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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0. 19 성모님 피눈물 27주년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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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3건 조회 4,989회 작성일 13-10-26 08:25

본문

2013-10-19bullet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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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9일 온 몸을 다 짜내어 눈물과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에게 성모님 피눈물 27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피눈물로 호소하심을 기리기 위한 10월 19일 기도회에는 루마니아 순례단을 필두로, 말레이시아의 제임스 찬 주교님 팀, 싱가폴, 모리셔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노르웨이, 독일 등 12개국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성모님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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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동유럽의 루마니아에서는 사제 여섯 분을 포함하여 33명의 순례자가 오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나주성모님에 대하여 알게 된 루마니아의 비센띠우 교수님은 크게 감명을 받았기에 이 순례를 기획하여 10월 19일에 맞춰 순례를 온 것입니다.

가톨릭신자가 전체 인구의 4%밖에 되지 않는 루마니아에서 사제가 여섯 분이나 오신 것은 나주성모님을 그만큼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반증입니다. 이 순례단은 나주성모님 피눈물 기도회에 참여하고 일본의 성모님 발현지인 아끼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끼다에서 목각 성모님 상을 통하여 눈물만 흘려주셨는데 그곳의 이또 주교님은 그 징표의 중요성을 알아채시고 면밀한 조사를 통하여 빠르게 인준을 하심으로써 하느님의 백성들이 은총을 받을 수 있게 조치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니를 배척하는 광주교구와는 전혀 다른 부러운 일입니다.

이또 주교님은 1988년 11월 율리아 자매님을 만나 눈물을 흘리시는 나주성모님의 사진을 보시고 놀라워하시며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아끼다 성모님 시현자인 사사가와 수녀님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나 말은 안 통하였지만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일치를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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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988년 11월 6일, 율리아 자매님이 일본의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미사에 참석하여 거양성체 때 나주성모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 미사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집전하셨는데 나주성모님의 모습이 어느새 아끼다 목각 성모님 모습으로 바뀌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모습을 보아라. 나의 지금 모습은 아끼다의 목각상이 아니냐? 상징적인 나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러나 나는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해온 똑같이 하나인 천상의 어머니다.

잘 들어라. 너를 부른 것은 이 어머니다. 한국의 추기경과 오(기선) 신부와 함께 미사를 집전하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니다. 사랑의 끈으로 묶어주기 위해서 추기경과 사제와 평신도들 그리고 일본과 한국 모두가 하나로 일치하도록 기도가 필요하기에 너희에게 부탁한다. ...”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많은 사제와 수도자와 자녀들을 부르시고 간절하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좋은 열매를 맺는 자녀가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마르코 4장 2~9절)를 들어 말씀하시고, 그 비유가 무슨 뜻인지 묻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알게 해 주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들려준다. 그것은 그들이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이 알아보고 알아듣기만 한다면 나에게 돌아 와 용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천국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계속 내려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성모님께서는 이 은총을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다 받을 수 있기를 고대하시니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우리들이 더욱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제임스 찬 주교님은 80대 중반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년 순례를 오십니다. 그것은 바로 나주성모님께 대한 변함없는 충정과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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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가 조금 넘어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열 분의 사제들이 장백의에 나주성모님 영대를 하고 성혈 조배실 앞에 길게 늘어서서 기도하는 모습은 눈이 부셨습니다. 순례자들은 뿌듯한 마음으로 기도에 열중하였는데 이러한 모습들은 하느님 보시기에도 참 좋았을 것입니다.   

신부님들이 차례차례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어깨에는 십자가를 메고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고뇌와 고통을 묵상하며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그 시간,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극심한 고통들을 나주순례자들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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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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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물이 들기 시작한 성모님동산 아기단풍 너머로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님 향한 사랑의 길 No142)

