 메시지를 묵상하다가 ‘현재 많은 목자들까지 나를 외면하고 있다’는 예수님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많이 울었는데 순간적으로 장미향기가 났습니다. 제가 너무 놀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구나!’ 했는데 다음날 제 침대 머리맡에 하얀 젖이 보이는 거예요.

저는 젖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빨아 먹어봤더니 달콤하니 젖 맛과 분유 맛이 섞인 확실한 성모님의 참젖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 은총을 나눠야 되겠다.’하고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어요. 근데 저는 그걸 게시판에 올릴 재주가 없어서 저녁에 애들이 집에 왔을 때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너희들도 와서 한 번 봐라.”하고 제 침대로 데려 왔는데 제가 혀로 맛을 봐 허옇게 됐던 그 부분이 다시 하얀 젖으로 완전히 메워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셋이 다 놀랐어요. 분명히 제가 찍은 사진에는 허옇게 비어있던 부분이 다시 하얀 젖으로 채워진 거예요.

집에서도 그런 성모님 현존의 징표를 주셨다는 것은 성모님께서 나주 순례자 하나하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신 거라고 믿어요. 이 징표를 계기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곁에 늘 함께 계시다는 것을 꼭 믿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손유경 엘리사벳 (010-4321-2325) 인천 부평 삼산주공 605-1202

 

6. 나주 봉사 10년 간 본 수많은 징표를 오늘 처음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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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한 10년 동안 성모님께서 징표를 참 많이 주시고 기적도 많이 보여주셨는데 그동안 한 번도 증언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저번 첫 토요일 날, 오늘은 증언하겠다고 성모님께 약속을 하고 나왔습니다.

2006년 10월 24일 날 아침, 어떤 신부님이 오셔서 경당에서 미사를 해 모든 봉사자가 다 참석했어요. 평화의 인사 후, 자리에 앉아 있는데 뒤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려 돌아다봤더니 율리아님 머리 위 30센치 뒤 쪽에 성체가 딱 멈춰 있다가 대각선으로 팔랑팔랑 내려오는데 97년 8월 27일 성체강림이 생각나는 거예요.  

사람이 몹시 아프면 1초도 1분같이 느껴진다는데 성체가 내려오시는 굉장히 짧은 그 시간이 저에게는 5~7초 정도로 느껴졌어요. 저를 포함해 3명이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성체를 봤어요. 율리아님 말씀이 경당 십자가의 예수님 양손과 발에서 떨어진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율리아님 쪽으로 오시니까 율리아님도 놀라 앞으로 달려가는 순간에 제가 뒤를 돌아본 거였어요.

나주에 와서 봉사하던 초창기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잡아 주시려고 기적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사람 맥박은 약하게 뛰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발만 잡고 기도해도 맥박이 굉장히 힘차게 쾅쾅 뛰더라고요. 40일 동안 3일 빼놓고는 예수님 발을 만질 때마다 맥박을 계속 느끼게 보여주셨어요.

우리가 전에는 첫 토요일에는 십자가의 길 돌면서 율리아님과 묵주기도를 바쳤잖아요. 언제 한 번은 제가 맡은 소임을 다 하고나서 묵주기도 맨 끝에 저 혼자 갈바리아에 올라가 기도했어요. 그때 망치가 달린 갈바리아 예수님 손 쪽에서 피가 쭉 내려오다 여기서 싹없어져서 ‘내가 잘못 봤겠지.’ 했는데 다시 쭉 내려와 또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까 빨간 핏자국만 있어 가만히 서있었는데 또 한 방울의 피가 흘러내려오더라고요. 예수님은 그렇게 저에게 순례 오신 모든 분들에게 피를 흘려주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꽃방 일을 도와줄 때였는데 첫 토요일 날 꽃방에서 나와 성혈조배실을 지나가는데 어떤 남자 분이 안에서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와서 기도하시라’고 하려고 갔는데 성혈조배실 앞문, 뒷문이 다 잠겨 있어 ‘어떻게 들어갔을까? 나오라고 해야 되는데.’ 하면서도 발걸음이 성전 쪽으로 막 가는 거예요.

