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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8일 성금요일 정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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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5건 조회 5,015회 작성일 14-04-22 08:32

본문

2014-4-18preach.jpg

DSC06796.jpg

2014년 4월 17일 성모님 동산

DSC07375.jpg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희들은 지금 성삼일의 정점인 성 금요일 수난 예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삼일 시작 전인 수요일 아침에 슬픈 소식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제주도로 가던 세월호라는 배가 병풍도에서 좌초한 것입니다. 그 배에는 450여명이 탔다는데 구출된 인원은 고작 170여명 밖에 안 되고 나머지 280여명은 죽거나 배와 함께 침몰했습니다.

이 슬픈 소식에 특별히 교황님께서도 애도의 뜻을 표하셨는데 저희들은 오늘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다른 해 성금요일에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피 흘리는 가시관 고통과 편태 고통 등을 보여주셨지만 오늘은 낙태보속고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율리아 자매님의 낙태보속고통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옆에서 부축해가면서 함께 그 길을 걸으면서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는 나올 수밖에 없었겠지만 배 안에 있던 학생들이 다 구조되기를 바라면서 꽃다운 그들이 모두 성모님 태중에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은 구조될 수 있었던 골든타임에 잘못된 안내 방송을 계속하고, 선장은 자신과 선원들의 목숨만을 구하기 위해 모든 사람을 버렸다는 점입니다. 제가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장황스럽게 전하냐면 이 침몰 소식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우리들이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가? 목적지는 어디인가? 이러한 여러 가지를 묵상할 계기를 마련해주기 때문입니다.

세월호의 선장은 계속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계십시오.” 하고 잘못된 안내를 하게하고 최소한의 구호조치조차 외면함으로써 사람들이 구조될 기회를 무산시켜버렸지만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여러분들은 위급한 그 두 분의 목소리를 듣고 아 비상사태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십니다. 더 많은 인원이 구조 받을 수 있었지만 잘못된 안내로 대부분이 선실에 갇힌 채 배는 결국 1시간 만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은 징별의 시간을 늦추어 가시면서까지 위급한 안내방송을 29년 동안 줄기차게 해오셨습니다. 이 위급한 주님과 성모님의 안내방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곧 끝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진도 바다의 특성은 물길이 부딪치면서 무지무지하게 유속이 강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예전부터 어업을 생업으로 하던 사람들이 조난 사고로 많이 죽었기 때문에 과부와 엄마 아버지를 잃었던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죽은 영혼들과 살아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굿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진도 씻김굿’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샤머니즘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왜 이곳 나주에서 구원의 징표인 성체성사와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믿음의 징표들을 이렇게 30년 동안 보여주고 계신가를 말하고자 함입니다.

예술로 승화된 진도의 씻김굿은 죽은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바라는 것이지만 이곳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33번의 성체기적은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체성사가 사실임을 알려줍니다. 이는 우리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 즉 다른 이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면서 노력할 때 죽더라도 살겠고, 죽은 모든 이가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겠다는 성체성사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젯밤 성체성사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는 오늘 낮 3시에 돌아가시고 지금 무덤에 묻혀 계시지만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치 세월호에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같이. 이렇게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선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서흘리신 당신의 피와 물로써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지금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짧지만 오늘 밤 하루 동안만이라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우리의 죄에 죽고 우리의 약함에 무릎을 꿇고 침묵과 묵상가운데에서 오늘 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5-01-06 11:47:3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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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말씀 감사드려요.~
신부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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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렇게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선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당신의 피와 물로써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지금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우리의 죄에 죽고
우리의 약함에 무릎을 꿇고 침묵과 묵상가운데에서
오늘 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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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정신부님의 소중한 모든 말씀들 묵상하며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진님 감사해요. 성삼일동안 많은 수고아끼지 않으신 사랑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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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렇게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선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당신의 피와 물로써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지금 주입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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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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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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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여러분들은 위급한 그 두 분의 목소리를 듣고 아 비상사태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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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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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여러분들은 위급한 그 두 분의 목소리를 듣고 아 비상사태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십니다.

