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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5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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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46건 조회 4,289회 작성일 14-07-12 09: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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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주는 제 신앙과 사제생활에 큰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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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미합시다! 저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과 같은 폴란드 출신으로써 16년간 사제 생활을 하고 있는 41살의 베드로 신부입니다.

지금 새벽 2시가 넘었는데도 생기가 넘치며 기도하는 여러분들 모습이 감탄스럽고, 나주에 계신 신부님들께 매우 존경심을 표합니다. 나주 전례에 참여하면서 제가 바티칸에 와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미사를 드린 것 같고, 여러분들이 입은 옷(한복)도 참 아름답고 인상적입니다.

제가 여기 나주에 처음 온 폴란드 신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 손바닥 안 아프십니까? 제 말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쳐주시니까 많이 아프실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정말 엄청나게 생기 넘치는 민족 같습니다.

저는 폴란드 가톨릭신문을 통해 나주성모님 상이 눈물을 흘리시며 수많은 기적과 메시지를 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복식에서 만난 한국 신자가 나주성모님 사진을 주면서 나주에 와보라고 해서 저는 성모님 사진을 초대장으로 받아들여 정말 왔습니다.

저는 성모님 성지에 성지 순례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암으로 고통을 받으셨기 때문에 성모님 성지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기도했습니다. 어머니는 1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저는 성모님 성지순례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 발현하신 이곳에 올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나주는 유럽의 메주고리예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나주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순례로 어떤 열매를 맺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주 순례는 제 신앙과 사제생활에 큰 기록으로 남을 것이고 성모님께서 저를 계속 돌보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빕니다.

폴란드 베드로 신부님

 

2. 나주 순례로 뿌리 깊은 상처와 뇌성마비 손녀의 장애가 치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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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악습을 고치고 싶어 2006년 6월에 나주에 처음 왔어요. 그 당시 저는 말의 악습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인데 한 자매가 전화를 해 나주 가자고 그래서 “야, 성령봉사자들이 거기는 사탄이래. 안 간다.” 그랬더니 “언니! 나주는 모든 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데 정말 좋은 기도야.” 그러는데 갑자기 전화통에서 좋은 향기가 났어요.

내가 “야, 무슨 냄새가 난다!” 하니까 “언니, 그건 성모님 장미향기야!” 하는데 거실에 있던 아들이 “엄마, 갑자기 이거 무슨 향기야?” 그래서 ‘아, 정말이구나!’ 하고 나주 순례버스를 탔더니 또 그 향기가 나더라고요. 저는 항상 바르고 누구 못지않게 잘 사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영세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보니까 남 배려도 못하고, 부정적인 게 많고, 판단죄를 많이 짓는 거예요. 배려 없이 늘 야단만 치고 가족을 달달달 들볶는 친정아버지하고 똑같은 거죠.

그걸 깨닫고 말에 대한 악습을 고치려고 상처치유 교육도 받고, 기도도 많이 하면서 무지 노력했는데 신앙생활 5년째가 됐어도 안 고쳐지고 영적으로 너무 너무 힘든 거예요. 거기서 ‘아, 이게 아버지를 보고 굳어진 악습이구나.’ 깨닫고 그걸 고치려고 나주에 순례 와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처음에는 계속 아버지와 조상 탓을 많이 했어요. 그랬는데 회개의 은혜를 받게 되니까 조상 탓을 안 하게 되고 내 자신이 굉장히 소중해졌어요.

전에는 항상 내가 형편없고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낙담하면서 조상 탓을 했는데 그 상처들이 치유되면서 말에 대한 악습도 고쳐진 거예요.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고통을 통해서 받은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손녀딸이 뇌성마비 장애 3급인데 왼쪽 무릎이 안 굽혀지고 계속 까치발을 들었어요. 병원에서는 재활치료를 계속 받아도 현상유지가 어렵다면서 계속 수술을 해야 된대요.

