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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7일 명동 마리아 꿀룸에서 장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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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26건 조회 3,305회 작성일 13-07-28 22: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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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7일 토요일 마리아 꿀룸 강론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반갑습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 마리아꿀룸에 와서 우리 젊은이들과 성모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기쁘게 봉헌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오늘도 하늘나라에 많은 공로를 쌓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시다.

오늘 1독서와 복음은 아무리 불가능할 것 같더라도 청하고 또 청하고 끊임없이 청하면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꼭 들어주신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 복음말씀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나주요!)

예, 바로 여러분들이 늘 순례하시는 나주입니다. 그러면 왜 나주입니까? 나주에는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믿음은 성조 아브라함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난 징표가 33번의 성체기적과 성체강림기적입니다. 

통상 성체기적은 신심 깊은 사제들에게 단 한 번 정도씩 밖에 안 일어났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첫 번째 성체기적인 이태리 란치아노의 성체기적과 성체성혈 대축일을 제정하게 된 이태리 오르비에또의 성체기적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성체기적의 증인이 되신 신부님들은 굉장히 신심 깊은 사제들이었지만 ‘축성된 성체가 정말로 예수님의 몸일까?’하는 의구심이 살짝 스쳐지나 갔는데 그때 성체에서 피가 흐르며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에 반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양육하신 율리아 자매님은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하신 적이 없고, 성체는 물론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책도 예수님으로 받아들여 어디를 가든지 모시고 다니면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신심 깊은 사제들의 경건한 믿음도 필요하지만 오히려 율리아 자매님 같은 단순한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 발에서 성혈을 주르륵 흘려주신 것도 율리아 자매님의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갈바리아 예수님 상을 통하여 성혈을 흘려주신다고 정말로 믿고 십자가상을 세운 처음부터 5~6년간을 그렇게 발을 만지며 기도하셨는데 그날 자매님의 믿음대로 정말 성혈을 주신 겁니다.

성모님은 1989년 2월 23일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 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며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은 주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또 다른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직까지 박해를 받으며 좀 힘들지만 넘치는 은총 속에 하늘나라의 신비를 수시로 체험하며 천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에게도 은총과 축복을 넘치도록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체면과 이목과 권위로 철갑을 한 큰 영혼들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 미사를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7-29 14:51:3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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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하느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또 다른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직까지 박해를 받으며 좀 힘들지만 넘치는 은총 속에
하늘나라의 신비를 수시로 체험하며 천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존경하는 장신부님!~^ ^*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운영진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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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직까지 박해를 받으며 좀 힘들지만 넘치는
은총 속에 하늘나라의 신비를 수시로 체험하며
천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리고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에게도 은총과 축복을 넘치도록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는 좋으신
주님~성모님~진정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장신부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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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
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믿음
은 성조 아브라함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난
징표가 33번의 성체기적과 성체강림기적입니다.

아멘!!!

그외도 좋으신 말씀 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성인사제 되소서.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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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1독서와 복음은
아무리 불가능할 것 같더라도 청하고 또 청하고 끊임없이 청하면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꼭 들어주신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 복음말씀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나주요!)

예, 바로 여러분들이 늘 순례하시는 나주입니다.
그러면 왜 나주입니까?
나주에는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장 신부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마감하게 되어서 기뻐요
방금 기도봉헌란에 기도하고 왔는데..장 신부님의 말씀이 실감나요..다시 한번 아멘" 하며 꿈나라로 향하여~고~!!