하느님께서 택하신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늘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터무니없는 비방과 유언비어, 모욕과 수반되는 모든 극심한 고통들을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결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해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이곳 나주에서 구원 경륜을 펼치고 계시고 전대미문의 사랑의 기적들이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도 그 길을 따라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드디어 성모님동산에 율리아 자매님이 성모님을 품에 안고 나타나자 찬 주교님 이하 열 분의 신부님들과 순례자들의 얼굴에 기쁨과 안도의 미소가 환하게 피어올랐고, 성모님을 모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호”가 비닐성전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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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성모님을 모시기위해 가마에 모시고 입장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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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성전으로 성모님 입장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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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은 주교님과 신부님들이 봉헌하는 꽃과 초를 받아 정성스럽게 성모님께 봉헌해 주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27주년을 기념하여 정성 스럽게 순례자들의 마음을 담은 글과 찬미를 봉헌하였고, 세계 각국에서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고자 모여오신 순례단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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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의 나라에서 순례오신 주교님과 사제님들과 순례단, 국내 순례단들의 소개가 끝나고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사도요,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 자매님을 소개하였을 때 뜨거운 박수소리가 비닐 성전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생명의 마지막까지 치달았던 고통으로 인하여 생사의 갈림길에서 지난 달에 뵐 수 없었던 율리아 자매님께서 죽음의 고통도 무릅쓰고 참석하시어 우리 앞에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을 위로하기 위하여 모인 국내외 순례자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감사와 사랑의 박수로  열렬히 환호했고 성모님의 피눈물을 기리고 있는 기념 기도회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어 더욱 열렬히 타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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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각국의 언어와 한국어 계응으로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는 성모님 동산의 아름다운 밤하늘에 높이 울려퍼지며 정성껏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이에 응답해주시듯 달빛은 더욱 찬란히 밤하늘을 비추며 성모님 동산에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해주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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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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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바친 후 제임스 찬 주교님의 주례로 라틴어 미사가 봉헌되었고 장 신부님이 강론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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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 율리아 자매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어섰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또한 극심한 고통중이시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만면에 활짝 띄운 채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떼어 우리들의 앞에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는 순례자들의 가슴은 벅차 올랐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18일 밤, 자매님께서는 19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링겔을 꽂은채 퇴원 하셨는데 나주 순례자들을 향한 작은 영혼의 사랑을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매님은 말씀을 전하러 나오실 때까지도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하셨기에 당초에는 인사만 하려고 하셨는데, 순례자들을 보자 조금이라도 은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당신의 고통은 뒤로 한채 사랑에 불타올라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 라고 하시는 순간, 의자에 앉아계셨던 율리아 자매님께서 벌떡 일어나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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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당신의 고통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사랑으로 온전히 당신 자신을 내어 놓으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도 그 모습을 본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주실 것임을 보여주시는 징표입니다.

성모님은 사랑의 메시지에서 당신을 도와달라는 말씀을 30여 번 말씀하셨는데 당신이 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성모님을 돕는 것임을 여러 번 말씀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시는 말씀이 끝나고 은총증언 시간에는 찬 주교님을 위시하여 순례 오신 사제 전원이 소감과 받으신 은총을 증언하였습니다. 그중 인도네시아의 마르셀 브리아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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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신부님은 작년 11월 24일에도 순례를 오셨는데 율리아 자매님이 병원에 입원하신 관계로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커다란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자매님 목숨이 경각에 처해 병원에 입원하셨기에 또 만나지 못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자매님을 만나게 된 감격 때문이었습니다. 신부님은 자매님 안에서 생활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강하게 느끼신 것 같았습니다.

“불림 받은 나의 작은 영혼아!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몰이해와 박해도 받겠지만 나는 언제나 네 안에서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있는 나를 전하여라.”(1995년 9월 22일 예수님)

“내가 네 안에서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너의 모든 일들이 사랑의 기도로 변해 가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1989년 2월 23일 성모님)

성모님께서는 이미 1989년 2월 율리아 자매님이 청하는 모든 것을 하나도 거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그 이후로 점점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나주에서 일어나는 전대미문의 기적과 은총은 율리아 자매님이 청하는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겠다고 하신 성모님 약속에 기인합니다. 왜냐하면 자매님이 청하는 기도는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 모두가 이타적인 기도이며, 궁극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함으로써 본인들도 하느님께 용서 받아 천국을 얻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신부님들에 대한 소개와 은총증언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순례자가 네 명이나 제대에 올라와 은총증언을 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려주신 10월 19일은 회개와 용서의 은총이 가장 많이 내리는 날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순례자들과의 만남을 평상시처럼 할 수 없으셨기에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내려주신 성혈들을 가지고 순례자들을 기도해주셨습니다.

