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운영진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 2013년 4월 6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30건 조회 3,646회 작성일 13-04-09 22:03

본문

 
 

DSC05440.jpg

2013년 4월 6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와 많은 눈물을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나주를 통해 회개하고 주님의 평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SG104666.jpg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부산에서 온 정 바오로라고 합니다. 제 여동생이 한 20년 동안 나주에 다니다가 작년에 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꼬투리를 잡으려고 여동생 장사지내고 바로 8월 첫 토요일에 왔는데 경당에 들어와서 3분도 아니고 한 1~2분 만에 제가 그때까지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고 바로 무릎을 꿇고 회개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첫 순례를 마치고 일요일 날 집에서 자고 밖으로 나왔는데 보통 때하고 틀렸어요. 제가 사는 동네가 완월동이라고 좀 안 좋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저런 것들도 인간이라고 머리를 달고 사나?’ 하고 손가락질했었는데 그날 이상하게 불쌍하게 보이고 또 내가 빌려준 돈을 떼먹은 사람도 밉지가 않고 불쌍하게 보이면서 갑자기 기도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꽃을 사서 가정제대를 꾸미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하루에 6시간씩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고 전에는 이해가 안 되는 성경 대목이 바로바로 이해가 되고, 주님이 제자들을 두 명씩 파견 보낼 때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셨는데 그 평화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9월 첫 토 두 번째 순례 때는 경당에 내려서 성모님께 참배를 하고 동산에 왔는데 그 성모님이 여기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 생각에 ‘성모님을 모시고 다니다 보면 깰 수도 있고 귀찮으니까 모조품을 하나 만들었는가보다’ 하고 2-3시간 동안 목욕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계속 그 자리에 계셨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시간이 돼서 “율리아님이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십니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까 정말로 자매님이 모시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앞을 보니까 한 1초밖에 안 됐는데 제가 봤던 그 자리에 성모님이 안 계셔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내가 너를 태워줬다.” 하신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있어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파란불이 들어오면 보통 사람들은 그냥 건너는데 저는 다 살피고 조심스럽게 건넙니다. 작년 10월에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조심스럽게 살피고 한 발 짝 떼려고 하는데 누가 오른쪽 소매를 잡아 당겨서 돌아보는 순간 아무도 없었고 신호위반 차가 내 앞을 쌩 지나가버리더라고요. 그 당시는 내가 제수가 좋았다 생각했어요.

근데 바로 집에 와 강아지를 데리고 시장 간다고 나와서 다른 신호등을 건너는데 건너자마자 여기서 맡은 성모님 그 천상의 향기가 팍 풍기대요. 그래서 그때서야 성모님이 나를 살려주셨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지금 성사생활 잘 하고 있는데 현재 본당 신부님은 “어디를 가도 성사생활만 잘 하면 됩니다.” 하셔서 지금 성당에도 열심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상용 바오로(010-9512-8788) 부산 서구 토성5가 53-13

 

2. 순례 여섯 번 만에 구마에 들린 여동생이 치유 받았습니다

SG104680.jpg

찬미예수님, 부산에서 온 이 안나입니다. 저는 1996년 2월부터 성모님 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제 막내 여동생이 구마에 들려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는데 여섯 번째 순례인 6월 30일 성체 기적이 일어난 날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서 치유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성모님 집에 오기 전만 해도 신앙심이라고는 전혀 없었고, 성모님과 예수님을 추상적으로만 생각을 했지 이렇게 마음으로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생의 구마의 고통을 통해서 살아계신 예수님 성모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굉장히 이기적이었는데 동생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셨고 그를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갑상선 저하증이 있었는데 동생의 아픔이 더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것은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율리아님이 오늘처럼 쉰 목소리만 나오는 거예요. 저도 저하증으로 목소리가 쉬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를 제대로 못 불렀는데 그날 바로 치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9월에 소화가 너무 안 돼서 대학병원까지 가 내시경과 CT를 찍었는데 위는 통상적인 위염 정도고 폐 결절이랑 늑막에 물이 차있다는 거예요. 또 유방에도 3mm 혹이 있다니까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런데 의외로 남편은 “나주성모님이 계시는데 뭐가 걱정이냐?” 그러는 거예요. 저는 기도 봉헌란에 다리 인대가 다쳐 잘 걷지 못하는 것까지 자세하게 적었어요.

