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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1월 24일 성체강림 기도회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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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8건 조회 3,816회 작성일 13-11-26 13:42

본문

 
2013년 11월 24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성모님 향유 기념일을 맞아 기도하기 위해서 여기 오셨습니다. 또한 오늘은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님이 19년 전 나주 경당을 방문하셨을 때 하늘에서 성체가 내려오신 성체강림 기념일입니다.
죠반니 대주교님은 2010년 2월 28일에는 바티칸에서 미사를 하실 때 율리아 자매님에게 성체를 영해주셨는데 그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기적도 목격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성모님께서 초대하신 이 중요한 기념일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달려오셨으니 참으로 영광된 분들입니다.
성모님께서는 “향유는 나의 현존이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성모님의 향기를 맡을 때마다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이 지나가면 장미향기가 나니까 “아!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는구나!”하고 아시죠?
율리아 자매님은 우리와 세상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때문에 그 장미향기는 성모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그 향기자체가 성모님의 현존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성모님은 나주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기 여러분들이 성모님의 향기를 못 맡더라도 성모님의 현존을 항상 믿으셔야 합니다.
또한 성모님의 향기는 여러분을 위한 사랑의 빛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사랑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어른의 생각으로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절대 못 하겠지만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의탁한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혼자서 먹을 수도, 입을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엄마였던 성모님의 몫이셨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젖이 꼭 필요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모님께 그 젖을 먹여주시기를 간절히 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그 마음을 가지고 성모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나주에 와서 살게 되었을 때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성모님, 저를 나주에 불러주셨는데 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까?’ 하면서 성모님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말씀이 “네가 너무 어른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아기 예수처럼 아기가 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기준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렸습니다. 그리고 올 8월 15일 새벽 3시경에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경당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성체께서 내려오신 아크릴박스 위로 엄청난 양의 향유가 내려오셨습니다. 그 순간 1995년 5월에 제가 처음 순례 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받았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많이 울었습니다.
95년 5월, 제가 처음 나주를 방문했을 때 율리아 자매님은 저에게 성모님 손을 잡게 하고 제 뒤에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한국말을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울었는데 어느 순간 제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모님의 향유로 흠뻑 젖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제가 말레이시아로 돌아가기 전에 싱가폴의 한 자매님 집에 머물렀는데 제가 잤던 침대에서 장미향기가 너무 많이 나서 도저히 시트를 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향기가 한 달 내내 계속 됐다는데 이와 똑같은 경험을 올 8월 15일 날 다시 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성모님의 현존을 다시 느끼게 되어 율리아 자매님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어린애처럼 흐느껴 울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이 엄마처럼, 성모님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또다시 새롭게 성모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그러면 성모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중에 어느 한 명도 잃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로 여러분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쁜 짓을 함으로써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할 때마다 성모님께서는 다시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94년 11월 24일에 있었던 성체강림 기적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그날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은 교황님을 대리한 교황대사로서 나주를 방문하셨습니다. 그 때 율리아 자매님의 양 손에 내려오신 큰 성체 중 알파 문양이 새겨진 성체는 파 신부님께 전해졌고, 오메가 문양의 성체는 죠반니 교황대사님께 전해졌습니다.
강림하신 그 성체는 죄 중에 있던 한 사제가 큰 제병을 축성하여 성체를 이룬 다음 성체를 두 조각으로 나누고, 그 중 하나에서 성체를 조금 떼어내 성혈에 집어넣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사제가 모령성체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미카엘 대천사를 시켜 나주로 모셔오도록 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과 파 신부님에게 전해주신 것입니다.