그중 2006년 10월 19일 흘려주신 성혈(주사기에 채취한 성혈임)은 아직도 응고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자매님은 순례자들이 7년 간 액화된 상태의 성혈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비닐봉투에 넣어둔 성혈주사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마산교구 순례자들을 기도해 줄 때 갑자기 비닐봉투 안에  방금 흘려주신 듯한 성혈이 나타났습니다. 그 성혈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닐봉투 안에서 넓게 넓게 퍼져나갔습니다. 순례자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을 율리아 자매님이 안타까워하자 예수님께서 “아가들아! 나 여기 있다.” 하시며 당신의 현존을 명확하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전혀 나올 틈 없는 주사기에서 관통하여 현존을 드러내시기 위하 보여주신 성혈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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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투 안에 나타내주신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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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퍼진 성혈

루마니아 순례단은 철야기도회 다음날인 주일에 성모님 경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성모님의 눈물을 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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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체강림 자리에서 짙게 풍기는 천상의 향기를 맡으며 행복해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순례단도 며칠 간 더 성모님동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기도와 미사를 하였습니다.

향유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사진을 명찰처럼 만들어 각자의 목에 걸고 순례를 온 이분들이 비록 짧은 일정으로 왔다 돌아갔지만 부디 이들이 사랑의 불씨가 되어 그들의 국가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 더 나아가서는 온 세상에 나주성모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이 활활 타오르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 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내가 내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겼고 내 어머니께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맡겼듯이 너희도 내 어머니와 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비워두어라. 그래야만이 내 어머니와 함께 내가 너희 안에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그리고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을 너희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하겠다.” (2001년 11월 24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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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4-01-24 15:03: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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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가 내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겼고
내 어머니께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맡겼듯이 너희도 내 어머니와 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비워두어라. 그래야만이 내 어머니와 함께
내가 너희 안에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지 않겠느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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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
도록 강복하겠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 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피눈물27주년 기념일 소식 감사합니다은총사진과 함께 보기만 해도 은총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방에 함께 공유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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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소중한 시간! 소중했던 시간입니다!!! 11분의 신부님과 미사를 올리고 죽음에서 일어나신 율리아님께서 함께 하셨으니까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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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각국의 언어와 한국어 계응으로 십자가의 길을 돌며 바치는 묵주기도는
성모님 동산의 아름다운 밤하늘에 높이 울려퍼지며 정성껏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이에 응답해주시듯 달빛은 더욱 찬란히 밤하늘을 비추며
성모님 동산에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해주고 계셨습니다. 아멘!

하나하나 다 은총입니다.
이런 은총의 장소에서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믿음생활하고 있음이 더없는 기쁨이랍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 아름다운 소식, 은총의 소식,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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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디 이들이 불씨가 되어 그들의 국가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 더 나아가서는 온 세상에 나주성모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이 활활 타오르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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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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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아멘!!!~

피눈물 기념일에 루마니아 신부님의 첫방문에 인상적이였고
신부님 모두 겸손하신 신부님들께서 오셔서 너무 기뻐습니다.
죽음을 넘 나드시면서도 기념일에 율리아님께서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동산에 오신 모든 순례자들이게
파란 망또를 펼치시어 안아 주 셨다고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늘 수고 해주신 운영진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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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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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운영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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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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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매순간 감사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 하시며 위대함을 드러내주시는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흠숭하고
지극히 복된 하느님의 나라를 찬양하여라."