그래서 애를 나주에 데리고 와서 ‘예수님 성모님! 애 몸에 칼은 안 되니까 치유시켜주세요.’ 기도했는데 두 번째 순례하고 애 무릎이 잘 굽혀져 무릎을 붙들고 막 울었어요. 애도 치유를 받은 거죠. 그 뒤로 점점 더 좋아져 3년 뒤 초등학교에 입학해 병원에 가서 장애 재판정을 받았는데 장애등급을 안 줘요. 다 좋아졌다고. 나주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시지 않았으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했는데 정상이 된 거예요.

그리고 재작년 12월 8일 손녀와 순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갔더니 애 할아버지담배를 안 피우시고 지금까지 안 피워요. 40년 피던 담배를 끊으려고 그동안 여러 번 시도했지만 인내심도 없어서 다 실패했는데 토요일에 손녀가 십자가 상을 만지니까 많이 흔들렸는데 그 은총인지 금단 현상도 심하고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고 했어도 금연에 성공했어요. 이 모든 게 나주성모님 은총입니다.

수원 나순자 세실리아(Tel. 031-419-077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삼정@ 202호

 

3. 영적 육적 치유뿐만 아니라 물질 축복도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딸 10살 때 처음 순례를 했으니까 지금 22년 됐는데 올 6월 30날은 일을 해야 돼서 못 왔어요. 그런데 모니카 형님이 샤워장에서 향유가 내린 기적수를 받았다는 얘기를 어느 자매님한테 듣고 “언니, 나도 한 병만 줘. 누가 아프다는데 거기 좀 갖다 주게.” 그렇게 향유 기적수 한 병을 얻어서 조그만 성수병에 옮겨 담아 수요일 날 네 명에게 주고 잊어버렸어요.

그러고 금요일 날 성당을 갔는데 그 자매님들 중에 셋이 “루시아, 빨리 좀 와봐.” 하더니 “그 물이 뭔 물이야?”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기적수를 줄 때 그 세 명의 입에 한 방울씩 넣어줬더니 “향기가 참 좋다. 아, 너무 좋다. 너무 좋아.” 그래서 아픈 데도 발라주고 눈에도 넣어보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한 자매님이 안과에 다녀도 안 낫던 눈에다 넣었더니 처음에는 막 쓰리고 아프더니 눈이 환하게 보이고 완전 치유를 받은 거예요.   

그런데 우리 본당 주임 신부님이 저더러 “나주 갈 거냐?”면서 “왜 율리아를 신봉하느냐?” 그래서 “저는 광주대교구 공지문에 나타난 오류는 따라갈 수 없고, 진리에 순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주를 다녔어요.”하고 말씀드렸어요. 저는 나주성모님을 100%가 아니라 1000% 믿기 때문에 딸이 시집가면 나주 와서 살 거예요.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 말씀처럼 우리가 안 좋은 말을 할 때 정말로 징그러운 구더기가 떨어지는 모습도 봤고, 성모님이 경당에 자비의 물을 내려주시는 것도 봤고, 기도회에서 율리아 자매님이 말씀하실 때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젖먹이는 소리며, 성모님동산에 성혈이 내려오시고 연도는 모르겠는데 8월 15일 날 태양의 기적도 목격했거든요. 또 육적인 치유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어깨가 아프고 시려 여름에도 어깨에는 이불을 덮고 잤는데 만남 때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 한 번 딱 그어주신 그 다음 날부터 아프지가 이불 안 덮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이 치유기도 때 “해수, 천식이 치유됩니다.” 하셔서 “아멘!” 하고는 천식도 치유 받아 약을 끊었고, 속이 아파서 김치도 씻어서 먹었는데 위도 치유 받아 된장에 청양고추를 찍어 먹는데 안 아픈 거예요. 내시경 했더니 위가 깨끗하대요.