그러다 ‘내가 맡은 소임이 있으니 가서 안에서 기도하면 안 된다고 해야지’ 하고 딱 돌아보니까 없는 거예요. 성혈조배실로 가서 봤더니 삥 둘러서 기도하시는 분들 열 분 정도 계셨고, 문은 그대로 잠겨 있는데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

저는 성혈조배실 안에 계셨던 분이 천사인지 예수님인지는 모르겠는데 주님께서 제 믿음을 굳게 하시려고 보여 주신 징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김인수 베드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 모임

 

7. 성모님이 있을 수 없는 방법으로 컴퓨터도 고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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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2008년 11월 24일 날 ‘생활의 기도 모임’에 입회를 했기에 오늘은 저에게 정말 뜻 깊은 날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잘 다녔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때 신앙과 좀 멀어졌다가 어떤 지향이 있어 나주 성모님께 순례 오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순례였지만 경당에서 기도하면 마치 무릉도원에 온 것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경당에서만 기도하다 처음으로 첫 토 기도회에 참석하고 다시 학교생활을 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귓속에서 율리아님의 영가가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순례를 계속하게 되었는데 첫 토 때 가져온 장미꽃을 음료수 캔에 꽃아 기적수에 담가두면 그 꽃은 영가 소리처럼 다음 순례할 때까지 한 달 동안 싱싱하게 살아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세상에 찌들고 상처받은 저를 위한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과 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지향을 들어주시면 2년이나 1년에 1번 정도는 순례 오겠습니다.’ 했었는데 그렇게 매달 순례하면서 주님의 현존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번은 경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율리아님과 만남을 할 때까지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는데 이것은 계속 저와 함께 계시며 감싸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단 한 번도 성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제가 주님 성모님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되어 주님 성모님의 인도하심으로 ‘생활의 기도 모임’에 들어와 나주 성모님의 은총 속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원인 모를 컴퓨터의 고장과 있을 수 없는 자료복구를 통해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체험하게 되었어요.

제 컴퓨터에는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있는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거예요. 시스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실제적으로는 컴퓨터를 켜는 과정에서 파일들이 삭제되고 있었어요. 센터에 전화했더니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알 수가 없다.”면서 “아시아 지사에 물어보고 알려주겠다.” 하고는 통화조차 계속 안 됐어요.

전에도 같은 시스템 문제로 파일을 전부 다 날려서 복구를 한 적이 있었기에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여겨져 율리아님께 기도봉헌을 올려 상황을 말씀드리고 주님 성모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그 후 한참이 지나 아시아 지사에서 어떤 방법을 제시해주었는데 온전한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방법을 시도하기 전에 율리아님께 다시 기도 봉헌을 올리고, 아시아 지사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시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켜지면서 다시 파일들이 삭제되는 거예요. 그 순간 성모님이 지혜를 주셔서 저도 모르게 어떤 키를 누르니까 삭제가 멈추고, 보니까 파일들이 대부분 살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시스템 자체가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백업을 시키느라 며칠간을 계속 컴퓨터에 붙어 있었는데 에러가 계속 나는 거예요. 이런 상황을 또 기도 봉헌란에 올려 율리아님께 기도를 청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에러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새벽 4시에 들어갔다 미사를 다녀왔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꺼졌다 켜지는 거예요. 그러면 삭제과정이 진행되기에 너무 놀라 컴퓨터를 끄려고 달려갔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꺼졌다 켜지면서 파일들이 살아나고 있었어요.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성모님께서 도와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저는 율리아님께서 극심한 고통 중에도 그 고통을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이 느껴져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올 성금요일에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너는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컴퓨터 사건을 통해 그 메시지가 너무너무 와 닿았습니다.

또 저는 피곤하면 위가 멈춰 죽도 먹기 힘든데 기도회 때 촬영 때문에 막 뛰어다니면 오히려 속이 풀립니다. 이것은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율리아님은 기도회가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데 저는 기도회 중간부터 무언가 먹을 수 있게 된 적이 많아 기도회에 참석하기만 해도 모든 것이 은총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하영주 크리스티나,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모임

 

8.제 기도를 다 들어주신 나주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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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순례 다닌 지 한 10년 됐는데 남편이 저를 정말 힘들게 했어요. 아버지가 술 때문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시집을 와보니까 또 남편이 완전히 술 주독에 빠진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미 한 결혼을 무를 수는 없어서 예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때는 성모님도 잘 몰랐었는데 우연히 율리아님의 낙태보속고통 영상을 보고는 ‘이 세상에 저런 분이 있을까? 몸이 조금만 아파도 다들 죽겠다고 하는데 남을 위해 어떻게 저런 고통을 받을 수 있지?’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나주에 와서 꼭 뵙고 싶었지만 술 때문에 있는 거 없는 거 다 날리고 집을 나간 남편 대신 돈을 벌어야 하니까 못 왔어요.