그런데 11월인가 12월 엄마 치유기도시간에 인대에 대해 말씀하셔서 “아멘!” 으로 치유 받았고, 폐 결절이랑 늑막에 물 찬 것은 너무 겁이 나서 삼성의료원까지 갔었는데 보통 폐결핵에서 오는 경우가 있고, 몸에 암이 있어서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번 3월 15일에 CT를 찍고, 23일 날 재검을 했는데 늑막에 물이 다 없어졌고, 유방에 있던 혹 2개도 다 없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안나 안나(010-5559-7294) 김해 장유 율하 푸르지오 304/504

 

3. 살아 계신 예수님을 느끼고 바로 회개했습니다

SG104695.jpg

저는 시력이 안 좋은데 신부님이 성체 축성할 때 성작에 피가 내려오는 모습이 보여서 ‘아, 예수님은 살아 계시구나.’ 느끼고 바로 회개했습니다.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환선 레베카(011-9884-0955)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블루밍@ 106/303

 

4. 회개의 은총으로 남편과 서로 화해하고 용서했어요

SG104726.jpg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가 없어 증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성모님이 향기를 진하게 주셔서 나왔습니다. 2005년 5월에 아무것도 모르는 첫 순례 때 집에서 나올 때부터 장미향기가 나고, 택시 안에서도 나고, 길거리에서도 나고 또 순례차량 안에서도 계속 났어요. 근데 성모님동산에 도착해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 돌아다니는데 팔 위에 물방울 두 개가 떨어져서 '비도 안 오는데 왜 물방울이 두 개 떨어지지?' 했는데 그것이 바로 자비의 물이었어요.

십자가의 길을 하고 갈바리아 동산에 왔는데 예수님 발을 만지면서 기도하래요. 그래서 ‘주님 저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나 잘못 살아서 주님을 힘들게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간단하게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터졌어요. 저는 제가 왜 우는지도 모르고 몸이 막 떨릴 정도로 통곡을 한 거예요.

그렇게 많이 울고 비닐성전 앞에 앉아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셔진 성모님 상을 바라보는데 성모님 두 눈만 클로즈업 돼서 저에게 딱 오는데 눈 전체가 빨갛게 충혈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 내 눈을 봐라. 내 눈이 충혈 되어 있다.' 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했는데 메시지에 보면 세상 죄악으로 인해서 성모님 눈이 충혈 되었다고 나오잖아요. 아직도 그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요.

그리고 월요일에 얘들 학교 보내고. 묵주기도 하는데 제가 잘못한 것들이 떠오르고, 특히 남편하고 부딪히고 그런 것들이 내 탓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또 엄청 많이 울었어요. 그렇게 울다가 남편한테 전화를 걸어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그랬더니 남편도 잘못했다면서 막 울고는 서로 상처들이 많이 치유돼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잘 살기로 다짐했어요.

우리 가족은 아주 가끔 외식을 하는데 저는 늘 아들한테 밥을 좀 덜어줘요. 근데 남편도 아들도 그런 것을 되게 싫어하는데 저는 엄마니까 본능적으로 자꾸 덜어주는 거예요. 그날도 몇 개월 만에 외식을 하는데 밥을 덜어줬다고 남편이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왜 또 밥을 덜어줘! 에이 씨” 이러고 아들도 같이 성질을 내는 거예요.

옛날 같았으면 엄마가 밥 덜어준 게 뭐가 그렇게 잘못이냐면서 식당에서 대판 싸웠을 거예요. 솔직히 그때 저도 화가 나서 다 뒤집어엎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무안했는데 그 순간 '아, 엄마가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바쳐 달라 그랬지. 이것을 한 번 포기해보자.' 하고 봉헌했더니 평화롭게 끝나더라고요.

저는 이번 성 금요일 날도 십자가의 길에서 또 다시 많은 회개를 하고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가득 생겼어요. 근데 다음날 중 3짜리 딸아이랑 목욕탕에 가서 걔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닦아주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우리한테 “야, 나가!” 막 이래요. 그곳은 한 쪽 구석이라 누구든지 때를 밀 수 있는 곳인데도 다른데 가서 하라는 거였어요.