"그리고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을
너희의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너라.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하겠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운연진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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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중 2006년 10월 19일 흘려주신 성혈(주사기에 채취한 성혈임)은 아직도 응고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 기적적인 사실을 순례자들
      한테 아무리 얘기해도 알아듣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은 순례자들이 7년 간 액화된 상태의 성혈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비닐봉투에 넣어둔 성혈주사기를 왼쪽, 오른쪽 번갈아 들어 보이며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마산교구 순례자들을 기도해 줄 때 갑자기 비닐봉투 안에  방금 흘려주신 듯한 성혈이 나타났습니다. 그 성혈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닐봉투 안에서 넓게 넓게 퍼져나갔습니다. 순례자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을 율리아
      자매님이 안타까워하자 예수님께서 “아가들아! 나 여기 있다.” 하시며 당신의 현존을 명확하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전혀 나올 틈 없는 주사기에서 관통하여 현존을 드러내시기 위하 보여주신 성혈이었던
      것입니다. ... ]

수신부님이 머리에 안수해 주신것만 기억하는데 ...  율리아 엄마도 무엇인가를 들고 계셨군요.
귀가 어찌된 일인지 말귀을 잘 알아 듣지 못하여 엄마가 뭔가 들고 계신다는 것을 전혀 몰랐었는데 ...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어둠을 몰아 내시어 회개은총을 얻어 꼭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 듣고 마음에 새겨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꼭 그렇게 해 주실거죵~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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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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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아멘...^^

피눈물 기념일에 사랑과 은총으로
불러주셔서 감당할수없는 은총과
축복을 쏟아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피눈물 기도회소식 올려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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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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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성모님 가마  꽃바구니초봉헌. 나주 성지에서만 볼수 있는 광경

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공경하는지 잘 드러나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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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생명의 마지막까지 치달았던 고통으로 인하여
생사의 갈림길에서 지난 달에 뵐 수 없었던 율리아 자매님께서
죽음의 고통도 무릅쓰고 참석하시어 우리 앞에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운영진님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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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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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는 바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당신의 고통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사랑으로 온전히 당신 자신을 내어 놓으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도 그 모습을 본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주실 것임을 보여주시는 징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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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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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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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무한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히 강복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늘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무한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모든 감사에 대하여 현재도 미래도 영원히 무한한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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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정말 은총스런 기도회였고  은총의 하루였습니다.
특히 기념 기도회 순례자님들을 위해 사적 계시자님인 율리아님께서
내려오신 성혈로 신부님 강복과 함께 마음의 상징인 심장에 고귀하시고
성스러운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의 성혈로 죄를 씻고 축복을 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주님께서 오셔서 활동하시도록 영성을 실천해야 하겟습니다.
멀지않아 나주 성모님 사적계시가 성교회로부터 공적 신심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얻어
인준되도록 기도하십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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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올려주신 글 덕분에 많은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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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살아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높고...깊고...넓은 그사랑에

그저  감사드리고  찬미 드리나이다.

너무도 부족한  마음으로

오로지 영광 드리옵나이다.

회개의 삶과 생활을 개선하여  바르게 살게하여

주님 의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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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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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모습을 보아라. 나의 지금 모습은 아끼다의 목각상이 아니냐? 상징적인 나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러나 나는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해온 똑같이 하나인 천상의 어머니다.

잘 들어라. 너를 부른 것은 이 어머니다. 한국의 추기경과 오(기선) 신부와 함께 미사를 집전하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니다. 사랑의 끈으로 묶어주기 위해서 추기경과 사제와 평신도들 그리고 일본과 한국 모두가 하나로 일치하도록 기도가 필요하기에 너희에게 부탁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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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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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께서 당신의 고통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사랑으로 온전히 당신 자신을 내어 놓으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도 그 모습을 본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들을 그대로 믿고 실천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주실 것임을 보여주시는 징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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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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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저희들의 기도를 통하여 위로를 받으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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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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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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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을다하여님의 댓글

전심을다하여 작성일

극심한 고통중이시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만면에 활짝 띄운 채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떼어 우리들의 앞에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는 순례자들의 가슴은 벅차 올랐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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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님의 댓글

클라우디아 작성일

은총의 시간 되새겨 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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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님의 댓글

클라우디아 작성일

은총의 시간 되새겨 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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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어섰던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또한 극심한 고통중이시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만면에
활짝 띄운 채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떼어 우리들의 앞에 나오신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는 순례자들의 가슴은 벅차 올랐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향유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사진을 명찰처럼 만들어 각자의 목에 걸고 순례를 온 이분들이
비록 짧은 일정으로 왔다 돌아갔지만 부디 이들이 사랑의 불씨가 되어 그들의 국가뿐만 아니라
이웃 국가, 더 나아가서는 온 세상에 나주성모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이 활활 타오르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시다.