식도염도 치유 받았고, 구부리면 아팠던 허리도 치유 받았고, 물질적인 축복으로 아파트를 두 채나 장만해주셔서 하나는 월세를 줬어요. 이 모든 것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전주 한 루시아(Tel. 010-3683-2323)
전주 인후동 어울림 아파트 108-1704

 

4. 성모님 은총으로 몇 백대 1의 경쟁에서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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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주에 다니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너무나 많은 은총을 많이 받아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까지 놀기 좋아하고 사고만 많이 치던 철부지라 엄마 따라서 억지로 끌려오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나주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옵니다.

중학교 때 전교 꼴등까지 했는데 율리아 엄마랑 만남 할 때 “저 공부 잘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리고 기도 봉헌란에도 자주 글 올리다 보니까 고등학교 때는 전교 일등도 하고 반장도 했어요. 그리고 한 달 전에 취업을 했는데 그 때 받은 은총이 너무 커서 나왔습니다.

1차 면접은 임원이 오실 자리가 아니었는데 한 분이 오셔서 저에게 엄청 관심을 보이셔서 말을 해보니까 같은 본당 신자이신 거예요. 그래서 그게 우연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장들이랑 면접을 보는 2차 때는 한 분이 굉장히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는 거예요. 저는 머릿속이 하얗게 돼서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했더니 모르는 단어도 딱 떠오르고 잘 답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잘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차는 필기시험과 면접도 같이 보는 되게 중요한 시험이었어요. 저는 필기시험은 무조건 잘 칠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좀 자만을 했는지 결정적인 실수를 한 거예요. 정답을 한 칸씩 다 밀려 써 버린 거예요. 그래서 울면서 지원자 자매님한테 얘기해 율리아 엄마한테 기도를 부탁드렸는데 정말 3차까지 합격해 몇 백대 1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소은 브리짓다(010-6622-2840)

부산 광역시 동구 초량 6동 망양로 579번길 5

 

5. 은총 받은 얘기를 다 하려면 밤을 새워도 다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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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엄마께서 은총 받은 얘기를 하려고 나왔습니다. 저희 엄마가 2006년 2월에 이화대학병원에서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침대에서만 생활하던 때였는데 그때 인천지부피정을 위해 율리아님께서 오셨어요. 엄마는 피정에 참석할 수 없는 상태라 저 혼자 왔는데 엄마는 확신을 가지고 택시를 타고 오셔서 뒤쪽에 혼자 앉아 계셨대요.

저는 엄마가 수술하셨다는 얘기를 율리아님께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어느새 율리아님이 저희 엄마 옆에서 무릎에 손을 대고 계속 기도해주고 계시더라고요. 엄마는 퇴원하고도 한 달이 넘어야 걸음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했는데 율리아님이 기도해 주신 날 바로 치유를 받으셔서 크라치를 집고 오셨다가 그 크라치를 던지고 걸어가셨어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다음부터 헬스장에 가셔서 자전거를 타고 정상적 생활을 했어요.

저희 아버지는 정년퇴직하고 고철 같은 걸 1톤 차에 실어서 나르는 일을 엄마하고 같이 하셨어요. 그 일은 장정들도 좀 힘들어하는데 일하다 넘어지기도 하고, 한 번은 5층에서 캐리어 카에 물건을 잔뜩 싣고 내려오시다가 캐리어 카와 같이 엎어지시는 사고도 있었어요. 무릎 수술한 사람들한테 넘어지는 거는 치명상인데 기도회 만남 때마다 율리아님께서 저희 엄마 무릎에 기도해주셔서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저희 집에 놀러오셨다가 콘크리트 바닥에 팍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시는 거예요. 바로 큰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 어깨 뒤쪽 힘줄이 끊어졌는데 의사선생님이 수술할 수 없는 부위라면서 나중에는 팔을 올리지도 못할 거래요. 근데 얼마 전에 엄마가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그래서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어깨 힘줄이 다 녹아서 없대요. 그래도 엄마는 일상생활을 다 하신 거예요.

