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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5월 4일 첫토요일 은총 증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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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29건 조회 3,417회 작성일 13-05-07 21: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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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4일 눈물을 흘리시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1. 기적수를 통해 병이 치유되고, 마귀로부터 해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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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저는 지금까지 8번 나주를 방문했는데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준 것은 바로 나주의 은총의 샘물입니다. 백여 명이 저에게 나주 기적수를 요청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적수를 통해서 병이 치유가 되고, 어려움이 해결되고, 마귀로부터 해방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무슬림도 많았는데 저는 그들이 나주 기적수를 사용하기 전에 항상 이 찬미를 부르게 합니다. (한국말로 부르심) “예수님의 성혈로~예수님의 성혈로~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멘.”(박수) 한 뒤에 세 방울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백여 명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정말 많은 병들이 치유되어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치유 증언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2013년 성주간 수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성주간 전 날 한 할머니가 제게 와서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아들 부부가 항상 싸우고 직장 일도 다 실패하니까 무당을 찾아갔답니다. 무당은 아주 강한 악령 때문에 그렇다면서 한국 돈으로 150만원이나 되는 소를 사서 제물로 바쳐야 된다고 했답니다. 할머니는 이 일을 어떻게 하냐고 울면서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나주 기적수를 주면서 “예수님의 성혈로~” 찬미를 한 뒤 “성모님의 중재에 의한 예수님의 성혈로 사탄은 그에게서 물러가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성주간 수요일에 아들이 찾아왔을 때 그 어머니는 제가 알려준 대로 찬미를 부르고 “성모님의 중재에 의한 예수님의 성혈로 사탄은 내 아들에게서 떠나라!”고 하며 세 방울을 마시게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들은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 마귀로부터 자유로워졌고 해방되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아들이 보낸 증언입니다.

“저와 부모님은 예수님의 성혈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것은 성모님이 중재에 의한 것이었으며, 나주 기적수를 통하여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방해하고 저를 항상 괴롭히는 악령으로부터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자카르타에서 2013년 4월 8일 안드리(Andry Septyantoro)

부활절이 지나 그는 자카르타로 돌아갔는데 직장 일도 잘 풀렸고, 가정도 화목해졌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저는 자바 중심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를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손에 손잡고 더 열심히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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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5번째 순례인데 나주에 순례한 후로 저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나주 은총의 샘물로 많은 사람들이(가톨릭, 개신교, 무슬림 등등 종파를 가리지 않고)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함으로써 믿음이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러나 근래에 있어서 저는 나주를 전파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인간적인 힘도 하느님의 뜻을 막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2013년 3월 3일 족자카르타에서 세 번째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도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이 3개의 나주성모님 기도회 회원들은 열정적으로 은총증언을 보내오고 있는데 이는 나주에 대한 저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줍니다. 저는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서 나주로 보내는데 제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나주의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어려움과 압력에도 헌신적으로 성모님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이며,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장소인 이곳 나주에서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도와 자신의 삶을 기꺼이 희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실 한국과 한국교회에 놀라운 축복과 은총인데 왜 광주 주교님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분이 불쌍하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손에 손 잡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합시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해요(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한국말로)

안나 파울리나 (Anne Paula Marianne)
Puri Anjasmoro I 2/11 Semarang - 50144, Indonesia

 

3. 외국에서는 나주 성지를 너무너무 오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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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에서 온 유해진 요한입니다. 제가 전에 멕시코에서 한의원을 하는 막내 동생한테 나주 기적수를 페트병으로 준 적이 있는데 믿기 힘든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생한테 갔다 왔는데 딱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주 은총의 샘물은 정말 엄청납니다. 하루는 동생과 어디를 다녀오다가 컨셉션이라는 아주 웅장하고 오래된 수도원을 방문했는데 수녀님들이 전부 나와서 저와 제 아내를 환영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튿날은 원장수녀님이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그게 다 나주성모님 기적수 덕분이었습니다.