저는 아픈 시어머님과 동서하고 한 가족을 이루고 살았는데 많이 의지했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세상이 다 꺼진 것 같더라고요. 그때 김인숙 마리아 자매님이 “나주에 한 번 가볼래?” 해서 나주에 오게 됐는데 첫 순례 날 성체를 영하는 순간 목에서부터 장미향기가 너무 진하게 나서 성체에 대한 확실한 신심이 생겼어요.

그러고 나서 만남 때 율리아님을 만나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막 흐르는데 내 친엄마도 저를 그렇게 사랑해주지 않았을 거예요.  사실은 제가 눈물을 잘 안 흘리거든요. 그래서 ‘성모님! 내가 죽을 때까지 여기 순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했더니 고된 일을 해도 힘이 나 계속 순례하게 됐습니다.

저는 목욕 관리사로 목욕탕에서 14년째 일하고 있는데 나주성모님 생활의 기도를 알고서는 사람들을 씻을 때마다 ‘주님, 저는 육신의 때를 씻어주지만 주님은 이 영혼 구석구석 막힌 것 다 뚫어주시어 예수님 성모님 자녀 되게 해주시고, 가족과 친척들도 다 구원해주세요.’하고 최선을 다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물속에서 일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은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부터는 어디서 힘이 나는지 하루 종일 일해도 지치지를 않아 너무 놀라워요. 제가 돈을 벌어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사람들 때를 밀어줄 때 생활의 기도로 영혼의 때까지 밀어주면서 주님 성모님 원의를 조금이라도 채워 드릴 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로 가슴이 매일 매일 벅찹니다.

큰애는 대학교 4학년, 작은딸은 3학년, 막내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아직까지 애들이 뭐 내야 할 것 하루도 밀려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집 나간 남편이 10년 만에 연락이 됐는데 율리아님께서 맨날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여라.”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러면 내가 나주에 다니는데 나주에 올래?” 그랬더니 “그래? 알았다.” 하고 오긴 왔는데 여기는 들어오지도 않고 배회를 하니 제 애간장이 다 타는 기라요. 내 짝지를 구원을 시켜야 하는데 나만 천국 가면 예수님한테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저는 예수님께 알아서 해주시라고 맡겨드렸습니다.

근데 갈바리아 예수님 십자가가 조금 흔들리기에 “저거 봐라. 예수님 흔들어 주신다.” “뭐가 흔들린단 말이노? 니는 되지도 않는 소리하네.” 그래서 ‘예수님 저 인간은요~ 저 정도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됩니다. 마 세게 흔들어 주던가, 자빠트리던가 해서 오늘 결판을 내 주이소.” 그랬더니 십자가가 갑자기 앞뒤로 막 흔드는 거예요.

남편이 거기서 무릎을 팍 꿇더니 그때부터 변화되는 거예요, 목소리도 부드럽게 바뀌고. 그래서 집에 오게 하고 애들한테 “야, 그래도 아빠인데 너희들이 용서해라. 나한테 잘못했지 사실 너희들한테 잘못한 건 없다.” 그랬는데 예수님이 저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신 거예요.

그동안 내가 잘한 것만 생각했는데 12처에서 옛일들이 필름처럼 돌아가면서 제가 남편에게 심하게 했던 거, 잘못한 것을 낱낱이 보여주시는데 남편을 밖으로 쫓은 게 바로 저였던 거예요. 저는 목소리도 큰데 엄청 울었나 봐요. 마산교구에서 온 분들이 “쟤가 왜 저렇게 우는가?” 그랬대요.

