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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3월 28일 - 3월 30일 거룩한 성삼일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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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3건 조회 4,248회 작성일 13-04-07 22: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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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8일 성목요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우리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의 부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성목요일부터 부활 성야까지 나주에서 있었던 거룩한 성삼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가톨릭의 전례주년 중 가장 거룩한 시기인 성삼일을 나주성모님과 함께 보내고자 올해도 바다 건너 먼 외국에서 80여명의 순례자들이 나주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중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순례단은 나주에 도착하기까지 꼬박 24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케냐의 첫 나주 순례단은 2011년 성모님 피눈물 25주년에 루시 자매님이 인솔한 8명이었는데 1년 6개월 만에 그 수가 3배로 불어 25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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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결성된 나주성모님 기도회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고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무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려고 해도 그 일을 하는 도구가 하나도 없으면 주님, 성모님도 어쩌실 수가 없는데 인솔자인 루시 무왕기 자매님이 그 일을 열정적으로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케냐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모리셔스, 독일 등에서 80여명이 순례를 왔는데 그들은 모두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고자 온 것입니다.

성모님은 1995년 7월 5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 하셨기에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 엄마도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오늘 나는 나를 위하여 일하는 불림 받은 사제들과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내 딸과 나의 부름에 응답한 자녀들을 순결한 성심의 제단 위에서 하느님께 봉헌 하였다.”고 하셨는데 이번 성삼일에 당신을 찾아온 국내외의 모든 자녀들을 당신의 순결한 성심의 제단 위에서 성부께 다시 봉헌하셨을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위하여 사순시기 전부터 율리아 자매님에게 두벌죽음의 극심한 고통들을 허락하시고 많은 은총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바로 경당과 성모님 동산에 엄청나게 많은 향유를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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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발 아래 내려주신 향유

경당 성체강림 자리의 아크릴 상자 위에 내려주신 향유는 이내 하얀 참젖으로 변화되었고, 바닥에는 걸어 다니기가 죄송할 정도로 빽빽하게 내려주셨습니다. 이러한 징표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봉헌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은 모든 영혼들이 당신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신 작은 영혼을 따라가기를 원하시는데 특별히 나주로 불림 받은 성직자, 수도자, 자녀들은 작은 영혼에게 온전히 양육 받아 완전히 하나로 일치하기를 간절하게 바라십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작은 영혼과 항상 일치하고 양육 받으라는 메시지를 수십 번이 넘게 주신 것입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신 율리아 자매님이 영혼의 목욕탕인 샤워장에 들어가 기도하자 물통에 가득 담긴 기적수가 자매님 일행을 환영하듯이 수 십 군데서 동시다발적으로 용솟음치며 올라와 너울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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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기적수가 춤추듯 끊임없이 일렁이는 모습

또 다른 물통에서는 성모님의 참젖이 기적수 위에 톡 떨어지며 하얗게 퍼져나가기도 했고, 물속에서  올라온 기적수 방울이 물 표면에서 팡팡팡 터지며 향유를 동그랗게 밀어내기도 하는 초유의 일도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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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기도하실 때 성모님 젖이 뚝 떨어져 퍼지는 모습

그리고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는 표지석 있는 곳부터 향유를 주시기 시작하여 12처와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십자가상 밑에도 흥건하게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이는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은 영혼의 탄원을 주님께서 그대로 들어주시겠다는 사랑의 징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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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12처 앞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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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12처 앞에 내려주신 향유

이 향유의 축복은 성목요일에도 이어졌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신 당신의 성상 머리와 이마에서부터 아주 진한 황금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그 황금향유는 성모님 턱 밑에 매우 크게 맺혀 황금색의 영롱한 빛을 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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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셔진 뒤에도 향유를 계속 흘려주시며, 높고 깊고 넓은 당신의 사랑 전체를 아들 예수님과 함께 당신을 찾아온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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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성모님)