수녀님들은 우리를 강당 같은 건물로 안내하더니 다른 수녀님들을 부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검정 베일을 쓴 수녀님도 오시고, 하얀 베일을 쓴 수녀님도 오시더니 의자에 다 앉아서는 모두가 기적수를 눈에 넣는 거예요. 나주 기적수가 보통 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저는 수녀님들한테 기적수와 율리아 자매님에 대해서 열심히 알려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멕시코는 나주 기적수가 너무너무 귀하니까 제 아우는 이것보다 더 큰 병에다 기적수 한 방울을 타서 씁니다. 그래도 은총이 엄청 많대요. 그래서 제가 “한국 나주에 오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했더니 수녀님들이 전부 손을 드시고, 제가 작별인사를 하니까 전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데 원장수녀님이 더 열성적인 거예요. 한국에서는 나주를 엄청 반대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렇게 나주 성지를 너무너무 오고 싶어들 하십니다.  

근데 여러분들도 과달루페는 다 아시죠? 거기는 성모님 발현 두 번에 교구장님이 인준해서 맥시코 국민 85%가 하루아침에 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거기는 1년에 순례자가 6백만 명이래요. 그곳 과달루페 바실리카 규모가 너무 커서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우리 나주성모님은 인준 받으시면 거기보다도 훨씬 많은 순례자들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유해진 요한 (02-412-0061)
송파구 올림픽로 135, 218-2001(리센츠 아파트)

 

4. 지금은 행복한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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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부천에서 온 문필녀 헤드비제스라고 해요. 제가 여기 온 동기는 제 옆에 있는 딸 카타리나가 많이 아파 병원에 다녔는데 병원에서 고칠 수가 없대요. 그랬는데 어느 날 “엄마! 나주에 가서 치유를 받았어.” 그래서 엄마인 제가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려고 왔는데 별 느낌은 없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 순례 때 캄캄한 밤에 성모님동산에 올라가는데 한약냄새, 백합향기, 인삼냄새를 막 퍼주시는 거예요. 저는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동산이 훌렁 떠나가도록 울면서 회개하고, 살아오면서 받았던 많은 상처들을 치유 받았어요. 그리고 며칠 있다가 나주성모님 상 앞에서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멘.” 기도를 하면서 기적수를 마셨는데 목에 걸릴 정도로 너무 진한 장미향기가 나니까 마실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막 우니까 옆에 있던 딸이 “엄마 왜 그래? 왜 그래!?” “너 이 물 좀 먹어봐라.” “아휴, 이게 웬 일이야!” 하고 같이 울었어요. 제가 젊었을 때 남편 사업이 잘못되는 바람에 신경을 너무 써서 성대가 나가 말이 울리고 말이 제대로 안 나왔는데 성모님이 그때 기적수로 고통스러웠던 제 성대를 고쳐주셨어요.

또 남편도 사업에 실패하니까 술, 담배를 말도 못하게 많이 했고, 술이 취하면 식구들이 밥 먹으면서 숟가락 소리가 나는 것도 소리를 지르고 좀 폭력적이었는데 제가 나주 다니면서부터 남편이 변화되어 술, 담배도 안하고 기도도 저보다 더 열심히 하고 지금은 하루에 3번 촛불 켜 놓고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신경을 많이 쓰니까 머리가 너무 아파 매일 머리를 잡고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그러고 다녔는데 저도 모르게 성모님이 그것도 치유시켜주셨더라고요. 그렇게 아프던 머리를요. 또 우리 남편이 우리 언니네 딸을 중매를 했는데 그 시어머니가 괴팍스러워서 걔가 제대로 못 사니까 언니가 며칠에 한 번씩 와서 저를 패는 거예요. 자기 딸 시집 잘못 갔다고. 저는 그냥 다 참아주고, 맞아주고 그랬어요.

그렇게 신경을 쓰다 보니 심한 변비가 와 치질에 걸렸는데 화장실에 가서 한 번씩 내려다보면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정도로 피를 막 쏟았는데 그것도 어느 날 치유됐어요. 그리고 옛날에 사업을 할 때 월급날에 제대로 월급 안 주면 종업원들이 저를 붙들어 놓고 “너 사모님이니까 매 좀 맞아봐. 왜 월급이 안 나와?” 하면서 제 가슴을 주먹으로 팡팡 쳐서 가슴이 건드릴 수 없게 너무 아팠어요. 근데 만남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이 가슴을 쓸어주고 나서 치유됐어요.

