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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7월 6일 첫토요일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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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38건 조회 3,786회 작성일 13-07-09 07: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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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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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여러분! 이 미사를 성모성심의 승리와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성인   대축일 미사로 봉헌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국의 첫 번째 사제이신 대건 안드레아 성인과 정하상 바오로와 수많은 성인들이 계신 한국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우리 말레이시아는 단 한 명의 성인도 없기 때문에 더 부럽습니다.

그런데 나주의 성체기적을 목격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올해 시성 된다고 합니다. 그분이 시성되시면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전구자가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1995년 10월 31일 바티칸의 교황님 개인 성당에서 미사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체기적을 목격하고 나주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대건 성인과 함께 우리의 위대한 전구자가 되실 겁니다,

우리는 때때로 나주가 언제 인준이 될까 걱정합니다. 율리아님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성모님께서는 그에 대해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여라”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곧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성체로 오신 예수성심의 나라도 함께 하실 겁니다.

모두 잘 아시겠지만 수 주교님께서 지난 성모님 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때 주교님이 상기시켜 주신 것은 “하느님께서는 항상 저희와 하신 약속을 지켜주신다”면서 “조금도 걱정하거나 낙담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신뢰로써 티 없으신 성모성심과 예수성심께 온전히 의탁하고 김대건 성인과 정하상 바오로와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의 삶을 닮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신앙을 위해 기꺼이 순교할 수 있는 용기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오늘 제 2독서인 로마서에 보면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과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믿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과 죽음조차 기꺼이 받아들이는 행동일 것입니다. 김대건 성인은 정말 용감했습니다. 순교하실 때 망나니에게 목을 들어줄 정도로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 믿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낳고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라며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받을수록 그 고통들을 감내하고 끝까지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데 그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입니다. 십자가와 고통 없이는 은총이나 영광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없습니다. 죽지 않고서는 부활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받을 박해와 환난과 고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치명하신 한국의 103위 성인성녀들과 비교하면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박해와 고통은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주님과 성모님은 예언자가 받을 큰 상급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나주에 있는 우리 사제들 중에 가장 고통 받는 분은 장 신부님입니다. 장 신부님은 인내심도 많고 아주 겸손하신 분인데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속적인 박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그렇게 되신 것입니다.

복음 말씀에서 보면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매질할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조심하라” 고 하시면서 “나 때문에 끌려 가 재판을 받을 때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라고 알려주십니다.

또한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처럼 지금 주교와 주교가 반목하고, 추기경과 추기경이 반목하면서 목자들이 맡겨진 양들을 오히려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나주성모님 말씀에 따르면 그것은 깨어 있지 못해 만건곤한 분열 마귀들의 교활한 공작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6월 30일 미사 강론에서 수 주교님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 기억하십니까? 마귀들은 분노와 격정과 미움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루 24시간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끊임없이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성모님을 따르는 충실한 자녀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분투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습니다. 매월 첫 토요일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고, 김대건 안드레아와 정하상 바오로와 한국의 모든 성인성녀들이 저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 아버지의 영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고 여러분들에게 힘을 부여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충만 되어 여러분들은 근심과 걱정, 모든 어려움들을 떨쳐버리고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모어머니께서는 승리의 여왕이시고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왕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도미니코 수 주교님과 나주에 왔던 모든 순례자들도 지금 이 순간 세계 곳곳에서 저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와 예수성심께서 통치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올 것을 확신하면서 우리 모두 더 인내하고 서로 도우며 힘을 합쳐 용맹하게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도록 합시다. 우리도 박해받을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처럼 목을 대주면서 ‘제 목을 치십시오’하고 더 용감해집시다.

율리아 자매님이 보신 현시에 따르면 성인께서는 순교할 당시 8번째 칼에 목이 떨어지셨는데 오늘은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이동 대축일 미사로 봉헌하고 있습니다. 대건 안드레아 세례명을 가진 분들 손을 들어 보십시오. 다시 한번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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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4:47: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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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김대건 성인은 정말 용감했습니다.
순교하실 때 망나니에게 목을 들어줄 정도로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 믿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아멘!!