십자가의 길을 돌며 고통의 신비 5단을 봉헌한 다음,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매님은 경직된 얼굴로 힘겹게 걸음을 옮기셨는데, 안면 근육 마비로 인해 웃으려고 해도 웃을 수가 없어 그토록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실 수가 없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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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신부님,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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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지금까지 수많은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 자매님이시건만 미소를 지을 수 없고, 음식도 잘 씹을 수가 없는 고통은 처음입니다. 이는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와 험담, 다른 사람들을 입으로 판단하고 단죄함으로써 지옥의 길로 향해 가는 성직자, 수도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되겠느냐?” (1998년 8월 28일 성모님)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순례자들은 자신들만이라도 진정으로 회개함으로써 부활절날 율리아 자매님이 새롭게 부활하기만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판단죄와 험담을 깊이 뉘우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수난하시기 전날 밤,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한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주님 만찬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수난하시는 이날 밤 미사 후에 신부님들은 수난감실로 성체를 옮겨 모시고, 예수님의 피땀 흘리심과 가시관 쓰시고 편태와 온갖 수모를 다 당하시는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리고자 순례자들은 지역별로 한 시간씩 돌아가며 수난감실을 지키고 밤을 새워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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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참혹히 못 박혀 돌아가심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성금요일의 십자가의 길! 세계 각국과 전국에서 모여온 순례자들이 30여 분간 준비 기도를 했을 때 율리아 자매님이 수난감실을 향하여 힘겹게 걸어오셨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하느님의 원의에 따라 죽음의 잔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어린양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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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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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매 처마다 절절하게 기도하시는 자매님의 애절한 영가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는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와 묵상이 근간을 이룹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말로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말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는 실천적 행동이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위로 받으시고,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9처에서 십자가를 지신 율리아 자매님은 10처에서 극심한 편태 고통을 받고 십자가와 함께 넘어졌습니다.  자매님의 처참한 비명소리가 동산에 메아리치며 무거운 통나무 십자가가 머리에 쓴 가시관을 눌러 날카로운 가시들이 머릿속 깊이 푹푹 박혔습니다.  죄인들의 죄를 대신 보속하는 그 끔찍한 모습에 순례자들은 통곡을 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오색찬란한 햇무리가 나주 순례자들의 머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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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처에서 편태 고통을 받으며 쓰러지셨는데
십자가가 율리아 자매님 머리에 부딪쳐 가시가 머리에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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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받아내는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고통들을 통해서, 잘못된 이론과 논리로 잣대질하면서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요’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네가 부르짖는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냐. 그렇지?” (2006년 4월 14일 예수님)

눈앞에서 벌어진 자매님의 대속 고통을 보며 많은 이들이 회개의 울음이 터져 나왔고, 12처에서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성가를 함께 부를 때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진정한 죄인이 되어 통렬히 회개하며 자신들의 죄와 잘못들을 뜨거운 눈물로 용서 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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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이 끝난 후, 수난 감실 앞에서 순례자들을 위하여 다시 한 번 혼신을 다하여 치유의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순례자들을 위하여 바친 기도 소리를 성부께께서 분명히 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이날, 우리도 우리 안에 있던 죄와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영광스럽게 부활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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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주님, 나의 엄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이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치유될 수만 있다면 제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2007년 8월 4일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

아프리카 케냐에서 오신 두 신부님은 자매님의 기도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지만 주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끼며 자매님과 하나로 일치하여 함께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저녁에는 주님 수난예식을 통하여 수난 복음을 묵상하고,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무릎 꿇어 그 발에 정성껏 입 맞추는 십자가 경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작은 영혼의 대속고통” 영상을 보면서, 순례자들은 또 다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죄를 끊어버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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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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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성모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잃으시고, 홀로 남은 길고 긴 날인 성토요일의 새벽을 맞으며, 성모님의 참혹한 고통의 날에 모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 밤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우리들 각자의 진정한 회개를 간청하면서...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밤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또 그 고통의 시간들은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하기에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것이다.” (1993년 2월 6일 성모님)

국내외의 순례자들은 부활의 기쁨을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성토요일 아침부터 부활 계란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고 오후에 두시부터 약 두 시간 가량 공동으로 수난감실 조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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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계란을 그리고 있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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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부활 성야를 맞아 성혈조배실 앞에서 성전을 향한 성모님 입장 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신 성모님은 당신의 온 몸을 다 짜내어 받침보까지 황금색으로 물들일 정도로 풍성하게 흘려주시며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당신 아드님의 부활을 기뻐하셨습니다. 이 진한 황금 향유는 작은 영혼의 대속 고통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에게 영적, 육적 치유의 은총을 약속하시는 예표로 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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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성전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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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맞는 이날은 묵주기도를 영광의 신비를 케냐 스와힐리어, 영어, 필리핀 따갈로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한 단씩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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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들고 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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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말씀 시작부터 천지를 울리는 듯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입으로 판단하고 죄지음으로써 쌓은 공로를 다 까먹지 말고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새롭게 부활할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청하셨습니다.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는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셔서 외치고 또 외치시는 성모님의 호소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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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에도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 동안 끊임없이 진한 장미향기가 확확 풍겨 왔습니다. 십자가와 아름다운 봉헌을 통하지 않고서는 영광에 다다를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눈물로 회개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기신 성심을 위로해 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2007년 4월 7일 예수님)

성대한 부활 성야 미사는 어둠의 심연을 뚫고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빛의 예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부활초에 불을 붙이고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느님의 구원역사와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장장 일곱 개의 독서가 길게 이어졌지만 모두가 하느님의 그 말씀에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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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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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사제이신 수 신부님의 강론은 다른 때보다 더욱 힘이 있었으며 모든 순례자들은 세례 갱신식을 통하여 신앙 고백을 하고 드디어 부활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들의 부활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케냐에서 오신 앤드류 신부님과 갓프리 신부님의 부활 축하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나주 성모님께 향한 사랑에 푹 빠진 두 신부님은 부활 인사뿐만 아니라 순례에서 받은 은총까지 열정적으로 나눠주셨습니다. 케냐와 인도네시아 순례자 3명의 은총 증언을 들으며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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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께서는 다시 나오시어 사랑스러운 어린아이처럼 케냐 순례자들의 흥겨운 춤을 그대로 흉내 내시며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기쁨을 선사하셨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하시는 이런 세심한 배려와 노력들 하나 하나는 자매님께서 행하시는 애덕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실천을 보고 성모님동산 율동팀이 나와 케냐 순례자들과 한바탕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고 부활절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모든 이들의 가슴에서 파랗게 싹터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생활의 기도로 애덕을 실천하는 것 또한 완덕을 태동시켜 성덕으로 향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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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오신 순례자와 함께 찬미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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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오신 순례자와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찬미 율동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님향한 사랑의 길 67번 예수님의 말씀)