전 같으면  왜 그러냐고 따지고 싸웠을 텐데 아무 소리 없이 저쪽 구석으로 갔어요. 그러니까 딸아이가 “엄마 왜 그래?” “응, 엄마 기도에 대한 응답이 온 거야.” 했어요. 이렇게 봉헌할 수 있는 은총과 구원으로 가는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신 어머니께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유경 엘리사벳(010-4321-2325) 인전 부평 삼산@ 605/1202

 

5. 율리아 엄마는 제 영혼을 살려주신 은인이잖아요

SG104728.jpg

저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3월 31일 부활절에 세례를 받은 손 바오로입니다. 시골에서 태어난 저는 60년대 말에 서울에 올라와 건축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랬는데 1990년대에 오일 파동도 일어나고 IMF가 와서 2000년 무렵 우리 회사가 보증 섰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우리도 그냥 부도를 내 버리니까 빚쟁이들이 막 찾아오는 거예요.

당시 재산이 100억 이상 됐는데 그때 변호사가 재산을 지키려면 내 앞으로 되어 있는 재산을 전부 부인 앞으로 해놓고 위장이혼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시골에 내려가 하우스 쪼만하게 해 놓고 살면서 애들도 다 결혼시켰는데 2008년도 12월 31일 재산을 뺏으려는 사람들이 저를 데리고 가서 술을 취하도록 먹이고 한 5~6명이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쳤어요. 제가 몸도 건장하고 젊어서부터 싸움을 잘 해서 그런 수를 쓴 거죠.

저는 거기서 기절을 했는데 확실히 안 죽이면 제 성질 상 저희들이 죽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목까지 졸라 완전히 죽여 놓은 거예요. 근데 요행히 병원에 가서 깨어났는데 병원에서 당장 수술하자고 했지만 돈이 없어서 못했어요. 그래서 간단한 치료만 받고 한겨울인 12월 31일에 이천 하우스로 갔는데 근 1개월간 거의 굶다가 할 수  없이 닭 모이에서 쌀 부스러기를 골라내 먹을 정도였습니다.

그걸 보고 어떤 사람이 신고를 해서 지인이 분당 차병원에 데려갔는데 MRI를 찍고 검사를 다 한 뒤에 의사가 이 정도면 죽었어야 하는데 살아 있는 자체가 이상하다는 거예요. 담당 의사는 이름만 대면 거의 다 알 유명한 분인데 내가 살았다 하더라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식물인간이 되어야 마땅하다는 거예요.

차병원에서 보름간을 입원해 있다가 퇴원을 했는데 제 처와 애들은 재산을 정리해 종적도 없이 사라졌고 저는 갈 데가 없어 다시 그 추운 하우스로 갔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평생 저한테 눌려 주눅이 들어 살았던 아내가 아이들과 짜고 그런 일을 꾸민 것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내 마음 속에는 항상 분노와 적개심으로 ‘내가 조금만 나으면 다 죽여 버리고 나도 죽겠다.’ 그 마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저는 자존심 때문에 친지들한테 연락도 하지 않고 하우스서 굶다시피 살았는데 2011년 3월에 어떤 분이 먹을 것과 생필품도 많이 가지고 저를 찾아오셨어요. 그 분이 누구냐면 최복수 아녜스 자매님이었어요. 그 뒤로 저를 계속 찾아오시다 한 번은 “님 향한 사랑의 길”이라는 책을 가져와 읽어 보라는 거예요.

읽어보니까 저는 상상도 못하던 일들이라 두 번 연속으로 읽었는데 다음에는 성모님 메시지 책을 가져왔어요. 당시 저는 자매님이 성당에 다니는지 나주에 다니는지 몰랐는데 “걸을 수 있으면 나주에 가보자.” 그래서 성모님 눈물 26주년인 2011년 6월 30일 날 여기를 오게 됐는데 그날 감동을 크게 받았어요.

나는 마누라나 아이들한테도 사랑한다며 안아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기도회 끝나고 만남 할 때 율리아 어머니가 사랑한다며 저를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시는데 저는 태어나서 그런 말도 처음 듣고 그 품이 그렇게 포근한 느낌을 받았다 아닙니까. (박수) 그래서 여기 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싹 나는 거예요.