어머니(문필녀 헤드비제스) : 대학병원에서 무릎수술을 한 뒤 율리아 자매님이 계속 기도해주셔서 다리가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깨가 아파 이번에 정형외과에 가서 어깨도 찍고 무릎도 찍었는데 무릎은 깨끗하다면서 의사가 하는 말이 앞으로 십년 넘게 무릎을 써 먹겠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전에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져 어깨를 다쳤는데 너무 아파서 막 울었더니 우리 딸이 “지금 내가 나주에 기도해달라고 전화했으니까 좀 참아.” 그 소리에 ‘아, 나주가 있는데 내가 왜 울어?’하고 힘이 팍 났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으니까 뼈가 부러졌는데 박사가 하는 말이 힘줄도 끊어졌지만 거기는 수술을 못한다고 그냥 지낼 수밖에 없대요. 그 몸으로 트럭에 고철을 1~2톤씩 싣는 일을 남편과 몇 년 동안 계속 하고 이번에 사진을 찍었는데 어깨에 힘줄이 하나도 없으니까 의사가 “힘줄을 어따 팔았어요?” 하면서 “할머니, 잘못하면 팔을 올리지도 못합니다.” 그랬는데 나는 그 팔로 힘든 일도 다 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건 율리아 자매님이 만남 때마다 아픈 어깨에 뽀뽀 기도를 해줘서 그런 거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또 제가 60대 초반에 동네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골다공증이 왔다고 그래서 약을 한 달 치 타서 먹고서는 잊어버린 거예요. 지금 제가 77세니까 15~6년을 골다공증 약을 안 먹고 살다 이번에 골다공증 검사도 해봤는데 그 박사가 골다공증이 하나도 없이 너무 건강하다면서 깜짝 놀라는 거예요. 나는 뼈에 좋다는 음식을 특별히 챙겨먹은 적도 없고 나주 기적수만 열심히 먹었거든요. 성모님 물 먹고 제가 이렇게 건강합니다.

우리 딸이 말을 시작했는데 갈팡질팡하는 것 같아서 제가 나왔어요.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윤정아 카타리나 : 제가 마무리를 하려고요. 친정엄마 수술했을 때부터 계속 순례를 다니면서 율리아님이 만남 때마다 무릎에 뽀뽀해주시고, 어깨도 뽀뽀해주시고 건강하시라고 항상 기도해주셨거든요. 우리 엄마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귀한 기적수를 드시고 건강을 찾으셨어요.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문필녀 헤르비제스 (032-674-2120)
경기도 부천시 삼작로 16 나동 109호

 

6. 율리아님 말씀을 따랐을 때 낫지 않던 어깨통증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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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자리에 서서 증언을 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 같아요. 2년 전에는 기적수 로 목욕하는 꿈을 꾸고 대상포진을 치유 받은 증언을 했는데 오늘은 지난 6월 30일 이야기를 하려고 나왔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어깨가 굉장히 안 좋았는데 한옥으로 이사 와서부터 조금 심해졌고, 지난달부터는 운전을 할 때 안전벨트를 오른쪽 손으로 끌어당길 수가 없어 왼손으로 당겨서 오른 손으로 채울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광주와 나주의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했는데 광주는 “어깨에 석회가 껴서 그렇다.”고 하고 나주는 “근육이 굳어서 그렇다.”는 거예요. 똑같은 증상인데 의사의 소견이 달라서 6월 30일 날 ‘서울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날 율리아님이 치유기도 때 “지금 성령의 빛이 내립니다.” 하셨는데 너무 아프니까 저는 무식하게 옷을 탁 들추고 ‘여기에 많이 좀 뿌려주세요!’하고 애원했습니다.

그리고 만남을 할 때 “7월 첫 토에 기도회를 한 다음에 서울로 치료를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니까 율리아님이 뽀뽀를 해주시고는 어깨 아픈 사람이 타월로 운동해서 나은 경우가 있다면서 그걸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걸로 낫겠나?’ 반신반의했지만 샤워하면서 이태리타월로 그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통증이 사라져 잠도 잘 자고 그 팔로 운동도 할 수 있게 돼서 서울 가는 것은 취소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완섭 사도요한(Tel. 010-3531-1651)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282-46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1-06 11:59:0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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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엄마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귀한 기적수를 드시고 건강을 찾으셨어요.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은총가득받으시고
증언해주신 모든분들 축하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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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한 은총 증언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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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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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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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분들의  소중한 기쁜  증언들
읽는 내내 저도 함께 기뻐지며 행복해집니다.