흥겨운 성모님 찬미, 율동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림으로써 부활 성야 성삼일 기도회는 모두 마쳤고,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시고자 한 사람 한 사람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미소 짓는 모습에서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를 오르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주에서 보낸 거룩한 성삼일에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하온 은총들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의 영성을 비롯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아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수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리라 믿습니다. 아멘!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해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설사 세상이 너희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하여도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내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고 달려오는 자녀는 교활한 마귀로부터 승리할 것이며 내 어머니가 씌워주는 월계관을 쓰고 고통도 슬픔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낙원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999년 4월 3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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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3-04-18 23:21: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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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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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함께 한 3일의 기억이 더욱 새롭습니다. 받은 은총을 잊지말고 잘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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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극심하신 그 모든 고통들을 해외 및 모든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하신 그 사랑으로 많은 순례자들이 영육의 치유로
부활의 기쁨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신 그 크신 모든 사랑을

봉헌하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총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며 님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께 더 가까이갈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성3일의 풍성한 은총들이 사진으로 다시 느껴지니 진정
감사드리며 감동과 함께 은총이 얼마나 많았던가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봉사자님께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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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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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예수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저에게 율리아님이 계셔서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어린양이신 율리아엄마를 배우고 일치하여 닮고자 죄를 끊고 노력하겠습니다.

십자가의 길에서의 가시관 고통, 판단죄를 보속하시느라 아프심,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율리아엄마,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도지향이 곧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운영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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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율리아엄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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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부활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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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요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네가 부르짖는 ‘
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냐. 그렇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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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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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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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케냐 순례단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주님성모님 사랑의 모습이
아직도 자꾸 생각나고 웃음이 나옵니다.

운영진 여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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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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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축복위하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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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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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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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죽지 않고는 부활이 있을 수 없지 않느냐!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
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거룩한 성삼일 소식 감사해요 보기만해도 흐뭇하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ㅎ ㅎ 나주 성모님 사랑이 만방에 더 많이 전해지를 바라며~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부활을  축하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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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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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삼일의 은총이 가득한 영상과 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은총과 주님성모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셨을 것을 믿어요!!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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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서 보낸 거룩한 성삼일에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하온
은총들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
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의 영성을
비롯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아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수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리라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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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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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설사 세상이 너희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하여도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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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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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에서 보낸 거룩한 성삼일에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하온 은총들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알려주신 ‘
내 탓’의 영성을 비롯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아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합시다. 그러면 수많은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성삼일 소식 전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볼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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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무리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려고 해도
 그 일을 하는 도구가 하나도 없으면 주님, 성모님도 어쩌실 수가 없는데
 인솔자인 루시 무왕기 자매님이 그 일을 열정적으로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명임을 깨닫고
 부족하고 부족하기 짝이없는 죄인이지만
 최선을 다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운영진님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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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보편적인 가톨릭이기에 전세계에서 똑같이 성삼일 예식이 거행 되었겠지만 
어디에서 이렇듯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며 은총을 퍼부처 주신 곳이 있을까요?

주님 성모님  무한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거룩한 성삼일 소식  전해주신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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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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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 나주성지에서 보여 주시는 전대미문의 기적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는 언제나 하늘을 닿는 기도이십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에 힘입어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 받고 있음은
견고한 지름길이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운영진님, 놀라운 소식 감사드려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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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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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엄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이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치유될 수만 있다면 제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
율리아님의 그 말씀이 저의 가슴을 울립니다.
저도 더욱 더 주님 안에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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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설사 세상이 너희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하여도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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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이 시기에, 너희의 삶이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 안에서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에 순직하게 따라준다면,
너희는 이제 새로운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은총 넘치는 성삼일의 소식을 올려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려요.
벌써부터 성모님 동산이 그리워지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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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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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에서 보낸 거룩한 성삼일에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하온 은총들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의 영성을 비롯한 나주의 5대 영성으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아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거룩한 성삼일의 은총소식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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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아멘!아멘!

더욱 율리아님과 사랑의 일치로 성모 성심의 승리위해 일하는 사도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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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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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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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너와 같이 지극한 사랑과 정성된 마음으로 봉헌할 때
기뻐하며 받아준다는 사실과 형식적인 것들은 더 이상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모두에게 알리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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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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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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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복되고 복된시간들...

국내외순례자들을 위하여
극심하신 고통중에도
사랑 나누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운영진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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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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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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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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