 더 많은 인원이 구조 받을 수 있었지만 잘못된 안내로 대부분이 선실에 갇힌 채
 배는 결국 1시간 만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은 징별의 시간을 늦추어 가시면서까지 위급한 안내방송을
 29년 동안 줄기차게 해오셨습니다. 이 위급한 주님과 성모님의 안내방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곧 끝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

  이 위험한 시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며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호소하심에 귀 기울이도록 하는 소중한 강론 말씀이 마음 깊이 와 닫습니다.

  영적 성장을 위한 귀한 말씀을 주시는 정신부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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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안내 방송이라니..!!!

주님, 성모님, 그리고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뎌져 가던 마음에 강한 울림을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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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오늘은 낙태보속고통을 보여주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이곳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33번의 성체기적은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체성사가 사실임을 알려줍니다.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아멘!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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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봉헌님의 댓글

사랑의봉헌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 방주를 타고가는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선사하기위해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당신 피와 물로써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고 계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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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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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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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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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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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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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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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기 돋아나는 신부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성모님의 안내에 따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갈망합니다.

운영진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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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신부님의  간단하면서도
알아듣기쉬운 구원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자의 삶을살아갈수있는 은총을비참한 저에게 내려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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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세월호의 선장은 계속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계십시오.” 하고 잘못된 안내를 하게하고 최소한의 구호조치조차 외면함으로써 사람들이 구조될 기회를 무산시켜버렸지만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여러분들은 위급한 그 두 분의 목소리를 듣고 아 비상사태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
그렇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는 경고이기도 하지요
부족한 이죄인 즉시 깨닫고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렵니다.
언제나 좋은 영적말씀으로 저희들을 배불리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정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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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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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정 신부님!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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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정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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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정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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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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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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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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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운영진...!!!    귀한 말씀을 들었지만 또 글을 보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는 굳은 마음입니다. 우리 신부님 영적으로 양식이 되어

더욱 깨어 기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위급한 그 두 분의 목소리를 듣고 아 비상사태구나. 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계십니다. 더 많은 인원이 구조 받을 수 있었지만 잘못된 안내로 대부분이 선실에 갇힌 채 배는 결국 1시간 만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은 징별의 시간을 늦추어 가시면서까지 위급한 안내방송을 29년 동안 줄기차게 해오셨습니다. 이 위급한 주님과 성모님의 안내방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곧 끝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아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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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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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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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정신부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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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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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리고 이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정신부님!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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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훌륭한 강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할 수 있음을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
구원방주에 제가 탔다면 항상 위험에서
구출받는 영혼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자나깨나 죄많은 딸 회개하오니 보살펴 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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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안내방송을 하셨습니다.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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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주춤거리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예수님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여주시옵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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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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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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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정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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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제가항상 깨어살도록 인도해주시는 주님과성모님의
크옵신사랑에 제대로 보답해드리지못해 부끄럽습니다.

사랑의 안내방송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강론말씀으로 많은 은총과힘을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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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렇게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선사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서 흘리신 당신의 피와 물로써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지금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주입받아 살고 있는 우리가 그 은총을 깊이 깨달아
오직 주님성모님께로만 나가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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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정 라우렌시오 신부님
훌륭하신 강론 말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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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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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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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이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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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정신부님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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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우리의 죄에 죽고 우리의 약함에 무릎을 꿇고 침묵과 묵상가운데에서 오늘 밤을 보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깊은 침묵과 고독과 묵상을 통해서 내일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예수님과 성모님만이 주시는 참된 기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아멘!

아멘!  알렐루야~~~
신부님 기쁜 부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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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정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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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한사람의 잘못으로 이번에 300명 이 물속에 갇혀 죽었습니다

사제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류를  죽음의 물속에 갇혀서는 안되겠습니다

정신부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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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정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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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33번의 성체기적은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체성사가 사실임을 알려줍니다"아멘.

세분 신부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저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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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전에도 여러 번 율리아 자매님의 낙태보속고통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옆에서 부축해가면서 함께 그 길을 걸으면서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
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는 나올 수밖에 없었겠지만 배 안에
있던 학생들이 다 구조되기를 바라면서 꽃다운 그들이 모두 성모님 태중
에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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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신부님 항상 좋은 강론말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그 깊은 사랑 마음에 새기며 저에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며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론말씀 들려주세요
주님,성모님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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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어떻게 부족한 제가...저희들이 탈수있었는지..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떻해서든지

한사람 더...탈수있도록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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