그리고 한 번은 성모님 동산에 눈이 하얗게 왔는데 우리 딸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기 딸 둘을 데리고 와 찬물로 머리를 막 감기는 거예요. 전 너무 놀라 “얘야, 어린 것들이 감기 안 걸리겠니?” 그랬더니 “엄마! 여기가 어딘 데 무슨 감기가 들어?” 그랬는데 제가 두 손녀 손을 잡고 동산에 올라가는데 예수님께서 화덕에 불 피우듯이 뜨거운 바람을 확확 피워주시는 거예요.

또 한 번은 12처에서 제가 울고 있다가 일어나는데 몸이 휙 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무슨 병이 걸렸나보다. 몸이 왜 이렇게 돌아가지?’ 했는데 몇 달 지나고 보니까 성령의 바람으로 저를 감싸주셨던 거예요. 제가 이렇게 알게 모르게 너무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도 한 달 두 달 하다보니까 은혜 받고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갖고 이 자리에 서서 증언했는데 예수님 성모님께 너무 감사해요.

윤정아 카타리나 (딸) : 제가 보충설명을 드릴게요. 저희 엄마는 2000년 1월 1일부터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하시면서 받은 은총은 많은데 너무 떨리고 용기가 안 나서 10년 넘게 증언을 못하셨어요. 그래서 5월은 성모성월이라 제가 모시고 같이 나왔는데 참고로 하나뿐인 제 남동생은 정신박약아예요.

그리고 저도 죽을 고비를 수 없이 넘겨서 엄마 가슴은 숯검정처럼 다 타버렸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고 동생도 많이 치유를 해주셔서 지금은 이렇게 행복한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늘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필녀 헤드비제스 (032-674-2120)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59-1 우남1차 나동 109호

 

5.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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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시댁과 친정 대표로 여기 왔는데요 먼저 시댁 쪽을 하겠습니다. 재작년 부활절 일주일 전에 “시 조카가 토요일 날 새벽 5시에 갑자기 숨이 멎어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전화가 왔어요. 의사들도 손을 못 쓰게 되니까 형님이 알고나 있으라고 전화를 한 거죠. 그래서 병원 중환자실에 갔더니 조카 체온이 33도로 아주 싸늘하고 가족들도 거의 포기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기적수를 시 조카 몸에 발라주면서 “의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회개하게 해 달라.”고 막 울며 기도했는데 그 딸이 못 마땅해 하더라고요. 자기 아빠 체온이 아주 낮은데 내가 성수를 뿌리고 눈물을 쏟으니까 그런 거예요. 하지만 저는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 율리아 자매님이 이 상황을 알고 기도를 해주실 거라는 그런 믿음으로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의사들은 회복은 절대 불가능하고 혹시 눈을 뜨더라도 동공이 움직일 확률조차2% 밖에 안 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율리아님이 기도를 해주실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기적수를 계속 발라주고 왔습니다. 저는 다음날 명동성당 새벽미사에 갔는데 성모병원 간호사한테 조카가 깨어났다는 문자가 왔어요. 의사들도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기적이다.”고 했대요. 성모님이 율리아님 대속고통을 통해서 치유해주신 거죠.

또 한 가지는 저희 형부 이야기입니다. 형부는 술을 많이 마시는 알콜 중독자였어요. 어떤 때는 문을 밖에서 못질까지 해도 어느새 나와서 그렇게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2008년 추석 무렵에 식도암 판정을 받은 거예요. 형부는 체격도 굉장히 좋은데 못 먹고 죽어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워 11월에 나주성모님 기도 봉헌란에 그 사연을 올렸어요.

그런데 다음 달에 율리아 자매님 치유기도 시간에 식도에 관계된 모든 병이 치유될 거라고 해서 아멘 했는데 정말로 식도암이 나은 거예요. 형부는 식도암이 2달 반 만에 싹 치유되니까 너무 좋아서 성당에 다닌 다는 거예요. 그런데 또 술을 한 잔, 두 잔 먹기 시작하더니 2009년 2월에는 폐암이 걸린 거예요.