교황대사님과 파 신부님은 그 자리에 있던 여러 신부님들과 70여명의 신자들에게 성체를 떼어 영해주었는데 그 자체도 기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이 경당을 나가려는 순간 “쥬리아!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자매님은 교황대사님과 파 신부님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갔는데 그때 도 작은 성체가 빛에 싸여 내려오셨습니다. 자매님은 두 분의 손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내려오시는 성체를 혀로 받으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황대사님은 이 모든 기적을 생생하게 목격하시고 너무나 흥분돼서 3일 동안 잠을 못 주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주대주교님께 “성체가 내려오시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는데 왜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냐?”고 하셨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나주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우리는 성모성심이 꼭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주의 일들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 형님인 수 주교님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을 두 번이나 목격하시고 나주를 전폭적으로 지지하십니다. 그리고 “은퇴를 하면 나주에 자주 오겠다.”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셨습니다. 수 주교님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나주에 순례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15일에는 필리핀에서 40여명의 신자들이 순례 왔고, 19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젊은 신부님이 77명의 신자들과 함께 경당을 방문하여 하루 종일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점점 더 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께 올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그들을 잘 인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 안 제대로 머무르며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쓰러져가던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는데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과 믿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작년에 신앙의 해를 선포하셨고, 예수님께서는 프란시스코 새 교황님을 통해서 교회를 다시 세우기를 원하고 계시기에 우리가 성모님동산에 모여 기도하고 희생을 바치는 모든 일들이 교황님의 눈에 들 것입니다. 또 우리는 프란시스코 교황님께서 나주를 인준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메시지를 통해서 재앙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는데 필리핀에서 큰 태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으며 삶의 터전을 다 잃고 실의에 빠졌습니다. 필리핀 신자들이 지난 주 성모님 동산에서 동포들을 위하여 간절하게 십자가의 길을 했는데 예수님께서 13처~14처에 성혈을 어마어마하게 내려주셨습니다. 지금 필리핀 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시고자 그렇게 성혈을 흘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자비를 구하는 우도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자비는 당신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도 회개만 하면 구원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로 잴 수가 없는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사랑의 징표로 나주에서 끊임없이 성혈을 흘려주시니 우리도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 더 겸손하고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사탄을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남편과 아내가 대립하고 형제끼리 서로 험담을 하고 불목 하는 것은 사탄을 기쁘게 해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어 성모님의 손을 꼭 잡고 따라간다면 성모님은 우리를 참된 길로 인도하여 모든 것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바꿔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쓸데없는 판단이나 험담보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며 우리를 가혹하게 핍박하고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용서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이 우리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5:08: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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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예수님의 자비는 당신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도 회개만 하면 구원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로 잴 수가 없는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사랑의 징표로 나주에서 끊임없이 성혈을 흘려주시니
우리도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 더 겸손하고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존경하는 수 신부님,  말씀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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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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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쓸데없는 판단이나 험담보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며 우리를 가혹하게 핍박하고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용서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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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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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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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수신부님과 마마쥴리아님을 통하여 무한한 모든 감사할 것입니다.아멘. 앞으로도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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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면 우리는 쓸데없는 판단이나 험담보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며 우리를
가혹하게 핍박하고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용서
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이 우리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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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수신부님 강론 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성모님 앞에 어린아기 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겨집니다.
수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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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그러면 성모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실 것입니다.
아멘.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 저희를 도우소서...
세상이 주님을 따르고 나주성모님께서 인준을 받도록 해주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수신부님의 감동적인 강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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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이신성모님님의 댓글