아멘~~!!!

멀리 동유럽권 루마니아에서 순례오신 여섯분의 사제님들께서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 오시는지?" 몇 차례나 물어보셨는데...

성모님 가마 행렬 전에 성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미소를 지으시던 사제님들!!!

"여러분들께 고백하는데 여러분들의 믿음과 하느님 안에
얼마나 기뻐하는지를 보고 정말 너무 감동을 받았고 좀 울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본국에 돌아가면 여기에서보고 경험한 것을 주위 분들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뵙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을 제 마음 속에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고 증언하신 사랑하는 Le pretre Egner Anton (에그네흐 안톤느 신부님)!

여섯분의 사제님들과 오신 33명의 루마니아 순례자를 통하여서도
한국 나주 성모님께서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지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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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님의 댓글

부르심 작성일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율리아 자매님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성모님 눈물 27주년 기념일 기도회!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던 기도회였어요~~~~~
소식 전해 주신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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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님의 댓글

부르심 작성일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율리아 자매님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성모님 눈물 27주년 기념일 기도회!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동적이었던 기도회였어요~~~~~
소식 전해 주신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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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님의 댓글

마태오 작성일

감사합니다. 기도회에 참석하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생생한 소식 접할 수 있으니 그로라도 위안삼고 함께 기도회 참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정말 돌아가실수도 있을 뻔한 그런 엄청난 고통이셨다니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다 이 죄인 때문인것 같습니다. 더욱 잘 살도록 성모님 눈물을 닦아드리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여 주신 운영진님들, 장미가족봉사자님들 생활의 기도 지원자님들, 신부님, 수녀님, 그리구 율리아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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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강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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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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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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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
주십니다!” 아멘!!!

목소리가 힘들게 나오셨지만
벌떡 일어나 말씀해주신 율리아님

그렇게도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구원의 길로 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는 그 엄청난 사랑들

모두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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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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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

늦게 댓글을 달아 너무  죄송 해요

은총 의순간 증인이자 본인이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 충성을다하도 노력하겠읍니다

아멘 어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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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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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내 모습을 보아라.
나의 지금 모습은
아끼다의 목각상이 아니냐?
상징적인 나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러나
나는 세계 각처에서 발현으로
눈물로 호소해온
똑같이 하나인 천상의 어머니다.
아멘.

천상의어머니도구되신
율리아님따라
부족한죄인
더욱
노력하는자녀 되겠습니다.
주님성모님!
찬미 찬송 받으옵소서...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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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무나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 소식
한순간 한순간의 감격이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죽음을 넘어선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 과 희생이
밑거름이되었습니다

서로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끼는 성모님 사랑
너무나 행복하고 복된 밤이었습니다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망토를 펼쳐 저희들  모두를 안아 주시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성혈로 강복을 받고
기도를 받은날 ...너무나거룩하고 복된 기도회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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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내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겼고 내 어머니께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맡겼듯이 너희도 내 어머니와 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비워두어라. 그래야만이 내 어머니와 함께
내가 너희 안에서 생활하며 활동할 수 있지 않겠느냐.

아멘~!

기념일 기도회에 사랑가득 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넘나드는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그 사랑으로
나오셔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술이 다 부르트셨는데
온 몸의 고통이야 오죽 하셨으련만 살신성인하시는 그사랑
무엇으로 다 갚으오리까?

율리아님!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매번 넘어질지라도
성덕의 길로 나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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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내가 내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겼고
내 어머니께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당신을 완전히 맡겼듯이
너희도 내 어머니와 나의 뜻에 완전히 맡기고 너희 자신을 온전히 비워두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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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들아! 새로운 탄생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혼란의 어두움은 패망할 것이니 결과에 대하여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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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은총을 많이 받으면 남들에게 은총을 더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더 많이 베풀어주십니다!"
아멘!!!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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