그때는 저도 나주성모님께 또 살려달라고 할 수가 없어 형부가 회개하여 화해하고 돌아가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어요. 그리고 4월 달에 “형부! 하느님 자녀가 되어 돌아가셔서 하느님 만나야죠.” 했더니 순순히 그러겠대요. 그런데 막상 대세를 주려니까 조금 더 생각해보겠대요. 언니 네는 부적도 붙여놓고 달마화상도 걸어놓은 불교신자였거든요.

저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성모성월인 5월에 ‘저는 잘 모르지만 이 집에 정말 필요한 것을 성모님이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나주성모님 상을 그 집에 모시고 갔는데 며칠 후 불교에 관계된 것들을 다 갖다 버린 거예요. 그리고는 6월에 대세를 받으셨어요.

그런데 형부 조카 중에 목사가 있는데 군 시절부터 작은아버지를 위해 기도했던 그 조카가 새벽예배만 끝나면 작은아버지한테 와서 2~3시간씩 기도해줬대요. 언니는 그 정성에 감동을 받아 ‘남편이 죽으면 교회를 가야 되겠다.’ 이렇게 마음먹은 상태인데 그 목사 부부가 있는 앞에서 대세를 받은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얼마나 회개의 은총이 일어나는지 형부가 정신만 나면 언니 앞에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나를 용서해주라고 그래서 두 분이 붙잡고 울고 완전히 용서하고 화해한 뒤 7월 달에 활짝 웃으면서 너무 너무 아름답게 돌아가셨어요. 그러나 언니는 조카 부부하고 약속을 한 게 있어서 성당에 못 나가겠다고 했는데 형부 기일 미사 때 성당 제단에 너무 너무 멋있는 아름다운 광경이 나타난 것을 보시고는 입교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됐어요.

저는 나주성모님을 통한 은총을 잘 아니까 성모님 상을 어떤 분한테도 모셔다 드렸어요. 그 분은 시댁이 옆에 사는데 온갖 트집을 잡아 난동을 부려 경찰까지 부를 정도로 괴롭힌대요. 그런데 남편이 지병이 있어 매달 하루는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하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다가 돌아가셨어요. 만약 집에서 죽었으면 시집에서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났을 텐데 성모님께서 안배해주신 거죠.

저는 성인전을 많이 읽어봤는데 율리아님 같은 분은 못 봤어요. 율리아님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처로 삼으실 만큼 하느님 마음에 꼭 드시는 분이라는 거죠. 저는 나주에 오면 모세의 출애굽을 많이 묵상합니다. 저희 시댁과 친정에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김유순 마리아 (010-3111-3372)
은평구 불광동 641 북한산 힐스테이트 33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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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5-24 19:09:3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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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웃싸! 웃싸!
나주성지에서 은총 듬뿍 받으시고
은총 증언해 주신 형제자매님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려요

천국가는 그날까지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운영도우미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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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는 사실 한국과 한국교회에 놀라운 축복과 은총인데
왜 광주 주교님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기적과 같은 은총증언들 놀랍고 감사합니다!!
은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곳, 나주성모님동산~
하루빨리 인준되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증언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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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 훌륭한 증언들이네요.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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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지만 저는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
 율리아 자매님이 이 상황을 알고 기도를 해주실 거라는
그런 믿음으로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아멘 !  아멘 !  아멘 !

온전한 믿음 .. 그 믿음을 보시고  어찌 주님과 성모님께서 외면 하실까요?

당신이 간택한 도구 .. 작은 영혼 .. 율리아님을 은총의 통로로 삼아
주님 영광 드러내 주셨네요

치유 받으신  형제자매님들  진심으로 ... 한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은 세세영원토록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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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귀한 은총 나눔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려요.
하루 빨리 나주성모님께서 승리하시어 인준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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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나눠주신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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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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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듣고 또 들어도, 놀랍고~ 신납니다~
어디에서 이런 은총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귀한 은총나눔 해 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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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직도 증언 하실 분들이 꽤 많을텐데
말 솜씨가 부족해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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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의 증언을 하여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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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복되신 나주성모님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요셉성인이시여!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거룩하신 성령님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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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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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인간적인 힘도 하느님의 뜻을 막을 수 없다고 믿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의 넘치도록 쏟아부어주시는
은총과 사랑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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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을 통한 은총의 열매는 불가능이 없고
사랑 가득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넘치도록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병든영혼 육신 치유 받고 구원 받을수있도록 매순간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도우미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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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유해진 요한어르신의 간증을  들을때마다
신이 나고 기쁘서  졸던 눈망울이 반짝 하고  생기 발랄해졌었는데

이번에도  올라 오셔셔 넘 반가웠습니다..