십자가와 고통 없이는 은총이나
영광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없습니다.
죽지 않고서는 부활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아멘!!

우리도 박해받을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처럼 목을 대주면서
‘제 목을 치십시오’하고 더 용감해집시다.
아멘~!!!!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주님을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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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예수님은 제자들이 받을 박해와 환난과 고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치명하신 한국의 103위 성인성녀들과 비교하면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박해와 고통은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주님과 성모님은 예언자가 받을 큰 상급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계셔주심에 너무 행복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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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성체기적을 목격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올해 시성 된다고 합니다.
그분이 시성되시면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전구자가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1995년 10월 31일 바티칸의 교황님 개인 성당에서 미사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체기적을 목격하고 나주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대건 성인과 함께 우리의 위대한 전구자가 되실 겁니다. 아멘!

주님! 당신의 뜻을 어서 이루지옵소서!

운영진님, 이곳이 더욱 은혜로워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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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는 때때로 나주가 언제 인준이 될까 걱정합니다. 율리아님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성모님께서는 그에 대해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여라”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곧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성체로 오신 예수성심의 나라도 함께 하실 겁니다.

아멘

수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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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런데 나주의 성체기적을 목격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올해
 시성 된다고 합니다. 그분이
시성되시면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전구자가 되실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ㆍ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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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도 박해받을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처럼
목을 대주면서 ‘제 목을 치십시오’하고 더 용감해집시다.
아멘~* 

존경하며 사랑하올 수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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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영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고
여러분들에게 힘을 부여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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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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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도 박해받을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처럼
목을 대주면서 ‘제 목을 치십시오’하고
더 용감해집시다.
아멘.
신부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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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 너희의 남은 한 생애를 나에게 신뢰로써 온전히 의탁하여라”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저는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곧 이루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성체로 오신 예수성심의 나라도 함께 하실 겁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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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귀들은 분노와 격정과 미움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루 24시간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끊임없이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성모님을 따르는 충실한 자녀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분투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열의 마귀를 처단할 수 있습니다.
매월 첫 토요일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고,

김대건 안드레아와 정하상 바오로와 한국의 모든 성인성녀들이 저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 아버지의 영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고 여러분들에게 힘을 부여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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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저희를 구원하여 주시고
율리아님의 기도 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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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주교님이 상기시켜 주신 것은 “하느님께서는 항상 저희와 하신 약속을 지켜주신다”면서 “조금도 걱정하거나 낙담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도미니코 수 주교님과 수신부님은 말레이시아의 성인 사제 형제 신부님들이 되실것으로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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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교님께서는 바른 말씀해 주셨네요! 마귀들은 끊임없이 하루 24시간을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영혼을 지옥으로 끌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니!!! 우린 뭐하나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가기 위해 먹지도 자지도 쉬지도 않고 기도하고 봉헌한 적이 있던가!!
아자 아자 할수있지요! 생활의기도봉헌! 삶의 매순간을 봉헌하는 것!! 나주성모님 순례다니면서 배운 기도의 결정체!!!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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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형제 자매 여러분!
이 미사를 성모성심의 승리와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성인
대축일 미사로 봉헌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국의 첫 번째 사제이신 대건 안드레아 성인과
정하상 바오로와 수많은 성인들이 계신 한국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우리 말레이시아는 단 한 명의 성인도 없기 때문에 더 부럽습니다. 아멘.

프란치스코 수 신부님께서 말레이시아 최초의 성인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멘!

우리 이씨조선에서는 서양의 신학문과 명품종교를 배우고 오신 김대건 성인을 활용하기는 커녕,
박해하고 참수함으로써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 놓았고,
그로부터 65년 뒤에는 불행하게도,
우리와 반대의 방법으로 통치한 일본에게 나라까지 빼았겼습니다.