위로자이신성모님 작성일

우리는 쓸데없는 판단이나 험담보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누리며
우리를 가혹하게 핍박하고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용서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이 우리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
성모님의 작은 아기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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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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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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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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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라라는 말씀을 실천하시며
성인으로 가는 길을 가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어린아이의 눈으로 어린이의 생각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비판하지말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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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 꼴은 보지못하고  남의 것만 판단하는  이혀를 씻어주시길 기도하며 단순하고 순수한 아기가되어 성모님의 품에 꼬옥꼭 안기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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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예수님의 자비는 당신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도 회개만 하면 구원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로 잴 수가 없는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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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기 예수님은 혼자서 먹을 수도, 입을 수도, 목욕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엄마였던 성모님의 몫이셨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젖이 꼭 필요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모님께 그 젖을 먹여주시기를 간절히 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그 마음을 가지고 성모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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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 자매님은 우리와 세상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때문에
그 장미향기는 성모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그 향기자체가 성모님의 현존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아멘!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저도 느꼈습니다...성모님의 현존을...^^

운영진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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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그러면 성모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실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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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는 여러분을 위한 사랑의 빛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사랑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어른의 생각으로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절대 못 하겠지만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의탁한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네가 너무 어른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아기 예수처럼 아기가 되어야 한다.” 아멘
이 말씀은 제게 하신 말씀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 고통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신 생명에 감사드리며
또한 율리아님 품에서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성모님께 모든것을 의존하는 아기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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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사진 속에 보니까 성모님 얼굴 주위로 하얀 원형 광채가 납니다.
포토샵한 것 같지는 않는데 참으로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수신부님께 향유가 온 몸에 생긴 기적과 장미향기 이야기는
수신부님은 나주 성지에 이미 선택된 종임을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블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파 신부님과 함께 율리아님의 손을 잡고 성모님께로
나아가자 하늘에서 천상의 모령성체가 내려와서 70여명의 순례자분들께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 모신 기적 또한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필리핀 순례자들이 얼마 전에 나주를 방문하여 그들 나라에 태풍피해를
입은 동포를 위해서 간절히 십자가의 길을 주님께 바쳤더니
주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시기 위해서 성혈을 많이 쏟아주셨다는 말씀 또한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수주교님의 말씀을 잘 요약해 주신 운영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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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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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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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 저를 나주에 불러주셨는데 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까?’
하면서 성모님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 기준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그러면 성모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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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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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네가 너무 어른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아기 예수처럼 아기가 되어야 한다.” /아멘.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신부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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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우리 중에 어느 한 명도 잃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주님,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 사랑으로 대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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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의 뜨거운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말씀  마음안에 새기며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여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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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어 성모님의 손을 꼭 잡고 따라간다면

성모님은 우리를 참된 길로 인도하여 모든 것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바꿔주실 것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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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성모님, 저를 나주에 불러주셨는데 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까?’
하면서 성모님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말씀이
“네가 너무 어른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아기 예수처럼 아기가 되어야 한다.” 였습니다.

ㅇ ㅏ멘!!!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마음속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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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는 여러분을 위한 사랑의 빛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사랑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어른의 생각으로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절대 못 하겠지만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의탁한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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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가슴 뭉클한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 아기예수님처럼 아기가 되어 성모님 품에
꼭 안길수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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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어른의 생각으로 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절대 못 하겠지만 아기 예수님처럼 성모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의탁한다면 알게 될 것입니다.

아멘~~!!!!!!!!♥♥♥
수신부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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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정말 늘 들어도 감동의 강론이십니다.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율리아님과 우리 나주 순례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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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소중한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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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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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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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성모성심이 꼭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주의 일들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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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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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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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수신부님 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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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여러분들도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정말로 느끼시고 싶다면
어른처럼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성모님께만 의존하는 어린 아기가 되십시오.
그러면 성모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중에 어느 한 명도 잃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로 여러분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존경하며 사랑하올 수 신부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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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수신부님! 고맙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젖이 꼭 필요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모님께 그 젖을 먹여주시기를 간절히 청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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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수신부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 입니다
저두 다시새롭게 영적으로
작은 아기가 되어 성모님품에
꼭안기게 해달라고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수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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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린 아이들은

판단도..

비판도..

험담도..

하지않아요.

단순하게 믿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걱정과 근심이 없어요..

저도 예쁜 어린아이의 영혼이 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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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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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사랑
전하시는
복되신수신부님강론말씀으로
부족한죄인에게
생활화되어버린
어른스러운생각,마음들을
묵상해봅니다.

너무도 많습니다...
다시
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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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ㅇ삲은주님의 사랑과
은총가득 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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