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당에서 거룩한 미사를 드리는 유럽 팀

 나주가 좋아서 세 번 째 방문하신 에니힐 마이어 신부님,

항상 율리아님을 위해 오스트리아에서도 이곳 나주에서도 미사 때

꼭 기억하시고 이날도 율리아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더라고요^^

파견성가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한국말)입니다~

열절하게 부르시는 모습들! 두 신부님은 성가가 2절이 끝날 때까지

제대 앞을 떠나실 줄 모르십니다~ 

 십자가의 길에 우리들과 함께 해주신 두 신부님 넘 든든해요^^

두 분다 장신이셔서 더욱 든든해요^0^ㅋㅋㅋ

 오스트리아의 루돌프 형제님은 올 해 초에 이미 나주순례를

신청하였고 꿈에 그리던 나주에 와서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은총의 기회도 얻으셨습니다.

올해 두 번째 순례인 안겔리카 자매님도 애절하게 기도하고 계시네요!

십자가를 지시고 메시지 말씀 읽으시면서

진행까지 하시는 마틴 폴 신부님!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도 나주가 좋아서 두 번째 왔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천국에서. 찰칵

이것이 행복이로구나~~~

천국 잔치로구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모든 감사를 성모님께!

"성모님만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서 안기고 싶어요"

평생 잊지 못할, 성혈로 오신 예수님과 대면!

꿈에 그리던 만남

"항상 기억하고 기도해왔던 율리아님, 뵙고 싶었습니다!"

스위스에서 나주를 전파하고 계시는 륀치 부인

율리아님께서 눈에 기도해주시고 계심

98년부터 한결같이 나주 성모님을 위해 일하시는 세실리아 폴 자매님

고통 중의 율리아님, 저희들을 만나기 위해 나와주셨어요ㅠ.ㅠ♡

 사랑하올 유럽 팀!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 Auf Wiedersehen !!!

(아우프 비더젠:또 만나요-)

사랑해요

 "나는 더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에 가기를 희망하므로

이 일이 성취되도록 나의 모든 총력을 기울여 운동할것입니다."

 -2013. 3월 에니힐 마이어 신부님의 메일 중-

 나주 성모님을 찾아온 유럽 팀 3탄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