운영진님, ♥ㅏ랑㉭ㅐ요
‥─━☆。 행복한 밤 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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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신부님~ 넘~ 사랑해용~ (하트 뿅~뿅~ ♥♥)
연세도 많으신데 이렇게 멀리까지 왕림하시고 ...
글구 몸도 편찮으신데 저렇게 강론도 잘 쓰시다니 정말 멋지세용~
사실 연세가 많으셔서 엄청 집중해서 들어도 더듬거리시면 내용이 잘 숙지가
안되었거든용.  근데 이렇게 강론 올려 주시니까 정말~ 정말~ 넘~ 좋아용.  운영진님~ 
감사하고 또 사랑해용~  그래서 말인데요?  주님과 성모님 우리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 무지 무지 많이
허락해 주시고 또 오래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많은 축복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꼬옥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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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하느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또 다른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영성 닮아 언제나 주님의 원의대로 살아가는 자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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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세상 구원을 위한 또 다른 작은 영혼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직까지 박해를 받으며 좀 힘들지만 넘치는 은총 속에 하늘나라의 신비를 수시로 체험하며 천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에게도 은총과 축복을 넘치도록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체면과 이목과 권위로 철갑을 한 큰 영혼들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성인사제 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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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 발에서
성혈을 주르륵 흘려주신 것도 율리아 자매님의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좋은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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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 신부님 수고 하셨어요
아브라함에 못지 않으시다는 율리아님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런분을 우리가 모시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요.
그곳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많은 은총 주시기를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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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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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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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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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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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아브라함의 믿음 이사악의 믿음 야곱의 믿음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계시기 때문이시옵고 나주 마리아 장소에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사악의 믿음이 야곱의 믿음이 살아 있기에 부족한 저희들은 뵙지 않고도 믿음이 서려 있고 뵙고도 믿음이 살아 있기에 저희의 가정도 구해주시는 하느님 아버지시여 나주의 복되신 성모마리아님이시여! 물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청하면 받고 구하면 받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하신 성모님께서 일촉 즉발의 모든 위기에서 구해주시는 나주성모님 하느님 아버지께 늘 감히 감사올리오니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성모님께 돌리고 모든 영광과 찬미와 찬양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돌려드리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예수성심이시여! 성모성심이시여!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주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에 영원히 담그오니 그리고 우리의 주보이신 성요셉성인이시여! 저희를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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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율리아님이 저희와항상 함께
하시기에  저희는 복된 자녀들
 입니다

나주에서 서울까지 오라오셔서
미사집전 해주시고 좋은
강론말씀 해주신 장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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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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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아멘~!

멀리서 힘든몸으로 오신 사랑하는 장신부님!
좋은 강론말씀도 해주시고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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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한다는것이 쉬운 일인가요  특히 경쟁사회에서 길들여진
저희들 세상에서  자신에 자아를 온전히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꼐 내려 놓기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는 할수 있겠지요 생면
부지에 사람들을 위한 기도는 하느님 사랑 아니고는 불가능 하지요 그러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는 하느님께서 저희들 안에서 역사 하시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그러하고 나주에서 모든것을 하느님꼐 내려놓은신 신부님과
수녀님이 아닐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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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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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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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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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에게는 신심 깊은 사제들의 경건한 믿음도 필요하지만 오히려
율리아 자매님 같은 단순한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2006년 10월 19일,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 발에서 성혈을 주르륵
흘려주신 것도 율리아 자매님의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에서 비롯
되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장신부님 강론말씀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부님은 한달에 한번씩 저희들을 보러 올라오시는게 
기쁘시다고 하셨지요!저희도 기쁘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운영진님께도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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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드리기 위해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쏟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도 그 기도를 안 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믿음은 성조 아브라함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난 징표가 33번의 성체기적과 성체강림기적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미사 한 대를 위해 불편하신 가운데에도 그 먼거리를 왕복해 주시는 열정이
 바로 주님께서 죄인 단 한 명이라도 구하고자 하시는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신부님 건강하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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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신부님의 강론 넘 좋아요.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셔서
우리들에게 계속 자양분을 공급해 주셔요.

사랑하올 장신부님,
꼭 성인신부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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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에게도 은총과 축복을
넘치도록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체면과 이목과 권위로
철갑을 한 큰 영혼들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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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양육하신 율리아 자매님은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하신 적이 없고, 성체는 물론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책도 예수님으로 받아들여 어디를 가든지 모시고 다니면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멘
장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서서 우리곁에 오래 오래 계시며
인준의 기쁨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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