율리아님의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극심한 고통들로
이렇게 많은 치유 은총들이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많은 치유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지하게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는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많은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이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돌아오니 감사! 또 감사의 맘으로 고개숙여 집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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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여!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ㆍ아멘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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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생각에 나주는 유럽의 메주고리예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나주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순례로 어떤 열매를 맺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주 순례는 제 신앙과 사제생활에 큰 기록으로 남을 것이고 성모님께서 저를 계속 돌보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을 빕니다.

아멘!!!

은총가득받으시고
증언해주신 모든분들 축하드리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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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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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은총 간증은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넘 아름다워서
마음이 콩닥콩닥 뛰어요 *^^*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은총 나눔 이렇게 깔끔하게 예쁘게 올려주셔서
더 많은 이들이 보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운영도우미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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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오메가님의 댓글

알파와오메가 작성일

율리아님 손을 거치거나 조언만 들어도
낫는 기적이 일어나니
신비롭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고침을 받는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은총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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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한분한분 증언하신 놀라웁고 소중한 은총들~!

이 모든 은총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우리가 받는 많은 은총들은 율리아님의 지극한 희생과 사랑으로인해
저희가 받는 것이기에 율리아님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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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운영도우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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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받으신 많은분들
축하합니다.

글 올려주신 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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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놀랍고 소중한 은총증언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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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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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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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어깨가 아픈데 타월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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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서울로 가서 치료 받으러 가셔야

할정도로  아프던  어깨  치유받으셔셔

진정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폴란드에서 오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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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증언하신 모든분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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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고통을 통해서
 받은 은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나주성모님께 감사를 드려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신부님을 비롯해 은총증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찬양과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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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증언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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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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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운영도우미님들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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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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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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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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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증언한 모든분들 더많은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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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치유받으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모두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대속고통으로 봉헌하여 주시는 율리아님의
그 크신 사랑에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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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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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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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저는 나주에 다니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너무나 많은 은총을 많이 받아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쁜 마음 !!

축하하구요 ..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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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증언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다
이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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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중학교 때까지 놀기 좋아하고 사고만 많이 치던
철부지라 엄마 따라서 억지로 끌려오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나주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옵니다아멘!!!아멘!!!아멘!!!
은총증언해주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리며!감사드립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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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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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에게 내려주신 은총에 무한 감사 찬미를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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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폴란드에서 오신 베드로 신부님과 은총 증언해주신  모든분들
은총 충만히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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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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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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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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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그런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복식에서 만난 한국 신자가 나주성모님 사진을 주면서 나주에 와보라고 해서 저는 성모님 사진을 초대장으로 받아들여 정말 왔습니다.
저는 성모님 성지에 성지 순례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교황과 요한 23세 교황 성인식때 저와 아내 살로니카는 교황청 광장으로 7시전에 성인식에 입장하려고 폴란드 순례자들과 함께 성인식장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저의 손에는 나주 성모님 인터넽 주소 4~50장과 향유 흘리심 성모님 2~3장을 들고
주위의 순례자들께 나누어주고 했습니다.
저는 기얶이 가물하지만 성인식 전날 아내의 증언을 들어보면 베드로 신부님이 주교님과 함께 걸어가실 때 저가 나주 성모님 상본을 드릴 때 아내가 영어로 나주에 오시라고 했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유투비를 통하여 나주 성모님을 계속 전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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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은총 증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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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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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이 모든 게 나주성모님 은총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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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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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놀라운 은총의 증언들입니다.
축하드리며
은총 주신 주님과 성모님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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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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