오늘 날 한국의 천주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또 다른 불행을 불러오지 않을런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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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수신부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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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수 주교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성인사제 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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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신뢰로써
티 없으신 성모성심과 예수성심께 온전히 의탁하고
김대건 성인과 정하상 바오로와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의 삶을 닮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올 수 신부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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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과 성인사제 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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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늘 힘있으신 강론은
우리를 깨우십니다.
감사해요.
강건하게 우리 곁에, 글구
율리아 엄마곁을 지켜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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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와 예수성심께서 통치하시는 주님의 나라가 올 것을 확신하면서
우리 모두 더 인내하고 서로 도우며 힘을 합쳐 용맹하게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전하도록 합시다.
우리도 박해받을 때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처럼 목을 대주면서 ‘제 목을 치십시오’하고 더 용감해집시다.

아메! 아~멘! 아멘!
수신부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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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김대건 사제 대축일에 강론말씀해주신
수신부님 감사드려요.

저희들 영혼을 깨워주시고 힘을 주시는 말씀
다시 보니 좋습니다.

율리아님말씀이 생각나네요.
김대건신부님의 어머니 우슬라님은
아드님이 어머니 얼굴을 보면 순교할 때
흔들릴까봐 숨어서 보셨다는 그 말씀들을

들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아끼고 한 목숨 주님 위해
내어 놓으신 순교의 엀을 이어받은 우리들

성모님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 바칠 각오와 마음으로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수신부님 말씀 거듭 감사드리며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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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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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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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 성모어머니께서는
승리의 여왕이시고
예수님께서는
승리의 왕이십니다
아멘.

수신부님의서툴지만
노력하시는한국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언제들어도
기분좋은 느낌...
나주성모님향하신 열정과사랑...
신부님!
감사합니다.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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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신부님 말씀에 모두~아멘~입니다
신부님 강론하실때  어찌나 말씀하나 하나
힘이있으신지...
지금다시  그말씀 읽고있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3분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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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영께서 여러분들을 인도하고
여러분들에게 힘을 부여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보고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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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수신부님의 강론.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목이 메입니다. 김대건안드레아 사제님의 축일을 맞이하여서 그분을 좀 더 올바르고 거룩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여! 언제나 우리나라를 위해서 빌어 주소서.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도 날마다 빌어주소서. 사제님의 순교를 본받아 저도 순교정신을 가지고 순교하겠나이다. 어떤 모습으로 순교할지는 모르지만 주만 따르는 여종 되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빌어 주소서. 아름다운 순교자요 저의 참 벗이시요, 한국의 건국자요, 믿음의 선구자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하느님 나라에서 다시 뵙는 은총을 빌어 주소서. 주님의 뜻이 사제님의 전구로 이 땅에 이루어 지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사랑합니다. 안드레아 사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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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참으로 성모님께 양육 받고 계시는 사제님은 달라도 다르시구나...'
어쩜 율리아님의 강론 말씀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지 놀랍습니다.
우리도 양육받는 자녀로써 메시지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해야함을 또 다시 느꼈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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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여러분은 6월 30일 미사 강론에서 수 주교님이 무슨 말을 하셨는지 기억하십니까? 마귀들은 분노와 격정과 미움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루 24시간 쉬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끊임없이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특히 성모님을 따르는 충실한 자녀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분투노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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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수 신부님.
지극히 겸손하시고
부단히 노력하시며
검소와 청빈의 삶을 사시는
성직자이십니다.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우렁차시고
깊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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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시는 수 신부님 !
말레이시아에는 성인이 한사람도 없다고요?
그러나 앞으로는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중에는 수주교님과 수신부님도 포함될꺼예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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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수신부님,
열정적이시고 힘을 실어 주시는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

수신부님,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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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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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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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우리가 고통을 받을수록 그 고통들을 감내하고 끝까지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데
그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입니다.
 
십자가와 고통 없이는 은총이나 영광도 없고 영원한 생명도 없습니다.
죽지 않고서는 부활이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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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사랑하는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힘과 용기를 더해 주시는 신부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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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우리 말레이시아는 단 한 명의 성인도 없기 때문에 더 부럽습니다. ... ]

뭘~ 부러워 하십니까?  신부님이 말레이시아의 첫 공식적인 성인이 되시면 됩니다.
신부님은 '나주 에덴동산'에 오셨으니 말레이시아의 대표로 아니 외국인으로서
전세계적인 첫 번째 사제로 특별하신 분으로 뽑히셨으니 이미 하늘나라
천국 시민인 성인으로 뽑히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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