그때 남편이 있었으면 정말 무릎 꿇고 용서를 청했을 거예요. 저는 나를 변화시켜 구원해주시고자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배필로 맺어주신 주님께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다시 한 번 주님과 성모님께 약속을 하고 그날부터 다시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빠가 들어오면 이제 무조건 예수님이니깐 너희들 예수님을 단디 모시라!” “엄마, 아빠가 진짜 예수님이드나?” “이 가스나야, 예수님이니깐 내가 그러지 뭐한다고 이런 말 할끼고. 인제부터 아빠한테 존댓말 쓰고 단디해라.” “알았다. 예수님인데 잘 해야지. 우리가 우짜겠노.”

남편은 다섯 달 동안 집에 있으면서 계속 첫 토요일 지키고, 기념일 때도 면도 딱 하고 자기가 먼저 나서는 거예요. 저는 일터로 가야 되니깐 “돈은 내가 대줄게. 당신은 순례만 해라.” 그랬는데 나주에 한 번 갔다 올 때마다 사람이 변화돼 우리 집에서 기도하는 날에는 먼저 촛불 켜놓고 “오늘 기도하는 날인데 왜 안 오노?” 이러는 거예요.

제 소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돈이 무슨 필요 있습니까? 생활할 만큼 내가 벌면 되는 거고, 안 그래요? 남편은 찬미율동을 따라서 하기까지 됐는데 하루는 술을 인사불성으로 먹고 현관에서 들어오지 않는 거예요. 저는 기적성수를 뿌리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더러운 원수 술마귀는 썩 떨어져 예수님께로 가라.” 하고 재웠는데 남편은 밤새도록 싸움을 했대요.

내 방에는 시커먼 것들이 못 들어가고, 애들 방 두 개는 완전히 진을 치고 있어서 애들 죽이는가 싶어서 밤새 싸움을 했는데 “베란다 열고 빨리 뛰어내려라!” 하는 소리에 사로잡혀 뛰어내리려다 머리를 샤시에 부딪치고는 정신을 차렸는데 또 “뛰어내려 죽어라!” 그러더래요.

남편은 너무 무서워 내 방에 들어와 나주성모님 피눈물 사진을 꽉 안으면서 “성모님! 나 살려 주이소. 살려 주이소.” 하는 거예요. 저는 무단결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살의 유혹을 강하게 받고 있는 남편을 놔두고 일하러 가서는 할 수 있는 기도는 다 하고 계속 전화를 해 남편을 진정시켰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제 됐다. 전화 안 해도 괜찮다.” “우째 괜찮노?” 했더니 성모님 피눈물 상본을 안고 계속 기도를 하는 중에 자기 몸에서 엄청 큰 시커먼 게 빠져 나가더랍니다. 근데 나가면서까지 “나를 따라 오너라!” 이래서 “에잇! 내가 니를 뭐한다고 따라 가노! 가라!” 이랬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 아저씨가 마음에 평화가 와 가지고 표정도 온화하고, 공사현장에서 일하면서도 술은 입에도 안 대고 가족을 위해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해주는데 저보다 더 잘합니다. 저는 남편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고 지금은 그런 배필을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애들 졸업하면 성모님동산 주방에서 봉사하는 게 소원입니다. 남편은 운전을 참 잘하는데 “나주에서 운전 봉사자 하이소.” 했더니 “하모 내 해야지!” 그러더라고요. 예수님 성모님 들으셨죠? 제 기도를 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옥금 아녜스(010-9304-7620) 경남 함안 칠원 동성@ 1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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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1-06 14:59:3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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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두들 정말 대단한 은총증언들입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은총이 흘러 제게도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이 세상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이렇게도 무한대로 주시니 우리는 참 행복하고

넘 많은 것을 주셨다는 생각에 깊은 감사드려요.
모든분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은총은 아름답고 귀하여 이밤 내내 제맘에
가득히 차오르는 감동과 감격이 함께하네요.
운영도우미님 무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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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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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도구님의 댓글

부족한도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운영도우미님 은총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증언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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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예수님이 저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신 거예요.

그동안 내가 잘한 것만 생각했는데 12처에서 옛일들이 필름처럼 돌아가면서
 제가 남편에게 심하게 했던 거, 잘못한 것을 낱낱이 보여주시는데 남편을
 밖으로 쫓은 게 바로 저였던 거예요. 저는 목소리도 큰데 엄청 울었나 봐요.