그 후 7월 7일, 일주일 만에 또 왔는데 만남을 할 때 율리아 엄마가 저보고 예쁘다고 하면서 엄마 팔찌묵주를 제 팔목에 해주었어요. 이게 선물로 받은 그 묵주인데 그때 마음이 붕 뜨더라고요. 제가 차병원에서 천공술이라는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도 나 같은 사람을 못 봤다며 연구대상이 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어요. 근데 성모님동산 샤워장에서 딴 사람이 한번 하면 저는 두 번 세 번씩 하고 기적수도 많이 먹고 지금은 완치되다시피 거의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리를 받는다는 말을 율리아 엄마께 한번 했는데 저를 보기만 하면 포옹해주고 뽀뽀해주시면서 언제 세례를 받느냐고 물으셨는데 그때마다 병세가 호전되는 것 같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거예요.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저를 어떻게 아는지 거기서 제가 진짜 감동을 받았어요.

제가 이번 부활절에 세례를 받으면서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중 나주성모님 상이 들어있는 박스를 뜯는데 경당에서 나는 장미향기가 진동을 하는 거예요. 우리 전 지부장님이 살펴보더니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거래요. 그래서 저도 보니까 노르스름한 향유가 세 줄 정도 흘러내렸는데 지금도 방문만 열면 향기가 진동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도 죽이도록 미운 사람들도 용서를 하라고 말씀하시죠? 왜 용서를 합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됐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율리아 엄마가 그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그 일을 조금씩 잊으니까 마음이 굉장히 편해요.

전에는 그게 항상 응어리가 져서 ‘내가 언젠가는...’하고 복수심에 불타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 6명은 죽일 마음을 항상 먹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마음들이 거의 다 없어졌어요.(박수) 이거는 주님과 성모님이 저를 나주로 오게 하려고 하는 과정이 아니었겠나 생각이 듭니다. 이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고 율리아 엄마께 사랑을 드리고 싶어요. 제 영혼을 살려주신 은인이잖아요,

손 바오로(011-223-9366) 이천시 백사면 내천리 47-40


 

7.다시 순례와 영혼육신 치유 받고, 가정평화가 이루어졌어요

SG104749.jpg

저는 18년 전 저희 어머니를 통해서 나주에 와 구마를 치유 받고 “하느님, 착한 남자 만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했는데 지금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정말 착한 사람이었지만 좀 폭력적이었고 한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두 딸과 우리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저는 어떤 공동체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 공동체에서 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영혼이 더 썩어갔기에 “성모님 이 고통에서 구해주소서.” 계속 기도했는데 10년 만에 남편이 찾아와 저를 거기서 구해냈습니다. 그러나 그 10년 동안 저는 영혼이 피폐해져 이미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지만 살림은 간신히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툭하면 저를 때리고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러면 저는 병원에서 5개월, 8개월 잠만 잡니다.

그렇게 3-4년이 지나 정신이 좀 들자 지난날 나주에서 받았던 은총을 생각하면서 나주 순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가정을 떠나 공동체에 있었기 때문에 어느 기도회든 멀리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주에 다녀오면 제 상태가 점점 좋아지니까 허락해주었습니다. 순례를 다시 시작했을 때 저는 기력조차 없었고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였거든요.

순례 3-4개월 되니까 제 몸이 치유되고 남편도 점점 온유해져 끊임없는 다툼과 가정폭력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마음에 상처가 하나도 없습니다. 또 전에는 아침에 식구들 밥만 해주고 다시 계속 잤는데 율리아 어머니께 기도를 청했더니 그것도 치유 받아 이제는 9시만 되면 아침 살림이 다 끝납니다. 나주성모님 덕분으로 가정 폭력이 없어졌고, 평화가 왔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말은 하지 않으나 오늘은 증언하기 위해 합니다.

저는 이처럼 나주에 와서 형언할 수 없는 은총을 받고 아이들이 쇼핑을 가자고 하면 쇼핑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줍니다. 또 아이들이 무엇을 해달라고 하면 옛날에는 ‘기도해야 살 수 있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못했지만 이제는 나주의 영성으로 이것저것 손발이 되어주고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가지각색으로 다 해줍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나주에 올 수 있는 은총을 달라고 청하는데 우리를 위하여 이처럼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바치시며 사랑만 보여주시는 율리아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성모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노숙희 안젤라(070-8256-0442) 전주 덕진구 푸른솔@ 103/203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21: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어쩜 증언내용을 정확하게 잘도 정리해주셨네요~
넘치는 은총베풀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영광
올려드리며~함께 증언해주신모든분들께도 축하인사
드립니다~~엄마께 영광과 감사를 ~~~!!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들으면 언제나
놀랍습니다.