수녀님들이 그렇게  좋아 하시고  나주에 오시고 싶다고
모두다 손을 들었다니

아이고 주님 성모님  만세 !!!~~~

한국 의 하느님의 백성들이여  제발  좀 귀를 열어 주세요  눈을 뜨고
하느님의 기적을 알아 보고

아버지를 믿고 사랑하여 달려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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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대속고통들!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받은 은총이
이렇게 풍성하고 많음에 넘 넘 기뻐하며
함께 감사를 드려요.

은총 증언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더불어 함께 그 은총을 받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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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다시 읽어보니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은총 증언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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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에 은총! 증언해 주셨으니 우리에게 나누어주시는 은총!!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영원히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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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행복한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도우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도우미님...은총 증언해주신분 모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열매들~들어도 들어도 힘나는 은총증언들~
오늘도 그열매들이 우리모두에게 은총으로 흘러오기를 바라며~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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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동, 또 감동!!!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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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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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조느라고 제대로 은총증언 못들었었는데 오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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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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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놀라운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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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받으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은총이
가득 내리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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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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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치유은총 받으신분들 너무 너무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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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은총나누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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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저와 부모님은 예수님의 성혈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것은 성모님이 중재에 의한 것이었으며,
      나주 기적수를 통하여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방해하고 저를 항상 괴롭히는
      악령으로부터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 ]  === >  영적투쟁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며 ...  아~멘~ 아~멘 아멘.

[ ... 성대가 나가 말이 울리고 말이 제대로 안 나왔는데 성모님이 그때 기적수로 고통스러웠던 제 성대를 고쳐주셨어요.
      또 남편도 사업에 실패하니까 술, 담배를 말도 못하게 많이 했고, 술이 취하면 ...
  ... 좀 폭력적이었는데 제가 나주 다니면서부터 남편이 변화되어 ... 
 
  ... 머리가 너무 아파 ...  저도 모르게 성모님이 그것도 치유시켜주셨더라고요. ...
  ... 심한 변비가 와 치질에 걸렸는데 ... 피를 막 쏟았는데 그것도 어느 날 치유됐어요. ...
  ... 가슴이 건드릴 수 없게 너무 아팠어요. 근데 만남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이 가슴을 쓸어주고 나서 치유됐어요. ...

  ... 예수님께서 화덕에 불 피우듯이 뜨거운 바람을 확확 피워주시는 거예요. ...
  ... 몇 달 지나고 보니까 성령의 바람으로 저를 감싸주셨던 거예요. ...

  ... 그리고 저도 죽을 고비를 수 없이 넘겨서 엄마 가슴은 숯검정처럼 다 타버렸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고 동생도 많이 치유를 해주셔서 지금은 이렇게 행복한 성가정이 되었습니다. ... ]

==>  제 어머니의 마비된 성대와 머리와 가슴이 꼭 치유되길 바라며 ...
        그리고 아버지의 니코진과 다혈질 성격도 변화되길 바라며 ...
        특히 저분과 같은 성령의 뜨거운 바람을 주시길 바라며 ... 
        저희 가정에도 성가정을 ... 아~멘~ 아~멘 아멘.

[ ... 치유기도 시간에 식도에 관계된 모든 병이 치유될 거라고 해서 아멘 했는데 정말로 식도암이 나은 거예요. ...

  ... 얼마나 회개의 은총이 일어나는지 형부가 정신만 나면 언니 앞에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나를 용서해주라고
      그래서 두 분이 붙잡고 울고 완전히 용서하고 화해한 뒤 7월 달에 활짝 웃으면서 너무 너무 아름답게 돌아가셨어요. ...
      형부 기일 미사 때 성당 제단에 너무 너무 멋있는 아름다운 광경이 나타난 것을 보시고는 입교해서 하느님의 자녀가 됐어요. ... ]

==>  제 어머니의 식도암도 싹~ 치유되길 바라며 ... 
        서로간의 용서와 화해인 회개의 은총을 허락하셔서 성가정을 이루도록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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