그때 남편이 있었으면 정말 무릎 꿇고 용서를 청했을 거예요.
저는 나를 변화시켜 구원해주시고자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배필로 맺어주신 주님께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다시 한 번
주님과 성모님께 약속을 하고 그날부터 다시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율리아님의 사랑과 대속고통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회개의 은총, 가정성화의 은총이 내리는 나주...!!!
세상 모든자녀들이 엄마품으로 돌아와 회개하고 사랑으로 거듭나
부활의 삶 살게 하소서 아멘!!!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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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의 예수님에 대한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참으로 귀한은총증언 소식
감사해요  증언해주셨던 분 모두모두축하드립니다
들었던 은총증언 이렇게 다시볼수 있으니 새롭게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놀라운 은총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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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차고도 넘치는 충만한 은총 나눔
모두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나주성지에 순례다니면서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한
무수한 은총들은...바로
구원의 길이 아닐까요!

운영도우미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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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증거하는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일임을 다시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열매가 주렁주렁한 나주성모님동산,

율리아님의 희생보속고통을 보시고 내려주신

은총임을 느끼며,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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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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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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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어마 어마한 은총이 가득 가득 합니다

성체가 내려오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해주신 은총

있을 수 없는 방법으로 컴퓨터 파일들을 복구해주신 은총

내 탓의 영성으로 받아 들 일때 주신 성가정의 은총


정말 어느 하나도 빛나지 않는 은총이 없네요^^


영육의 은총이 가득 가득 내리는 나주

정말 최곱니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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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증언 감명깊게 질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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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  어느때 보다도 가슴이 뭉클해오는 은총 증언입니다.
나는 요즘  뭘 했는가 ?  어떻게 했는가 ? 
생각해 봅니다.

은총 받으신 .. 증언하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저도 기도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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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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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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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에잇 !  내가 니를 뭐한다고 따라가노 !  가라 !  "  와~아  @@!  참 말 로 대 단 한 자 매 님 이 시 네 요 !  요번 첫토 때 뵈옵고 손이라도 잡아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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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다들 어마어마한 은총을 받으셨군요^0^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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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매순간 기도로서 주님성모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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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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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참으로 놀랍고 들을수록 엄청난 기적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토록 징표와 기적을 통해 현존하시고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만
변화시켜 주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영원무궁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죽음을 넘나드는 숱한 고통들을 저희를 위해 봉헌해주시는
성심의 사도요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 엄마가 아니셨더라면
어찌 이러한 일이 있겠습니까?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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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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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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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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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귀한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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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은총증언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축하합니다.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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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아멘.
한분 한분들의 귀한은총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다보니 어느새 은총이 저에게도 쏟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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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등불님의 댓글

작은등불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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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님의 댓글

승리 작성일

아멘~~~
오,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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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증언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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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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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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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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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새벽 4시에 들어갔다 미사를 다녀왔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꺼졌다 켜지는 거예요. 그러면 삭제과정이 진행되기에 너무 놀라 컴퓨터를 끄려고 달려갔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꺼졌다 켜지면서 파일들이 살아나고 있었어요.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성모님께서 도와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저는 율리아님께서 극심한 고통 중에도 그 고통을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이 느껴져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올 성금요일에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너는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컴퓨터 사건을 통해 그 메시지가 너무너무 와 닿았습니다.

아멘!!!

모두들 정말 대단한 은총증언들입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은총이 흘러 제게도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 모든 분들에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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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한분한분 놀라운 은총증언
잘 읽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율리아님의 대속보속
고통에 힘입어

주님성모님 께서 많은 은총들을
퍼부어 주셨네요

귀한 증언 해 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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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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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그날도 감동과 폭소를 터트리며 기뻐했었는데
은총글을 보니  다시금 가슴이 뭉클합니다.~~
은총증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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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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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침묵님의 댓글

겸손과침묵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은 놀랍기만 합니다.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빛을 가릴 수 없듯이
지고지순한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빛을 발하는
모든 은총들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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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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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여러 분들의 은총 체험을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듣고 믿는 우리들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늘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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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 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은총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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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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