각 사람에게 어쩜 꼭 필요한 은총을
쪽집게 과외 하듯 은총과 축복
내려 주시니

예수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앞에
탄복합니다.

이모든 은총베풀어 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분들 은총 대단히 많으 받으심을 보면서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받아서 더욱더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각자 각자 참으로 소중한 은총들
모두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은총이 흘러들어감이
너무나 감사해요.

주님께 찬미와 영광!!!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소중하고 귀한 은총증언을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모든 은총 주심에 주님께 찬미 찬양 영광 흠숭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아 - 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 - 멘..
율리아님의 불타는 사랑....희생 봉헌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주관하여 주시기를 봉헌드립니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간단하게 은총증언을 요약하여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우리모두 은총!은총! 은총을 지키고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나아가 외쳐야 하겠지요? 온몸으로!!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주렁주렁 은총의열매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이상에서 치유받은
모든 분들을 위해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이시여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치유 받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죽을 때까지 나주에 올 수 있는 은총을 달라고 청하는데 우리를 위하여
이처럼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바치시며 사랑만 보여주시는 율리아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성모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은총증언 해주신분 모두 축하드리며~감사합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는 이리도 크신 사랑의 열매들을 주렁주렁 열리게
해주시니 감사찬미드립니다 아멘!!! 들었던 증언이지만 다시볼수 있도록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또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 증언들을 통해 제가 다시 회개하고 깨닫습니다.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해주신 운영도우미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대단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려요
늘 은총 속에 퐁당 빠져 사는 우리들...저는 벌써 성모님의 달 5월이 기다려집니다. ^^

운영도우미님, 알러뷰~^^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끝없이 주시는 성모님의 사랑으로 영혼육신이 치유받고
많은 가정이 살아나고 이루말 할 수 없는 나주성모님을 통한 은총들
한분한분 은총이 너무나 크고 감동적입니다~

율리아님의 살신성인하시는 대속고통을 통해서
죽어가는 영혼육신이 치유 받으니 우리는 율리아님으로 인해 새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수고해 주신 운영도우미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소중한 증언들 잘 들었었는데
다시 글로 읽으니 감회가 새로우며
가슴 깊이 새겨집니다.
애써주신 운영도우미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들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중한 증언들이었어요.

그야말로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된 것,
또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고 순례를 하면서
세상이 달라보이고 사람들도 달라보였다는 것.

이 모두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에 푹 빠졌기 때문이겠죠.

귀한 은총 다시 올려주신 운영도우미님께도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가슴 벅찬 감동 나를 성찰케 해 주신 금보다 더 귀한 은총 증언들,
사랑과 은총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열리어 흐뭇한 행복에 겨워요~^^

주님 영광 깃들이는 이곳 나주 성모님 동산에 모두 모여와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바쳐 드리나이다. 아멘 알렐루야.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
찬미 감사 받으소서...

은총받으신
형제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감동의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도 죽이도록 미운 사람들도 용서를 하라고 말씀하시죠? 왜 용서를 합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나주를 와서 하느님도 알고 성모님도 알게 됐으니까 오히려 그들이 은인이잖아요.
율리아 엄마가 그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그 일을 조금씩 잊으니까 마음이 굉장히 편해요.

전에는 그게 항상 응어리가 져서 ‘내가 언젠가는...’하고 복수심에 불타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 6명은 죽일 마음을 항상 먹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마음들이 거의 다 없어졌어요.


아멘 아멘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나주의 어머님이 아니셨다면 율리아님이 아니셨다면 6명의 목숨을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오로 형제님이 지금 누리시는 그 평화와 사랑을 누리시며 행복한 부활의 삶을 살고 계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실 까요!!!

우리를 당신의 품으로 불러주시기 위해서 각자 각자에게 맡는 방법, 사랑을 내려주시는
성모님의 사랑!!!!! 정말 세상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을 맛보아
병들은 영혼과 육신 치유받아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열매는 정말이지 너무 값지고 빛나는 보석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서 치유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한 은총 나눔 정말 감사히 읽고 갑니다.
첫토 때 직접 들었지만 이렇게 글로 읽으니,
또 새롭게 은총을 나눠받음을 느낍니다.

증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알렐루야!
은총받은 모든분들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함니다 !!!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받으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121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80,84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